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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에 이어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에 대한 리뷰도 해보려고 한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에는 불완전 탈바꿈(변태)을 하는 메뚜기목, 잠자리목, 노랜재목, 하루살이목, 사마귀목으로 구성된 47종의 곤충을 소개한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지성사 임권일 2023.09.22
구성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과 똑같다. 곤충의 '목'아 바뀔 때 마다 해당 곤충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후 각 곤충들에 대한 상세 페이지가 나온다. 각 페이지마다 왼편에는 설명, 오른편엔 2~6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설명이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각 사진에는 <한살이 및 특징>에 대한 보충설명이 말풍선으로 간단히 들어가 있고, <관찰 탐구 포인트>를 통해 아이들의 뇌를 활성화시켜준다. 단순히 곤충이름만 외울 게 아니라 진심으로 관찰 할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해 주는게 아이 눈높이에 맞춘 책인듯 해서 더 마음에 든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역시 학명과 분류를 포함한 기본정보 외에 '북한명'이 함께 적혀있다. 우리 말과 차이점을 찾아보거나 어느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지 비교해 보는것도 재미있다.
이제까지 방아깨비로 알고 있던 곤충들이 섬서구메뚜기였다. 틀린 지식이었는데 정답인 것처럼 아이한테 알려줬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했다. 섬서구메뚜기는 몸 전체가 넓적한 편이고 뒷다리가 크지 않고 더듬이가 슬림 한데 방아깨비는 몸이 더 슬림한 편이고 뒷다리가 압도적으로 크다. 더듬이도 넓적하고 길다.
고추잠자리는 모두 빨간색인 줄 알았는데, 수컷만 짝짓기 할 수 있을 때가 되어야 붉고 암컷은 밝은 황색이라니..... 이제껏 봤던 고추잠자리는 모두 수컷이었구나...ㅎㅎㅎ 잠자리 잡을 때 제일 많이 잡혔던 게 깃동잠자리였나 보다. 날아갔다가 다시 날아와 앉는 것도 습성이라니...
에사키뿔노린재는 바디에 하트 모양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선명한 하트 모양만큼이나 자식 사랑도 깊다. 대부분 곤충은 알을 낳고 나면 새끼들이 알아서 살아가야 하는데 알이 부화한 후에도 2령 약충이 될 때까지 돌봐준다니... 대단하다.
하루살이는 입이 퇴화해서 먹지 못한다는 것과 하루만 사는 줄 알고 있지만 여러 날을 사는 종류도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3억 년 전 고생대 시기부터 출몰했다거나 애벌레에서 10~20회나 탈피를 해야 아성충이 되고 물 밖으로 나와 한 번의 허물을 벗어야 성충이 된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다. 다른 곤충들보다 더 많이 애쓰는데 생존 기간이 너무 짧은 게 참....
왕사마귀와 사마귀의 차이점은 앞다리 사이에 있는 색깔이다. 왕사마귀는 노란색, 사마귀는 붉은색. 근데 막상 사마귀를 보면 가까이 가기 무서워서 채집통에 넣지 않으면 관찰하기 힘들 것 같다. ㅎㅎ
두 권을 다 읽고 나니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교과서 밖의 곤충이야기들도 또 듣고 싶고, 북한명 조사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도 듣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임권일 작가님의 블로그 <우리 땅 생명 이야기>를 알고 지낸지는 꽤 되었다. 학교 선생님이자 생명 탐구가로서 꾸준히 한 길을 걸으시는 게 너무 멋지시다. 곤충 관련 내용들을 찾으며 많이 들락거렸던 블로그였는데 그런 자료들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책으로 만나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자연 사랑, 생명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면 좋겠다. https://blog.naver.com/ewkgft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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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 메뚜기목, 잠자리못, 노린재목, 하루살이목, 사마귀목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에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 > 에 이어 교과서 속에 나오는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에서 메뚜기 목에 메뚜기와 여치, 배짱이와 귀뚜라미도 알아보고 잠자리목에 여덟개체의 잠자리 도 만나보고~ 노린재 목에서 노린재와 매미, 물자라와 장구애비, 소금쟁이를 만나보아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사마귀목의 사마귀와 하루살이~~ 사마귀하면 역 삼각형 머리에 낫처럼 생긴 앞다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개구리나 물고기는 물론, 메뚜기나 잠자리도 잡아 먹는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답니다. 그렇다면 사마귀는 언제 부터 존재 했을까요 지구상에 처응 사마귀가 등장한 것은 중생대 막바지인 백악기였다고 하는데요. 많은 곤충이 고생대 시기에 등장한 것이 비하면 늦게 나타난 편이지요~^^ 또 한 가지 사마귀하면 오싹해 지는 이유는 아마 번식을 한 수컷은 2세를 위해 기꺼이 목숨도 내어준다고 해요~~ (엄컷은 수컷의 몸을 영양분 삼기 위해 짝짓기 하는 중간에 수컷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 메뚜기 목에서 메뚜기는 빼놓수 없는 곤충인데~~ 아이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이기도 합니다. 텃밭에 가기만 하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메뚜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런 메뚜기는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하는데, 미국의 과학자들은 메뚜기의 후각을 통해서 폭발물을 감지하는 사이보그 곤충~ 메뚜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두근두근 쿵쿵~!~기대되네요. 여기서 잠깐! 메뚜기들은 이동할 때,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데요. 그렇다면 1톤의 메뚜기 무리가 하루에 먹어치우는 농작물의 양은 얼마일까요 무려 2500명분이나 되다고 하네요. 기후 변화로 메뚜기가 많이 번식하게 된다면~~ 광활한 곡창지대는 안녕이네요~~ 아이에게 좋아하는 곤충 골라달라고 하니~ 노린재를 딱~~ 펼쳐주네요. 노린재는 노린재목, 노린재과, 장님노린재과, 침노린재과, 알노린재과 등으로 우리나라에는 광대노린재, 홍줄 노린재, 풀색 노린재 등을 포함해서 717종의 노린재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와~~ 노린재하면 저는 만지면 냄새가 나서 절대 손으로 만지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바로 노린제가 천적의 공격에 방어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말매미와 참매미도 사진으로 자세히 들여다 볼 수도 있고 성충이 되기 위해 벗은 허물까지 발겨나는 재미가 있답니다.~^^ 또하나의 곤충이 바로 노린재목, 노란대개, 자남 <교과서 밖으 로 튀어나 온 곤충dlidnet>에 사용되된답는 다`^^ 또 하나는 고룽 _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의 가장 큰 장점은~ 보고 도 찾아볼 수 없는 희기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친근하게 접할 ㅜ수 있는 곤충에 대한 이랴기 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곤충에게 친밀감도 느끼고~~ 곤충이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하는 곤충들도~~ 배우고 실제 곤충들의 특징과 한살이 먹이와 서식지 등도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 > 를 통해서 교과서 속에 나오는 곤충에 대해 배우고 가까워지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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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에 이어 읽게 된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입니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은 완전탈바꿈을 하는 곤충에 대해서 나와있었는데,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는 불완전탈바꿈을 하는 곤충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불완전탈바꿈을 하는 곤충은 메뚜기목, 잠자리목, 노린재목, 하루살이목, 사마귀목이 있습니다. 메뚜기목으로는 메뚜기, 여치, 베짱이, 귀뚜라미가 있습니다. 잠자리목으로는 잠자리만 있네요. 노린재목으로는 노린재, 물자라, 매미, 장구애비, 소금쟁이가 있습니다. 노린재목은 그냥 노린재만 있는줄 알았는데 물자라, 매미, 소금쟁이까지 노린재목에 속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메뚜기가 후각이 발달했다니 신기합니다. 그래서 폭발물을 감지하기까지한다니 메뚜기가 새삼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메뚜기떼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농작물피해를 크게 주는 곤충일때도 있지요. 물론 아이들은 메뚜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을 워낙 술술 읽었기때문에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 역시 아이가 무척이나 즐겁게 읽었답니다. 그냥 메뚜기만 알고 있다가 메뚜기도 이렇게나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는 것에 신기해했답니다. 동생과 서로 이야기를 해보며 웃으면서 읽기도 하고 저에게 퀴즈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곤충에 대해서 알게된 사실들이 정말 많이 생겼답니다. 책 자체가 가독성이 좋아서 반복해서 읽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종류별로 나열된 곤충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가며 읽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자세히 관찰하지 못하고 아쉽게 놓쳤던 곤충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아이가 그때 느꼈던 아쉬움을 달래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곤충을 좋아한다면 아이에게 선물하기도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정말 며칠이고 읽고 또 읽더라구요. 완전탈바꿈이나 불완전탈바꿈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재밌게 풀어놓아 아이가 이해하기도 좋고 즐겁게 읽기에도 딱인 곤충백과사전입니다.아이가 한동안 더 이 책을 반복해서 볼것 같네요^^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교과서밖으로튀어나온곤충2 #지성사 #맘수다 #책세상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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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는 보통 곤충을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 /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으로도 분류를 할 수 있는데요.
불완전 탈바꿈이란? 곤충의 한살이 과정 중 '번데기'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을 말해요. 기본적으로 나비 같은 경우에는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 으로 성장하는 반면 불완전 탈바꿈의 대표적인 곤충 중 하나인 잠자리는 알 - 애벌레 - 성충으로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허물을 벗으며 성충으로 자라게 되거든요. 이런 곤충들을 약충 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곤충은 다른 생물에 비해 비교적 수명이 짧아 한살이 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서 탐구력, 관찰력을 기르고 한살이 과정을 실제 눈으로 보면서 더 가까이서 느끼기 좋을 것 같아요.
메뚜기 또한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인데요.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들은 번데기 시절이 없는 대신 몸집을 키울 수 있게 허물을 벗어 자신의 몸 사이즈를 키운답니다.
이 책에서는 메뚜기목 (메뚜기, 여치, 베짱이, 귀뚜라미) / 잠자리목 (잠자리) / 노린재목 (노린재, 물자라, 매미, 장구애비, 소금쟁이) / 하루살이목 (하루살이) / 사마귀목 (사마귀) 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선명하고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곤충들의 특징을 메모해 주셨기 때문에 쉽게 기억하고 잊지 않을 것 같아요. 뭔가 웃기면서 귀여운 대화로 느껴집니다.
엄마는 사진 속에 보이는 곤충들 조차 가가이 가기 힘든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자연에서 어떤 곤충들을 봤는데 어떤 곤충인지 몰라서 답답했는데 이걸 보고 공부하면 이제 어떤 곤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엄마는 봐도 봐도 그 곤충이 그 곤충 같고 비슷해 보여서 모르겠는데 아이는 유심히 보면서 곤충들의 특징을 관찰하는 시간이었어요.
원래는 실제 자연에서 해당 곤충들을 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모든 곤충들을 잡아서 관찰할 수는 없겠지요?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엄마 무서움 없이 곤충관찰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실제 책에서 하나하나 소개를 해 주다보니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들은 번데기 시절 없이 허물을 벗으며 몸집을 키운다! 꼭 기억하기 ~ !!
곤충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 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탐구력을 길러 세상을 보는 눈과 힘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답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곤충관찰하기! 먼저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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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곤충 러버 아들이 요즘 푹 빠진 책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입니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권과 함께 만난 2권,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 편입니다. 곤충을 소개하는 책에서 이렇게 분류하는 것 저는 처음 만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바로 이해 완료! 학습 완료!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은 메뚜기목, 잠자리목, 노린재목, 하루살이목, 사마귀목 교과서에 나오는 47종의 곤충들이 소개됩니다. 여기도 잠자리, 사마귀, 노린재 등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곤충들이 눈에 띄네요.
곤충의 분류, 계-문-강-목-과-속-종 기억하시나요? 전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었는데.. 옛날 교과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했습니다. ㅎㅎㅎ
메뚜기목에는 메뚜기뿐 아니라 여치, 베짱이, 귀뚜라미도 포함되는구나~ 매미가 노린재목이었어~?! 목차만 봐도 벌써 재미있는 책이에요. :) 올 가을, 드디어 맨손으로도 잠자리를 척척 잡은 꼬맹이는 잠자리 사진만 봐도 너무 좋아하고요. 잠자리 종류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지요.
잠자리 출현의 역사부터 한살이까지 전체적인 설명도 너무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학생 과학자를 위한 책이라서인지 문체가 편하고 친근해서 아이가 곧잘 읽더라고요.
고추잠자리 읽을 거야! 외치며 펼친 잠자리. 학명과 분류체계는 물론 북한명도 있어요. 곤충 특화 백과사전 같기도 하고 설명을 읽으면 자연관찰 책 같기도 하고요.
관찰 시기와 사는 곳, 분포도가 매력적이랍니다. 아이는 곤충 달력을 만들 기세였어요. ㅎㅎ 오른 편의 작지만 다양한 사진도 적절하고요.
매미가 노린재목이라니, 하며 펼친 매미는 지난 여름이 곧바로 생각나게 만들었어요. 친근한 매미도 자세한 설명을 읽다 보면 새삼스레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작은 곤충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작은 곤충 한 마리의 생명을 신기하게 느끼고 날벌레 한 마리도 소중한 생명임을 느꼈어요. 아이의 곤충 사랑은 더욱 굳건해졌고요. :) 곤충을 사랑하는 친구들,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어린이 과학자 학생 과학자들에게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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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편에서는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중는 재작년쯤부터 매미잡기에 열을 올리며
곤충의 한살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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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 임권일 지성사
아이들이 다 커서 곤충에 관심이 없어질 즈음에 다시 초등 1학년 막내가 곤충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계절마다 곤충을 보고, 잡고, 만지면서 나름 곤충에 관심이 많다. 이번 여름엔 나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매미의 허물에 관심을 갖더니 그물 채와 곤충 채집 통을 마련했다. 매일을 거르지 않고 매미를 잡으러 다녔다. 덩달아 엄마도 따라다니며 보조 역할을 함께 해야 했다는... ㅎㅎ
하루 동안 채집통 안에서 지낸 매미들이 다음 날 죽어 있는 걸 보았다. 생명 존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매미가 얼마나 오랜 시간 땅 속에서 준비를 하고 나오는지, 땅 위에서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엔 잡으면 바로 날려주었다.
곤충들을 관찰하며 알게 되는 지식도 있지만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은 항상 질문으로 연결된다. 그런데 .... 뭐였더라??? 이 대답이 정확한가???? 대충 말해 줄 순 없잖아.... 이제 초딩인데... 이럴 때 인터넷 검색도 좋지만 아이 스스로 읽고 배울 수 있는 곤충 관련 책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곤충은 매년 계절마다 만나니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를 읽고 나면 내년 여름엔 매미 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는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에 대해 나온다. 아, 과학 용어 나왔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곤충들이라 과학용어들도 나오고 곤충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메뚜기목, 잠자리목, 노린재목, 하루사리목, 사마귀목 중 어느 곤충이 궁금하니?
우리는 '매미' 하면 나무에 붙어 맴맴~~~ 시끄럽게 우는 것부터 떠 올린다. 매미에도 말매미, 애매미, 참매미, 소요산매미 등 생김새가 다른 매미들을 볼 수 있었다. 소요산에서 처음 발견 된 소요산 매미, 너무나 익숙한 산 이름이 반가웠고 새로운 매미를 발견했다는 것에 참 신기했다.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 사는지 지도가 나오고, 한 페이지 분량의 설명, 간략한 정보, 한 살이 및 특징, 관찰 탐구 포인트,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이거 매미 허물 우리도 봤지?" "우리가 잡은 매미는 어떤 매미일까? 말매미? 애매미? 참매미? 소요산 매미는 소요산에만 사는 거니까 아니구.." "엄마, 맴맴하고 우는 건 남자 매미야, 수컷." "처음부터 땅 속에 있는 게 아니라 나무에서 애벌레가 땅에 뛰어내려서 (3) ~ 7년 동안 땅 속에 있는데... 이건 완전 두더지 아니야?"
학생과학자인 중학년 까지의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하다. 1학년인 아이가 읽기엔 글씨가 작아 재빨리 훑어 보고 넘기려 했다. 흥미 있는 곤충부터 한 두 개씩 찾아 읽거나 엄마가 먼저 읽고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곤충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다음 계절에 만나는 곤충들에 대해 아는 지식들이 술술술 나올 것 같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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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곤충이 궁금한 '학생 과학자'들을 위해 학교 선생님이 알기 쉽게 풀어낸 교과서 속 곤충 이야기! 1권에서는 나비, 딱정벌레, 벌, 개미 등 완전 탈바꿈을 하는 교과서 속 곤충 2권에서는 메뚜기, 잠자리, 매미, 사마귀 등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교과서 속 곤충 곤충에 관한 주요 설명, 한살이 및 특징, 관찰 탐구 포인트가 담겨있어요. 여러 곤충이 담겨있어요 주제를 옆에 표시해서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곤충을 잘 모르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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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작은 벌이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게 왜 그렇게 놀랄 일인지 궁금해졌다. 작은 곤충이라도 생태계에서 각각의 역할이 있고 그 종이 사라지면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니 주변의 생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이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1>을 함께 보고 더 많은 곤충들이 궁금해졌다.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곤충 2>는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 메뚜기목에 속한 메뚜기와 베짱이, 여치, 귀뚜라미, 잠자리목에 속한 잠자리, 노린 재목에 속한 노린재, 매미, 물자라, 장구 아비, 소금쟁이, 하루살이목에 속한 하루살이, 사 마 귀목에 속한 사마귀까지 교과서에 나오는 47종의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에 대한 설명과 한살이 과정, 특징을 간략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과 다르게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은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고 알에서 애벌레, 성충으로 자라는데,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의 애벌레를 약충이라고 한다.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들의 특징과 한살이 과정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초등학생인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다양한 곤충들 중 메뚜기목 메뚜기과에 속한 곤충들의 무리인 메뚜기는 메뚜기라는 이름의 곤충은 메뚜기과, 주름 메뚜기과, 모 메뚜기과 등에 포함된 곤충을 포함해 75종이나 된다고 한다. 후각이 예민한 메뚜기를 이용해 폭발물을 감지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신기해진다. 지난여름 아이와 걷다가 우연히 나무마다 줄지어 붙어있는 허물을 본 적이 있다. 처음에는 그것이 뭔지 몰라 징그럽기도 했다. 매미가 벗어놓은 허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와 매미의 한살이를 찾아보며 여름날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를 더는 싫어하지 않게 되고 이제는 허물을 봐도 조금은 귀엽기까지 하다. 작디작고 비슷해 보이는 곤충이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 걸 알게 된다. 책을 통해 곤충에 대해 알아가고 작은 곤충이라도 그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