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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파인 엄마, 누나와 달리 둘째는 창작책보다 지식책을 좋아합니다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놀다가도 책을 잠깐씩 휘.리.릭. 넘겨보는 둘째 첫째에겐 볼 수 없는 모습이라 기특해요 둘째가 좋아할만한 책 알이 데굴데굴 그림 사전 입니다
저는 표지 디자인에 잘 혹하는 사람인데 표지 그림이 제목을 참 잘 표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알에 대한 그림 사전이에요 사전이라면 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림 사전이라는 점과 생물학적 지식부터 역사, 문화까지 다채로운 내용들을 재미있게 버무린 점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퀴즈로 시작됩니다 새알을 연구하는 학문을 조란학이라고 한다고 해요
알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게 달걀이지요 오늘도 두 끼의 식사에 함께 한 소중한 달걀 닭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의 알에 대해 알려줍니다 난자와 정자의 결합, 역사에 등장한 알, 세계의 알, 부활절 달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는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런 활동을 하면 확실히 아이들이 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호기심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페이지를 보면 분명 둘째가 물어볼 겁니다 "엄마, 우리집에 OO 있어?" ^^
너마학교 톡톡 지식그림책 시리즈 중 이 책의 작가인 레나 회베리가 쓴 얼음이 바사삭 그림 사전도 있던데 같이 보여주어야겠어요
지식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지식책의 실사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도 추천합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습니다 #알이데굴데굴그림사전 #너머학교 #지식그림책 #알 #레나회베리 #그림사전 #과학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