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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박문수의 에피소드가 실린 짧은 소설이었다. 어린시절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그의 이름을 보자.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산에 있는 곽씨 가문에는 효자 열녀가 많기로 소문이 자자 했다. 그리하여 박문수는 그 자세한 속사정을 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곽씨 가문을 탐문 하러 내려갔다. 암행어사의 촉이란 대단했던 것일까? 열녀로 소문난 여인의 뒷사정이란 것이 정말 어마 무시 했던 것이었다. 이렇듯 이 소설은 암행어사의 활약상을 에피소드 구성으로 그리고 있어서 짜임새 있고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