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아이가 제성은 작가님 책을 한권 읽어보더니.. 아마도 '단톡방 지름신' 이었을 거에요.. 재미있다고, 작가님 책을 몽땅 빌려왔더라구요.. 저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와서,, 최근 한달여 동안 7,8권은 읽었어요. 단톡방 시리즈와 랜선 아빠를 재미 있어해서,, 이번 신간도 후딱 읽어 봤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책인 가봐요. 폰좀비라니.. 섬뜩하네요. 하리에겐 주리라는 1살 많은 언니가 있어요. 언니한테 드디어 스마트 폰이 생겨요. 12살 생일에 사주겠다고 부모님이 약속했거든요.
언니는,, 뭐랄까......
한마디로 손이 많이 가는 언니였어요. 혼자서는 말도 잘 못하고, 화도 잘 못내고, 그래서 대신 하리가 소리도 질러주고, 화도 내줘요. 대가로, 하리에게는 놀이터의 폭주자, 얌전한 변주리의 미친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요. ;
주리에게 스마트폰이 생긴 후로는 하리랑 잘 놀아주지도 않고,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언니는 사실 현실에서는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요. 다행인 동시에 걱정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인스타에 빠지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면서 학원도 빠지고, 거짓말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휴대폰 알람소리만 들리면 하던 것들을 중단하고 또 폰을 들여다 봐요..
이게 스마트폰의 폐해 인거 같아요. 스마트폰은 아주 편리하지만, 자매 중 한명이 스마트 폰이 생기니, 다툼이 늘어나고, 집안에 자꾸 분란이 일어나요. 게다가, 아이들은 절제심이 없죠.. 스마트폰을 제지하지 않는다면 중독되는 건 시간 문제 죠.. 물론 그렇지 않는 아이들도 있겠죠. 스마트폰은 편리함과 동시에 걱정을 안겨주는 물건인 거 같아요. 제 딸은 9살이라서, 키즈폰을 사용하고, 앱에 사용 시간이 걸려 있어 하루 일정 시간 만 사용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책에서 보면 그런 사용 시간도 푸는 앱도 있나봐요.. 아직 모르는게 천만 다행이고,, 저도 아이가 커갈수록, 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활용해야 하지 조금 고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하리는 , 언니의 휴대폰 안에 있는 인공지능 AI 아씨와 함께 언니 폰좀비 ( 폰노예)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 해요. 엄청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요..엄청난 일 들 중에 언니는 연애도 하게 됩니다. 소위 럽스타그램이라도 하죠? 이거 때문에 친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는데요.. 언니의 연애와, 하리의 바램은 과연 잘 이루어 질까요?
화창한 날씨에 딸은 햇볕을 등지고,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독서록 까지 짧게 작성해놨네요.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자매 간의 우애를 깨닫는 동화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요즘 아이들 읽으면 좋을만한 주제의 동화!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한 제성은 글 / 주성희 그림의 언니 폰좀비 만들기 인데요
제가 읽어보고 아이들도 꼭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였고 특히나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표지부터 눈을 사로잡고 중간 중간 삽화들이 내용과 어울려 더 즐겁게 읽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5학년인데 아직 휴대폰이 없어요 반에서 딱 2명만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데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휴대폰 때문에 학교에서 문제도 많이 생기고,게임이나 톡등을 하며 여러가지 일이 생기나보더라구요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편하겠지~ 하며 받아들이는 아이인데 내년에는 장만해 줄 생각이라 지금부터라도 휴대폰의 장점은 이용하고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지만요 저 자신을 돌아봐도 하루에 휴대폰을 잡고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겠더라구요
이 책의 주인공 변하리는 위로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변주리 하리와 한살 차이가 나는데요 주리와 하리는 성격이 너무나 달라요 하리는 친구도 많은데 언니인 주리는 친구도 거의 없죠 그러던 어느날 12살 생일 주리에게 스마트폰이 생깁니다
혼자서 말도 잘 못하고 소심해보이기도 한 주리인데 주리는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죠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만난 세상에서 활동을 하게되는거죠
정말 요즘 이런 친구들 많죠? 스마트폰의 좋은 점만 받아들여야하는데 너무 빠지면 안좋은 것 같아요 자매 중 한명에게만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둘은 자주 싸우고 중독이 되어버리고... 그러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하리는 언니의 스마트폰 속 AI인 아씨와 함께 언니 폰좀비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바로 폰노예 만들기인데요 언니는 럽스타그램도 하고 친구들의 관심도 받게되고 다양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구성이 재미있고 깨닫게 되는 점도 많아서 한참 스마트폰에 관심 많을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은 책이예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폰좀비로 변한다는 설정으로 SNS에 빠져드는 언니 주리와 이를 지켜보는 동생하리의 모습을 담은 재미있는 변하리 유니버스 언니 폰좀비 만들기 책, 스마트폰을 특히나 좋아하는 첫째를 위해 준비했어요. 연년생으로 번번이 언니라고 불러야하는 게 너무 싫은 동생 변하리, 스마트폰까지 언니가 먼저 받으니 너무 속상해요. 그러다가 언니의 스마트폰에서 인공지능 아씨를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담긴 이야기에요. 친구를 못 사귀던 언니 변주리, 스마트폰이 생기자마자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는 특히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스마트폰 소재에 접목하여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에서 초등 아이들이 특히 읽어보면 좋겠다싶더라구요. |
|
요즘 '휴대폰'을 모르는 사람이 없죠. 참 귀한 애증의 물건이고요... 만일 휴대폰이 없다면? 생각하기도 힘드시죠... 최근에는 어린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키즈폰으로 버텨오던 하리와 주리 자매의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첫째 딸인 주리와는 1년! 딱 1년, 똑같은 8월 1일생이에요. 첫째 딸인 주리는 너무너무 소심했어요. 놀이터에서는 주리 앞에 누군가가 새치기를 했는데, 주리는 비키라는 말도 못 하고 동생인 하리에게 '도와줘, 넌 할 수 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못하겠어. 제발!' 이라는 눈빛을 보내요. 하리는 동생인데도 언니를 위해서 불같은 성질을 뽐냅니다. 그러고 나서 언니에게서 돌아온 보답은 그저 해피 스마일...
언니인 주리는 계속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리는 한 가지 꾀를 내었어요. 주리는 엄마아빠에게 자기는 카톡, 인스타, 페북같은 온갓 SNS는 안돼서 평생 친구를 못 사귈거라고 말하죠. 결국... 8월 1일, 엄마아빠는 주리의 생일에 휴대폰을 사줍니다.
주리를 졸라 쿠키를 만들자고 하는데 주리만 만드는 방법을 알고, 하리는 몰랐던거죠. 주리가 만드는 방법을 안 알려주자, 하리는 화가 나서 계란껍질을 주리의 얼굴에 던지고 엄마아빠한테 주리를 이릅니다. 그날 밤... 하리는 주리의 폰을 망가트릴까, 버릴까... 고민하다가 주리 폰의 인공지능인 '아씨'를 만나요. 아씨와 이모저모 얘기를 하던 하리는 아씨에게 장난으로 정체가 뭐냐고 물어봐요. 아씨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자신이 폰좀비라고 소개하며 하리의 언니인 주리를 폰좀비로 만들기로 해요. 하리는 언니를 골려주는 것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같이 협동하자고 하죠.
하지만 같이 놀던 친구 보라와 윤슬이에게 왕따를 당해요. 인터넷상의 학폭과 사이버 폭력, 그리고도 가장 심한 범죄들.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에 담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읽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 우아페 서평단으로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언니폰좀비만들기 #제성은 #주성희 #푸른숲주니어 |
|
항상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일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눈 뜨고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계속 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떠한 방법을 다 동원해도 싸움이 일어나고 전쟁이 되는 일의 반복.. 그리고 다시 오은영 박사님 프로를 보며 나의 마음을 다시 정화 시키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는 일상인데요. 이러한 상황이 우리 집의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름돋게 너무나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저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어쩜 이리도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인것 처럼 아이들이 말하는것과 말투 등 정말 똑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순식간에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나도 이렇게 폰의 노예가 되어 버리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큰 깨달음을 가지고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잘때 만이라도 폰을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덤으로 가지게 되었구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때의 설레임과 행복감등을 버리고 다시 그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
소심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변 씨 패밀리의 첫째 딸. 변주리와 언제나 반란을 꿈꾸는 변 씨 패밀리의 둘째 딸 변하리의 이야기에요. 얼마 전부터 사춘기를 향해 무한 질주하는 중으로, 같은 방을 쓰는 하리와 앙숙인 첫째 주리는 열두 살 생일 선물로 마침내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는데요. 한때 스마트폰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동생과 같이 놀아 주었지만 이젠 동생과는 놀기도 싫어하지요. 주리와는 한살 차이면서 ' 언니' 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이 싫은 동생 하리. 게다가 도움만 요청하는 언니라니 한살 먼저 태어났다고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마저 먼저 받는다니 억울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아씨는 욕이 아니고 스마트폰 속 인공 지능으로 영어로 아씨(arsey) 운이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의미에요. 필요한 정보라면 뭐든지 찾아내는 스마트폰 속 인공 지능 아씨인데요. 똑똑한 아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정말 궁금해 지는데요.
언니 주리는 어릴적부터 부끄러움이 많고 말수가 적고 차분하다 보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동생인 하리가 언니를 많이 도와 주는 일을 도맡아 했어요. 유치원이 끝나고 나와 주리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려고 줄을 서 있었지요. 그러다가 조금 키가 큰 아이가 앞을 가로채고 새치기를 하는 경우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 하리를 쳐다 보곤 했지요. " 도와줘, 넌 할 수 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못 하겠어. 제발 " 이라고 말이에요. 간절한 눈빛을 보고 언니를 도와 주지 않을 수가 없었던 동생의 마음을 언니는 잘 알지 못하는것 같아요.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하지요. 그러한 언니에게 생일 선물로 가지게 된 스마트폰은 새로운 친구가 되어요. 동생에게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되지요. 스마트폰 속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고 하고 싶었던것, 보고 싶었던것 등 많은 이야기를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볼 수 있으니깐 말이에요. 그 정보속을 다 헤매다 보면 하루도 모자르는 시간이지요. 거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언니 주리인데요.
스마트폰을 하는 아이, 어른들의 모습을 유심히 보면 앞으로 숙여진 목, 돌출되고 치우친 어깨, 틀어진 허리 등 눈 밑에 다크써클하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습이 딱 좀비의 모습이지요.
이러한 스마트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언니 주리를 동생 하리는 더 헤어나오지 못하게 할 수 없나 하고 궁리하고 또 고민해요. 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반전의 반전이 일어나는 언니 폰 좀비 만들기 책은 정말 흥미로운 책이에요.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에는 실외 활동도 많이 하였고 아이들끼리 소꿉놀이, 인형놀이, 역할놀이, 주방놀이 등 많은 놀이들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스마트폰 하는 시간을 정해서 한다고는 하지만 판단력과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중간에 그만두기는 너무나 힘들 일이 되어 버렸지요. 그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고 덜어준 책이 되어 기뻐요. 그 속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강요하고 강제적으로 그만 두는 것이 능사가 아님으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보며 폰 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이야기 하고 의견을 나누며 대화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폭 넖은 이야기와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서 이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 현실자매 이렇게 리얼한 현실자매라니 ?? '언니'라는 호칭대신 이름 세 글자를 부르는 동생 전 실제로 자매 중 첫째인데 동생과 나이차이가 좀 나서 한, 두 살 차이 자매들의 마음은 어떨까 상상만 해 봅니다 외동인 즈희 초딩 역시 형제 자매가 없으니 주변 친구들을 보며 책을 보며 간접경험(?)을 하는데 이번 자매는... 만만치 않은데요?? ?? ?? 핸드폰이 뭐길래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핸드폰이란 뭘까요 핸드폰이란 물건이 없던 세상을 전혀 상상도 못 하는 세대이니 '라떼'만을 고집할 수도 없고 말이죠 빅스비가 떠오르는 '아씨'와의 만남도 '좀비'라는 소재도 모두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무조건 제한하는 잔소리보다 경험하고 책도 읽으며 함께 깨달아 갔으면 하는데 저의 욕심일까요...?? ?? 그래도 좀비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의 주인공 '하리'를 보면 즈희 초딩도 우리 아이들도 느끼는 바가 있을 거라 믿어 봅니다 ?? |
|
아이가 스마트폰을 일찍 가지게 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이 걱정이었는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로 같이 읽으면서 절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변하리 변 씨 패밀리 둘째 딸. 언니와 딱 한 살 차이 연년생이다보니 왜 언니라 불러야하는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언니 주리는 동생 하리 없이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도움만 요청하니 동생 하리는 언니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네요.
열두 살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을 받은 언니
하리 빼고 스마트폰이 있는 가족 아이들과 있을때는 핸드폰을 안 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림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리는 언니 주리를 스마트폰 좀비로 만들어서 방을 혼자 쓸 계획인데 자매 사이에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똑같네요. 공부할때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는 아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부모와 이에 맞서 스마트폰을 사수하려는 자녀 사이의 갈등이 똑같아서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
|
"언니 폰좀비 만들기" 는 길을 가다
12살 생일이 되어 스마트폰을 갖게 된 언니 변주리 하리는 자기랑은 놀아주지도 않고 그러다 하리는 스마트폰 AI인 '아씨'를 알게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스마트폰만 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과연 하리는 끝까지 아씨를 도와 언니가 언니 주리는 결국 폰좀비가 되어버렸을까?? 하리는 폰좀비가 되지 않고
초 3인 저희 아들도 이 책을 두번 세번 읽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폰을 보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푸른숲어린이문학’ 46권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읽었어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는 스마트폰에 둘러싸여 있는 요즘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펼치면 제일 먼저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를 읽을 수 있어요. 등장인물 소개만 보아도 스마트폰 사용을 하는 요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변주리를 폰좀비로 만들려는 동생 변하리의 야심찬 계획이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해지네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는 언니 변주리가 12살 생일을 맞아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져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에서 스마트폰 중독을 알아보는 접어 게임 내용을 보면서 5개 중에 3개를 접은 제 모습을 돌아보니 뜨끔해지더라고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아씨가 말해주는 ‘스몸비족’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했어요.
지하철안에서, 거리를 걸으면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섬뜩한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언니 변주리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같은 행동을 했던 저희 집 상황이 떠올랐어요. 우리집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웃프기까지 했답니다.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읽은 저희 아이는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읽고나니 핸드폰을 절제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열린 결말로 끝나서 뒷 내용이 무척 궁금해요.”라고 하더라고요.
동생 변하리는 언니 변주리를 폰좀비로 만드는 데 성공했을까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읽고 확인해보세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어른, 아이들에게 모두 경각심을 주는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늦게 사주려고 벼르다 급하게 연락해야 할 때마다 친구의 폰을 빌리거나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연락을 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다. 순전히 엄마인 나의 필요성에 의해서 구입했던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생기고 친구의 연락처를 알게 되고, 게임 앱이 생겨났다. 그리고 정해준 시간 이외에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바로 시간을 제한하고, 게임시간도 차단해두고 나서야 조금은 편해짐을 느꼈다. 나의 편안함과는 달리 아이의 감정은 어떨까? 엄마의 필요에 의해서 생긴 스마트폰인데, 사용한다고 혼이 난다면 들고 다니고 싶지 않을 것이다. 종종 집에 두고 가기도 하지만 겉으로는 타협한 것처럼 느낀다.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부모와 이에 맞서 스마트폰을 사수하려는 자녀 사이의 갈등, 자매끼리 사소한 것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폰 좀 비로 변한다.’는 설정과 연결 지어 이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주성희 작가가 사정없이 SNS에 빠져드는 언니 주리와, 그 모습을 익살스럽게 지켜보는 동생 하리를 입체적이면서도 귀여운 그림으로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한 살 차이 나는 하리와 주리. 하리는 한 살 차이로 언니라고 불러야 하는 것도, 언니임에도 자신을 챙겨주기보다 챙겨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거기다 어릴 적에는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 것처럼 행동하던 주리가 어느새 다혈질적인 면모를 드러내니 더욱 싫을 수밖에 없다. 생일날이 된 밤 12시에 스마트폰을 달라고 조르는 주리의 모습이 당황스러우면서도, 그런 주리의 모습을 하리가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걱정스럽기도 했다. 스마트폰이 생기게 되자 자신의 모든 일상을 SNS에 올리고,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나가지만 두 명의 친구가 자신을 따돌린다는 생각이 들자 상처받기도 하는 여린 주리. 하리는 주리가 폰 좀 비가 되기를 바란다. 폰의 노예가 되어버린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런 하리지만 주리가 낯선 사람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 "온 뉘"라며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주리의 위험한 순간에도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공유하기 바빠 보인다. 마치 폰의 노예가 되어버린 폰 좀비가 된 것처럼 말이다.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벌어지게 될 문제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좋은 물건도 제대로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독이 될 수 있다. 그렇듯 스마트폰 또한 약이 되거나 독이 될 수 있는 양면성을 지녔음을 아이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언니 폰 좀비 만들기였다. 우아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