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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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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문학은 접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읽어보자! 하고 덥썩 구매했는데 사랑 이야기+인간관계 이야기+튀르키예 내면 이야기 가 합쳐져서 술술 읽혔다.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고른 책이지만 보물을 찾아낸 것 같은 기분이다. 낯선 나라의 문학이라 주저하는 분이 계시다면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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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문학은 접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읽어보자! 하고 덥썩 구매했는데 사랑 이야기+인간관계 이야기+튀르키예 내면 이야기 가 합쳐져서 술술 읽혔다.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고른 책이지만 보물을 찾아낸 것 같은 기분이다. 낯선 나라의 문학이라 주저하는 분이 계시다면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
h**********y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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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키예 현대사를 통해 깨닫게 되는 정치의 보편적 특성
"트뤼키예 현대사를 통해 깨닫게 되는 정치의 보편적 특성" 내용보기
'터키 작가'로는 오르한 파묵을 가장 먼저 알았고, 그를 한국에 전한 '이난아'의 번역으로 그의 작품을 읽었다. 터키의 현대사도 한국의 현대사만큼이나 굴곡져 있었고, 알면 알수록 터키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 차츰 더 많은 터키 작가들을 찾아, 소설이든 시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읽었다.터키 문학에 대한 국내의 수요가 늘어났는지, 터키 문학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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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작가'로는 오르한 파묵을 가장 먼저 알았고, 그를 한국에 전한 '이난아'의 번역으로 그의 작품을 읽었다. 터키의 현대사도 한국의 현대사만큼이나 굴곡져 있었고, 알면 알수록 터키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 차츰 더 많은 터키 작가들을 찾아, 소설이든 시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읽었다.
터키 문학에 대한 국내의 수요가 늘어났는지, 터키 문학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번역가의 층도 점점 두꺼워졌다.

그 사이 터키는 '튀르키예'가 되었고, '오진혁'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번역가가 소개하는 역시나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낯선 작가 '쥴퓌 리바넬리'의 소설을 읽게 되었다.
아마도 오진혁은 쥴퓌 리바넬리의 스페셜리스트인 듯하다. 국내에 출간된 쥴퓌 리바넬리의 모든 작품들 이 사람이 번역했다.
흥미로운 점은 쥴퓌 리바넬리는 소설가이기에 앞서 음악가이며, 영화감독이자 좌파 지식인, 정치인이라는 점이다.
이렇듯 입체적이고 제너럴리스트적 면모를 가진 사람이, 좌파 지식인지자 정치인으로 현실에서 그 스스로 체포와 구금 망명의 경험을 했던 자가, 정치 권력을 비판하며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소설을 썼으니, 이 작품이 얼마나 다면적이고 두터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을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정치적 훈련이 전혀 되지 않은 사람이 정치를 할 때의 폐해를 온국민이 극단적인 방식으로 체험하고 있는 2025년의 대한민국에서도 '정치'는 매우 가깝고도 절실한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데, 국가와 정치 권력의 악행과 현실 정치의 한계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더군다나 국내 정치는 언제나 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세계 정치와 연결되어 있기에 '외교'는 항상 정치와 연결되어 있으며 중요하다. 이 가느다랗고 위태한, 곧 끊어질 듯한 줄을 어떻게 잘 타느냐에 국운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도 실리뿐 아니라 명분과 가치도 지켜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의 한국의 현실에 투영해서 보자면, '정치적 중립'이라는 것이 왜 어불성설인지, 침묵이 왜 비열한 것인지 여실히 드러낼 뿐 아니라, 무능한 정치인은 무능한 외교를 통해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다는 점에서 뼈아프다.


c*****g 2025.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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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퓌 리바넬리 세레나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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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행동하는 양심 쥴퓌 리바넬리의 대표작, 장편소설 『세레나데Serenad』 이 책을 읽으면서 튀르키예의 소설에 대해서 이런 식의 소설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열 네살의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사실 이 단어들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는 쉽지가 않다.전 남편이란 놈팽이도 지 자식을 키우고 있는 전 부인에게 양육비를 1도 보내지 않는 상황에서 독하게 생활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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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행동하는 양심 쥴퓌 리바넬리의 대표작, 장편소설 『세레나데Serenad』 이 책을 읽으면서 튀르키예의 소설에 대해서 이런 식의 소설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 네살의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사실 이 단어들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는 쉽지가 않다.
전 남편이란 놈팽이도 지 자식을 키우고 있는 전 부인에게 양육비를 1도 보내지 않는 상황에서 독하게 생활할수 밖에 없어서 악착같이 일을 했지만 결과를 실업상태가 되어버린다.
자식이 있지만 아직 서른 일곱살 매력있는 여성이기때문에 당연히 애인도 존재한다. 그런 애인이 사실은 구원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 모자에게 엄청난 행운을 찾아주는데 여기에서 살짝 미소가 나온다.

소설 자체에서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그건 읽는 독자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f***j 2024.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