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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봄 작가의 차박여행은 우선 제목부터 부러움이 밀려온다. 텐트치고 몇번 경험해보지 않은 캠핑을 20년의 경험으로 두루섭렵하고 카라반과 캠핑카까지 두루 경험해본 것은 그야말로 꿈을 꾸는 것 같다. 나는 생각만 하고 있었지 실천을 해보지 않아서 꼭 한번 경험을 더 해보고 싶은 것을 지금까지 꿈만 꾸고 온 현실이다. 내 차를 가지고 울릉도 구석구석을 누비고 경험해 본 발자취의 사진들, 골목골목길의 느낌을 보니까 아직 울릉도 가봐야지 하고 있는 시점에서 눈 앞에서 그림이 그려지듯 아름답고 신기한 장면이다. 미니멀 캠핑의 차박캠핑으로 시간에 구애없이 훌쩍 떠나고 실천을 하는 자유의 선도자 정새봄 작가는 별세계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실천을 잘 하지 못하고 생각만 하는 것들을 작가는 차를 가지고 울릉도까지 달려간다.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움을 품고 와 그림을 그리듯 선사해준 작가의 글을 쓴 내공과 사진감각은 인정할 만 하다. 공부방도 운영하면서 언제 차박캠핑까지... 정새봄 작가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