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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암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병은 심장에서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심근경색이다. 이것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이 충분한 혈액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생기는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병이다. 놀랍게도 심근경색은 발에도 생길 수 있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점차 발가락 혈색이 사라지는 단계를 발 협심증에 해당한다고 이 책에서 언급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가볍게 걷기만 해도 종아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나중에는 걷거나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져 최악의 경우 발가락이 괴사되는 만큼 발 심근경색은 무서운 병이라고 저자는 강조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아픈 나는 계단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100세 시대는 커녕 이러다 70세까지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지 의구심마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발관리법을 터득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게 나의 작은 소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