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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이라는 광야의 도상에서
"변증이라는 광야의 도상에서" 내용보기
김요환 목사님의 변증이 신학이다 는 기독교 변증을 신학의 주변 분야가 아니라, 신학의 본질적 행위로 재정의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저자는 변증을 단순히 불신자와의 논쟁 기술이나 지적 방어 전략으로 보지 않습니다.오히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참되다면, 그 진리는 반드시 설명 가능하며 동시에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전제 위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이 책의
"변증이라는 광야의 도상에서" 내용보기
김요환 목사님의 변증이 신학이다 는 기독교 변증을 신학의 주변 분야가 아니라, 신학의 본질적 행위로 재정의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변증을 단순히 불신자와의 논쟁 기술이나 지적 방어 전략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참되다면, 그 진리는 반드시 설명 가능하며 동시에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전제 위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변증을 철학적 논증 차원에만 두지 않고, 계시·구속·십자가 중심의 신학과 긴밀히 연결시킨다는 점입니다. 
변증은 교리를 보호하는 방패이면서 동시에 복음을 드러내는 통로이며, 결국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밝히는 신학적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자에게 변증은 “신학의 응용”이 아니라, 신학 자체의 실천적 표현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상대주의와 감정주의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저자는 기독교 진리의 객관성과 공적 성격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지 교회를 지키기 위한 방어 논리가 아니라, 인간 이해와 세계 이해의 토대를 다시 세우려는 시도입니다.
전체적으로 변증이 신학이다 는 변증을 학문적 논쟁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책임 있는 표현으로 제시하며, 신학과 변증을 분리해 온 관행에 도전하는 책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깊이와 질을 풍성하고도 함양시키는 방향성을 제시해줍니다.
h******4 2026.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