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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은 어떤 책인가? 철학의 눈으로, 과학의 눈이 아닌, 인간의 본질을 찾아가야하는 이유를 설파하는 책! 1장에서는 리처드 도킨스의 밈 이론의 '인간은 유전자의 생존 기계'라는 정의로만은 말할 수 없는,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고유한 인간성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나'와 '타자'를 이해하는 상호인격적 반응을 다룬다. 3장에서는 도덕에 대한 현대 윤리학의 오해를 바로잡고 마지막 4장에서는 근대적 회의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과 도덕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정말 어렵기도 하거니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단 하나의 정답을 원하는 독자라면 맞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분명 인간을 과학이라는 관점에서만 이해하려들어서는 해결되지 않는 영역이 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근본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