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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참 필요한 실용서가 왔다. 영어울렁증 엄마를 둔 불쌍한 아들! 나름 교육 받은 세대임에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처음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형이다. 나의 첫 영어수업은 국어선생님이 담당하셨다. 작은 학교라 영어 교사가 부족했던 탓이다.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하필 영어를 상치하도록 놔뒀을까? 괜히 영어 못한 탓을 애먼 선생님 탓을 하는 것인가? 중학교 입하면서 정식으로 영어를 배웠고 알파벳만 아는 수준에서 시작한 영어였다. 내 기억에 영어 수업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 정도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2학년 때 그나마 실력 좋은 선생님을 만났지만 3학년 때 다시 만난 영어 선생님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막 복직하신 나이 많은 남자 분이셨다. 도저히 영어 수업이라고 볼 수 없는 그런 영어 시간을 보냈던 아스라한 느낌만 남아있다. 실은 영어 수업 자체보다 영어 수업 시간에 한 친구가 그 선생님께 개 맞듯이 맞던 모습이 강력하게 남아있다. 영어에 대한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한 채 학창 시절을 보냈다. 대학 와서 좋았던 점은 영어에 대한 압박이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취업과 관련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 많지만 나의 진로는 영어가 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전공 공부만 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다르다. 영어에 대한 갈망이 상당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해외여행 때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영어가 여행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아이의 영어 교육. 나의 영어울렁증을 아이에겐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남편이라도 영어 회화를 조금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영어에서만큼은 아빠를 닮길 원한다. 그러나 이는 유전적 요인만 바랄 순 없는 것. 이미 결정된 것 말고 노력하면 개척할 수 있는 것이 지금 위치에서 가장 현실적인 답이다. 내가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내가 하면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할 것이기에.
팟캐스트 영어 회화를 틀어놓고 가사일을 하기도 하고 아이가 유치원에서 받아오는 교재나 영어 시디를 들으며 간단한 문장들을 계속 따라 해본다. 오히려 학창시절 때보다 발음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낄 정도다. 그땐 혀를 굴린다는 것은 부끄럽다고 생각했고 큰소리로 영어를 읽는 것은 해보지도 않았다. 시험 대비용 공부만 했었다는 게 정확하다. 그런데 지금은 영어가 흘러나오면 따라 발음해보고 영어 문장을 보면 소리 내어 읽어 본다. 영어의 생동감이 느껴졌다. 나 자신의 영어 공부는 어떻게든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아이다. 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을 올해 부쩍 하게 되었다. 유치원에서 특성화 교육으로 영어를 좀 가르치긴 하나본데 내가 지켜본 우리 아들은 영어 보다 한자에 더 관심 많다. 모국어 우선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슬슬 영어에 대한 재미도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조급함도 생겼다. 분명 초등학교 3학년 되면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에 신경 써야지 했는데 그 마음은 어디로 가버리고 초조함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지!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나를 충분히 유혹하고도 남았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를 자극하는 단어가 잘 배열되어 있는 제목이다. 『하루 5분 영어 놀이의 힘』! 하루에 5분만 영어로 놀아주면 된다는 소리 아닌가! 5분이란 시간은 일단 부담이 없다. ‘놀이’란 단어는 공부가 아니라서 엄마 입장에서도 흥미가 느껴진다. 딱 내가 접근하고 싶었던 방법이 담겨있을 것 같은 제목이었다.
적용하기 좋게 놀이가 간단하고 예시 문장들도 나와 있다. 원어민 발음도 들을 수 있게 해당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삽입해두었다. 먼저 들어보고 발음 연습을 해보기도 했다. 아직 아이 수준에서 영어 놀이 시작하기엔 내 나름의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아이와 놀이를 해보진 못했다. 남편의 협력이 필요하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놀이를 하면 역동성 있고 즐거움이 클 것 같다. 아이에게 자극도 더 될 것이다.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리 아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였다. 어느 날 아들이 내게 물은 적이 있다. “엄마, 팬티가 영어로 뭔지 알아요?” “뭐야?” “빠안쓰~” 깔깔깔 웃고 말았다. 그 외에도 영어로 아냐고 묻고 우리말을 영어하듯 억양만 굴리며 우기곤 했다. 지금은 잠잠한데 어쨌거나 영어라고 하는 우리 언어와 다른 언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기에 슬슬 이 책의 놀이들을 해보면 효과를 볼 것 같다. 만5살이 넘은 아이에게 지금은 영어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영어가 학습의 대상이라기보다 놀이로 즐겁고 흥미를 줄 수 있도록, 그래서 영어 놀이를 하며 더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이렇게 방향을 잡고 나니 어떤 식으로 아이와 영어를 만나게 할지 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영어 울렁증 엄마로 인해 내 자녀까지 울렁증 환자로 만들 순 없다. 엄마도 영어를 못하지만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고 '영어와 관련된 즐거운 기억'(103p)을 하나씩 만들어 가야겠다.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영어는 ‘매혹적인 또 다른 세상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194p)이라는 것을 처절히 깨달았으니 우리 아들은 더 일찍 그걸 느꼈으면 한다.
주말에 당장 시도해볼 놀이를 정했다. “영어쪽지 보내기” 놀이다. 남편에게 “I'm hungry.”라고 쓴 쪽지를 아들을 통해 전달할 것이다. 주말 아침은 남편이 차려주는 밥으로 때운 뒤 다시 아들에게 쪽지 전달을 시킬 것이다.“I love you.”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는 것처럼 쪽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 벌써부터 기대감에 피식 웃음이 난다.
**아쉬운 오타** 15p 심난 -> 심란 35p 맞출수록->맞힐수록 , 맞췄다면->맞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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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력없이는...역시 불가능 한 것인가!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 하루에 5분만 아이와 놀아주면 아이의 말문이 트인다는 말에 무척이나 기대를 했던 책이다. 사교육없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면 그것만큼 바람직한 일도 없을 것이다.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역시나!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엄마의 노력없이는 역시 불가능하다는 깨달음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리고 엄마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엄마의 따뜻한 스킨십으로 차가운 영어 공부에 온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치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그 공부를 못하기에 엄마들이 힘에 부처 학원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는데. 특히 영어는 두말할 것도 없다. 영어에 자신이 있는 엄마라면 이 책의 내용을 따라 부담없이 단 5분만 투자해도 손쉽게 아이와의 놀이가 가능하겠지만 영어울렁증이 있는 내게는 불가능한 일처럼 다가왔다. 5분이 아니라 책 속 놀이를 아이와 하기 위해서는 한시간은 내용을 숙지하고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고 내 입에 짝짝 달라붙게 나와야 아이와의 놀이가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면서 아이와 놀이를 할 순 없지 않은가! 엄마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학창 시절 공부좀 해둘 것을... 아이가 고학년에 올라갈 수록 난 도대체 공부 안하고 뭐했나 후회가 밀려온다.
집에서 영어로 놀면 개콘 유행어가 된다고 하지만 영어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엄마에겐 아주 무거운 숙제를 주고 있는 듯이 보인다. 아이와 마주해서 자연스럽게 놀아주는 것 자체를 익숙하게 하지 못하고 있기에 그 부담이 배가 되는 듯하다. 엄마의 능수능란한 놀이 주도가 없다면 아이가 흥미를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어떻게 5분을 놀아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변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느껴진다.
저자는 놀이 외에도 자신이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영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론은 대충해서는 영어는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저자도 유학시절 한국어는 전혀 안 쓸 정도로 영어에 올인했다. 아마도 영어놀이 5분의 힘이라는 책에서도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영어를 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올인이 필요하다는 말로 들렸다. 비록 책 제목은 5분 놀이의 힘이지만 평소 생활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만이 영어를 배우는 지름길이라고 말이다.
그 5분이라는 제목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쉽게 얻어지는 것도 역시 아무것도 없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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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 영어공부를 한다는건 참으로 곤욕이였어요.. 그렇다보니 올해 학교들어간 큰아이에게 영어를 잘해라.. 라고 말하기네는 좀 무리가 있답니다 엄마도 싫어했던건데 아이가 잘하라고하는건 오류가 있잖아요 ㅠㅠ 근데 요책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영어를 모르는 엄마도 간단하게 아이와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꾸준하게 하나하나 해보면서 아이와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없애보려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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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아가때부터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에게서 그 원인이 있었더라구요. 부모가 영어를 잘하면 아이도 잘한다는 것! 평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하니 아이들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던거죠.
그럴 능력이 없는 저로선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함에 있어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또 겪고 있고 어떠한 방법이 가장 좋을지 계속 탐색중에 있는데요.
예담 출판사의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은 부모로서 영어 노출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이 들어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듯 하네요.
예담 출판사의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은 바로
우리 아이의 말문이 트이게 하는 것!
그것이 목적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문법에 안 맞는 말이라도
시간이 부족한 직장맘이라도
하루에 5분이면 충분하다는 글에
힘이나네요^^
파트별로 나와있는 영어놀이들을 찍어보았어요. 참 다양한 놀이들이 나와 있지요.
모두 27가지의 게임들이랍니다!
초등 3학년인 큰딸아이가 영어에 대한 재미를 잃어가고 있어 더더욱 이 책이 눈에 들어왔더랬죠.
유치원때부터 시작된 영어가
할수록 지겨워진다는 말에
엄마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가는 듯 합니다ㅠ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어눌하겠지만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을 보기 시작했어요.
도움을 많이 받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가 영어선생님이 되려고 애쓰는게 아닌 재미난 영어게임을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같죠!!
특히나 더 유심히 보았던 파트입니다. 아이가 못하고 있는 것은
엄마가 시간이 없다는 탓으로 돌리기 일쑤인데..
그런 제게 짧은 몇분의 효과를 생각케하는 내용이었어요.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과 문장들까지 게임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씻다운
웨이크업
크라이
스텐드업
......
아이와 식사중에 여러 문장들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이제는 정말 3살 꼬맹이도 씻다운, 크라이를 알아듣는다는 거 ㅎㅎㅎ
처음 시작이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점점 자연스러워지네요^^
큰아이와 함께한 게임 중 아이가 가장 재밌어한 놀이는
바로 영어 빙고게임이었어요.
엄마와 아이가 영어로 동물들을 표현하면서
각자 칸에 그림을 그리고 지워나가는 식의 빙고게임으로
웃음꽃을 피웠네요^^
책의 내용중에서 가장 공감하면서 '아~ 맞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던 파트예요.
아이가 인터넷을 한다고 나무랄게 아니라
괜찮은 영어사이트를 찾아내어 아이가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
참 좋은 생각이다 싶지 않나요?!!^^
특별부록의 게임판도 있구요. 작가가 추천하는 적정연령의 영어 동화책의 리스트도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한권씩.. 우리 아이가 읽어나갈 정도의 수준이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무엇보다도 부모와 함께 즐기는 영어놀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책에 들어있는 몇가지 게임을 해보면서 그 힘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영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적은 시간을 활용하여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 더불어 대화가 늘고 영어실력이 늘고 아이와의 웃음이 늘어나는..... 알면서도 잊고 있었던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어서 좋습니다.
차근차근 책에 담겨진 영어 놀이들을 해나갈 참이네요! 아이가 영어를 놀이로 즐기는 모습을 보는 엄마의 눈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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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를 매일 하다 보니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좋아졌지만 아이들이 ‘영어독서’란 말만 들으면 경기를 일으킨다. 어릴 때 즐겁게 읽었던 영어 그림책조차 이제는 학습으로 받아들이며 거부하는 것이다. 영어 학습을 위해 더 큰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많이는 시키지 않았지만 나의 과도한 기대치와 히스테리가 결국 아이들을 영어 거부증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경쟁에 너무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라 상장 같은 작은 성취들을 아이들에게 맛보게 하겠다는 나의 의욕이 지나쳐버린 것이다. 짧지만 강력한 즐거움을 주는 하루 5분 영어놀이의 방법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다. 효과적인 영어 놀이를 위한 원칙 엄마도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선택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너무 복잡하거나 학습적인 게임보다는 단순한 놀이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선택한다. 하루에 몰아서 하지 않고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게임을 진행한다. 놀이영어학교에서 하는 수업들을 집에서 해볼 수 있다. 저자가 계발하거나 소개하는 대부분의 영어놀이는 놀이 중심의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에서 많이 하고 있다. 사이몬 세즈게임들은 워낙 유명하다. 특히 5~6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들이다. 대부분은 5분 정도의 시간이면 영어놀이를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이 꽤 많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고를 수가 있다. 반면 숫자를 익힐 수 있는 업앤다운 놀이는 게임은 간단한데 영어 질문이나 답변들이 나도 잘 안 나와서 시간을 갖고 익혀야 한다. 영어 책과 친해지는 게임 아이들의 발음과 단어들을 확인하기 위해 책을 읽어보라고 하면 테스트 당한다는 기분에 읽기를 거부한다. <럭키페이지> 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에 포트스 잇으로 벌칙이나 재미있는 방법으로 따라 읽기 문구들을 집어 넣으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게 된다.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운동도 하면서 신체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영어 게임들이 정말 다양해서 맘에 든다. 파닉스도 배우고 단어와 스펠링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폭탄돌리기 게임
감상 이 중에 바로 해볼 수 있는 ‘폭탄 돌리기’는 대박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과일 이름들을 먼저 그림카드로 익힌 후 1분으로 제한해서 베개를 던지며 게임을 하니 너무 좋아해서 반응이 좋았다. 좀 더 어릴 때 이 책을 만나서 학습보다는 긍정적인 놀이로 시작했다면 거부감도 덜하면서 실용적으로 인출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부담없이 접근하면서 나쁜 기억들을 지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은 알아 맞추기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 게임 위주로 접근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영어사전을 보지 말고 그냥 직접 만들라고 하는데 나는 맞는 표현들을 제대로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기억이 잘 안 나면 자꾸 신경 쓰인다. 엄마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영어놀이를 이끌어 갈 수 있지만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어느 정도 입에서 자유자재로 기본 문형들은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멋진 영어 교재를 척척 만들어서 아이들과 엄마표 학습을 하는 능력 있는 블로거들를 부러워하며 한 때 영어 북아트만들기 수업들도 들어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활용도도 낮아서 전시수준이었다. 아이들 수준에 맞는 즐거운 영어 놀이를 매일 해주는 일이 더 접근하기 쉽고 엄마인 나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엄마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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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는 별 생각이 없었답니다. 영어라는 것에 대해서..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굳이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제 학교에 들어가고, 제가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더 커지고 나니깐 그게 아니더라구요. 영어는 하면 참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발판이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유럽여행같은 배낭여행을 하거나, 영화를 볼때도 영어를 안다면 굳이 더빙판의 감동절하되는 것은 보지 않아도 되니깐요. 저도 미드를 엄청 즐겨보고 좋아하는데요, 정말 미드 볼때마다 나도 영어 좀 잘했으면 이런거 자막없이 보고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급 부러워지더라구요. 하지만.. 영어... 전 울렁증 있어요.. 학교 다닐때 망할 문법때문에 영어 정말 정말 싫어하는 과목중에 하나가 되었는데요, 지금도 to + 부정사, 뭐 이런게 생각이 나면서 아우.. 싫어!가 저절로 외쳐져요.. 요즘 아이들 영어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최근에 중 1 조카 영어책 보고 헉 했어요..ㅠ.ㅠ 학원에서 배우는 거라는데 죄다 문법.. 진짜 실망 실망 대실망을 했답니다. 아직도 이러고 있나 싶은게...ㅠ.ㅠ 문법 배워야겠죠. 배우는게 맞는건데요.. 우리 조카 동생한테 영어동화책 읽어주라면 막 버벅대는데요, 그걸 또 문법은 다 외우고 있으니... 보는 제가 다 답답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학교가면 저러고 있겠구나.. 영어를 저렇게 접해버리면 정말 나처럼 영어 진저리를 치면서 싫어하게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사실 영어는 아무리 잘해도 책으로 배우고 글로 배운건 입밖으로 안나오잖아요 아무리 문장이 훌륭하고, 완벽하면 뭐하나요.. 외국인과 대화가 안되는것을요..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지금 학원에서 교포 선생님께 파닉스를 즐겁게 배우고는 있지만, 조금 더 지나면 달라지겠지 싶은게 속상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맨날 영어 CD들려주고 좋지도 않은 발음으로 앉혀놓고 읽어주는 것 말고.. 정말 영어가 즐겁고 재미있을 방법은 없을까.. 그러다가 만난 요 책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
사실 다른 책과 별반 다를게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몇권의 요런 류의 책들을 만나본 적이 있었지만, 다들 뭐.. 저에게는 딱히 와 닿지 않더라구요.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에게는 그저 하나부터 열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면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게 중요하지, 이론이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훌륭한 이론서들은 많아요. 그렇게 따라하면 우리 아이도 저도 영어 영재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따라 하기가 버거울 때가 많아요. 그렇다면 그건 좋은 책이 아닌거잖아요. 하지만 이 책은요, 정말 쉽고 재미있답니다.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밥상머리 게임이라든지,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게임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의 부담감을 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엄마와 하는 게임이니깐 게임에 집중하는거고, 승부욕에 불타올라서 이기려고 잘 듣는 것 뿐이거든요. 하지만 그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싶다가도, 게임에 이기려면 열심히 들어야 하고,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엄청난 효과를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게임이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구요.
다양한 게임을 소개해 두고, 설명도 너무나 자세하게 해주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들을 영어로 바꾼거라서 더욱더 친숙하게 할 수 있구요. 룰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에게 설명하는것도, 게임을 하는것도 금방 금방 따라가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게임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는 이제 8살이라서 그 안에서 수준에 맞는 게임이나, 좋아할 만한 게임을 찾아서 하루에 하나씩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단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은요, 게임을 하면서 부모들의 주의해야 할 것들이나, 아이에게 어떻게 자극을 주어야 할 지에 대해서도 나와있답니다. 아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나, 꼭 해야 할것들 같이 주의하면서 해야 할것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게임 초보들은 사실 엄마도 아이도 게임을 버벅대잖아요. 그런 실수를 줄이고 즐겁게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구요.
엊그제 마트에서 보드게임 1박 2일을 사왔는데요, 그 게임을 하면서 룰을 얼마나 바꾸었던지.. 설명서를 보고 하는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해서 하는 내내 몇번이나 바꾸었답니다. 평소같으면 짜증을 내고 안하겠다고 하겠지만, 재미있고, 즐겁다보니 아이가 이런 룰이 여러번 바뀌고 힘들어져도 즐겁게 하더라구요. 영어게임도 이런 과정을 분명히 거칠건데요.. 그때 아이가 즐거워할 수 있고, 또 하고 싶어하면서 힘들어도 즐겁게 기다리고 룰을 함께 조정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 어려워 하거나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아니면 저처럼 어떻게 시작해보지 하고 막막한 엄마 아빠라면 이 책으로 즐겁게 시작해보시라고 조심스럽게 권해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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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말문이 트이는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
지음 : 조상은 <예담프렌드>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가을군과 4살이 되는 봄군에게 영어노출은 엄마의 영원한 숙제랍니다. 영어울렁증이 있어 가을군이 초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유치원과 집에서 잠깐 홈스쿨을 시켜본게 다였고 그것도 아이가 싫어해서 다시 접은 상태지요
초3이 되면 영어도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데 영어 노출은 일찍 시키면 좋다고 하여 다들 일찍 영어를 시작하더라구요. 저 또한 그러한 문제로 매번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에 쌓여 있던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일단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끌었고 다양한 놀이로 영어 말문이 트일 수 있다고 하니 영어에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이 보였답니다.ㅎㅎ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해 대부분의 엄마들은 사교육이나 엄마표로 선택해서 유아때부터 영어를 시작하게 되는데 실제 통계상으로는 48%의 초등학생들이 영어거부증을 갖고 있다고 해요. 이미 유아때부터 7~8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계적인 영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영어에 질려버린거라고 하네요 영어학습법은 점점 발달하고 온갖 교구와 자료들은 넘쳐나지만 아이들의 영어거부증은 오히려 심각해지고 있다고 해요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로 일한 저자도 영어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즐겁게 영어를 대할 수 있었던 것은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영어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제 막 영어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학원표나 엄마표냐를 따지기 보다는 흥미로운 영어학습의 기본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것은 곧 아이가 영어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를 좌우하고 아이가 영어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면 문법도, 단어도 빠르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다고 강조하더라구요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영어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영어를 억지로 하거나 시달리는 아이들에게는 영어놀이가 좋은데 영어놀이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열리게 한다고 해요. 저자의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영어놀이로 영어를 접했는데 아이들에게 영어놀이는 공부가 아니라 엄마와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학원을 다닌적도 없고 문법이나 정확한 스펠링 같은 학습적인 영어는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켰는데도 영어라면 어떤 것이든 겁내지 않고 뚝딱뚝딱 빠르게 해내는 것을 보면서 영어에 대한 첫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효과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놀이는 엄마도 즐길 수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엄마에게도 만만하고 즐거워야 아이에게도 즐거움이 전달되기 때문에 엄마가 재미없는 게임은 하지 않는게 좋고 아이의 승부욕을 자극하면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고 게임에 집중한다고 해요. 너무 복잡하고 학습적인 게임은 금방 싫증이 나기 때문에 쉽고 단순한 게임으로 놀이를 하며 쉽게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설명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좋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각 놀이마다 어떤 학습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하루에 너무 많이 몰아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해야 더 재미있다고 해요. 또 영어놀이를 할 때 엄마가 모든 진행을 영어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부담이 되어 오히려 놀이에 방해가 되니 우선은 게임만 영어로 하고 나머지 진행은 한국말로 부담없이 해도 좋다고 해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영어 놀이는 바쁜 엄마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5분이면 할 수 있는 것들이고 준비물이 없이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놀이들은 목차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당되는 놀이에 문장을 활용해 보면 좋을 듯한 몇개의 문장들이 나와 있어요 영어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문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게임을 진행할 때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요 영어 발음에 자신없는 엄마들은 <게임의 법칙> 페이지 하단부에 큐알코드를 이용하시면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굳이 CD를 이용하지 않아도 놀이를 하면서 바로바로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 참 편리하더라구요.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하면 엄마의 발음도 교정이 될 것 같아요. 영어발음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저자의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잘못된 영어공부법, 제대로 된 영어익히기등을 이야기 해 주어서 놀이로 접근한 영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는 부모님께 희망과 용기를 주며 많은 정보도 얻을 수가 있어요
부록에서는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게임판과 뜯어서 쓸 수 있는 퀴즈 미니북, 4~9세까지 영어 동화책 추천 리스트가 난이도별로 수록되었어요
미래 우리 아이들은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고 외국인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설비와 책으로 영어를 공부해도 그 과정에 재미와 소통이 빠진다면 우리 세대가 받았던 영어교육과 크게 다를게 없지요
쏟아지는 영어정보와 상술에 흔들리지 말고 엄마 자신과 아이에게 잘 맞고 즐길 수 있는 학습 방법을 함께 찾아 꾸준히 한다면 아이는 영어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열정까지도 배우게 된대요
저도 가을군 학교 입학과 동시에 영어에 노출시키지 않아 불안감이 커졌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용기도 생기네요.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영어 발음이 좋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간단하게 영어놀이를 하다보면 우리 가을군도 3학년때 영어를 시작하게 될때 겁먹지 않고 영어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용기가 없어, 자신이 없어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난게 행운인 것 같아요. 저처럼 영어에 자신없는 부모님들, 직장을 다니시셔서 바빠서 시간을 못 내신다는 분들도 이 책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영어놀이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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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지음 영어놀이를 통해서 아이의 말문이 터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목부터 기대감에 부풀어서 영어놀이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여서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진행하고자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만난 책이라 아주 반가웠습니다.
영어 교육에 시달리는 저 같은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전해주는 고마운 선물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지루한 영어는 잊어라~ 쉽고 재미있는 27개의 영어놀이,사교육효과까지 200% 끌어올리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 우리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접근시켜야할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집에서 많은 준비가 없이 영어놀이를 할 수 있으니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큰 종이에 숫자를 적어 한 칸에 한발만 짚을 수 있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쉽지 않아 휘청거리며 넘어지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숫자들을 익힐 수 있는 놀이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엄마, 아빠에게 발로 전화 걸기 놀이 한 번 해보세요.
게임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고 영어 문장을 활용할 수 있게 소개되어 있어요. 영어 발음이 걱정인 같은 엄마도 부담감 없이 놀이를 제시 할 수 있게 QR코드를 찍어보면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영어 공부에 가장 중요한 자신감. 그 자신감은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자발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갖어봅니다. 게임의 모든 진행을 영어로 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고 우선은 게임만 영어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단기간에 말문이 트이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다는 걸 알기에 영어놀이로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날짜 지난 달력을 한장 찢어서 전화기 숫자 키보드를 그려놨어요. 어린이집 하원 후 발 전호ㅏ걸기를 해보았답니다. 균형잡기가 쉽지 않으니 비틀비틀.. 조금하고 힘들다고 앉아서 손으로 숫자를 누릅니다. zero, one, zero.. 아직 엄마 아빠 전화번호를 못 외우는 아이라 반복적인 놀이를 통해서 외우게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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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사이에서 대사관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조상은선생님의 책. 네델란드 대사관에서 공보관으로 일했고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이자 영어교육 강연활동을 하고 계신 분의 책이다. 현장에서 가르쳐보신 경험과 직접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과 해보았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책이 집필되었다. 책은 제목처럼 어떻게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줄까에 대한 방법이 제시된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실 엄마표 영어, 선언은 했지만 막막한게 사실이고 아이디어도 고갈이고 영어는 한계에 부딪히고 무언가 필요하던 찰나에 만난 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책은 "엄마도 빡쎄게 공부하라"가 아닌 "엄마와 아이 모두가 즐겁게 영어로 놀아라"이다. 그렇다고 대사관맘처럼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엄마가 부지기수인데 어떻게 즐겁게 영어로 놀지? 하는 의문이 들테이지만 저자는 말한다. 굳이 엄마가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아이들은 엄마의 실수를 보고도 자란다고 , 필요한 말만 영어로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어서 용기가 된 책이었다고나 할까?
영어공부에는 " 학습 임계량"이라는게 있다고 한다. 영어 실력이 계단처럼 올라가는것. 그렇게 올라가려면 물리적인 학습량이 있어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것. 실제로 저자의 아이들도 모두 어릴때부터 영어놀이로 영어를 접했고, 문법이나 정확한 스펠링같은 학습적인 영어는 늦게 시켰는데도 , 영어라면 어떤 것이든 겁내지 않고 한다고 하니 산 증인들이 있는 셈이다.
책에 실린 영어 놀이들은 집 안팎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법들이면서도 돈하나 들지 않고 쉽게 할수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침식탁 5분 영어놀이 , 종이와 연필로 할수 있는 영어놀이 , 단어와 발은 고민 끝내는 놀이, 사교육 효과 200프로까지 끌어올리는 방법, 업그레이드 영어놀이까지 유아부터 초중등까지도 활용 가능한 놀이들이 수록되어있으나 엄마와 상호작용이 활발한 유아부터 초등정도~에게 적용이 제일 좋을것같다. 여기 있는 게임들을 잘 활용하고 업그레이드 한다면 충분히 여러 나이또래의 아이들과 놀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씨가 안되는 아이들은 그림으로 할수 있고 10까지 했다가 점점 숫자를 늘려가는 식으로 말이다. 책에 실린 게임 방법들은 어떻게 하느냐부터 활용가능 문장까지 실려있어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읽으면서 이게 재미가 있나? 의심이 들던 것들은 아이와 했는데 아이의 눈빛이 반짝이는것을 보고 , 의심은 사라졌다. 아이랑 요즘 등하교 시간에 사이몬 세즈(Simon says) 게임을 한다. 요즘 유치원에서 배운 동사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하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매일 거의 새로운 문장이 하나씩 추가되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정말 많은 동사들을 접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사이몬 세즈가 들어간 말만 행동으로 옮기는 게임이기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훈련도 될수 있다. 요즘 아이랑 하는 단어는 대부분 " Simon says run, walk , dance, sleep , eat , hop , tiptoe , crawl , fly ,swim 같은 단어이다. 책에 있는 문장을 활용해서 Make a monkey face , monster face 를 해봤더니 아주 깔깔깔 재미있게도 잘한다. 이렇게 하다가 단어나 문장을 점점 늘릴수 있으니 참 괜찮은 게임인것 같다. 딸기 게임도 요즘 등하교 시간에 하는데 방법도 간단하다. 예를 들어 bird two , 라고 외치면 상대방은 bird, bird라고 해야한다. 뜻을 몰라도 이렇게 입으로 외쳐본 단어는 분명 아이에게 효과가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잘 안외워지는 단어는 이 게임을 활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예문이 실린 페이지에는큐알 코드가 있는데 이부분을 인식하면 원어민이 발음을 들려주기도 하니 꼭, 활용해볼수 있기를 권하고싶다.
저자의 말대로 엄마표 학원표 둘다 함정은 있으니 아이의 성격,엄마의 성향, 여러가지 환경이나 여건을 고려해서 가장 잘 맞는 방법을 고르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영어로 재밌게 놀줄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경험이 될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우리 아이의 여건에 맞게 게임리스트를 좀 정리해서 함께 놀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곳에 두고 자주 자주 꺼내볼 책이 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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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사실 5분도 영어책 한번 읽어주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답니다. 영어놀이 5분..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사실 아주 어렸을때는 그래도 홈스쿨링으로 하겠다면서 이것저것 많이 했었던것 같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깐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하루에 매일.. 5분이라도 하는것이 가장 중요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렵게만 생각하는 영어때문에.. 집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하는 놀이위주의 영어. 최근에 1학년이 되면서 사실 쉽고 재밌는 영어학원을 찾으러 돌아다녔지만.. 학원에서 하는말은 그렇게 놀이식으로 하는건 어렸을때나 하는것이고 어쩔수없이 학습으로 가야한다는 영어학원의 설명에 헉했답니다. 그래서 학원대신 조금더 쉽다고 생각하는 방과후를 보내긴했는뎅 사실 그것마져도 싫다는 애기를 너무 해서 집에서 진짜 5분만 재밌게 놀아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엄마가 주관을 잡지 못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는것도 정말 안좋은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간단한 영어 한마디. 진짜 그런것만 매일 해준다면 그냥 익숙해지는게 영어아니겠어요? 한국말은 배워서하나요 ? 익숙하기때문에 아이들이 따라하는거더라고요. 요즘 스마트폰부터 정말 많은 어플들.. 또 시디..프로그램등이 많더라고요.. 학원에 억매이고 너무나 힘들게 재미없이 영어를 하는것 보다도 5분이 아닌 1분이라도 매일 접해주고 즐겁게 놀이를 하면서 배우는게 정말 좋을것 같다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요즘 아이들과 신랑과 함께 집에서 꼭 오면 한마디씩이라도 할수있게끔 노력하자고 했답니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놀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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