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의 우방이자 세계초일류강국이었던 이 나라는 대체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지금을 이룩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솔직하고 진실되게 쓴 글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모든 것에 미숙하다. 민주주의를 도입한지도 100년이 되지 않았으며 서구문물을 받아들임에 있어서도 어떤 뚜렷한 기준없이 이리흔들리고 저리흔들리고 있다. 그럼 지금 잘나보이기만 하는 미국은 어떤 역사를 가졌는가 이 책을 읽으면 알수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남북전쟁의 영웅 링컨이 사실은 흑인 노예 해방에 대해 깊이있게 주장한것이 아니었으며 시대의 흐름상 자신이 그런 영웅으로 만들어졌음을 이책은 보여준다. 온갖 추악한 사실을 까발리는 이 미국인의 열정은 대단해서 결코 한쪽 으로 치우친 사고를 보여준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만 역사라는게 보여지다싶에 좋은 일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전체를 보았을때 미화된 부분을 제외한 진실은 너무나 우리의 환상을 깬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진실을 원하는 자들에게 진실을 보여줄수 있는 역사책이 나오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