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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같지만 어쩌면 가까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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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단편 모음집이네요. 첫 이야기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은 정말 술술 읽혔어요. Sf소설은 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단편 말고도 수록된 단편들 모두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유행인 가상현실이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 소설을 읽으니 잘 와닿았습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피클보다 스파게티가 맛있는 천국’은 처음엔 물음표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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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단편 모음집이네요.
첫 이야기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은 정말 술술 읽혔어요. Sf소설은 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단편 말고도 수록된 단편들 모두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유행인 가상현실이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 소설을 읽으니 잘 와닿았습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피클보다 스파게티가 맛있는 천국’은 처음엔 물음표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귀엽고 재밌었어요. 이 단편을 읽을때쯤엔 왜 이 소설집의 제목이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인지 이해가 되었어요. 가볍게 재밌게 읽기 좋네요 추천합니다
t*******4 2023.10.1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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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는 탈출구가 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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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묘해서 좋았다. 사랑인듯 사랑 아닌 붉은색과 푸른색의 대조.  첫번째 수록작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은 일반적인 가상세계를 다룬 작품과 뭔가 결이 달랐던 것 같다. 게임 튜토리얼을 연상케 하는 소재는 친숙했지만 그 안에서 향유할 수 있는 가치와 감정은 어렸을 적 읽었던 '창가의 토토'같은 류의 성장 소설을 떠올리게 한다.  가상세계는 분명 현실세계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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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묘해서 좋았다. 사랑인듯 사랑 아닌 붉은색과 푸른색의 대조. 

첫번째 수록작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은 일반적인 가상세계를 다룬 작품과 뭔가 결이 달랐던 것 같다. 게임 튜토리얼을 연상케 하는 소재는 친숙했지만 그 안에서 향유할 수 있는 가치와 감정은 어렸을 적 읽었던 '창가의 토토'같은 류의 성장 소설을 떠올리게 한다. 

가상세계는 분명 현실세계로 부터의 탈출구로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가상세계의 중요성과 필요성 사용성이 늘어남에 따라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면, 탈출구가 아닌 현실의 연장선으로서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닐까? 그 안에서의 책임과 진정성을 고민하게 만든다.  

b******9 2023.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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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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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이렇게 감정을 건드릴 수 있구나 싶었어요. 여섯 편 다 분위기나 설정이 달라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감정을 공유하는 설정이 인상 깊었어요. SF라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더 몰입됐어요. 현실에선 보기 힘든 사랑의 모습들을 상상하게 해줘서 좋았고, 어떤 이야기는 여운이 오래 남더라고요. 로맨스를 좋아하든, SF를 좋아하든 둘 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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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이렇게 감정을 건드릴 수 있구나 싶었어요. 여섯 편 다 분위기나 설정이 달라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감정을 공유하는 설정이 인상 깊었어요. SF라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더 몰입됐어요. 현실에선 보기 힘든 사랑의 모습들을 상상하게 해줘서 좋았고, 어떤 이야기는 여운이 오래 남더라고요. 로맨스를 좋아하든, SF를 좋아하든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책 같아요. 간만에 감정이 몽글몽글해지는 독서였어요. 추천하고 싶어요.
g****f 202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