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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순수했던 어린 날, 그때 우리를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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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어린 날, 그때 우리를 기억하나요    '별빛 스티커'   언니가 특별한 걸 사 왔어요. 밤하늘의 별을 닮은 스티커. 꾹꾹 눌러 천장에 붙이고 방 안의 불을 끄니   반짝반짝   캄캄한 밤이 무서워 눈을 꼭 감았었는데 이젠 환하게 빛나는 별들이 있어 눈을 감지 않아도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p.124   종종 동생방의 천장에 내가 붙인 별빛 스티커를 바라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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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어린 날, 그때 우리를 기억하나요 

 

'별빛 스티커'

 

언니가 특별한 걸 사 왔어요.

밤하늘의 별을 닮은 스티커.

꾹꾹 눌러 천장에 붙이고 방 안의 불을 끄니

 

반짝반짝

 

캄캄한 밤이 무서워 눈을 꼭 감았었는데

이젠 환하게 빛나는 별들이 있어

눈을 감지 않아도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p.124

 

종종 동생방의 천장에 내가 붙인 별빛 스티커를 바라보곤 한다. 

방의 주인은 더이상 밤하늘 닮은 별빛 스티커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주인 없는 불 꺼진 방에서 계속 빛나는 별빛들.

 

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언니와의 추억이 담긴 책. 

수많은 계절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소중한 추억들이 쌓여

한 권의 책에 담겼다. 

 

포근한 색상과 귀여운 그림체가 어린 시절의 우리들을 생각나게 한다. 

지난 일상의 나날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추억은 방울방울, 마음은 몽글몽글해진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가 생각나는 에세이. 

동화 같은 그림과 따뜻한 색감은 작가의 소중한 추억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며 

내 동생과의 추억도 떠오르게 된다.

 

에피소드를 읽으며 작가가 겪은 비슷한 경험들은 

작가님 혹시 내 동생인가 생각이 든다. 

자매들의 일상은 비슷한가 보다. 넘길수록 동생과의 추억이 생각나고,

그 시절 동생은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끼며 추억으로 담고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언제나 어린 시절 추억으로 날아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존재.

 

동생과 함께 옛 추억과 행복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책.

에세이를 읽으며 행복했던 그 시절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고 싶은 모든 자매님들에게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a******h 202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니라는 말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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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나」 는 아주아주 평범한 책이다. 여기서 ‘평범’이라는 건, 여느 책과 달리 다이내믹한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있거나, 독특하고 특별한 인물이 등장하거나, 색다른 주제로 눈길을 사로잡지 않는다는 뜻이다. “에이, 그럼 무슨 재미로 보나요“라고 책을 슬쩍 펼쳤다가 그 <놀라운 평범함>에 매료되어 책 한권을 뚝딱 읽었다. ????우선 이 책은 불편하지 않다. <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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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나」 는 아주아주 평범한 책이다. 여기서 ‘평범’이라는 건, 여느 책과 달리 다이내믹한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있거나, 독특하고 특별한 인물이 등장하거나, 색다른 주제로 눈길을 사로잡지 않는다는 뜻이다. “에이, 그럼 무슨 재미로 보나요“라고 책을 슬쩍 펼쳤다가 그 <놀라운 평범함>에 매료되어 책 한권을 뚝딱 읽었다.

????우선 이 책은 불편하지 않다. <언니와 나>라는 제목만 보고 자매간의 다툼과 시기, 샘, ”언니면 다냐“, ”동생이면 다 양보를 해줘야하냐?“고 싸우지 않는다. 언니는 이랬고 동생은 이렇다고 굳이 ‘언니’와 ‘동생’을 강조하지 않는다. 이 책은, 아주 소소한 나의 일상을 담았을 뿐이다. 다만 거기에, 돌아보니 항상 <언니>가 있었다는걸 아련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밤이 무서운 동생을 위해 옆에서 함께 자주고, 사방팔방 물놀이 한 후 엄마에게 혼날 걸 함께 걱정하고, 담벼락에 같이 그림을 그리고,.. 나의 일상 곳곳에 언니가 함께있다.

?때로는 싸우기도 한다. 언니가 동생이 귀찮아서 숨기도 하고, 언니 혼자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그럴땐 언니는 다른사람 같다. 하지만 언니는 항상 내옆에, 나도 언니 옆에 <언제나 다시 돌아와서> 함께있다. 뭐든 <함께> 언니는 ‘함께’라는 말이 너무나 어울리는 사람이다.

/p.122
달빛 아래 우리

조용한 밤. 언니와 속닥이던 시간이 참 좋았어요.
학교에서 만난 친구.
흥미롭게 읽은 책.
친구에게 들었던 말들...
온전히 내 마음을 풀어 놓을 수 있어 편안했지요.
잠시 흐르는 정적도 좋았어요.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가끔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언니가 보고 싶어져요.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

“언니, 오늘 무슨 일이 있었냐면...”
-
???나는 친언니가 없다. 하지만 내 곁엔 늘 언니들이 있었다. 어릴적엔 사촌언니, 동네언니가 있었고, 학창시절엔 선배언니, 사회생활하면서는 주임언니, 과장언니, 아이를 낳고 나선 동네언니, 원래 알던 언니, 그리고 서로를 만만하게 여기면서도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촌언니까지.

????수많은 친족간의 별칭 중 ‘언니’라는 말은 왜 이리 특별한지. 누나나 형은 듬직하지만 어렵게 느껴지고, 동생은 마냥 아이같고 그런데 “언니”는 좀 유달리 느껴진다. 언니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렇다. 1. 편안하다 2.든든하다 3.만만하다 4.어려울때 늘 나서준다 5.나보다 동생같을때도 있지만 그 누구보다 훌륭한 인생선배기도 하다.
-
?얼마전엔 시어른이 가는 교회에 아이들이 다녀왔다. 유아반 지도를 해주시는 분이 예전에 큰어린이 어린이집 선생님이신데, 늘 수업이 끝나고 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신다. 매번 나도 몰랐던 아이의 이야길 해주셔서 놀랐는데 그날은 진짜 생각치도 못한 말을 들었다.

”어머니, 큰어린이가 그러더라고요. <선생님 저는 동생이 좋아요. 동생은 늘 저를 웃게 해주거든요> 아유,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간식도 동생 줄거라고 한개 더 달래서 제가 하나 더 줬답니다.“

나는 그전까진 큰어린이, 작은어린이를 ‘내 아이들’로만 생각했지 큰어린이가 ‘언니’라고 생각해본적이 딱히 없었다. 그냥 둘이 늘 투닥거리는 아이들이지 뭐. 그런데 선생님의 이야길 듣고 새삼스럽게 ‘아, 우리아이가 <언니>구나’싶었다. 그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유독 ‘언니랑 잘 지내라’, ‘언니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라고 해줬던것 같다.

<언니>는 나이를 따지지 않는거구나. 6세도, 36세도. 그래 우리가 다 <언니>구나. 세상의 모든 <언니야>들, 고맙고 힘내요!

h*****4 202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이 힘이 되는 다정한 에세이
"추억이 힘이 되는 다정한 에세이" 내용보기
종이 인형에 옷을 입히며 놀던 날이 있었나요?전 이 책 언니와 나를 읽으며 그때 나와 내 동생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하기도 한편 시리기도 했어요....윤상은 작가님의 그림에세이 언니와 나.순수했던 어린 날그때 우리를 기억하게 하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 입니다....땅따먹기고무줄놀이훌라후프실뜨기인형 옷 입히기 한 번쯤 해보았지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어린 시절의 추억이
"추억이 힘이 되는 다정한 에세이" 내용보기
종이 인형에 옷을 입히며 놀던 날이 있었나요?
전 이 책 언니와 나를 읽으며 그때 나와 내 동생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하기도 한편 시리기도 했어요.
.
.
.
윤상은 작가님의 그림에세이 언니와 나.
순수했던 어린 날
그때 우리를 기억하게 하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 입니다.
.
.
.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훌라후프
실뜨기
인형 옷 입히기
한 번쯤 해보았지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고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일상의 이야기가 행복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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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한켠에 에세이를 올려두고 동생에게 전화해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어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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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기억은
지금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음을 깨달았어요.

어린 시절의 기억소환으로 오늘을 소중히 보낼 수 있는 다정한 에세이를 읽어 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YES마니아 : 로얄 j****y 202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함이 가득해요. 잠자리 독서로 좋아요
"행복함이 가득해요. 잠자리 독서로 좋아요" 내용보기
초등아들 키우는 맘이에요.이번에는 #언니와나 를 소개해볼께요.#윤상은 #그림에세이 에요.그림도 얼마나 따싸로운지 모르겠어요.행복함이 저절로 밀려오는 그림이에요.저는 남동생만 둘인 3남매로 살았어요. 안 그래도 언니나 여 동생 자매있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책 읽는 내내 더 그랬어요.책에는 언니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와요.전 요 부분을 제 남동생이나 남 동생 이름을 넣어서 낭독
"행복함이 가득해요. 잠자리 독서로 좋아요" 내용보기
초등아들 키우는 맘이에요.
이번에는 #언니와나 를 소개해볼께요.
#윤상은 #그림에세이 에요.
그림도 얼마나 따싸로운지 모르겠어요.
행복함이 저절로 밀려오는 그림이에요.


저는 남동생만 둘인 3남매로 살았어요. 안 그래도 언니나 여 동생 자매있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책 읽는 내내 더 그랬어요.
책에는 언니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와요.
전 요 부분을 제 남동생이나 남 동생 이름을 넣어서
낭독했더니 옛 생각이 더 나고
남동생도 왜 이리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지던지요..ㅋㅋ
주말엔 저 혼자 심취해서 연락도 한번 해보고
그랬어요.
요 책은 유년시절의 놀이들이 다 담겨 있어요..
작가님 혹 저랑 같은 년대생인신지???

이 책은 동시이다 보시 수시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메 페이지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덧없이 좋았답니다.


저는 침대옆에 두고 아이에게 잠 자기전에
한장씩 읽어주고 같이 그림도 보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는 어릴때 이렇게 삼촌들과 놀고 그랬어.
우리 내일 일어나서 실뜨기같이 해볼까??"
저 역시 글 읽는동안 행복함과 옛 추억에 빠지곤 하죠
요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 같아요.
n*****6 202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친 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지친 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내용보기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책윤상은 그림 에세이 ‘언니와 나’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바쁘게 살던 나에게’아,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라는 생각을 하며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책이다.어린 시절의 나는 할머니 집 마당에서 홍시를 따 먹었고손톱에 봉숭아 물이 들길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설렜고예쁜 종이 인형에 옷을 입혀보고
"지친 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내용보기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책
윤상은 그림 에세이 ‘언니와 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바쁘게 살던 나에게
’아,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책이다.

어린 시절의 나는 할머니 집 마당에서 홍시를 따 먹었고
손톱에 봉숭아 물이 들길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설렜고
예쁜 종이 인형에 옷을 입혀보고
천장에 야광 별을 붙이고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행복해했었지?

나는 아직 어린데 어느새 그때의 나만큼 커 있는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도트북#언니와나#그림에세이#그림에세이추천#윤상은작가님



YES마니아 : 로얄 l****s 2023.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