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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내용보기
내년도 전망서가 나오는 걸 보니 벌써 연말이다. 내년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다. 그 해의 띠 동물을 포함한 영문 첫 글자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제시한 단어는 'DRAGON EYES'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역할이 많이 대체하는 상황에서 화룡점정하는 결정적 역할은 역시 인간이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항상 그런 법이지만 새해에는 기대와 함께 우려가 교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내용보기

내년도 전망서가 나오는 걸 보니 벌써 연말이다. 내년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다. 그 해의 띠 동물을 포함한 영문 첫 글자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제시한 단어는 'DRAGON EYES'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역할이 많이 대체하는 상황에서 화룡점정하는 결정적 역할은 역시 인간이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항상 그런 법이지만 새해에는 기대와 함께 우려가 교차한다. 금년도에는 저성장, 고금리, 고물가로 서민경제가 팍팍한 상황인데 내년에는 좀 나아질까? 우리의 교역상대국인 미국은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은 반대상황이다. 우리의 총선과 미국의 대선과 같은 변수도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한 점들이 많아 대기업조차 내년도 투자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2024년 10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 트렌드로 제시된 것이 분초사회이다. 옛날 선비들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촌음을 아껴 공부하라며 '일촌광음불가경'이라고 했는데 요즘사람들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한곳에 느긋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몇가지를 동시에 저글링하면서 분초를 다투며 살고 있는 세태를 지적한 트렌드이다. 이는 소유경제에서 경험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이와 연결된 키워드로는 '도파핑(dopamine+farming)'이 있다. 이는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경험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을 모으려는 행동을 지칭하는데, 이젠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재미를 더하는 것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금년에 제시한 젊은 트렌드로 '육각형 인간'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성격, 특기 등 모든 측면에서 흠 없는 육각형 인간을 선호한다. 완벽을 지향하는 사회적 압박을 견뎌야 하는 젊은이들의 활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절망의 표현이기도 하고 희화화해서 즐거움을 찾는 놀이성격도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요즘남편 없던아빠'는 육아와 가사노동에 있어서 이전세대들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발달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해진 점을 강조하는 '호모 프롬프트', 시간, 장소, 유통체널에 따라 가격을 차별화하는 '버라이어키 가격전략',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초개인화 되는 사회에서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돌봄경제' 등이 제시된다. 각 키워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책 소개지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가져온다.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 분초사회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1분 1초가 아까운 세상이다. 시간이 돈만큼 혹은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변모하면서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다. 단지 바빠서가 아니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이행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볼 것, 할 것, 즐길 것이 너무 많아졌다. 초 단위로 움직이는 현대 플랫폼 경제에서 시간의 밀도가 높아지며, 우리는 가속의 시대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 호모 프롬프트 (Rise of ‘Homo Promptus’)

프롬프트는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을 뜻한다. “AI는 프롬프 트만큼 똑똑하다.” 인간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키워드가 ‘호모’, 즉 인간으로 시작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화룡점정’의 역량은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인간만의 것이다.

● 육각형인간 (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


완벽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등 모든 것에서 하나도 빠짐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육각형인간’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강박적인 완벽함의 반향으로 작용한다. 어차피 닿을 수 없는 목표라면, 포기를 즐기는 놀이이자 타인을 줄 세우기 위한 잣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육각형인간 트렌드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흔들리는 사회를 살아야 하는 젊은이들의 활력이자 절망이면서 하나의 놀이다.

●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Getting the Price Right: Variable Pricing)

오늘날 ‘일물일가’의 법칙은 사라졌다. 소비자의 지불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N가’의 세상을 열었다. 소비자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이제 ‘최저가’가 아니라 ‘최적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 도파밍 (On Dopamine Farming)

도파민 도는 일 뭐 없나? 재미는 늘 인간의 화두였지만 요즘만큼 재미를 좇는 일이 일상이 된 적은 없었다. 게이머가 ‘파밍’하며 아이템을 모으듯, 사람들은 재미를 모은다. 엉뚱하고 기발하고 지극히 무의미한 일들이 주목을 끌고 ‘역대급 도파민’이 매번 기록을 경신한다.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범람하는 오늘날 도파밍은 피할 수 없는 추세다.

● 요즘남편 없던아빠 (Not Like Old Daddies, Millennial Hubbies)

결혼이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 된 오늘날, 결혼 후 남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전에 없이 달라 졌다. 가사 노동과 육아, 가족 관계의 균형점이 이동하고 있다.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가는 요즘남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 없던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 스핀오프 프로젝트 (Expanding Your Horizons: Spin-off Projects)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던 스핀오프가 이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비교적 저예산과 유동적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해보는 스핀오프는 기업 입장에서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또 성공할 경우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들도 커리어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변화의 시대, 스핀오프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 디토소비 (You Choose, I’ll Follow: Ditto Consumption)

“나도”라는 의미의 ‘Ditto’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을 따라 하는 디토소비는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건너뛰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FOBO (Fear of Better Options), 즉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편, 디토소비가 뜬다.

● 리퀴드폴리탄 (ElastiCity. Liquidpolitan)

인구는 감소하고 광역 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소 비자가 늘어나며,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정주인구보다 관계인구에 방점을 찍는 유연도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는다. 불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이 시대에 리퀴드폴리탄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 돌봄경제 (Supporting One Another: ‘Care-based Economy’)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초개인화하는 나노사회, 1분 1초가 아쉬운 분초 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가 중요해졌다. 돌봄은 이제 단지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세상이다. 돌봄경제는 바로 나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조직과 사회의 경쟁력이다.

c******4 2023.12.08. 신고 공감 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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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읽으면 그냥책~ 흐름을 생각하고 적용하면 대단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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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올해는 "DRAGON EYES"입니다. 매년 그 해의 띠를 소재로 만드는 이 부재는 제가 늘 경이로와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룡점정" 결국 이상적인 동물인 용의 마무리는 눈빛이라는 이야기 이지요. 용의 눈빛에 해당아하는 트렌드 속의 인간. 이 책의 처음부터 끝을 읽고 나면 결국 화룡점정은 인간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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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올해는 "DRAGON EYES"입니다. 매년 그 해의 띠를 소재로 만드는 이 부재는 제가 늘 경이로와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룡점정" 결국 이상적인 동물인 용의 마무리는 눈빛이라는 이야기 이지요. 용의 눈빛에 해당아하는 트렌드 속의 인간. 이 책의 처음부터 끝을 읽고 나면 결국 화룡점정은 인간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가능한 '화룡정점'에서 당신의 역량은 무엇인가?" 빅맘스토리 자신에게 던지는 화두

조선 이성계부터 청색 곤룡포를 입었다고 합니다. 음양오행에 따르면 청색은 동쪽을 상징하는데 동녘에서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로운 왕조의 큰 시작을 알리기 위함이라는 것이지요. 푸른 용은 여러 용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용입니다. 상서롭다는 용의 해 특히 가장 사랑받는 청룡의 해에 과연 무엇을 해야 될까? 불안한 마음과 동시에 이 책을 읽고 덮을때는 또하나의 프로젝트를 제시해주겠지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만큼 새로운 생각이 무궁무진하게 떠오릅니다.

저는 최근에 유튜브를 찍고 있습니다. '유튜브 시장 다 끝난 것 아니야.' 제가 블로그를 작년에 시작하고 기록을 할 때도 주변에서 '블로그 다 끝난 것 아니야.'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그 꾸준한 기록을 SNS에 했고 그 안에서 다양한 수익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2017년 트렌디 코리아를 처음 접할 때 신세계였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일상이 먼저 읽고 나면 그다음에 정착되어 가니 신기했습니다.

그때 당시는 책을 읽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세상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백화점에서 만나는 매니저님들에게 트렌드를 이야기해드리면서 고객 확보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고객을 유치하고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매장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될지 대화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그 내용을 적용하시면서 매장이 살아났습니다. 책에서 익힌 내용을 현실에 적용해서 사용하는 마케팅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보면 그것이 스토리 마케팅인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뒤 트렌디 코리아는 예약해서 보는 재미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iosh1217/22322969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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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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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트렌드 코리아 2024   매년 구매해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평소 도서관이나 e-book 대여를 구매하여 읽는 편인데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시류에 민감하고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항상 선 구매로 예약 걸어놓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책의 내용 구성은 1. 2023년도 트렌드 정리 2. 2024년도 트렌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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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트렌드 코리아 2024

 

매년 구매해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평소 도서관이나 e-book 대여를 구매하여 읽는 편인데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시류에 민감하고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항상 선 구매로 예약 걸어놓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책의 내용 구성은

1. 2023년도 트렌드 정리

2. 2024년도 트렌드 예측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기에 좋으며, 어렵지 않고 쉽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30 독자분들 뿐 만아니라 4050 세대에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는 생각이 듭니다

 

[2024 트렌드 10가지 정리]

- 분초사회

- 호모 프롬프트

- 육각형 인간

-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 도파밍

- 요즘남편 없던 아빠

- 스핀오프 프로젝트

- 디토소비

- 리퀴드 폴리탄

- 돌봄 경제

y******5 2023.10.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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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외 - 트렌드코리아 2024 (2023)
"김난도 외 - 트렌드코리아 2024 (2023)" 내용보기
김난도 외 - 트렌드코리아 2024 (2023) 미래의 창, 416p 매년 이맘때 쯤 출간되는 트렌드코리아는 필수로 구매해서 보는 책이다. 2024년은 청룡의 해이다. 그래서 10가지 트렌드를 DRAGON EYES로 정리했다. Don't waste a single second (분초사회) Rise of Homo Promptus (호모 프롬프트) 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 (육각형인간) Getting the Price Right (버라이어티 가
"김난도 외 - 트렌드코리아 2024 (2023)" 내용보기

김난도 외 - 트렌드코리아 2024 (2023)

미래의 창, 416p

매년 이맘때 쯤 출간되는 트렌드코리아는 필수로 구매해서 보는 책이다.

2024년은 청룡의 해이다. 그래서 10가지 트렌드를 DRAGON EYES로 정리했다.

Don't waste a single second (분초사회)

Rise of Homo Promptus (호모 프롬프트)

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 (육각형인간)

Getting the Price Right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Oon Dopamine Farming (도파밍)

Not Like Old Daddies (요즘 남편, 없던아빠)

Expanding Your Horizons (스핀오프 프로젝트)

You Choose, I'll Follow (디토소비)

Elasticity (리퀴드폴리탄)

Supporting one another (돌봄경제)

화룡점정의 의미도 갖고 있다.

앞부분에는 2023년의 정리를 담고 있다. 

평균의 실종, 새로운 소비자, 리오프닝 이후의 공간전략, 관계의 재해석, 불황을 극복하는 혁신의 힘으로 정리된다.

평균의 실종은 애매한 표현인데 일반적인 종모양 통계곡선에서 가운데 부분인 평균이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로 본다. 다른 의미로 보자면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알파세대,어른이,신중년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비자의 대두를 넘어 리오프닝 이후 핫플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올해는 유독 팝업스토어에 대한 화제가 많았던 것 같다.

관계의 재해석은 익명친구, 덕후친구,기업과 관계맺기에 대한 이야기이고 혁신은 신수요, 신시장에 대한 내용이다.

10가지 트렌드는 제목으로 내용이 거의 다 유추가능하다.

할 것많고 볼 것 많은 세상, 1분 1초를 아끼며 쓰고 있는 사회, 시간의 밀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외모,학력,자산,직업,성격 등등 모든 것들이 완벽한 인간상을 꿈꾸는 육각형인간은 외모나 집안내력 같은 개인의 능력과 관계없는 항목들도 모두 갖추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풍토를 말하는데 결국 금수저 엄친아만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처럼 비춰져 씁쓸해진다.

버라이어티가격은 같은 제품이라도 날씨와 상황, 유통채널 등에 따라 다른 가격을 책정한다는 뜻인데 분초사회 트렌드와 맞물려 최저가보다는 나에게 최적인 가격을 찾는 트렌드를 말한다.

도파밍은 도파민 분출을 자극하는 일에 몰두하는 추세를 의미한다. 지구촌 문화의 변화때문인지 갈수록 자극적인 것들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요즘남편 없던아빠는 내년 트렌드라기 보다는 계속 변화하는 가정환경의 트렌드라고 볼 수 있겠다. 흔히 X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이 중장년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된것으로 보인다.

스핀오프 프로젝트는 부업과 다른 개념으로 이를테면 특정 부서에서 시행되는 신사업 프로젝트 같은 걸 들 수 있겠다. 기존의 기술과 역량을 이용해 새로운 브랜드, 조직, 기술, 경력 등을 변화시키는 노력이다.

디토소비는 역시 분초사회와 연관지을 수 있는데 원하는 것을 빠르게 얻기 위하여 특화된 전문가의 의견, 나와 경향이 맞는 인플루언서 등을 따라 소비하는 추세를 말한다. 언듯 평균실종이라는 트렌드와 상충되는 것으로 보인다. 영향을 주는 전문가집단이 소수이다 보니 이런 전문가집단을 따르는 디토소비는 다수의 중복소비가 되고 그렇게 또다른 평균화를 의미하는 건 아닌지 의아해진다.

리퀴드폴리탄은 생활인구의 개념에 대한 것으로 주거인구가 아닌 실제 생활인구를 새로운 기준으로 삼자는 것이다. 주중은 서울, 주말은 강원도에 거주한다면 서울사람인가 강원도사람인가 하는 등의 문제다.

돌봄경제는 트렌드라고 보기는 애매하긴 한데 관계맺기의 변화와 맞물리면 정서나 관계돌봄이 제대로 작동할지 의구심이 든다.

10가지 트렌드를 보고나니 가장 기준이 되는 건 역시 분초사회인 것 같다.

책 한권 볼 시간이 아깝고 영화 한편을 제대로 보거나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것들도 시간 낭비로 느껴질 만큼 바쁘게들 살고 있다. 쉬는 것도 어떻게 쉴지, 얼마나 쉴지 정해서 분초를 다투어 쉬어야 한다면 마음 챙김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 지 난감하다. 

다 읽고 나도 내년 우리 사회의 모습은 여전히 안갯속.

YES마니아 : 로얄 c*****0 2023.10.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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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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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능히 익혀 새것을 안다.2024년은 어떤 흐름이 어떻게 흘라갈까?용한 점장이는 더 이상 쓸모없게 된 21세기. 아직도 점술과 신통력에 의존하는 21세기헝 봉건시대를살고 있는 사람들이 없진 않지만 말이다....이. 책에. 대해서는 따로 말이 필요없을 듯하다.내년이 용의 해인만큼 DRAGON EYES 로 전망한다.무얼 의미하는지는 읽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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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능히 익혀 새것을 안다.
2024년은 어떤 흐름이 어떻게 흘라갈까?
용한 점장이는 더 이상 쓸모없게 된 21세기.
아직도 점술과 신통력에 의존하는 21세기헝 봉건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없진 않지만 말이다....

이. 책에. 대해서는 따로 말이 필요없을 듯하다.
내년이 용의 해인만큼 DRAGON EYES 로 전망한다.
무얼 의미하는지는 읽어보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r******t 2023.12.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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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2024 독서후기
"트렌드코리아2024 독서후기" 내용보기
이 도서가 책 제목부터 진부해 보일지 몰라도, 파트별로 나눠서 읽어보면 금방 독서가 가능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올해의 많은 변화가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했으며, 내년에는 어떻게 표현되어서 트렌드화 될지 생각해 봤던 거 같습니다. 대기업 마케팅 팀들의 필수 독서가 트렌드 코리아 같더라고요. 어떤 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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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가 책 제목부터 진부해 보일지 몰라도, 파트별로 나눠서 읽어보면 금방 독서가 가능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올해의 많은 변화가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했으며, 내년에는 어떻게 표현되어서 트렌드화 될지 생각해 봤던 거 같습니다.

대기업 마케팅 팀들의 필수 독서가 트렌드 코리아 같더라고요.

어떤 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매년 사람들의 문화와 트렌드를 조사, 연구해서 이렇게 책으로 풀어주는데 읽고 얻어 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독서후기 시작하겠습니다!


DRAGON EYES

2024년이 용의 해이기도 해서 이렇게 10가지의 키워드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D 분초사회

R 호모 프롬프트

A 육각형인간

G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O 도파밍

N 요즘남편 없던아빠

E 스핀오프 프로젝트

Y 디토소비

E 리퀴드폴리탄

S 돌봄경제

저는 10가지 키워드에 대한 생각 말고, 3가지(분초사회, 도파밍, 디토소비)에 대해서 풀어보려 합니다.

분초사회 '시간이 희소자원이 되면서 시간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는 트렌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도파밍은 '도파민+파밍'의 합성어로 '즐거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행동이라면 뭐든 시도하고 모아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토소비는 스타나 인플루언서를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과는 달리, '나의 가치관에 맞는 대상을 찾고 그 의미를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주체적 추종의 모습'을 말하는데, 과잉의 시대이니 추종하는 사람, 콘텐츠가 정말 다양합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맞는 이런 소비가 다양하게 흩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편하고 쉽게.

사람들에게는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너무나 할 게 많은 세상입니다.

몸은 가만히 있는 거 같아도 계속 뭔가를 합니다. 그것도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 멀티태스킹의 달인들처럼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쇼파에 기대어 티비를 틀어놓고 휴대폰으로 기사를 보거나, 운전을 하면서 화장을 하거나 휴대폰도 쉽게 합니다. 걸어가면서 에어팟으로 음악을 듣고 손으로는 스마트폰으로 sns를 합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동시에 같이 병행하는데, 너무나 해야 할 일들도 많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해야 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사람들은 점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할 거라고 '분초사회'에서 말합니다.

여기에 '도파밍'과 '디토소비'를 합쳐서 생각을 해봤는데,

사람들은 점점 재미있는 콘텐츠를 찾아서 이리저리 파밍을 할 겁니다. 그렇게 본인에게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콘텐츠나 인플루언서를 하나씩 쌓아둘 겁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도파민은 덤입니다.

콘텐츠, 연예인 및 공인, 인플루언서들은 자기의 구독자, 이웃,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상품을 노출시키고 그렇게 노출된 상품들은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끌어당길 겁니다.

인터넷 검색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상품을 구매해도 늘 만족스러운 게 아니기에, 내가 믿는 매체를 통하여 상품을 구매하는 게 더 신뢰가 많이 갈 거고, 시간도 더 아낄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소비자고, 콘텐츠, 연예인 및 공인, 인플루언서들은 생산자가 됩니다.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편하고 쉽게 하고 싶어 하는 게 사람들의 기본 심리입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도 점점 자극적인 영상의 조회 수가 높아지고 있는 거 생각됩니다.

나는 어느 입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판단하는 건, 개인의 몫입니다.

자극적이고 점점 짧은 요약, 단축, 효율을 찾는 사람들의 변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집중력을 가지는 것 자체를 어려워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2024년에도 뇌를 트레이닝 시키는 최고의 방법인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하지 싶습니다.

독서를 통해 집중력과 통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만이 살길이겠네요.

트렌드의 변화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기에, 제가 판매하는 상품을 여기에 맞춰 어떻게 홍보, 마케팅을 해야 할까? 몇 가지 아이디어는 떠오르는데, 우선 다 해봐야겠습니다.

리더의 중요성도 강해지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사람들의 많은 선택지 안에서 본인의 가치관과 맞는 대상을 선택하고 추종하게 될 것이기에, 나의 장점을 꾸준히 살려서 나만의 팬층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본질'을 잃지 않고,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을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4년도 재미있게 나의 길을 찾아 꾸준히 가봐야겠습니다. 화이팅.

분초사회

p.133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이 늘 바쁘다고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의 시간관념은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 '시간의 가성비'를 극도로 중요시하며 사용 시간의 밀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것은 단지 바빠서가 아니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이행하면서 시간이 돈만큼이나 중요한 자원이 됐기 때문이다.

p.136~139

요즘에는 돈과 시간이 동등하게, 어쩌면 시간이 돈보다 더 소중해지면서, 돈을 쓰더라도 내 시간을 더 갖고자 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처럼 돈뿐만 아니라 시간 역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는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요즘엔 발품을 포기하고 확보한 자투리 시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 가격 대비 성능의 효율을 의미하는 '가성비'만큼이나 시간 대비 성능의 효율, 즉 '시성비'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시성비가 중요해지면서 사람들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주는 서비스에 지갑을 열고 있다.

타인이 정해준 삶의 흐름이 아닌, 자신이 적극적으로 자기 시간을 지키고 관리해야 하는 시간의 초개인화 사회가 도래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회사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해 나눠 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큰 시간과 작은 시간이 공존하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여러 일을 한꺼번에 수행하는 '시간의 저글링'으로 이어진다.

도파밍

p.242

가장 큰 변화는 사람들이 재미라고 느끼는 속성이 과거에 비해 훨씬 다양해지고, 그 지속 시간은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p.256~259

요즘 사람들은 왜 이토록 어이없는 재미, 즉 '도파밍'에 빠져있는 것일까?

'재미'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가 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체의 변화에 따라 재미의 방식이 변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놀이의 유형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시각적이고, 본능적이며, 직관적이고, 강렬한 형태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강화되고 있는 실적주의적 사고에 대한 피로 혹은 반발로 해석할 수 있다.

갓생이 저성장과 코로나 19 장기화 등을 경험한 젊은 세대가 불안을 줄여보려고 시도하는 자구책이라면, 도파밍은 부정적으로 강화된 성장에 대한 압박과 자기 검열에서 벗어나 이완된 일상에서 재미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생존 전략인 것이다.

앞으로 기업은 소비자에게 단지 재미를 전달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소비자가 재미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디토소비

p.319

디토소비자는 다른 '대리체'가 제안하는 제품에 대한 해석을 추종해 구매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한다. 소비자는 직접 수행해야 했던 구매 의사결정 과정을 대리체에게 맡긴 뒤,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부합하는 상품을 찾는 데 더욱 주력한다.

디토소비는 수동적인 맹종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추종이다.

그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나의 가치관과 얼마나 일치하는가" 하는 추종자의 주체적인 '해석'이 구매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적응을 하고, 거기에 맞춰 또 다른 트렌드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유행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고 돌 듯, 예전의 문화가 요즘 시대에 맞춰 트렌디하게 변형을 한 뒤 다시 돌아오는 것도 많은 거 같습니다.

아파트의 구성품으로 봐도 '씽크뱅'은 예전 고급 아파트에 있던 쓰레기 배출구가 변형되어 생겨나고, 요즘 유행하는 패션인 크롭티, 와이드 팬츠도 예전에 유행하던 패션들이 다르게 조합되어 유행하네요.

남자 헤어스타일을 봐도 20년 전에 유행했던 말머리가 다시 유행으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트렌드는 돌고 도는데, 어떤 트렌드를 공급자의 입장에서 선점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만 독서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족한 독서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 발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성장하는 화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 독서후기 링크 >

https://blog.naver.com/ihyunsoo/223308056521

i******o 2023.12.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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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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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항상 읽고있어서트렌드코리아 읽을따쯤이면 벌써 한 해가 갔구나 싶어요올해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하게 읽었어요내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요?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요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인상깊게 읽었어요. 우리 아빠세대와는 다르게일도 육아도 멋지게 해내고싶어하는 남편들이 늘었다고요.결혼을 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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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항상 읽고있어서
트렌드코리아 읽을따쯤이면
벌써 한 해가 갔구나 싶어요
올해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하게 읽었어요
내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요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인상깊게 읽었어요. 우리 아빠세대와는 다르게
일도 육아도 멋지게 해내고싶어하는 남편들이 늘었다고요.
결혼을 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결혼을 택한다면 결혼을 마치 내 커리어처럼
멋지게 해내고싶은 젊은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평소에 느끼던것을 글로 마주치니까 신기했어요 ㅋㅋㅋ
h***0 2023.12.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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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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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이 책은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설명한다. 이번 키워드는 유난히 공감되는 것이 많았다. 책 제목처럼 트렌드를 잘 읽은 느낌?!여지껏 시리즈를 읽을 때종종 읭? 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어서 유달리 좋았다. 앞으로 10번의 월요일을 보내면 2024년이 된다고 한다. (아 늙기 싫어) 이 책을 읽음으로써 2024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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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이 책은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설명한다. 이번 키워드는 유난히 공감되는 것이 많았다. 책 제목처럼 트렌드를 잘 읽은 느낌?!

여지껏 시리즈를 읽을 때종종 읭? 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어서 유달리 좋았다.

앞으로 10번의 월요일을 보내면 2024년이 된다고 한다. (아 늙기 싫어) 이 책을 읽음으로써 2024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필독서는 아니지만 매년 읽게되는 책.
올해도 잘 읽었다.
j*******e 2023.10.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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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트렌드 코리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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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부터는 매년 읽고 있다.나는 회사 생활 15년만에 마케팅,기획과 인사 등 후선업무를 떠나 영업으로 업무를 전환했다.그러면서 다시 더 자세히 읽게 됐다.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1.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분초사회시간이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변모하면서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다.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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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부터는 매년 읽고 있다.
나는 회사 생활 15년만에 마케팅,기획과 인사 등 후선업무를 떠나 영업으로 업무를 전환했다.
그러면서 다시 더 자세히 읽게 됐다.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1.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분초사회

시간이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변모하면서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이행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볼 것, 할 것, 즐길 것이 너무 많아졌다.  현대 플랫폼 경제에서 시간의 밀도가 높아지며,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이 더 강해지고 있다.

2. Rise of ‘Homo Promptus’ 호모 프롬프트
AI는 2024년 최고의 화두가 될 것이고, 향후 10년간 세상을 좌우 할 것이다. 
“AI는 프롬프트만큼 똑똑하다.” 인간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화룡점정’의 역량은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인간이 중요하다.

3. 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 육각형인간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등 모든 것에서 하나도 빠짐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육각형인간’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강박적인 완벽함의 반향으로 작용한다. 육각형 인간 트렌드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흔들리는 사회를 살아야 하는 젊은이들의 활력이자 절망이면서 씁쓸한 하나의 놀이가 됐다.

4. Getting the Price Right: Variable Pricing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오늘날 ‘일물일가’의 법칙은 사라졌다. 소비자의 지불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N가’의 세상이 시작됐다.

5. On Dopamine Farming 도파밍
엉뚱하고 기 발하고 지극히 무의미한 일들이 주목을 끌고 ‘역대급 도파민’이 매번 기록을 경신한다.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범람하는 오늘날 도파밍은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됐다. 나 역시 쇼츠에 빠지면 멈추기 쉽지 않았다.

6. Not Like Old Daddies, Millennial Hubbies 요즘남편 없던아빠
가사 노동과 육아, 가족 관계의 균형점이 이동하고 있다.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가는 요즘남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 없던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이다.

7. Expanding Your Horizons: Spin-off Projects 스핀오프 프로젝트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던 스핀오프가 이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한다. 개인들도 커리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변화의 시대, 스핀오프는 신 성장동력이다.

8. You Choose, I’ll Follow: Ditto Consumption 디토소비
“나도”라는 의미의 ‘Ditto’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을 따라 하는 디토소비는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건너뛰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9. ElastiCity. Liquidpolitan 리퀴드폴리탄
인구는 감소하고 광역 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소 비자가 늘어나며,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정주인구보다 관계인구에 방점을 찍는 유연도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고 있다.

10. Supporting One Another: ‘Care-based Economy’ 돌봄경제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초개인화하는 나노사회, 1분 1초가 아쉬운 분초 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가 중요해졌다. 돌봄은 이제 단지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트렌드를 알기 위해 매년 챙겨본다.
특히 전미영 교수님 직강으로도 3년 연속 들었다.
d*****2 2024.04.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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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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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등장으로 다시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한해였다. 이 책을 읽고서 든 생각이다. 물론 2024년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이지만, 2024년은 2023년이 있고 나서야 오는 한해이지 않은가.  매년 10월쯤 출간하는 이 책을 읽으며,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가 어떠할지를 공부한다.( 트렌드를 공부해야 아는 나이..ㅠ)   DRAGON EYES를 2024년의 키워드로 정했다. 용의 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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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등장으로 다시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한해였다. 이 책을 읽고서 든 생각이다. 물론 2024년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이지만, 2024년은 2023년이 있고 나서야 오는 한해이지 않은가. 

매년 10월쯤 출간하는 이 책을 읽으며,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가 어떠할지를 공부한다.( 트렌드를 공부해야 아는 나이..ㅠ)

 

DRAGON EYES를 2024년의 키워드로 정했다. 용의 해에서 화룡점정을 키워드로 정한것은 AI등장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나아졌는가 아니면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가를 놓고 여전히 대립하는 지금, 그래도 마지막은 인간이 있어야 하기에 그리 정했다고 한다.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요약본을 만들고, 문서를 써주는 등의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여 주지만, 결국 그것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이다. 호모 프롬프트. 하지만 언젠가는 그 모든 것을 AI가 전부 대신하여 주는 세상이 올테지. 그 때는 인간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윤리적, 철학적으로 인간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은 존재할 것이다. 모두를 설득할 수 있고,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그걸 AI가 정할 수는 없겠지. 그걸 우리가 납득 할 수 있을까.

 

2024년의 트렌드에는 다양한 주제들이 있지만, 그 주제의 바탕에는 AI가 있다. 2023년의 시작과 끝에 혜성처럼 등장한  ChatGPT가 불 지핀 AI 시대의 서막.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AI는 인간이 행동하고 사고하는 모든 행동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1분 1초도 해프게 쓰지 않음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삶을 지향하게 하는 분초사회. 뭐 가성비, 가심비, 갓생. 등등 다양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지만, 이 챕터를 읽으며 나는 문득 이토록 피곤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분단위로 사는 삶. 우리가 왜 그저 농촌의 슬로우 라이프를 보여주었던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에 그토록 열광했었는지를 다시 떠오르게 했다… (시골 생활 역시 먹고 사는 일이 들어간다면, 절대 영화 같지 않다는 사실..-_-;;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 

 쪼개어진 시간 속에서 사는 현대인. 그저 삶의 한 트렌드라고 하기엔 우리가 놓치고 사는 많은 것들을 다시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큼 분초를 다투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게 만드는 지금의 분위기를 개인이 어찌 역행 할 수 있는지,,,하는 안타까움이 남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파밍(도파인 + 파밍) 챕터와 연결된다. 아주 짧은 순간의 즐거움에 도취된 현대인들. 짧은 영상, 글들을 서너시간씩 감상하며, 짧은 시간 강렬한 재미를 찾는 지금을 어찌봐야 하는가. 그만큼 피곤하고 힘들다는 역설적인 모습이지 않을까?!

 

그 외에도 육각형 인간의 챕터는 몇년전 수저 계급으로 시작해 결국은 가지지 못하는 삶에 대한 열망 또는 갈망으로 1초 만이라도 그런 삶으로 비춰졌으면 하는 인스타형 삶에서 진화된 현상인 걸까?!  

외모, 재력, 성격, 배경까지 등등 가장 완벽한 인간에게 열광하는 요즘이라니.  자수성가형으로 어떤 스토리를 (지금의 성공을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인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완벽한 육각형의 조건이 갖춰진 사람에 열광하는 사회라. 결국 그런 사람이여야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에 매달리는 사회를 건강한 사회라 할 수 있을까….씁쓸하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시대를 지나 AI 시대의 도래를 보는 지금, 오로지 한사람을 위한 서비스의 시작, 거대 기업에서 스핀오프 되는 프로젝트들, 그러면서도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변해가는 기업과 사회 속에서 다시 인간을 생각하게 하는 다음 한해의 시작을 본다. 하지만 그 시작이 아~ 이렇구나가 아니라, 이상하게 이번 트렌드 코리아를 보면서는 안타까운 감정이 먼저 일었다. 

 삶은 편해져 가지만, 왜 우리는 여유를 잃고 점점 더 달리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책의 마지막 챕터도 돌봄사회 일까. 돌봄이 필요한 것은 아이와 노년 뿐은 아니다. 나 스스로도 돌봄이 필요한 사회니까.

 

다시 인간. 그리고 나와 나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여유가 함께하는 한해의 시작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굿.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 2023.12.1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