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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딱 맞는 책~!! 초등학교 1,2학년들을 위한 책, 푸른숲주니어 계절시리즈 "봄"입니다.
딸아이와 저는 꽃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참 좋네요. 빨간 동백꽃, 노오란 산수유, 분홍 매화 구경하느라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계절시리즈로 봄에 대해 아이와 함께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첫부분에서는 1년 열두달 중 봄에 해당하는 달을 짚어줍니다.
봄에는 기온변화가 심하니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림을 보고 어떤 옷을 어떻게 입으면 예쁠지 코치해주기도 하네요.
지금 이 시기에 딱 맞는 새순, 잎눈, 꽃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토리 형식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새싹이 돋는 과정을 관찰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봄나들이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봄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계절시리즈 가을 : http://tisday.com/110177795808
계절시리즈 겨울 : http://tisday.com/11017854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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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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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주니어의 <봄><여름><가을><겨울>시리즈는 프랑스판 통합교과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써온 프랑스 태색의 소피 쿠사리에가 글을 썼고,
마찬가지로 프랑스 태생인 에르베 르 고프의가 아이자기하면서도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주었네요. '통합 교과 <봄> 완전 정복'이라고 내건 홍보문구가 무색하지않을 만큼, <봄>은 1,2학년 초등생들이 봄을 화두로 던질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보다 큰 차원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엮었습니다. 예를 들어 '싱스러운 봄이 왔어요'하면서 절기상 '봄'의 시기와 특징 및 춘분의 개념도
익히지요. ![]() 설마 아직도 '통합교과가 뭐지?' 하시는 학부모 없으시지요? 2013년부터 도입된
통합교과 과정 덕분에 초등학생의 가방에서
‘바*즐*슬(바른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삼형제가
사라진지 꽤 되었지요. 대신 주제별 교과서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교,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의
대주제로 이제 막 공교육 배움의 세계에 입문한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준답니다. 푸른숲 주니어의
<봄><여름><가을><겨울>시리즈는 요새 한국 교육계의 두마리 토끼인‘교과 간 통합 학습’과 ‘스토리텔링'을 다 잡아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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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별명이 ‘꼬마 예보관’인 주인공 소년이 "엄마,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요."라며 봄날씨 예찬을 하고, 그 내용과 연계해서
본문에서는 꽃샘추위나 싸라기눈 황사 등 봄철의 기상 현상에 아울러 봄철 건강에 왜 유의해야하는지의 설명이 제시됩니다.
![]() 변덕스러운 봄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운동장 나무 파란 잎눈은 더욱 파랗게 보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무 잎눈을 올려다보는 아이들에게서 봄의 온기와 생명의
신비가 느껴지네요. 아이들은 솜에 물을 적시고 씨앗을 올려놓고는 씨앗을 관찰하는 수업도 받는데요. 봄을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멋진 수업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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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꽃샘추위 덕분에 오들오들 떨던 것이 지난주인듯 싶은데 아직 일교차는 조금 남아있어도 갑자기 화악~ 포근해진 이번주 입니다.
쌀쌀한 날씨로 봄이 오긴 오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놀이터에서 뛰놀며 덥다는 아이의 겉옷을 벗기며 문득 닿은 시선에는 벌써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더군요.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 목련꽃들도 제법 솜털에 쌓인 꽃봉오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가 주로 노는 놀이터 주변의 돌에는 지난주에 요런 꽃봉오리가 있었지요. 밤톨군 녀석이 먼저 발견하고 처음에는 곤충의 번데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독버섯일거라고 지레짐작을 하더군요. 저도 바위에 붙어있는 데다가 묘하게 생긴 낯선 모양이라 과연 꽃일까 싶었었답니다.
2014년 03월 18일, 놀이터 계단주변
아이는 그 뒤로 이 근처에 가면 이것의 변화부터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주말을 지나고 찾아본 이것은 이렇게 부쩍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 있더군요. 찾아보니 이 꽃은 『돌단풍』이라는 야생화더군요.
2014년 3월 26일 모습.
아이는 반가움에 크게 소리칩니다.
엄마 봄이 왔어요!!!
봄 소피 쿠샤리에 글/에르베르 고프 그림 푸른숲 새싹 도서관-17 30쪽 | 256g | 195*260mm 푸른숲주니어
아이는 봄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걸까요.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포근한 햇살과 공기.
반가운 봄을 함께 만끽하며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우리보다도 먼저 봄을 준비하고 깨어난 이 꽃들은 어떻게 봄이 오는 것을 알았을까? 봄의 요정이 알려준걸까?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요. 뻥! ( 요새, 뻥.. 이라는 말을 즐겨쓰는 녀석입니다. ) 왜~ 그림책에도 있었는 걸.
저는 봄이 되면 언제나 이 그림책이 생각납니다. 퀼트로 만들어진 그림책의 원화가 언제나 궁금한 이 그림책을 꺼내어 함께 읽어보지요. 아이와 저의 동심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끄집어 올려내주는 듯 하거든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녀석은 갸웃갸웃하면서 이제는 요정들만으로는 봄에 대한 호기심이 충족되지 않는 표정을 짓습니다. 저는 빙긋 웃으며 곧 배우게 될 1,2학년 통합교과와고도 연계되어 있는 '봄' 책도 함께 읽어주지요.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이 절기상으로, 달력상에서 언제일지 확인해보지요.
내복을 벗을까 말까 망설이는 봄날씨. 지난주까지는 겨울처럼 추운 '꽃샘추위' 기도 했을 뿐더러 아침 등교길과 하교 후 놀이터에서의 기온차가 꽤 크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밤톨군입니다. 오후의 놀이터에서 한꺼풀, 두꺼풀 허물 벗듯이 겉옷들을 벗어내고 있거든요. 아, 이런 것이 봄의 특징이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엄마와 함께 등교실에 살펴본 나무들. 벚꽃과 목련은 잎보다 꽃이 먼저 봉오리로 피어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옆의 라일락 나무에도 새싹이 돋고 있어요. 산수유 나무도 마찬가지지요.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하는 엄마가 꽃가루 때문에 곧 힘들겠구나~ 걱정도 해주는 녀석입니다.
밤톨군이 좋아하는 곤충들도 곧 모습을 드러내겠죠. 가끔 땅을 파보면 이름모를 애벌레들이 보이는 모양이더라지요. " 애벌레야~ 얼른 깨어나랴~~! 변신! " 손톱 끝이 까매지도록 친구들과 솔밭에서 흙놀이를 하는 녀석들의 외침이랍니다. ( 결국... 변신이라는 말로 마무리 하지만 말이죠 )
아직 민들레가 홀씨가 되지는 않았지만 책의 그림속 아이처럼 매년 봄이 되면 밤톨군은 늘 민들레 홀씨를 분답니다. 어릴 적 녀석의 모습을 보니 요새 훌쩍 커버린 것이 실감이 나네요.
작년의 가을, 겨울에 이어 올해 신간으로 나온 푸른숲 새싹도서관 시리즈의 '봄'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계절에 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충족시켜주는 지식정보 그림책이지요.
가을 : http://blog.yes24.com/document/7408999 겨울 : http://blog.yes24.com/document/7457639
독서교육의 근본적 원리를 적시(適時)에 적서(適書)를 적자(適者)에게 (The right book for the right reader at the right time), 즉, 알맞은 책을 골라서,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자에게 읽히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으니 통합 교과서로 학습하게 되는 밤톨군에게 적서(適書)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통합교과로 바뀌게 된 배경을 생각해볼 때 이제 그 책의 지식만을 기억하도록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선 봄에 대한 경험이나 추억을 떠올리게 해보기도 하고, 자신의 느낌을 몸짓이나 표정, 노래 등으로 표현해보거나 오감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죠. 그런면에서 이 책 속에 표현되어 있는 봄 간식 만들기, 새싹이 돋는 과정 관찰해보기 등도 참 좋았답니다. 다만 지난 『겨울』책 처럼 봄을 떠올리는 노래도 함께 언급되지 않은 점은 좀 아쉬웠다죠~!
이 봄, 봄에 관한 책과 함께 주위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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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봄/ 푸른숲새싹도서관/ 통합교과 그림책/ 1~2학년군
올해 작은 콩이가 입학을 했어요. 개정된 통합교과때문에 사실 걱정이 많은데요, 다행히 작년부터 통합교과관련 그림책들이 출판사들에 앞다퉈 출간하고 있어 저희 아이도 살펴볼수 있었답니다. 푸른숲주니어에서도 작년부터 통합그림책이 나오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책은 딱 이계절에 맞는 봄을 주제로한 통합교과 그림책이네요.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오는 통합교과그림책은 기후의 변화를 통해 배우는 이야기라 흥미로운 내용과 정보가 많이 들어있답니다.
살랑살랑 부드러운 봄바람이 부는 봄이 왔어요. 꼬마예보관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봄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봄은 보통 3월부터 5월까지를 말하는데 천문학적으로는 춘분부터 하지까지 우리나라 절기로는 입춘부터 입하까지를 봄으로 본다고 하네요. 봄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불고 갑자기 추워지는 꽃샘추위도 일어나요. 모래먼지가 날아오는 '황사현상'도 자주 나타나고 꽃가루가 공중으로 날려 우리 눈, 코, 입으로 들어와서 알레르기를 조심해야한대요. 안그래도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저희 콩이들은 마스크가 필수인데...
책 중간중간에 있는 정보들은 봄에 대해 좀더 깊게 알 수 있었던 거 같네요. 나비의 부화과정도 한눈에 그림을 보면서 알수 있었고 특히 저희 콩이는 입맛돋는 아삭아삭 샐러드를 만들자고 성화였다지요..ㅎㅎㅎ
부록의 알쏭달쏭 궁금해요에서도 봄날씨와, 황사현상, 계절의 변화 등 다양한 과학정보를 만나 볼수 있답니다.
계절에 변화로 배우는 통합교과.. 이제 곧 봄에 대해 배울 울 작은 콩이에겐 확실한 도우미가 될 책인것 같네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봄에관한 신비한 이야기꼭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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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탓인지 점점 짧아지는 봄 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 나왔네요 봄이 되면 만날 수 있는 꽃과 식물부터 여러가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교과서가 개정되어 많은 걱정인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계절 시리즈를 모두 소장하고 싶을 만큼 내용과 겉모습 모두 예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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