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EIC VOCA EASY 영어를 손 놓은 지도 어언 20년이 넘었다. 간간히 외국을 오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어로 인해 곤혹을 치루긴 했지만 생활에 별 불편이 없다는 이유로 별도의 학습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처럼 집중적인 학습을 한 건 실로 오랜만이다. 대학이후 토익, 토플은 거의 사용할 기회가 없어 접하기가 쉽지 않았고, 따라서 영어 공부도 그만큼 눈에서 멀어졌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접한 토익 기출어휘는 신선한 느낌과 함께 녹슨 머리에 활력을 주었다. 예전 학습했던 기억을 되살려 단기간에 걸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편제된 내용을 충실히 따라 하다보니 하루해가 짧게만 느껴졌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나마 영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영어의 근간이 된 라틴어, 그리스어등의 어원을 통해 접두, 접미어를 살필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역시 모든 학습의 기본은 기초를 이해하는 것임을 간과하지 않았다. 그리고 매일 학습해야 할 분량을 체계적으로 구분해 놓았으므로 효율성을 도모한 점이 특징으로 다가온다. 초단기 기간(30일)에 걸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아울러 구성 자체가 기출어휘이다보니 어떤 식으로든 출제되었던 내용이므로 더욱 살갑게 느껴졌고, 더불어 구,문장,어휘, 품사별 접두,접미어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 있는 점도 천편일률적인 어휘 나열식의 지리함을 극복할 수 있어 돋보였다. 각 구성 말미에 15문항의 연습문제가 들어있어 즉각적인 학습 마무리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듣기 평가를 의식하여 별도의 기출 숙어, 구, 어휘를 4일에 걸쳐 학습하도록 구성해 놓았으며, 아울러 3일간에 걸쳐 주요 어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끝으로 어휘 테스트도 9회에 걸쳐 40문항씩 수록하였다. 이 책은 어휘 암기 비법도 소개하고 있는 데 특별한 비법이라기 보단 문맥을 통하거나 정확한 발음을 위해 MP3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함께 수록된 MP3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암기에 있어 기억이 오래도록 남으려면 12번의 반복학습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결국 언어란 게 4대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부단한 활용만이 기억도 오래가고 영어 암기의 유일한 길임을 지적한다. 그렇다. 외국어를 학습한다는 건 결국 얼마만큼의 시간을 두고 반복 학습을 하였는 가에 성패가 달려있다. 적극 활용하는 길만이 외국어를 잘하는 비법이라고 규정하고, 부단한 연습을 주문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영어는 필수가 되어버린 지 오래지만 정작 토익,토플을 고득점하는 이는 또한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본 교재를 통해 단기에 걸쳐 기출어휘를 철저히 학습한다면 좋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됨을 확신해 본다. |
|
토익.
토익.
영어.
나를 슬프게 하는 ㅡ,.ㅡ 영어.
이직하고 싶어도, 토익 유효기간이 지났고,
무엇보다 학교 다닐 때 바짝해도 700점을 넘지 못하던 내 토익 성적이 ㅡ,.ㅡ 어찌 나올지는 뻔했기에 아예 도전조차 하지 못했다.
중학교 때부터 내 발목을 잡는 건 문법!
솔직히...
외우는 걸 귀찮아해서 ㅡ,.ㅡ 문법을 버렸었다.
어차피 수능 모의고사에서 두어문제 나오는 거 아는 문제나오면 맞는거고 모르는 문제 나오면 찍어서 맞거나 말거나... ㅡ,.ㅡ
그래도 총 3~4문제 밖에는 안틀렸었으니까 나는 자신이 있었었다.
그런데 쿠궁!
토익은 문법문제도 엄~~~~~~~~~~~~~청 많고,
단어도 외울것이 엄~~~~~~~~~~~청 많다.
ㅠㅡㅠ
다시 도전하고 싶다.
요렇게 책과 CD로 구성되어 있다.
한 번만 보고 끝낼게 아니라 계속 반복해서 볼거기 때문에 학교 다닐 때 쟁여놨던 학교 스프링 노트를 준비했다. ㅋ
목차.
단어의 접두사/접미사에 관해 정리해 두었다.
솔직히...
접두사/접미사만으로 단어를 많이 유추할 수 있다는 거에 놀랍기도 했지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0일 과정으로 되어 있고,
21일째까지는 기본 어휘 연습, 23일째에는 문장들을, 그리고 24일째~27일째에는 파트 1~4까지를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고, 28~30일째까지는 파트 7에 나오는 주요 어휘들을 공부할 수 있게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첫째날 기본 어휘이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종이가 미끌미끌한 종이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영어책이 이런 종이로 되어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여러번 볼거니까 질겨야하니까?
그런데... 이 종이가 일반 종이 대비 무겁고, 연필로 글을 썼다가 지워도 자국이 남는다는거다.
그래서 반복학습할 때 불편하다. ㅠㅡㅠ
내가 노트를 따로 준비한 이유가 바로 그거다.
그렇게 해서 하루하루 공부를 하고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출퇴근 시간에 공부할 수 있으니까. ㅋ
부록 CD에 들어있는 목록이다.
ㅠㅡㅠ
아... 딱 듣는 순간 ㅡ,.ㅡ
아... 내가 정말 영어를 오래 놓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회사일이 바빠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
며칠째 계속해서 1일째에 머물고 있지만,
(접두어/접미어에서 너무 ㅠㅡㅠ 시간을 끌었다. ㅠㅡㅠ)
곧 끝내고 시험을 보고...
성적을... 인증샷으로 올리도록 해야겠다.
처음 이 책을 받고는 정말로 열공해서 토익을 봐서 이전 토익성적표와 비교해서 인증샷 올리려고 했지만, 회사원의 비애 ㅠㅡㅠ 라고 해야할까?
그렇다.
무튼...멋진 책을 잘 만났다.
꼭! 토익에 성공해서 내 몸 값을 높이리라~!!!
단기간에 집중해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