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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까지 부모님께 많이 졸라대는 말 중에 하나는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가 아닐까.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는 곁에 두고 돌봐주고 싶은 사랑이 가득하다. 비록 우리 집에서는 상황상 큰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못하지만, 소라개와 달팽이를 키우며 아이에게 사육사의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우리나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860만이라고 한다. 그만큼 동물은 인간에게 가까운 친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면, 책이나 TV에서만 본 야생동물, 몸집이 작은 곤충이나 작은 크기의 동물은 어디에 자리를 잡고 살아갈까? 논장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에서 그 정보들을 찾을 수 있다. 저자인 페터 볼레벤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생태 작가이다. 나무통역사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 《나무의 말이 들리나요?》에 이어 《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를 통해 나무, 동물과 함께 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실제 활동할 때처럼,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현장에서 배우고 있는 것처럼 구어체로 쓰여져 있는 게 이 책의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의 판형과 두께는 백과사전 수준인데, 설명이 딱딱하지 않다. 마치 숲활동가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느낌이 든다. 순서대로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설명해주는 동물과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따라해보세요라는 코너가 있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것을 함께 보는 양육자들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 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쩌면 아이들과 체험하다가 오히려 어릴 때가 떠올라 더 흥미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특별히 마음에 남는 부분은 뒷 부분에 있었다. 동물들이 위험하다는 것. 그 위험 요소는 바로 우리 인간들이 다 만들었다는 사실에 민망했다. 또한 동물들은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며 그렇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반려동물은 포로일까, 친구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은 동물들이 외로움을 꺼려하고, 특별히 개나 고양이는 우리 인간과 한 가족이 되지만, 햄스터는 혼자 있기를 원한다는 건 새롭게 알게 된 정보이다. 이렇게 한 권의 책에 정보가 많을 수 있는 것은, 작가가 이 일에 마음을 쏟아부으며 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이 작가처럼 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 때문에 동물과 숲이 사라지도록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연 관찰 책을 볼 때, 그저 지식을 채우거나 호기심을 해결하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한 번 더 돌아보고 아끼는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이 그런 생각으로 더욱 가까이 가게 해 준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집집마다 한 권씩 두고 자주 펼쳐 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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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반려동물로 사는 개와 고양이. 한국에서 반려동물도 사는 개와 고양이의 숫자는 생각해 보니 옆집, 아랫집, 윗집, 그리고 저희 집까지 개와 고양이 말고도 우리 집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아나요?> 이 책의 저자는 나무통역사, 숲해설가로 불립니다. 이 책은 주위에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또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것과 '동물-정보', '함께 해 봐요!', '따라 해 보세요!' 이 한 권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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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에게 품었던 궁금증이나 의문을 가지지도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낱낱히 파헤쳐 놓은 자연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산토끼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나요? 얼마나 자주 먹이나요? 숲속에서 들리는 동물짖는 소리는 무엇일까요? 개와 고양이도 간지러움을 타나요? 물고기는 부모님과 함께 사나요? . . 쉽게 떠올리거나 자주 접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의문들을 시작으로 한번도 보지 못한 동물들까지 아주 광범위한 의문들의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어릴적 방학때마다 미뤄두고 바락치기 했던?? 탐구생활처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놓았다. 호기심 많은 아이와 함께 따라해 본다면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흥미롭게 다가온 주제가 '동물들의 언어'이다. 동물들도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 할 줄 알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나눈다. 우리로서는 알아차리기 힘든 동물들의 언어를 페터 볼레벤 작가님은 흥미롭게 풀어내어 들려준다. 실제 동물들의 사진들로 흥미로움을 더하고 들판과 숲의 생태계를 대변해 주고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들에 대해서도 주위를 기울이게 되고, 혹여나 아이가 물어본다면 참조해 대답해줄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동물과 숲의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어른이나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따라하는 체험용 도서가 되어 아이들에게 동물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 최고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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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감동받은 부분은 제본 방식이에요 사철제본 그런데 그게 왜 감동이냐고요? 모든 페이지가 펼칠 때마다 접히는 부분 없이 완벽하게 펼쳐지거든요 모든 사진, 모든 글이 180도 평평하게 모든 면이 펼쳐질 때 그 책을 읽는 기분은 어떻게요? 한 마디로 감동의 도가니 제본 방식만 너무 말이 길었나요? 목차를 열어보고 설렜어요 동물은 숲에 가야만 만날 수 있지 않다는 거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 작은 동물들도 많다는 거 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동물을 관찰하는 방법 동물이 먹는 것 동물의 대화 동물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동물은 어떻게 느끼고 살아가는지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어른이에게 진심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에 관심 많은 우린 어린이와 함께 읽으며 정말 신났었어요 중간 중간 우리가 시도해볼만한 활동을 알려주시고 재밌는 퀴즈도 내주세요 지식책이지만 지루함 없이 빠져들어 읽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