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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 기후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해 소식을 접할 때마다, 환경 오염 속에서 지구가 얼마나 더 버텨 줄 수 있을지 걱정과 불안을 느끼곤 한다. 책의 머리말에서 언급된 ‘기후 우울증’이라는 말이 있는데, 기후 위기로 미래가 어둡게 느껴지며 절망감을 경험하는 상태를 뜻한다고 한다. 아마 나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듯하다. 이 책은 태초의 자연이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 그 과정에서 지구가 어떻게 스스로를 조절하며 생명체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왔는지, 그리고 상식적이던 지구가 왜 지금과 같은 상태에 이르렀는지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 앞으로 상황이 얼마나 악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지금 우리가 어떤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수많은 생명체가 진화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지구 환경 덕분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과도한 욕망으로 인해 자연 시스템은 회복하기 어려워 보일 만큼 훼손되고 있다. 그래서 이제라도 동물을 단순한 자원이 아닌 생명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필요에 따른 착취를 줄이고 비거니즘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편리함을 위한 소비 패턴을 조금 더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동물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얻었고, 아픈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채식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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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두께가 얇고 가독성 좋게 책이 구성되어 읽어 읽기에 참 편했다. 어른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며 읽기 쉬운 책이지만 참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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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고통은 지금껏 우리의 몸과 마음과 삶의 터전에 고통이 되어 돌아오고 있었노라고,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깊이 생각해봐야 하는지 생각해보자고 말하는 책엔 지구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고통받는 동물과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통의 형태는 다양하나 고통이 계속되는 이유는 49페이지 속 한 문장이 명확히 알려준다.
'우리는 당장의 이익만 생각합니다.'
이 한 마디가 우리가 살아갈 우리의 터전을 왜, 어떻게 망쳐왔는지 말해주는데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CPP) 는 단호히 말한다. 우리에게 이미 닥쳐온 기후위기 문제를 늦추고 완화시키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과 개인 등 모든 이는 모든 의사결정을 '기후위기 문제 대응' 에 따라야 한다고...
사실 이미 '기후붕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희망이 보이지 않기도 한다. 변해야 하는 속도와 양은 어마어마한데 지구촌 우리는 변해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러나 '어차피 안 된다.' 라며 포기하고 누워있어야 할까? 무엇이라도 하는 수밖에! 우리는 이제 필시 인간과 동물과 자연이라는 생명을 생명으로서 존중하는 태도를 익혀야 할 것이다. 무조건적인 이익보다 모두를 위해 우선시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숙고하며 행동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기후위기 대응'을 왜 해야 하고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이 책이 담백하고 확실하게 알려준다.
하루하루가 내 일상을 살아내기도 숨이 차다는 건 모두가 같을 것이다. 바쁜 중이지만 이번 겨울, 이듬해 봄의 지구를 떠올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쳐온 이 크나큰 문제에 대한 나의 행동을 결정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그것을 알려줄 것이다.
우리가 무엇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좋을지, 무엇을 개인으로서 실천해야 할지, 정부와 기업에 우리의 권리를 어떻게 요구하면 좋을지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이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 어찌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미래 세대를 위한' 책이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현재,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하는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미래 세대를 위한 채식과 동물권 이야기] 를 부모와 청소년 모두가 읽어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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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해야 되는 이유를 생산과 소비, 채식과 공장식 가축, 환경오염 측면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첫째, 야생에 살고 있는 호랑이 보다 호랑이 공원이라고 불리는 호랑이를 번식시키고, 돈벌이로 쓰기 위한 호랑이 농장에 사는 호랑이가 더 많다는 것이다. 둘째, 곰의 쓸개즙을 아직도 채취하는 곳이 그것도 한국에 있다는 걸 알았다. 당연히 불법인 줄 알았는데 2026년 이후로 금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우리의 자녀, 손자를 위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해야 된다. 또한 지구에서 같이 살고 있는 동물들과, 우리 보다 가난한 자들에게 측은지심의 마음이 필요하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에 비가 내려 얼어죽는 황제 펭귄이 있고, 원유를 꺼내 쓰기 위해 파이프를 설치하다 보니 순록이 길을 잃어 죽기도 하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도축되는 과정, 동물들이 살처분 되는 과정, 명품 옷을 만들기 위해 동물들의 가죽이 뜯기는 장면을 본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고기를 먹고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생산과 소비가 분리됐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미래에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살기 위해 기업이 바뀌지 않는다면 소비자인 우리가 조금씩 바꾸는 것은 어떨까 싶다. 과거 악어가죽을 많이 썼지만 지금은 동물보호법으로 쓰지 않듯이, 잔인하다는 걸 알아 부끄럽다는 사실을 알게 됐듯이 우리 소비자가 조금씩 바뀐다면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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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란 말에서 기후위기란 말이 익숙한 요즘, 건강한 지구를 위해 꼭 읽어보았음 좋을 책이다. 올 여름 정말 이상할 정도로 날씨가 제멋대로였었고, 환경오염으로만 국한해서 기후변화를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채식과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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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작가님의 따뜻한 언어가 담긴 이 책은 지구별의 탄생을 시작으로 자연의 연대기를 아름답게 그려내면서 현재로 넘어와 그동안 우리가 알고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사실들을 콕콕 찝어서 낱낱이 고발합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쓰였을 이 책은 사실 미래 세대를 위한 현 세대에게 말하는 지구의 읍소문입니다.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며 지금 스스로가 하고 있는 행동을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엄청 대단한 시작이 아니더라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된다면, 그렇게 지구에 대한 온정을 조금이라도 쌓아간다면 생각보다 세상이 많이 바뀔거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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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크게 채식과 동물권에 관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시간의 흐름에서 소주제(지구 탄생의 역사, 지구 온난화, 동물의 고통, 풍요와 빈곤, 현명한 소비, 탈성장, 기후 위기 등..)를 정하여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은 신기하고 호기심에 가득 차서 읽다가 현재는 암울하고 너무 걱정스러운 현실을 보면서 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서 그래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이라도 현명함을 갖추고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인류가 변해야 함을 느끼게 된다. 즉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서 라고 할 수 있다.
얇아서 또 소주제도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환경문제에 대해 내면화 될 수 있는 좋은 의미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간간이 카툰이 있어 가볍게 문제 의식을 갖고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환경문제는 커서 느끼기 보다는 어릴 때 부터 흥미위주로 문제 의식을 갖게 되고 자연을 특히 동물을 우리와 같은 생명으로 보는 관점을 갖고 교감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게 너무 중요하다고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이 책은 너무 좋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이라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좋은 환경책이 될 수 있으리가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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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말에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는 우리의 노력으로 태어납니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남는다. 지구라는 환경을 인류는 누리고 있지만 그것의 고마움을 잊고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얼마 남지 않은 미래라고 떠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류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부는 과거로 생명의 지구를 이야기 하고 있고, 2부는 현재로 지구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고, 3부는 미래로 다시 지구의 품으로 라는 소제목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축사식 공장식 농장을 점점 없애고, 비건과 비거니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건강한 소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류의 수보다 2배 많은 가축을 도살하고 먹는 현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가축을 기르기 위해 사료를 쓰기때문에 식량위기까지 초래하고 있다. 먹는 것조차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져왔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환경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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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및 기후위기에 대해 많이들 알고 있다. 지구에서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많이 배출되지만 온실 효과는 80배나 더 강력한 가스가 바로 메탄이다. 메탄은 강력한 온실가스이지만 대기에서 더 빨리 사라진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노력도 당연히 함께 해야겠지만 우선 메탄이라도 줄이면 직 온난화를 빨리 막아볼 수 있을 것이다. 메탄은 영구 동토층의 오래된 퇴적물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실제 농축수산업에서 메탄 발생률이 가장 높다. 특히 축산 시설은 지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소의 트림, 방귀는 생체 활동임과 동시에 다량의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온실가스 배출에서 축산업과 연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게는 51퍼센트에 이른다는 게 과학계의 추산이다. 축산업은 대부분 공장식 축산이 차지한다. 따라서 공장식 축산이 기후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뜻이다.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려면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또한 공장식 축산 시설은 인류의 가장 잔혹한 역사이다. 동물의 고통을 수반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원인이다. 1999년 정부는 곰의 쓸개 채취를 합법화 해주었다고 한다. 웅담이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살아 있는 곰의 배에 호스를 꽂아 쓸개즙을 채취한다니 너무나 잔인하다. 또한 돌고래를 가두고 돌고래 관광까지 하고 있는 모습도 다루고 있었다. 건강한 소비, 공정무역, 동물복지, 비거니즘, 로컬 푸드 이용, 기후 정의, 탈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