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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북스타그램을 하면서 리뷰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데, 그 계정으로는 철저하게 책에 대한 이야기만 찾아보는데.. 거기서 우연히 알게된 책 제목이 <나는 나를 믿는다>
결혼 후 이민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인데..
바리스타 일을 동경만 하다가 호주에서 바리스타일을 배우고 일을 하게 되었다. 내일은 모두에게 처음이고, 살아본 적 없는 나이이니까 우리는 죽을때까지 나에대해 알아가고 삶을 배워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기대와 스스로에 대한 강박때문에 나인 척하는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알아봐 주었을때 나는 더 단단해졌다. 선택한 일에 덜 걱정하고, 책임지는 일에 자신감 한 장을 더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