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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무려진 비빔밥,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재료가 있다.
"잘 버무려진 비빔밥,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재료가 있다." 내용보기
책의 전반부를 읽을 동안에는 나의 20대, 30대를 되돌아보며, 저자만큼 치열하게 살아오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자기계발을 포함한 경제분야에서는 저자가 경험한 부분과 생각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주변에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느꼈다.   다만 아래의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p142 “또한 리버럴리스트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 독재국가
"잘 버무려진 비빔밥,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재료가 있다." 내용보기

책의 전반부를 읽을 동안에는 나의 20대, 30대를 되돌아보며, 저자만큼 치열하게 살아오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자기계발을 포함한 경제분야에서는 저자가 경험한 부분과 생각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주변에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느꼈다.

 

다만 아래의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p142 “또한 리버럴리스트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 독재국가와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들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이다.<이하생략>”. 나도 문재인 전임정권이나 민주당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 문구에 대해서는 고려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덕분에 리버럴리스트가 무었을 의미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p146~147 “그리고 사회적으로 일하는 친구들은 점점 줄어들고 탈레반, 인권 운동가, 시민단체, 동물애호가 등 생산성과 관련 없는 그룹에 속한 사람들만 더 많아진다<이하생략>” 탈레반과 동물애호가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있는가? 저자가 노동의 신성함에 대해 강조했다는 의미는 이해하지만, 고려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제5장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논란도 많고,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쓰지 않는 표현이다. 문재인 정권은 왜 이러한 조직을 만들었을까?

 

IMF로 나라가 망했다 하는데 조금 과도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p168 “결혼이라는 제도가 옛 제도에 불과할지라도 그 제도가 100년 이상 이어져 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이하생략>” 문맥상 뜬금없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p260 “일본은 수출주도형 발전전략을 통해 제1차 세계대전 시기부터 경제적인 호황을 경험하지만 세계적인 대공황이 찾아오며 일본도 식민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거쳐 만주까지 진출하며 1937년 중국을 공격한다. 이때 일본은 군함과 전투기 1위 국가였다” 이 문구만 보면 일본이 대공황 때문에 한반도를 점령하고 만주에 진출한 줄 알겠다. 대공황은 1929년에 시작되었고, 당시 일본은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 국가였다.

 

이외에도 더 있지만 나름 사실에 입각하여 위의 문구를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국가(정치), 종교 및 기타 다른 요소들로 글을 구성한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k******2 2023.11.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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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제목에 이끌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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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보니 2~30대에게 추천하는 책같은데 작가분이 많은 책을 읽으셔서 그런지 책 내용이 얇고도 넓고 간단하면서도 재미나게 되어있다. 지금까지 철학, 역사, 종교, 지리, 교재(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영어영문학과) 등에서 읽어왔던 이야기들이 총체적으로 간략하게 정리된 느낌이라 세계의 역사와 현재를 얇으면서도 넓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을 한다. 내용은 간략하게 나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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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보니 2~30대에게 추천하는 책같은데 작가분이 많은 책을 읽으셔서 그런지 책 내용이 얇고도 넓고 간단하면서도 재미나게 되어있다. 지금까지 철학, 역사, 종교, 지리, 교재(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영어영문학과) 등에서 읽어왔던 이야기들이 총체적으로 간략하게 정리된 느낌이라 세계의 역사와 현재를 얇으면서도 넓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을 한다.

내용은 간략하게 나와있지만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간간히 있어 체크한 부분이 많았다. 대학교 다니며 전공과 교양 필수과정을 끝내고 문화교양학과 수업들과 철학 수업을 10과목 더 들었는데 그 과목들을 들으며 세계속의 다양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고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보았는데 이 책 속에서 나온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종교, 지리를 통해 다른 나라,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간략하게 볼 수 있었다.

책 속에서 나온 책중에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은 다음에 보려고 체크해놓았다. 몇 줄과 몇 단어를 적기위해 저자가 많은 책을 참조해 읽은 표시가 난다. 물론 깊이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이 정도만 알아도 세상 돌아가는 기본은 알 수가 있다. 대부분 그냥 보고 넘어가는 이들이 대부분일테지만, 한 번 읽고 정리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하나씩 곱씹어서 다시 보고 싶다.

책은 세상을 보는 거울이고, 나를 찾아가는 이정표이니까 말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3.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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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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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사회 문화 제도 등의 영향에 따라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는 책이다.   조금 더 이해를 돕자면, "필연적" :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편협" : 한쪽으로 치우쳐 도량이 좁고 너그럽기 못함 (출처 : 네이버국어사전)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본인들의 경험들에 의존하여,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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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사회 문화 제도 등의 영향에 따라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는 책이다.

 

조금 더 이해를 돕자면,

"필연적" :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편협" : 한쪽으로 치우쳐 도량이 좁고 너그럽기 못함

(출처 : 네이버국어사전)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본인들의 경험들에 의존하여, 어쩔 수 없이 필연적으로 편협적인 사고를 할 수 밖에 없다는게 이 책의 골자인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보면서 기존에 내가 생각하던 부분이나 아는 내용이 나오면 공감을 하기도 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나오면 배우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생각의 확장, 시야의 확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었다는 점이다. 재테크라던지, 돈에 대한 개념, 자본주의 뿐만 아니라, 종교와 세계사 등 다양하게 이야기를 풀어주신다. 평소에 종교, 세계사 크게 관심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 보니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했다.

(책이 조그만해서 순식간에 읽어버릴 줄 알았는데, 내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만큼, 내용이 꽉꽉 차있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책을 사회초년생들에게 강추한다!"

 

직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초년생들에게 마인드셋을 형성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사다리를 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독서와 공부, 투자 재테크, 연금저축 등등 현실적인 부분에서 안다루는 내용이 없다. 책에서 제시하는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본인들의 방향성을 설정해보자! 강추한다!

 

이 책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고 독해한다면, 책을 읽은 사람은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저자이신 라뮤나 님은 정말 똑똑하시구나,, 내공이 깊으시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책을 읽은 깊이가 다르구나,, 사고의 깊이가 다르구나,, 글에서 나오는 깊이들을 나도 모르게 느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한층 사고가 확장 되었다.

(https://blog.naver.com/hmg2112/223256450300)

 

YES마니아 : 로얄 h*****2 2023.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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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르게 넓게 볼 20대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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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들의 본질을 알아가고 경험해보고 스스로에게투자하세요. 하지만 재테크가 필수인 현실에서 제대로 재테크를 해야하려면 경제의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배경, 흐름도 이해해야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추세를 보면 미래를 대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위의 모든 것을 편협하지 않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길 바랍니다.https://m.blo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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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들의 본질을 알아가고 경험해보고 스스로에게
투자하세요. 하지만 재테크가 필수인 현실에서 제대로 재테크를 해야하려면 경제의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배경, 흐름도 이해해야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추세를 보면 미래를 대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위의 모든 것을 편협하지 않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gksmfqufnrl/223249461164



g*********l 2023.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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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 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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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사회, 문화로 형성된 가치관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편협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정답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나의 본질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역사와 과거 속에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역사를 통해 과거 경제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테크와 투자를 배우기 전에 가장 중요한 사실을 짚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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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사회, 문화로 형성된 가치관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편협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정답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나의 본질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역사와 과거 속에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역사를 통해 과거 경제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테크와 투자를 배우기 전에 가장 중요한 사실을 짚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j*****7 2023.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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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비해 실망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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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넓고 얕은 이게 얕다는것보다는 그니까 많은 분야에 지식이 쓰여있지만내용의 연계성은 없이본인의 생각을 산발적으로 적어서나의 머릿속 생각 순서랑 비슷해 따라가긴 쉬웠지만 다른분들이읽기엔 중구난방일수도그리고블로그댓글로 홍보하셔서 내돈내고 구매했는데 그 이후 행위가 큰 실망을 안겨서 더 안좋아보일수도있단 생각 참고바래요 150자 채우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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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넓고 얕은 이게 얕다는것보다는
그니까 많은 분야에 지식이 쓰여있지만
내용의 연계성은 없이
본인의 생각을 산발적으로 적어서
나의 머릿속 생각 순서랑 비슷해 따라가긴 쉬웠지만 다른분들이읽기엔 중구난방일수도
그리고
블로그댓글로 홍보하셔서 내돈내고 구매했는데 그 이후 행위가 큰 실망을 안겨서 더 안좋아보일수도있단 생각 참고바래요 150자 채우기 힘듭니다
t********5 2024.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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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본을 깨닫고 나를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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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라뮤나 저??나비소리이 책을 읽게 된 동기를 생각해 봤다.블로그에서 작가님이 신간 도서를 소개해 주셔서 읽어보겠다고 언급을 했었다.내 말에 책임? 약속 같은 것 ‘내뱉은 말은 지키자’라는 것이 평소 나의 신념인지라..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긍정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나는 ‘편협’이란 단어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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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 라뮤나 저

??나비소리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를 생각해 봤다.
블로그에서 작가님이 신간 도서를 소개해 주셔서 읽어보겠다고 언급을 했었다.
내 말에 책임? 약속 같은 것 ‘내뱉은 말은 지키자’라는 것이 평소 나의 신념인지라..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

긍정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나는 ‘편협’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좁은 견해’를 깨뜨리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지피지기”라는 말이 있듯 어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나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 본연의 나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 작가님의 말과 같이 내 생각도 일맥상통 했다.

‘편협’이란?
한쪽으로 치우쳐 도량이 좁고 너그럽지 못함.
‘편협에 빠지다’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이 책의 결론은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는 것이다.

재테크와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에필로그’에서 ‘20대에게’ 건네는 재테크 조언 중 ‘양극화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시장의 흐름을 안내하고 있다.

■재테크와 투자를 쉽게 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경험이 필요하며 자신의 본질과 투자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291p 중)

무슨 일을 시작할 때,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나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고 작가는 말한다.

▶?본연의 나를 깨달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데 더욱 수월할 것이다. 그 앞에 잘못 되었다고 한들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재테크에서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된다. 재테크의 기본은 돈을 절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소비를 줄이는 것이 근본이 된다. 자기 자신의 본을 깨닫고 나를 소중히 여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된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되며 옷이 명품이 아니라 내가 명품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그런 의도로 만든 책이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세상을 조금 더 넓고 현실적인 경제적 관념을 가졌으면 좋겠다.

??작가의 의도는 ’책표지 마지막‘에 위와 같이 정리가 되어있다.
박학다식한 작가님의 경험을 토대로 젊은이들에게 경제적 관념과 재테크의 기본을 말해주고 있다.

?기억에 남는 작가의 경험
’1억이라는 시드의 가치‘ (45p)
1억원을 모으기 위해 월급 350만원 중 300만원을 저축하려 애를 썼다는 글을 보고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 가정환경과 부모님을 보고 배운 작가의 지난 날을 읽고 이해가 됐다.
’자식은 부모의 그림자를 보고 자란다‘는데 그 말이 맞나보다.
나의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성장하는 모습과 시드머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줘야 겠다.
말 끝이 흐리는 것은 아니다… 살짝 걱정이 되서 ‘잠깐 의기소침’한 것이다.
글에서 나의 생각을 들켜버린 듯 하다.

작가의 말대로 ‘재테크에서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된다’고 했으니
그 기본은 ‘돈을 절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다.

내 자신의 본을 깨닫고 나를 소중히 여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된다.
(레드 썬~ 레드 썬~ ‘자기 체면 중’)

책을 읽다보니, 자기계발도 해야하고 재테크도 해야하고
곧 부자 될 것 같아요.(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기록하고 글쓰고 ‘인풋과 아웃풋’ 꾸준하게 해보렵니다.





i******2 2024.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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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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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필연적 편협을 깨야 한다"     Why?     우연히 나의 블로그 댓글을 통해 알게 된 책:) 온라인서점 카트에 담아두고 담아두다 드디어 구입했다.   요즘은 오전에 책을 주문하면 오후에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너 ㅡ 무 좋다! 생각보다 얇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만만하게 시작한 책이다       <프롤로그> *요즘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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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필연적 편협을 깨야 한다"

 

 

Why?

 

 

우연히 나의 블로그 댓글을 통해 알게 된 책:)

온라인서점 카트에 담아두고 담아두다 드디어 구입했다.

 

요즘은 오전에 책을 주문하면 오후에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너 ㅡ 무 좋다!

생각보다 얇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만만하게 시작한 책이다

 

 

 

<프롤로그>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공부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잘 모른다.

그렇기에 이 책은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 어떤것을 먼저 알아야 하는지를 알려줄 것이며,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줄 것이다.


 

이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경제공부는 필수이고,

꼭 필요로 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지만 시작하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 건지,

막막하다고 항상 느껴왔기에 더 끌렸던 것 같다.

 

그렇게 읽다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다.

 

"이 내용이 필연적 편협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이것또한 나의 편협적인 생각이였나보다

 

 

의문을 가지고 읽다보니,

경제, 역사, 세계사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 우리의 편협된 사고 방식들의 틀을 깨고 생각의 폭을 넓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세이+자기계발+역사+경제의 집합체 같은 이 책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얇지만 알찬 구성으로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

인생수업을 받은 느낌??

나를 돌아보고 생각의 틀을 깨고,

폭 넓은 세계관을 가지도록 리마인드 할 수 있었던 시간

 

책을 통해 누군가의 생각을 엿보고,

누군가의 노력으로 인해 앉아서 편하게 정보를 얻고 배움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책 읽기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w*******8 202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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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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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으로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프롤로그애서 작가님의 글이 나를 사로잡았다.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세가지 행운이 있다.첫번째 태어난 환경, 두번째 시대적 배경, 세번째 주변의 영향이다. 태어난 환경과 시대적 배경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세번째 주변의 영향은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이다.마지막 세번째 행운을 잡기 위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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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으로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프롤로그애서 작가님의 글이 나를 사로잡았다.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세가지 행운이 있다.
첫번째 태어난 환경, 두번째 시대적 배경, 세번째 주변의 영향이다. 태어난 환경과 시대적 배경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세번째 주변의 영향은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행운을 잡기 위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미래가 내일이 지금 이순간이 불안하고 희미해 보인다면 나부터 바껴야 하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t********6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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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연적 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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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던 중 블로그에 달린 덧글을 봤다. 새로 책을 출간했는데 신인 작가이고 작은 출판사라 직접 홍보를 해야 하지만 책 내용은 자신 있다고 쓰여있었다. 그리고 판매 수익의 많은 부분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후원한다고 하는 글을 보고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다. 블로그에는 책 출간 과정, 책 읽는 방법, 간단한 내용 설명 등이 들어가 있었고, 보다 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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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던 중 블로그에 달린 덧글을 봤다. 새로 책을 출간했는데 신인 작가이고 작은 출판사라 직접 홍보를 해야 하지만 책 내용은 자신 있다고 쓰여있었다. 그리고 판매 수익의 많은 부분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후원한다고 하는 글을 보고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다. 블로그에는 책 출간 과정, 책 읽는 방법, 간단한 내용 설명 등이 들어가 있었고, 보다 보니 어느새 책을 주문하였다. 내용이 자신 있고 후원한다는 것도 맘에 들었지만 직접 열심히 행동한다는 점에 더 끌려서 구입을 하지 않았나 싶다.

책 제목을 본 후 '필연적 편협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필연적으로 편협하다는 뜻이 감이 올듯 말듯 하였다. 책을 읽고 보니 사람은 살아온 환경에 맞춰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자유롭고 폭넓은 생각을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들을 보니 한 가지의 깊은 내용보단 다양한 소재로 폭넓게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기 계발, 경제, 종교, 역사 등 여러 주제가 있지만 내가 제일 맘에 든 건 세 번째 챕터 필연적 편협이다.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당연시 여겼던 일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챕터가 아니었나 싶다. 기술의 발달로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고 사람들의 뇌는 지쳐서 쉽고 편한 정보를 받아들이려고 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고 그로 인해 쉽게 수용하여 비판적 사고 없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을 때가 많다. 우물 속에 있는 개구리는 동그란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이 책을 보는 잠시만큼은 내용 뒷면의 진실을 생각해 보았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박문호 박사님이 책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책의 어떤 내용이 한두 개라도 가슴에 꼽히면 그 책을 사고, 책 내용 중 한두 페이지만이라도 다양한 정보를 입수했을 때 충분히 세네 배의 가치를 한다 하셨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상식도 얻기도 했지만, 나 스스로 편협적인 사고를 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을 했다. 의식적으로 생각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점에서 이미 나에게 책값 이상의 충분한 가치를 했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지만 재밌고 잘 읽히기 때문에 가끔씩 꺼내서 볼 것 같다.

t*******3 2023.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