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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람들과 홈파티 하는 걸 좋아하는 데 요리실력은 그닥이에요. 그래서 늘 만들던 것만 만들고 가끔 요리책을 찾아보는데 고급스러운 음식은 항상 재료가 구하기 어렵고 이름도 잘 모르겠는 것들이 많아서 포기하곤 했는데 이 세계 요리 집밥 책은 재료가 구하기 쉬운 것들로 되어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집에서 비치해 놓는 것이 많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렇게 고급지고 눈도 호강 입도 호강할 수 있는 음식을 간단히 그것도 빠르게 만들수 있다니 너무 설레요!!!! 정말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요리책이에요!!!! 귀한 레시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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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 제 음식을 먹고 맛있다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었으므로 완전 요리 똥손은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재료를 다듬고 불 앞에 서 있는 시간이 번거롭기만 합니다. 제대로 우러난 맛을 음미하다보면 요리 과정의 수고로움이 상쇠된다고도 하지만 늘 바쁘게 살아서인지 그런 재미도 별로 못 느낍니다. 저에겐 그저 '남이 해준 요리'가 최고의 요리였죠.
그런데 이 책.. 저에게도 희망을 줍니다. 일단 조리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요리에 흥미가 없는지라 레시피가 긴 건 애초부터 안 읽는데, 이 책의 요리들은 다 너무 간단해서 한 번 붙잡은 후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게다가 조리법이 간단한 것에 비해 결과물은 매우 훌륭합니다. 몇 접시만 있어도 칭찬받을 수 있겠어요. 흔히 집안 식탁에서 볼 수 있는 요리가 아니라 세계요리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요리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늘 비슷비슷한 음식만 하게 되어서일 지 모르는데, 그런 지루함을 날려주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자면 맛이 궁금해지기도 해요. 사실 이제 글로벌 시대인데 식탁도 흐름을 따라가는 게 맞겠죠. 시야가 넓어지는 만큼 입맛도 넓어지는 게 당연할 겁니다. 또한 늘 같은 요리에서 벗어나 식탁이 세계로 나아가면 고만고만한 일상도 꽤 변주가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이죠.
시간이 남아돌아도 주방에 들어가는 시간은 최소화하던 저였지만 이제 이 책을 옆에 끼고 주방에서 시간을 좀 보내게 되겠네요. 덕분에 맛없는 음식만 먹던 가족들이 당분간 호강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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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쿠킹클래스 선생님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그녀가 부러웠다 이탈리아 태국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의 요리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게 오븐으로 쉽게 조리하는 레시피가 많다 가지 올리브스프레이 화이트와인 생선 오징어 닭 화이트아스파라거스 애호박 등을 갖추고 있으면 사람들이 집들이와서 만족할만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도록 쉽게 씌여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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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리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전 책의 디자인과 표지도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이라 이 책이 한눈에 확 들어왔네요 내용도 들어봤음직한 세계요리들 국가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낯설게 보이는 세계요리를 집밥과 접목해서 요리 실력을 한층 플러스 해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컬러플하고 아름다운 시선도 끌어당기는 요리로 초대요리에도 제격일것 같아요 |
| 유투브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워킹맘은 요리하기 힘들다라는 상식을 깨고 이렇게 다채로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도전이 됩니다. 게다가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매주 한 가지씩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요리가 사랑을 전하는 매게라는 생각에 완전 동감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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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집밥하려면 생각도 안나고 고민하다가 대충 먹게되어서 요리책 고르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얼른 삿어요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조금 어려운 요리들도 있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면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수 있겠어요 그리고 홈파티할때 할수있는 요리도 있어서 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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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집밥하려면 생각도 안나고 고민하다가 대충 먹게되어서 요리책 고르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얼른 삿어요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조금 어려운 요리들도 있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면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수 있겠어요 그리고 홈파티할때 할수있는 요리도 있어서 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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