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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은 진짜 '입덕 부정기'가 끝나는 시원한 권이었어요! 이번 권의 핵심은 카보가 드디어 자기 색깔을 찾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동안은 완다를 동경해서 시작한 춤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비보잉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과정이 그려지거든요. 특히 길거리에서 비보잉 기술인 '프리즈'를 성공시키고 혼자 소리 지르는 장면 보셨나요? 누구나 무언가에 미쳐본 적 있다면 진짜 공감할 만한 최고의 명장면이었어요. 이제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춘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완다와의 관계도 묘해요. 서로 응원하면서도 각자의 춤 세계가 확고해지니까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그게 또 청춘 만화만의 매력이잖아요. 7권은 카보가 단순한 '초보'를 벗어나 진짜 댄서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한 아주 중요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혹시 7권에서 카보가 연습하던 그 비보잉 기술들, 나중에 배틀에서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다음 권인 8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이벌과 엮이기 시작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