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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 분량이 길지는 않은 듯한데, 문어발 독서를 하다 보니 조금 더디게 읽는 중이다. 사실 소개 글 보고 놀라서 더 궁금했던 책이기도 하다. 급변하는 기후 변화, 이미 겪은 펜데믹은 우리 일상을 마비시키고 힘들게 한다는 걸 이미 겪어봤다. 낮은 출생률에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경제 위기는 늘 함께 해왔기에 새삼스럽지도 않고, 거기에 '독신세'가 있단다. 이게 뭐여? 이 세금 때문일까. 공동체로 집합가족이 생기고 이 울타리 안으로 사람들은 모이기 시작한다. 와아, 설정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어느 날 우리에게 닥칠 지도 모를 현실 같아서, 아니, 이미 어떤 부분은 지독한 현실이기도 하니까 가상이라고만 여길 수도 없다. 마저 읽고 나면 더 놀랄 일이 많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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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했을 시기는 코로나가 한창이였던 터라 제목과 표지가 눈길을 끌었어요. 소개글 부터 와닿았고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였던 것 같아요.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도 사람과의 관계 및 여러 문제점을 마주하고 있지만 먼 미래에는 이 보다 더 할 것이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한 느낌ㅠ 안락사에 대한 문제를 비롯해 여러상황들이 황폐하고 삭막한 느낌이 들면서도 책 속에서 보여지는 인물들을 통해 따뜻함이나 희망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