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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런데 이 책은 한국사과 관련이 있으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국사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가 조금더 한국사를 친근하게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그래서 역사를 조금더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보는 법 이야기 한국사와 법이 연계된 통합도서네요. ㅎㅎ
고구려의 주몽은 숨겨놓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습니다. 무슨 죄일까요? 사기죄라네요. 조선을 개혁하고자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화당 청년들은 어떤 죄가 있을까요? 외환유치죄, 여적죄라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적 사건을 법과 연결시키니 더욱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네요.
차례를 보며 이렇게 역사적 사건과 죄목을 연결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집니다.
차례를 넘기면 법 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설명이라 아이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더라구요. 재판의 순서를 보면서는 단순하게 알고 있던 과정들이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 것을 보며 재한 과정이 참 복잡하지만 조금더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이제 본문입니다. 제목은 주제어를 그리고 문장은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어 어느시대 어느사람 어느사건이 중심이 되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아요.
이 사건을 중심으로 다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고 아이에게는 제목 자체가 큰 호기심입니다.
본문을 읽고 나면 뒷 페이지에서 바로 판단을 해봅니다. 과연 유죄일까? 무죄일까?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와 함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 책 속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건뿐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사건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 재미있고 흥미롭게 역사를 만날 수 있어요. 한국사에 대한 기초지식과 더불어 법 지식까지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 그래서 아이는 더욱 재미있게 이 책을 만나고 있네요. |
한국사속에 숨겨진 법률이야기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한국사와 법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에서 폭넓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배심원이 되어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을 체험해 보면서 법률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어요. 어린이 로스쿨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통해 좀더 효과적으로 접근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보면서 사건을 정리해 나가면서 핵심을 짚어 나갈 수 있어요. 법이란 무엇이고 왜 생겨났는지 법의 종류와 재판의 종류, 재판의 참가자, 재판순서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이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네요.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고 판사, 검사, 원고, 증인, 변호사등 재판의 참가자들도 살펴보면서 모의 재판과정을 아이들과 직접 해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만나게된 사건은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과 관련해서 숨겨놓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은 죄가 있을까? 역사적 사건을 읽으면서 증거를 찾아보면서 모의 재판을 통해 검사와 변호사의 주장도 들어보고 나의 생각도 표현해 볼 수 있어요. 현명한 판사의 판결에서는 어떤 판결을 내렸는지 살펴보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네요. 관련 법률과 어려운 법률 용어정리도 되어있어 이해를 도와주네요. 살수로 적을 유인해 죽인 을지문덕은 죄가 있을까/ 연개소문을 죽이고 탈출한 김춘추는 죄가 있을까/ 노비들을 선동해 난을 일으키려 한 만적은 죄가 있을까 등등 역사적 사건들을 만나면서 옳고 그른지 판단해볼 수 있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줄수 있어요. 실생활에서도 접목해서 적용할 수 있는 법률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살아가는데 어려운 문제도 지혜롭게 해결 해 나갈 수있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딱딱하고 어려운 법과 역사의 만남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역사공부가 재미있어 지는것 같아 아이도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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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초등5학년 사회교과 수업을 보니까,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한국사를 통째로 배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책들을 아이 교과 연계해서 읽고 있는데, 한국사 책을 색다르게 읽으며 역사의 재미를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해 볼께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로 이미 <고전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을 재밌게 읽었던터라 한국사는 어떤 사건들과 인물들이 법정에 설까 벌써부터 기대감 상승하네요..^^ 앞으로 세계사도 출간 예정이라니 눈여겨 봐두면 좋을 시리즈 같아요.
-고구려, 백제건국/ 숨겨놓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 준 주몽은 죄가 있을까? (사기죄) - 살수대첩/ 살수로 적을 유인해 죽인 을지문덕은 죄가 있을까? (집단살해죄) - 연개소문과 김춘추/ 연개소문을 속이고 탈출한 김춘추는 죄가 있을까? (사기죄, 도주죄) - 위화도회군/ 왕명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는 죄가 있을까? (내란죄, 항명죄) - 임진왜란/ 부실하고 잘못된 보고를 한 김성일은 죄가 있을까? (직무유기죄)...등등~ 만적의 난, 이자겸의 난, 왕건의 호족융합정책, 홍경래의 난, 병인박해, 갑신정변, 을미사변, 정미의병, 이토히로부미 저격사건 등.. 삼국시대부터 근대사회까지의 한국사의 중요역사 사건들을 만나며 모의재판을 통해 유무죄를 따져가며 책읽기를 하니까 그냥 역사책을 읽을때보다 훨씬 역사를 깊이감 있게 읽게 되는 거 같아 좋은 거 같아요.
알쏭달쏭한 주몽의 재판인데요 어떤 판결이 내려질까요?
![]()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과 백제를 건국한 온조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뤄줍니다.
주몽은 소서노의 도움으로 고구려를 건국했는데요. 주몽이 다음 왕위를 소서노의 자식인 비류와 온조가 아닌 부여에서 온 유리에게 왕위를 물려주었기 때문에 소서노가 주몽을 상대로 사기죄로 재판을 청구한 사건이에요...^^
소서노의 입장을 검사가, 주몽의 입장을 변호사가 맡아..열띤 재판을 진행했어요. 그럼, 판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주몽이 소서노의 도움으로 고구려를 건국하고,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한 점은 인정하지만, 왕위계승은 국가적 중요한 문제이므로 주몽이 왕으로써 적통을 계승하고자 한 바, 고의적인 사기죄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무죄가 성립되었어요..^^ 넘 흥미롭고 재밌죠..ㅋㅋ
한국사에는 많은 중요 인물들과 역사 사건들이 함께 존재하는데요 이 책에서 한국사 관련 사건들을 살펴보고 검사, 변호사, 배심원이 되어 모의 재판 과정을 거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 이해는 물론이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역사책 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넘 좋은책이지 싶네요. 새롭고 깊이 있는 역사읽기로 아주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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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카페에서 선배맘들에게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책을 많이 읽히란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학교에가서 공부하면 되지 미리 무슨 책이냐고 반문했더니 정작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은 학원이며 방과후 수업등으로 책읽을 시간을 잡아주기가 참 힘들다는 대답이다. 입학전에 한국사 세계사까지 미리 읽히는 엄마들도 보았다. 처음엔 아이들에게 무슨 한국사 세계사를 그렇게 빨리 짚어주나 싶었는데 적당한 밑그림을 미리 그려주면 나중에 아이가 이해하기 쉽다고 한다. 음.. 그런데 정작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까.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좋아한다면 책이야 얼마든지 읽히면 좋지만, 솔직히 한국사가 재미있진않다. 자기는 태어나기도전의 일들을 역사적인 순서대로 사실대로 외워야하니 얼마나 죽을맛이겠는가, 그런데, 아이들이 배심원의 역활을 맡아 역사적 사실을 현대에 맞게 판정한다는 재밌는 설정이 있는 책을 보게되었다. <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한국사의 사건사고를 오늘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것이 정당한것인지 아닌지, 불법인지 아닌지, 맞는지 틀린지 아이 스스로 판가름 해보는 책이다. 먼저 간단하게 법이 무엇인지, 법의 종류와 재판의 종류등을 배운 뒤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번째 사건은, 숨겨놓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은 죄가 있을까? 이다. 이 주제에 대해 판결하려면 그 사건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주몽이 소서노를 만나게되는 일과 고구려의 왕이 되었지만 소서노가 떠나게된 배경이 나온다. 그 뒤에 모의재판으로 주몽은 죄가 있을까? 에 대한 주제에 대해 토론해본다. 그리고 소서노의 도움을 받아 왕이 되었는데 유리왕자에게 왕위를 물려준것은 적어도 민사적으로 채무불이행 또는 불법행위가 되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한다는 검사측과 왕위를 물려준다는 약속도 없었고 주몽은 스스로 고구려를 건국했으므로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변호사측의 말을 잘 들어보고 책을 읽는 아이가 배심원이 되어 자신의 의견을 책에 적어보는 식이다. 결론은 어떻게 났을까? 결론은 왕위계승은 국가적인 중요한 문제로서 왕인 주몽의 개별적인 약속보다는 적통을 확인하고 계승하고자 했던것임으로 무죄라고 판결되었다. 그 외에도 살수대첩과 관련해 살수로 적을 위인해 죽인 을지문덕은 죄가 있는지 없는지, 연개소문을 속이고 탈출한 김춘추는 사기죄와 도주죄가 성립하는것인지, 인종을 이모들과 결혼시킨 이자겸은 죄가 있는지 없는지 등 등 과거 한국사에서 굵직굵직한 사건을 알고 오늘날 우리나라 법과 적용해보는 방식이 참 흥미롭다. 아이들도 판사님의 판결을 보기 전에 검사와 변호사측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신의 결론이 맞았는지 확인해보는 재미로 열심히 읽을것같은 책이다. 이렇게 한국사의 한 사건을 재미나게 알아두면 그 전후의 이야기나 그렇게 사건이 벌어지게된 이유를 궁금해하면서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얻게 되지않을까 싶다. 아이들에게도 조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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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3
아울북
![]() 큰아이와 언젠가 대법원 체험관에 가서 법정체험을 하고 온 적이 있었다. 그때 법복도 입어보고, 재판과 법률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때부터 아이의 장래희망에는 판사도 포함되었다. 물론 엄마의 강요가 아닌 체험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흥미가 생긴 것이여서 긍정적인 동기가 된 것이었다. 체험과 함께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법률과 법조인에 대한 이해하기 쉽고도 풍부한 내용을 다루는 좋은 책을 만나고 싶었다. 이제까지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딱히 찾지 못했었는데,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를 최근 발견하고는 어찌나 반갑고 흥분이 되는지 모르겠다.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생각하는 힘과 안목을 넓혀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현재 3권까지 출간되었고, 고전과 세계 명작에 이어서 3권에서는 '한국사'라는 주제로 모의재판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마침 아들이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 이 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 ![]() 한국사의 시대적 흐름대로,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 사회에 해당하는 흥미로운 사건들을 살펴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한국사 사건을 다루는 모의재판에 들어가기 전, 유재원 변호사가 알려주는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이 나온다. 법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도 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사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차례대로 하나씩 재판하는 내용을 읽다 보면 한국사와 법에 대해 상당한 흥미가 생겨난다. 올바른 판결을 하기 위해서 먼저 사건의 내용을 살펴보고, 검사와 변호사측의 최후 진술을 읽어 보며 실제로 재판에 참여하는 배심원으로 의견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또한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을 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사건 마지막에는 판사의 최종 판결문을 읽으면서 사건 내용과 법에 근거한 재판결과를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다.
모의재판을 통해서 한국사의 내용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고, 제법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서 좋다. 또 무엇보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재판에 참여함으로써 사고력과 논리력,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법률용어와 관련 법률도 따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의 법 상식이 풍부해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재미있는 재판형식으로 살펴보는 한국사! 직접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된 것처럼 한국사 사건을 다루고 판결을 내려보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논리적인 주장이 생겨나고 또 하나의 꿈이 생겨날 것이다.
아들은 이 책을 꼼꼼하게 다 읽고 나면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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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법의 공통점은 중요하지만 어렵다는 것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상식인줄 알지만 한국사 관련책과 법률책은 잘 보아지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들도 읽으면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와 법에 관심을 갖게하는 매력이 숨어있다. 한국사속의 인물을 오늘날의 법이라는 잣대로 심판하는 새로운 도전적 책이라 더욱 호기심 있게 보았다. 이 책을 펼치면 어느새 독자는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 연개소문과 김춘추, 서희의 외교담판등과 같은 익숙한 사건부터 오페르트 도굴사건, 나혜석과 신여성 처럼 잘 몰랐던 사건까지 심판하는 모의재판의 배심원이 된다.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앞 부분에 법이란 무엇이고 법은 왜 생겼으며, 법의 종류와 재판의 종류, 재판의 참가자, 재판의 순서, 민사재판 과정을 설명해 두어 글의 이해를 도와준 점이 좋았다. 재판의 진행과정과 법률용어에 한층 가까히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책에는 삼국시대부터 근대사까지 30여가지 중요한 사건을 실렸다. 사건의 근거를 찾을 수 있는 간략한 역사의 소개후 모의재판이 이루어지고 검사와 변호사의 진술이 이루어지고 현명한 판사의 판결이 내려진다. 소서노를 배신하고 유리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은 죄가 있을까? 고구려에 조공을 강요하고 무력침입한 대소왕은 죄가 있을까? 중원고구려비를 빨래판으로 사용한 마을사람들은 죄가 있을까? 살수로 적을 유인해 죽인 을지문덕은 죄가 있을까? 거란을 속이고 강동6주를 얻어낸 서희는 죄가 있을까? 조선을 개혁하고자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화당 청년들은 죄가 있을까? 판결을 읽기전 역사이야기를 읽으며 판결의 근거를 찾고 배심원이 되어 판단을 기록해보는 여유가 있어 유익했다. 마치 정말 우리가 법정에서 피해자와 피고인의 진술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현명한 판사의 판결을 읽으며 기쁠때도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를때는 화가 나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재미도 더해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법률 상식도 인지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법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사기죄, 공갈미수죄, 공문서위조죄, 위조공문서행사죄, 내란죄, 내란죄, 항명죄,직무유기죄 등..형법,민법, 형사소송법... 아이와 변호사와 검사를 번갈아가면서 재판을 진행하듯 읽으니 재미가 배가 되었다. 역사의 인물을 우리가 심판한다는 그 부분이 정말 짜릿했다. 이 책을 접하므로써 역사와 법에 대한 관심, 찬반 주장시 근거를 제시하는 논리력이 향상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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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학로에 갔을 때 소서노에 대한 공연을 한다는 현수막을 보았어요. 거기에 타이틀이 두 나라를 세운 소서노....드라마에서 보기만 했던 그녀^^ 근데, 이 책에 첫 장에 주몽에 대해서 다루면서 소서노가 누구인지... 재판을 하는 재미있는 내용이 실려있더라구요. 저는 어른이지만 저처럼 드라마의 내용을 어쩜 더 강렬히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고 역사를 잘 모른다면 지금의 "기황후"드라마처럼 각본이 되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일인데...^^ 로스쿨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저희 딸아이가 국제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국사 까지 짚어주시고....^^ 제가 가지고 있던 건 전래동화였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제가 빨강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은 고려시대,조선시대,근대사회 등등 시대별로 나와 있다는 거예요. 앉아서 정말 머리 아프게 연표 놓고 외우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모든 역사는 아니여도 한 번쯤 제목을 보면서 어떤 시대인지 알 수 있다는 점도 높게 쳐주고 싶은 부분이랍니다^^
아이들이 재판은 어떻게 하는지.. 재판의 진행과정이나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어른들도 법원에 자주 가시는 분이 아닌이상 절차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모르잖아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아요.
처음 고구려와 백제가 건국하게 되며 소서노의 이야기가 딱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집중이 잘 되던지...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니에요. 그래서 모든 엄마들이 그렇게 경험을 중요시 생각하는거겠지요^^
변호사와 검사가 최후진술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배심원단이 되어 나만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빨강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은 관련 법률에 대해서 실제 법률을 알려주는 부분이구요. 파란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은 판사님께서 해결해 주신 부분에 단어에 대한 설명이예요. 손해배상,채무불이행,사기죄...^^ 이런 건 어른들이라면 조금이나마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모르니까요. 제가 어린이 로스쿨 책을 2권가지고 있는데요, 나머지 시리즈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설피나마 어디선가 법률용어를 들어보고 읽어보고 하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꼭 변호사가 아니여도 살다가 보니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모든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즐겁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인듯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다르게 한 번더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너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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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입장에서는 선과 악이 뚜렷하기 때문에 역사책을 보면서 누가 잘못한건지...많은 궁금증들이 생길텐데요. 이 책은 한국사를 통해 법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한국사공부도 되고, 재판도 살펴볼수 있는 독특한 구성이네요. 변호사 선생님이 직접 써서 그런지 판결이 명백하게 나와있어 좋더라구요. 전에 누군가가 안중근의사가 범죄자가 아니냐고 묻는 글이 인터넷에 올려져 있어서 깜짝 놀란적이 있는데요. 어린 친구들은 사람을 죽였으니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요. 과연 안중근 의사는 죄가 있을까요?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서 그 답을 찾아 보세요~
본격적으로 역사를 다루기 이전에 어린이 로스쿨 법상식 부분을 따로 두어 법이란 무엇인지, 법은 왜 생겼는지, 법의 종류와 재판의 종류,재판의 참가자, 재판의 순서도 살펴볼수 있네요. 고학년때 법에 대해서 사회교과서에서 배우는데 미리 요런 책으로 법과 친해지는 것도 학교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요즘 우리 지원이가 즐겨보는 기황후라는 드라마를 보면 고려여자들이 공녀로 원나라에 끌려간 것이 나오는데요. 고려 여자들을 데려간 원나라 황제에게는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가리는 모의 재판이 열렸네요. 피고 원나라 황제에게 피해자인 공녀와 그 가족들이 재판을 신청했는데요. 원나라 황제는 국외이송목적약취죄에 해당하여 징역 5년에 처하고, 향후 기황후와 공녀들을 고려로 돌려 보내주어야 하며 정신적인 손해배상으로 각각 1억원을 배상하도록 판결이 났네요. 관련법률로 형법 제 288조에 의거해 재판을 한거랍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일일이 법률적 잣대로 재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잘잘못을 짚어내니 억울한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드는것도 같네요.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세워 왕이 되는데요. 그는 형법 제87조에 의거해 뇌란수괴죄로 무기징역에 처해지는 판결을 받았네요. 시대적 상황이 있기때문에 오늘날의 관점에서 역사를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모의 법정을 통해 역사속 사건을 재판해 보는 과정이 재미도 있고, 역사가 한층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역사가 먼 옛날 과거의 일이라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어요. 과거를 통해 오늘을 제대로 알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우리 친구들의 미래가 보다 밝지 않을까하는 생각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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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한국사와 법률이 만나서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한국사 속의 인물들이 법률적인 문제에 부딪혀 재판을 받을 때
책을 읽는 친구들이 한국사 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게 된답니다.
< 삼국시대 >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 대무신왕과 대소왕, 우씨왕후 이야기
중원 고구려비, 개로왕과 도림, 살수대첩
< 통일신라시대 >
연개소문과 김춘추, 장보고 이야기
< 고려 시대 >
왕건의 호족 융합 정책, 서희의 외교담판, 이자겸의 난
무신의 난, 만적의 난, 고려의 공녀
< 조선 시대 >
위화도회군, 장영실의 가마 사건, 조선의 재혼 금지 제도
갑자사화, 기묘사화, 임진왜란, 울릉도와 독도를 사랑한 안용복
홍경래의 난, 병인박해
< 근대 사회 >
오페르트 도굴사건, 갑신정변, 고부 민란, 을미사변, 정미의병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 나혜석과 신여성
모두 30가지의 한국사를 만나게 되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제목만 보고는 낯선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차례를 보니 조선 시대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한국사를 법률적인 용어를 넣어가며 보다 보니 다소 어렵다 느껴지기도 하지만
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설명되어 있어서
법에 대한 상식적인 공부도 되었습니다.
처음 법을 접하는 친구들에게는 책이 어렵게 생각되겠지만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접하다 보면
한 번이라도 읽고 넘어간다면 학교에서 법에 대해 배울 때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재판의 참가자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재판의 순서도 민사재판, 형사재판에 따라 달라지는 걸 알 수 있답니다.
한국사 공부하다가 법 공부도 같이 하게 되네요.
주몽 이야기는 한국사를 읽었다 하는 친구들이면 너무 잘 아는 인물이죠.
숨겨놓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은 죄가 있을까?로 시작되는 역사 이야기
내용은 한국사 책에서 익히 많이 읽어본 이야기입니다.
사건번호 나오고 죄가 있을까? 없을까?
사기죄, 손해배상, 과실치상죄, 내란죄 등
들어보지 못한 법률 용어들도 나오고
역사 책을 한 번도 이렇게 법률적인 접근으로 읽어보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새로웠답니다.
유죄인지 무죄인지 배심원의 입장에서 판단해보고
이유도 직접 써 볼 수 있답니다.
자신의 생각과 판사의 판결 내용도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우리의 생각을... 고정관념을 발칵 뒤집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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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과 논리력을 카우는 법정 체험시리즈 어린이 로스쿨.
고전,명작에 이어 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세번째 도서가 출간 되었네요.
주요 한국사에서 한번 쯤 궁금 했을 법한 사건과 내용을 어린이 배심원이 되어 판결하고
모의재판을 하면서 법정 체험을 해볼수 있는 도서네요.
다양한 도서를 많이 읽게 하지만 법에 대한 도서는 읽어 본적이 없는데 한국사도 알아가며
법에 대해서도 알수 있으니 흥미롭게 잘 볼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초등 학부모들의 한국사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도서를 읽히고자 노력하는데
한국사를 좀더 재미있게 그 시대의 사건을 바탕으로 모의 재판을 해보며
지식을 함께 쌓고 배워 볼수 있네요.
한국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은
삼국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역사속에 중요한 사건을 모의 재판 형식으로 구성 하였어요.
한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확인하고 모의 재판 배심원 자격으로 참여하며 법률지식을 배울수 있네요.
한국사 책을 따로 보지 않아도 tv드라마에서 봤던 주몽 이야기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이라서 역사와 다른 부분이 많은데 한국사 로스쿨 책을 읽다 보면 짧지만
역사의 중요부분을 알수 있고 인물에 대해 알수 있으니 재미있게 동화 책을 보듯이 읽을수 있겠어요.
이야기가 시작전에 모의재판 형식으로 사건번호** 사건요점을 설명해서 이번 사건의 핵심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있어 읽기전부터 진짜 법정에서 하는것 처럼 체험하듯이 호기심에 읽어 보게 되네요.
거기에 모의 재판이라는 구성으로 검사쪽 변론,변호사 쪽 변론을 들어 보며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배심원 자격으로 생각을 정리해 볼수 있어요.
역사속 사건에 있어서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들으며 모의 재판을 참여 하다보면
올고 그름을 판단하면서 사고력,논리력도 키울수 있어 세상을 보는데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거 같네요.
모두의 변론이 이뤄지면 마지막 판사의 판결문이 나와요.
어떤 죄에 해당하는지,어떤 형벌이 정해지는지 판사의 정확한 판결을 듣고,
아이 생각과 비교해 보며 법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어요.
또한 관련 법률이 나와 있어서 참고 할수 있어요.
오늘이 지나면 법률은 잊어 버리겟지만 사건의 배심원으로 참여하고 판결하며,
한국사는 물론 법률 지식도 얻을수 있으니 어려울거 같은 한국사와 법률에 관에 조금은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거 같네요.
무겁거나 어려운 역사나, 법이 아닌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는 지식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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