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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UARDED SCOTTIE PIPPEN] 책의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개방적이고 정직하다. Netflix의 'The Last Dance' 공개이후 더욱더 궁금했던 요점을 곧바로 다루고 진행한다. 모든 이야기에는 항상 양면이 있는 법. Scottie는 MJ에게 정말 화가 났고, 우리는 그에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쪽의 상황을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읽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90년대의 NBA가 다시금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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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시카고불스 왕조의 마스터키 스카티 피펜은 늘 마이클조던의 그림자 역할에 만족해야 했다.
누구보다 팀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지만 늘 스포트라이트는 슈퍼스타 마이클조던이었다.
축구계의 언성히어로가 박지성이었다면, 농구계의 언성히어로는 스카티 피펜이다.
미국 농구 올림픽대표 드림팀의 금메달리스트로서 그의 자서전이 궁금했다.
긴 팔로 가로채기를 한 후 우아하게 원핸드 덩크슛을 넣었던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다.
시골마을 햄버그에서 자란 피펜은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집 주변 농구 코트들에서 농구를 하며 프로농구선수로의 꿈을 가진다.
대학에서 농구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배우며 성장하더니 NBA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을 받는다.
스카티 피펜이 이 자서전을 쓰게 된 계기는 넷플릭스에서 코로나 시기에 히트를 친 마이클조던의 '라스트 댄스'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왕조를 이룬 시카고불스의 업적은 결고 마이클 조던 한 사람의 역량으로 이끌어진 것이 아닌데 그 다큐멘터리를 보면 다른 선수들은 조연들로 비쳐졌다.
스카티 피펜은 이 책 언가디드를 통해 마이클 조던, 데니스 로드맨, 필 잭슨 등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가감없이 밝혔다.
그의 위대한 업적은 결코 누군가를 스타로 만들려는 모습이 아닌 팀을 위한 그의 헌신적인 마음가짐에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조던 없는 피펜을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피펜은 분명히 자신만의 플레이를 농구코트에서 보여주었으며 6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스카티 피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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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리그 NBA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농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전설적인 농구선수들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다.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그랜트 힐이나 최근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의 이름이다. 선수도 인기가 많지만 팀으로도 유명한 팀들이 많다. 그 중에 시카고 불스 팀의 전성기엔 당연하게 마이클 조던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마이클 조던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있었고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클 조던의 이름이 더 빛나는지도 모른다. 마이클 조던의 동료선수인 '스카티 피펜'도 당시엔 이름을 남긴 선수이기도 하다. 1987년 시카고 불스에 입단했고 1994년 NBA 올스타 MVP를 받았고, 2010년 NB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피펜 역시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포워드이다.
피펜은 형제가 12명이나 되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사고로 하체 마비가 된 형까지 있었다.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었지만 형제가 많고 가난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농구를 하며 지냈지만 농구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농구팀에 들어가고 대학에서도 농구를 하지만 성적이 좋은 선수를 아니었다. 경기당 평균 4.3득점에 그쳤다. 게다가 키도 큰 편이 아니기에 성적이 좋아야 프로팀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대학 졸업반이 되었을 때 득점이 높아졌고 시카고 불스와 시애틀 슈퍼소닉스 간의 트레이드에서 시카고 불스로 간다. 첫 경기에서 10득점을 올리고 경기에서도 승리한다. 피펜은 시카고 불스에서 1998년까지 뛰게 된다. 그리고 휴스턴, 포틀랜드로 옮겼다 2003년 다시 시키고 불스로 돌아와 은퇴한다. <언가디드: 스카티 피펜 자서전>에는 피펜의 어린시절부터 가족 이야기, 동료 선수들, 커리어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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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 누가 떠오르세요?
많은 분들이 마이클 조던을 꼽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대 같은 팀 소속으로 마이클 조던에 버금갈 만큼 놀라운 활약을 한 전설의 농구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스카티 피펜입니다. NBA 우승 6회, 올림픽 금메달 2회,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NBA 올스타 7회, NBA 퍼스트팀 3회, NBA 세컨드팀 2회, NBA 서드팀 2회,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팀 8회,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팀 2회 등 엄청난 기록과 업적을 남긴 선수입니다. NBA 농구팬이라면 1990년대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과 스카티 피펜이 함께 코트를 누비는 영상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스카티 피펜이 직접 쓴 자신의 인생과, 농구 그리고 마이클 조던에 대한 책 <언가디드 : 스카티 피펜 자서전>을 소개합니다. 여태 공개되지 않은 농구 코트 밖의 이야기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더 라스트 댄스> 에피소드를 보고 스카티 피펜은 분개합니다. 시카고 불스팀의 승리가 오직 한 사람 마이클 조던의 공으로만 돌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치 조각의 받침대 위에는 마이클이 서 있고 나머지 팀 동료들은 전부 그 아래 놓인 작은 소품들처럼 <더 라스트 댄스>에서는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이 다큐멘터리의 최종 편집권을 가졌기에 스카티 피펜은 마이클 조던에게 향한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스카티 피펜! 마이클 조던과 어떤 관계야?
"겉으로 보기엔 우호적이지만 우리 사이엔 벽 같은 것이 있다. "
p33 .마이클은 나를 자신의 '조수'로 그러니까 모든 경기와 연습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로 하는 사람 정도로 봤다. 빌어먹을! 나는 '조수'란 말이 너무 싫었고, '배트맨의 로빈'식으로 불리는 것도 질색이었다. 게다가 나는 100 퍼센트 팀 지향적인 사람이어서, 그가 자기 혼자 경기에 이기려고 할 때마다 화가 났다.
놀라운 업적에도 불구하고 평생 이인자로 대접받은 스카티 피펜은 이제 그의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인생, 농구 그리고 마이클 조던을 말합니다. NBA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의 추억 그 이상의 인생의 교훈이 담긴 책 <언가디드 : 스카티 피펜 자서전>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