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열두번째 책, 《입안에서 녹는 과학, 초콜릿》은 초콜릿의 역사, 만드는 법, 다양한 종류, 성분, 밸런타인데이 이야기 등 초콜릿의 신비한 세계와 정체를 파헤쳐 봅니다.
초콜릿은 무려 3000년이라는 역사를 지녔다네요. 단순히 기호식품이 아닌 건강식품이자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화폐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합니다. 마야 문명때 카카오 나무 재배법이나 초콜릿 만드는 법을 더욱 발전시켰다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진 식품이군요.
카카오 나무의 열매 속에 들어있는 콩 같은 씨앗이 바로 초콜릿의 원료입니다. 발효하고 말리고 볶고 껍질을 벗겨 가루로 빻는 과정을 거치는데 인류의 가장 오래된 식량인 옥수수 가공법과 유사하다네요. 처음엔 현재의 아주 진한 코코아 같은 형태로 음료수처럼 마셨다고 해요. 초기의 초콜릿은 씁쓸하고 느끼하기도 하고~ 지금의 맛과는 차이가 많아요. 초콜릿이 달콤해진것은 16세기 들어서 설탕을 넣기 시작하면서부터랍니다. 이놈의 설탕! 때문에 초콜릿이 건강을 해치는 식품으로 오해를 받게 되죠. 어쨌든 콜럼버스 덕분에 유럽으로 전파된 초콜릿은 산업혁명을 거치며 대량 생산화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초콜릿은 딱딱한 덩어리가 아닌 걸쭉한 음료 형태였대요. 네덜란드의 초콜릿 공장 사장이면서 화학자인 반 후텐이 코코아로 만들어내면서 그때부터 편하게 초콜릿을 마시게 되다가 20년 뒤 드디어 고체 초콜릿이 영국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 허쉬 라는 사람이 자동화 공장화로 완벽한 생산 설비를 갖춰 현대 초콜릿은 점점 대중화됩니다. 우유를 섞은 밀크 초콜릿의 탄생 이야기, 가격이 싸지면서 초콜릿 품질이 떨어져 고유의 맛이 점점 사라지자 '명품 초콜릿' 등장 등 초콜릿의 변천사를 쭉 알려줍니다.
테마 사이언스라는 시리즈를 달고 있는 책답게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해볼까요. 카카오콩에 들어있는 지방을 카카오버터라고 하는데 이 카카오버터는 액체 형태로 마실때는 전혀 쓸모없는 상태였답니다. 하지만 고체 초콜릿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게 하는 역할을 해서 이제는 카카오와 함께 초콜릿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일까요~ 이 카카오버터가 녹는 점이 우리 체온가 거의 일치하는 34~38도이기 때문이라네요. 완전 놀라워!!! 세상에 존재하는 식용 기름 중에 이 온도에서 녹는 것은 카카오버터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비싸져서 명품 초콜릿을 제외한 대부분의 초콜릿에는 유사 기름이 사용된다네요 흑~
책 마지막에 있는 작가의 말을 읽다가 마음이 아프기도 했는데요, 전 세계 카카오의 75퍼센트가 아프리카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뿌리가 약한 카카오 나무의 특성상 몸이 가벼운 아이들이 나무 위로 올라가 카카오 열매를 딴다네요. 그 아이들은 가공된 초콜릿은 평생 구경하지도 못하는 형편이고요. 초콜릿 생산 실태에 관해 알게 되니 초콜릿 하나 먹으면서 앞으로는 그저 달콤한 맛만 느끼진 못할 것 같아요. 제대로된 '공정 무역' 초콜릿에 눈길이 갑니다.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초등 중~고학년 어린이에게 적당한 수준입니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읽는데도 큰 부족감없이 훌륭하게 다방면으로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과학 교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3학년 아이에게는 단어 자체는 생소한 것들이 많이 나오지만 슬슬 읽으면서 전체적인 감을 잡기에 좋다고나 할까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읽어보는건데 구성이 마음에 들어 이 시리즈 다른 책도 호기심 가는 주제는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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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 효능도 다양한 매력 덩어리 초콜릿! 최초의 초콜릿은 따뜻한 액체였다고 설탕이 초콜릿의 적이 된 사연 초콜릿에 고춧가루를 뿌려 먹으면 어떤 맛일까 초콜릿를 카카오라고 부르면 똥이 생각난다고 그밖의 초콜릿이 대중화되기까지 이어졌던 과학 실험등 재미있고 새로운 초코릿 이야기가 가득한 달콤 쌉싸래한 유혹에 퐁당 빠질 준비를 해볼까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는 자신이 마냥 초콜릿을 좋아해 초콜릿이라는 책에 많은 흥미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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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 초콜릿의 원래 이름은 똥? 초콜릿으로 만나는 과학이야기!
'초콜릿'은
교과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다양한 과학 주제를 한 가지씩 심층적으로 다룸으로써,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갖고 있는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으르 충족시켜주는 테마사이언스 열두번째 이야기에요.
초콜릿과 과학의 만남? 일단은 궁금하네요.. 전, 완전 초콜릿 좋아하는데..ㅎㅎ
초콜릿과 함게 만날 재미있는 심층 과학이야기 만나봐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물론, 어른들도 저처럼 초콜릿 좋아하는 분 많죠.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라서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질 거 같아요. 초콜릿이 그냥 초콜릿이지가 아니라~ 초콜릿에 대한 무긍무진한 이야기를 만나면서 과학적 호기심까지 충족시켜주는 초콜릿이에요.
궁금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평소에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함께 있어,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이 맞나 알아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거 같고요.
위대한 초콜릿 발명가 - 초콜릿의 원래 이름은 '똥'?
역시 이부분 여누가 제일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하네요..ㅋㅋ
초콜릿 만드는 과정 영양덩어리? 중독성 물질?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주지마세요! 그리고 초코파이...
기원을 안다는 것은 참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한 거 같아요. 가끔 여누도 이건 어떻게 만들어졌어? 이건 왜? 이렇게 이름 지었어?라고 물어볼때가 있거든요.
그쵸~ 궁금하죠. 왜 초콜릿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초콜릿이라고 이름 붙였느지 말이에요.
이 세상의 모든 초콜릿은 카카오나무에서 시작해요. 카카오나무의 열매, 즉 카카오가 초콜릿의 원료지요.
초콜릿에도 전설이?
초콜릿은 만드는 데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 아무나 마실 수 없는 귀한 음료였다고 해요. 왕이나 귀족, 부자들만이 먹었죠. 카카오가 신성한 열매인 만큼 이에 따른 전설들도 많았다고 해요.
그중 하나는
마야의 전설에 따르면, 우주를 창조한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지하세계의 악마들이 쌍둥이 중 한명의 목을 잘라 카카오나무에 매달았어요. 얼마 후 피가 묻은 나무에서 여자가 태어났고, 여가는 어른이 되어서 쌍둥이를 낳았어요. 이 쌍둥이들이 지하세계 악마들과 싸와 인류를 구하는 영웅이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초콜릿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초콜릿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해줘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초콜릿의 원래 리음은 똥?'
초콜릿이라는 이름은 그것을 즐겨 먹던 스페인 수도사들이 지었다고 해요.
수도사들이 카카우아틀이라는 이름 대신 초콜라틀이라는 새이름을 붙인 이유는? 카카라는 말은 스페인어나 라틴어에서 똥을 일컫는 속어라고 해요. 당시 수도사들은 모두 라틴어에 능숙했는데, 자신들이 먹는 음료이름에서 똗이 연상되면 안되겠죠?ㅎㅎ 그래서 머리를 짜래 초콜라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수도사들이 라틴어에 능숙하지 않았다면, 초콜릿이 똥의 의미가 있는 이름을 가질뻔한걸요..ㅎㅎ
초콜릿은 어떻게 만들까요? 궁금했던 초콜릿 만든 과정을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초콜릿의 효능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알고 있죠..
일반적으로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일수록 우리 몸에 이롭다고 해요. 그래서, 한때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초콜릿의 주요 성분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3대 필수 영양소에요. 다크 초콜릿에는 쇠고기에 들어 있는 만큼의 철분이 들어 있다고 해요. 우유가 들어가 밀크 초콜릿에는 칼슘이 풍부하고요.
우울하거나 슬플 때 초콜릿 한 조각을 입 안에 넣고 녹여 먹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자꾸 먹고 싶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요. 초콜릿에 어떤 중독성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초콜릿의 성분이 밝혀지면서 그 베일이 점점 벗겨지고 있다고해요.
초콜릿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과 페닐에틸아민 성분 또 초콜릿을 먹으면 '오피오이드'라는 호르몬도 만들어지고~~
왜 ? 우울할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지 과학적으로 알 수 있는 걸요.
그런데 다행히도 초콜릿 중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해요. 중독 성분이 아주 적게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초콜릿하면 달기 때문에 생각하는 비만과의 관계
고급 다크 초콜릿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기가 적다고 하네요. 음~~ 고급 초콜릿을 먹어야하나..^^;; 칼로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설탕 함량 따져봐야겠어요.
초콜릿과 과학이라~ 매력적인 조합이네요..^^
최초의 초콜릿은 따뜻한 액체였다고 해요. 이야기 안에서 혼합물의 분리 또 카카오 나무 이야기에서는 식물의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이야기도 주제도 재미있지만, 아이들 교과랑 연계가 되어 있으니, 더 좋네요..^^
재미있고, 신기하고 새로운 초콜릿 이야기! 초콜릿으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까지 충족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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