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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엄마로써 고생하시는건 인정하지만, 정치인으로는 안됩니다. 책내용은 이 책의 저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스킵하겠습니다. ( 사실 추천은 못하겠네요 )
중독방지법을 제청하셔서 게임등의 문화 콘텐츠를 마약,술,도박과 같은 수준으로 만드실 분입니다. 거기에 해당 회사들의 매출 1%이상을 세금으로 걷을 준비도 하고 계시네요.
청문회 내용을 읽어보고 얼마전 교회에서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시는걸 보니 게임을 악(惡) 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절대악에 대응하여 정의를 지킬려는 모습으로 보일려고 하시는거 같은대 얼마전 읽은 십자군 이야기 생각이 나더군요
게임등 중독 콘텐츠 예기를 하시면서 겉만 보았지 게임을 하신적도 없을겁니다. ( 마리오,소닉,젤다 ) 등을 아실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플레이 한적이 없으시겠죠 그러면서 비판을 하시고, 악으로 몰아 붙이시네요
미국에서 조차도 중독 컨텐츠에 대한 상관관계 규명이 어렵다고 할 정도인대도 중독 컨텐츠 ( 마약 , 술 , 도박 = 게임 ) 를 정의하시는 분이니,,, 학설 하나 증명받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예기해야 하는대
청문회 , 교회 연설등을 보니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실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을 바꿀 생각은 더더욱 없으시고요 ( 여러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가져야 되는게 정치의 기본이라고 보는대 정치인으로서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
YES24 에서 강력추천이라는 문구를 써놓은 점 불만입니다. ( 예스24 역시 인터넷 회사인점을 생각하면 중독 컨텐츠를 팔고 있으니 앞으로 매출액의 1% 이상을 신의진 의원님에게 갖다 바치셔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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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을 읽으며 진심으로 힐링을 받고 싶었다.
나는 폐렴 장염 걸려도 유치원에 보내야했던, 이제 초등 2학년이 된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직장을 다니다 박사과정에 진학을 했고,
박사과정 중에 임신을 했고, 코스워크가 끝난 후 휴학하고, 그 다음날 아이를 낳았다.
지금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었나 아찔하기도 하기도 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다.
유치원행사는 평일 저녁에하거나 토요일에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초등학교는 평일 낮에 하는 거다. 가능한 휴가를 내고 참석하려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많다. 작년에 학부모 공개수업때 못갔었는데 "엄마가 언제 오나 싶어 계속 뒤돌아봤다", "안온사람은 엄마 뿐이더라" 는 아이말에 어찌나 미안하던지...
직장에서 애엄마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열심히하면 오히려 애는 누가 봐요 하고 비아냥거린다.
방법은 하나다.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것! 이렇게 하다보면 내가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내가 아내, 엄마, 직장인을 병행하며 육아나 가정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 것은 이적 엄마로 더 잘 알려진 박혜란박사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부터이다.
집이 너무 깨끗하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저해한다는 거다. 좋은 엄마의 조건을 “아이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것, ‘아이를 끝까지 믿고 귀를 기울이는 것,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주 껴안아주는 것”이라고 했다.
물건을 제자리 두게 하는 습관은 기르되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집 보다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집, 그 책을 읽고 난 후 내 생활 모토가 되었다.
현모양처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역시,
자식을 위해서는 엄마가 희생해야 한다는 오래된 믿음에서 비롯된
'현모양처 증후군'이라는 사회적 무의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일도, 육아도, 집안일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생각은
수백년 동안 전해 내려와 미처 거부할 생각도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내면하된 것이었다.
그래서 일하는 엄마들은 그 생각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해재지 못하는 자신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돌렸던 것이다. (p32)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화도 같다.
그런데 그런 엄마가 좀비처럼 감정도 활력도 없는 상태에 빠지는 것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큼의 '극도의 위험 신호'마 다름없다.
결국 엄마가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방치하면,
그토록 지키고 싶어 했던 소중한 아이를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혹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짜증나는가?
매일 힘들고 우울한가?
그렇다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문제들을 먼저 하나씩 정리해 보길 바란다.
잊지 마라. 당신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철인이 아니다. (p51)
이 책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하는 엄마로서의 나를 지지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우리 가정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그때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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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입니다 일을 하지 않더라도! 육아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고 , 자신감도 얻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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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잘 짜여진 내용과 구성 ! 하나하나 풀어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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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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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축복받아 마땅하지만 직장에서는 꼭 그렇지 않은것이 사실이지요.. 위 내용들,,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도 살벌한 직장과 그러한 사회 분위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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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잠시 일을 놓으면,, 3,4년 사이에 시대에 뒤처져 버린 경력 단절 여성이 되어 복귀하는게 힘들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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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워킹맘으로 살기로 작정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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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신적, 육체적인 체력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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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이 건강해야 그러한 아이를 양육시킬수 있다는 것 !!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감보다는 짜증과 힘듦만 머릿속에 가득하다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있는대로 쌓여 정신적인 건강이 망가져 버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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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엄마란 단어에 뜨끔해 졌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영혼없이,, 옆에 그냥 있는건 아닌지..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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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가요,,
힘들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먼저 나 자신을 먼저 행복으로 무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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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가지 팁들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사실,, 사람 살아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유용한 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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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생각에 잠겨 있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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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는 결국 지나갑니다.. 대한민국의 육아를 담당하고 계시는 모든 여성분들 !!! 조금만 힘내 봅시다!!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기는 정말 오랜만이였어요~~ 조금만 보아야지 하고 책을 펼쳤다가 거의 3분의1을 읽었네요 밑줄도 그어가며,, 자신감도 용기도 얻으며.. 위로도 받고.. 공유도 되며~~ 정말 저를 위해 내놓은 책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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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야 할지, 낳는다면 맞벌이 부부로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답이 안 나오는 고민만 하고 있다가 서점에서 제목이랑 목차만 훑어 보고 구입했다.
요즘 거의 모든 신문이나 뉴스에서 워킹맘,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근데 항상 그 소리가 그 소리. 엄마들은 힘들다,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관심이 많아진 건 좋은데 별 발전도 없이 같은 소리만 계속 반복하면 뭘하나, 솔직히 엄마들을 이해한다는 말도, 그 대안도 피상적이고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일단 일하는 엄마, 일하는 여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워낙 고생을 해서 그런지... 정말 이 정도였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일을 했고, 아이들을 키워냈다. 그렇게 버텨내기 위해서 자신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알려 준다.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지 심리적인 부분을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지에 관련된 부분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라, 막연한 위로보다는 한결 속시원하다.
솔직히 여기서 제시하는 모든 방법들을 다 실천하기란 진짜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몇몇 방법들만 놓치지 않아도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게 조금은 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일이 힘들고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에 가끔은 결혼, 육아를 핑계로 그만두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마음을 다잡게 됐다. 나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책이었다.
"일은 경제적 보상만도 아니고, 명예만도 아니고, 자아실현만도 아니다. 일은 그 모든 것의 합이다. 분명 일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가치가 있고, 그것은 누구나 경험해 볼만한 의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나는 왜 일을 하는가?'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확인하지 않으면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하며 일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잊게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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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낳고 3개월 출산휴가, 4개월 육아 휴직후 다시 회사에 복직했다.
이 어린 아이를 놔두고 과연 내가 일할수 있을까? 지금 내가 일을 해야 하는게 맞는걸까?
수많은 질문들을 내게 여러번
다행히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신다고 하여 마음 편히 1년간 직장 생활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선물.. 반가워 해야할 둘째 임신 소식인데 왠지 모를 아쉬움과 걱정이 내 앞을 막는다
지금은 둘째 출산후 출산 휵가 중인데 또다시 복직 여부에 두고 고민을 안할수 없다
그래서 찾아온 책이여서 인가?? 너무나 반가워 책안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내가 일해야 하는 정말 이유!!!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는다면 직장에 복직한다고 한들 항상 죄책감에 시달려야 할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것은..?? 몇장 넘기지 않고 명쾌한 해답을 찾을수 있었다. 왜 남편은 회식하고 공부할거 다 하는데 엄마인 나만 발을 동동 구르는 걸까 라는 생각은 워킹맘 아니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일것이다.
[ 여자니까, 엄마니까, 산물이었고, 대대로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며 장착된 역사적 자아였다. 내가 아무리 거부하려고 해도 완전하게 벗어날 수는 없었다. ] p31
집단 무의식.. 그거 였던거였다. 아무리 세상이 남녀평등을 외치고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깊은곳에는 아직 집단 무의식이 지베하고 있다는것!!
이것만으로도 남편과의 싸움 또는 남편의 무신경을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남편을 이해하게 되니 남편을 적으로 두지 말고 사실을 객관화하여 바라보면 내편으로 만드는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육아는 아무리 혼자 하려 해도 할수없고 아무리 완벽하게 하려 해도 완벽할수는 없는거닌깐.!!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고 난후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고 난후의 워킹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내용안에는 구체적으로 아이를 맡기고 난후에 생길수 있는상황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나처럼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가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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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소아정신과학자 도널드 위니컷 역시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는 '좋은 엄마'가 아니라 '적당히 좋은 엄마(good-enough mother)'라고 말한다. 아이의 욕구를 늘 만족시켜 주는 '완벽한 좋은 엄마'는 아이가 새로운 행동과 기술을 익히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아이에게 덜 맞춰주는 '적당히 좋은 엄마' 밑에서 아이는 욕구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좌절을 견디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독자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p.113). *
여성의 사회진출이 보편화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살림과 육아는 여성의 몫인 것 같다. 물론, 결혼을 하고도 아이를 낳지 않아 육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딩크족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혼여성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마음 편히 일에 집중할 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예전에 비하면 남편들도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집에 오면 편안하게 쉬고 싶어한다. 일과 육아, 살림까지 다 잘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신의진 교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신 교수는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일하는 엄마로 살아왔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의사이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 몸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쉽지 않았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해 보이는 신 교수도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사회라는 곳의 싸늘한 시선은 피해갈 순 없었다. 그 순간에는 도무지 다른 방법이 없을 것만 같아도 도움을 청하고 방법을 구하면 조금씩 버텨나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완벽한 엄마'가 되기보다는 '적당히 좋은 엄마'가 되는 길이 나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더 나은 방법이고,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진 않았는지 자책할 시간에 아이에게 더 집중하라는 말도 공감되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로서 일하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귀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생후 3년'은 아이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폭풍성장을 하는 '생후 3년' 동안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잘 형성하면 그 이후의 시기는 안정된 성장과 발달을 하게 된다. 제 2의, 제 3의 양육자를 만드는 것도 아이의 육아에 도움이 된다. 또, 갑작스런 행동변화나 과잉행동 등은 위험신호이므로 잘 알아차려야 하며, 엄마와 아이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를 혼자 집에 두지 말며, 학교 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담임과 상담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의논하는 것도 필요하다.
나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모든 일하는 여성들에게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자신의 꿈이 육아 때문에 중도포기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나도 언젠가는 일을 하게 되겠지만, 쉽지 않은 도전을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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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맘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당연히 같은 엄마들입니다.
엄마도 전업주부냐 직장맘이냐.. 또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또 다른 수많은 입장의 엄마가 있을 텐데요.
어릴때에는 어린대로.. 또 저처럼 이제 학교에 막 들어간 아이를 둔 엄마의 입장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엄마의 맘과 180도 다른 맘을 겪어가며
오늘도 육아의 하루를 버텨가고 있습니다.
제목대로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은 참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다행히 전 출퇴근이 정확한 조직에 몸을 담고 있어서 야근이 없는 직장이긴 하지만 아이에겐 전업주부인 다른 엄마들이 부러운건 사실이겠지요. ㅠㅠ
연세의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22살, 18살 두 아이를 둔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모든 여의사들이 롤 모델로 손꼽을 만큼 일에서 성공한 분이지만
20년간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세월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고 합니다.
의사 인생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레지던트 1년차에 첫 아이를 임신해서 몸무게가 7킬로 그램이나 빠질 만큼 혹독하게 일했고,
출산 휴가가 끝날 때까지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했다고 합니다. 큰아이때문에 10년 넘게 사직서를 품고 다녔다는 그분. 맘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와닿았던 한마디 " 일을 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아이에게 나쁜 엄마는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다"라고, 그러니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일하라. 라구요.
이 책은 챕터5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chapter1.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chapter2. 아이가 아픈 것은 결코 당신 때문이 아니다.
chapter3.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6단계 자기 혁명
chapter4. 일하는 엄마가 꼭 알아야할 육아의 비밀
chapter5.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
이 책은 육아서라기 보다는 엄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경험담과 진료를 보면서 만난 여러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죄책감. 일하는 엄마가 가진 가장 무거운 짐이지요.
흔히 직장맘에게 세번의 고비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낼때, 두번째 아이가 너무 아픈데도 두고 회사에 나가야할때, 세번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갈때. ㅠㅠ
전 지금 세번째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 고비가 생각보다 참.. 힘이 드네요;;
3월이 지나면 아이도 나두 큰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 들겠지만 아직 혼자서 책가방 들고 있는것조차 참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
직장맘들.. 모두 자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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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과교수로 유명한 신의진 교수님의 신간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것- 워낙 유명한 책들을 많이내셨는데 국회의원이 되시고 오랫만에 책을 내신것 같다.
큰아이 낳고 1년 작은 아이낳고 일한지 1년 아이를 키우면서 일하는게 참힘들다. 아침에 내가 좀더 부지런해야 우리 아가들 입에 밥한술이라도 떠먹일수 있고, 집에와서 막상 편하게 쉬지 못한다. 왜이리도 할일이 많은지 가끔 내몸이 아파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주말이라도 쉴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저것 신경써야하니 가끔은 일하는 엄마로 사는게 참 힘겹다. 거기다가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다 내잘못 같기도 하고 회사에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 아이가 아팠을때나 거희모든걸 대부분 엄마에게로 돌리는 사회의식 그런게 참 부담스럽다. 작은아이가 아토피때문에 얼굴에 진물이 났을때 사람들의 관심과 말들이 내게는 상처였고 거기다가 신랑까지 내가 잘못해서 라는 말을 할때 정말 죄책감과 함께 우울증이 올것 같았다. 하지만 어디에 본 글귀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 한마디가 아이가 건강하려면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 였다 더군다나 우리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되려면 내 마음, 정신이 건강해야 할것 같다.
이책은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엄마들의 마음을 토닥토닥여주는 책이다. 엄마들의 가지고 있는 죄책감- 그 죄책감으로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일하는 엄마로서도 잊지 말아야 할 두가지 원칙있고한다. 아이가 애착형성을 하는 시기에는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일 가운데 1순위는 '아이'여야 한다. 직장도 남편도 시댁도 침정도 1순위가 되도록 내버려두면 안된다. 최소 만3년을 아이에게 집중한다면 그다음부터는 아이를 키우는게 수훨하고 안정적인 애착대상은 꼭 엄마 1명이아니라 주 양육자가 두세명일 경우 성장발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일하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10 1.죄책감은 당신을 망칠 뿐이다. 2. 일이냐 아이냐 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라 3. 아이가 아픈것은 결코 당신때문이 아니다. 4.출산후 3년, 어떠게든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5.집에 들어가는 순간 on/off스위치를 바꿔라. 6.절대 남편을 방관자로 만들지 마라. 7.직장에서는 철저히 직장의 룰에 따라라 8.모든일에A를 받으려고 하지마라 9.일부러라도 아파보아라 10. 당신의 가는길이 가장 옮은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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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직장 복귀한 후 짧은 점심 시간 이용해서 찾은 도서관..
여기에서 아이심리백과라는 엄청 두꺼운 책을 통해서 저자를 처음 만났다. 우아~ 이런 책이 다 있구나.. 그 충격과 놀람.. 그 후 누군가 나에게 육아서적을 추천하라고 하면 망설이지 않고 추천 1순위였던 아이심리백과.. 도서관에서 눈에 띄는 대로 신의진 선생님의 책은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등등 거의 다 읽었고, 나중에 연령별로 분책 되어나온 책도 봤는데 처음 아이심리백과를 보고 받았던 감동과 공감은 여러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봤던 책 구절들이 반복되고 특히나 연령별 분책된 아이심리백과는 좀 아쉽다 싶었고 근래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그녀 특유의 통찰을 기대했다가 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은 오랫만의 그녀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Chapter 1.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이번책에서는 난 엄마가 일하는게 싫어, 뱀의 뇌에게 말 걸지 말라. 사랑의 블랙홀 등 이미 알고 있는 책, 영화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끼는 지도.. 오랫만에 쑥쑥 읽히는 재미있는 책..그간 망각하고 있었던 몇가지들을 상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책 내용 중 기억하고 싶은 몇가지 구절들은 p86 장 자크 루소의 말 인간은 어디에나 구속되어 있지만 동시에 어디에서든 자유로울 수 있다.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적으로 의지의 문제다.
p92 행복의 조건 일곱가지 요소: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기제, 교육, 안정된 결혼 생화,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 교육, 금연, 금주, 운동과 같은 물리적 조건을 넘어 궁극적으로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사랑, 용서, 희망, 기쁨, 믿음, 연민 같은 긍정적 감정
p120 아이들이 부모에게 한번 들은 말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두뇌 발달과 연관이 있다. 계획과 실행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만12세 부터 제대로 발달하는데, 전두엽이 발달하기 전에는 그냥 기분에 따라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p134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좋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억울함을 느끼는 건 배우자가 주는 감정적 지지와 육아 경험의 공유가 부족하기 때문.
p137 결혼은 살아온 문화와 유전자가 완전히 다름 두 존재가 삶을 공유하기로 한 약속
슈퍼우먼이 되라지 말라며 언근한 로맨틴 코메디의 대모 노라 에프론의 인터뷰에서 빵 터졌다.. ![]() 책 내용 중 날 고민에 빠지게 한 대목.. ![]() 말도 많고 역할놀이도 좋아하는데 도통 유치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 나와 사이가 좋지 않은지..자꾸 생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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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을 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머리말부터 와닿았다. 저자는 이 죄책감에 대해서 더 깊이 있는 성찰을 한 듯하다. 그 연장선으로 엄마로서의 죄책감을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하나는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원초적 본능에서 온 죄책감이란다. 이것은 엄마로서 아이에게 느끼는 강한 애착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우울하거나 지쳐 있는 건 아닌지를 걱정해야 할 만큼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두 번째 죄책감은 근원이 다르다. 이 죄책감은 '엄마라면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사회적 평가 기준에 따라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는 데서 비롯된다. 늘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불안에 시달리는 것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 이러한 죄책감의 원인으로 저자는 집단무의식을 들고 있다. 대대로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주면서 정착된 역사적 자아는 엄마 스스로를 희생하게 한다. 이 지점에서 저자는 묻는다. 지금 내가 엄마로서 하는 일이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지, 강요된 것인지 말이다. 하지만 좋은 엄마는 정해진 게 아니다. 아이들의 성향과 모습이 모두 다르듯 그에 맞는 좋은 엄마의 모습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듯 엄마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도록 하는 글들이 이어진 후에는, 일하는 엄마가 활용하면 좋을 실제적인 팁들이 나온다. 그래서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6단계 자기혁명'이라거나 '취학 전 / 학령기 아이를 둔 워킹맘이 기억해야 할 것들' 은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읽었다. 좋은 엄마라는 것도 아이의 기질이나 환경에 따라 역할의 무게가 조금씩 달라지듯, '적당히 좋은 엄마'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저자의 환경이 나보다는 더 지지적인 것 같고 능력도 나보다 더 나은 것 같아서 공감이 덜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워킹맘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모든 워킹맘에게 권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쨌든 이 책에서 이 한가지는 확실하게 얻었다.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내 불안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불안 때문에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놓치는 것을 경계할 일이다. 적당히 좋은 엄마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