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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그림이 너무나도 독특해서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다. 제목까지 아이의 흥미를 끄는데 제대로 도움주는 도서일 것 같아서 읽게된 책이다. 아이는 이 책을 보자마자 정말 푹빠져서 읽은 도서이다.
이 책은 4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각각의 다른 이야기들이다. 지루함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도서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똥장군,오줌장군 실사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충분히 어린이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편집이다.물론 사진아래에는 간략한 설명글이 있고 길지않은 요약글이다보니 기억이 쏙쏙되는 설명이다. 이야기를 들어가기전에 작가는 똥장수에 대한 간략한 몇줄의 소개글도 적혀있다. 대략적인 배경정보 덕분에 더 흥미롭게 이야기로 초대받게된다. 글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만큼 글이 전하는 느낌은 그야말로 흡족할만하다. 표현하는 글들은 마음껏 상상하며 신나는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글이다.
- 아버지 칭찬에 얼굴이 발그레 물들었다. -보다 못한 아버지가 득동이를 추어올려 주었다.
<본문중에서....>
글뿐만이 아니라 그림까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그려진 책이다. 아이는 글을 읽고 그림들을 보느라 정신없었다. 물론 어른독자도 똑같은 모습으로 이 책에 빠져지냈다. 대나무 물총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그림은 아주 인상적이다. 마치 옛서적을 읽고 있는 착각이 일만큼 이 책에 몰입된다는 사실.
전쟁의 위협과 두려움속에서도 아버지는 그저 가족들에게 묵묵히 말하는 것이있다. 아버지의 대화들은 가르침도 던져주는 말인만큼 우리 어린이독자들의 가슴속에도 기억되었으면 한다.
이야기가 끝나면 실사사진들과 함께 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코너가 있다. 편집자체가 아주 대만족스러운 책이다. 어느곳에가면 이 자료들을 볼 수 있는지도 실려있는만큼 더 관심을 가지면서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책이다.
새롭게 더 알아가는 것들이 많은 도서이다. 한층 더 단계를 올려가는 도서임에 분명한 책이다. 읽고나서야 알았는데 출판사가 한솔수북이였다. 역시나.... 꼼꼼하면서 알알이 차곡히 쌓아주는 내용들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는 도서였다. 그리고 내용또한 흥미롭고 글이 전하는 표현력은 어린이독자들에게 더 영향력을 끼쳐줄 도서임에 분명한 책이다. 함께 읽고나서 배운것들이 참 많았던 도서이다. 다 읽고나서 나눌 수 있는 대화가 더 많았던 도서.
추천하는 도서로 글을 남깁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아주 재미있고 도움주는 내용들로 풍성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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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중의 하나는 ’대통령’ 혹은 ’왕’ 입니다. 최고의 자리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는 꿈이죠. 왕은 명령을 내리면 모든지 할 수 있었을까요? 왕은 참 어려운 자리입니다. 조선 임금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왕의 모습을 엿보면서 위치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 속에는 조선의 임금 중 세종,순종, 영조, 정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왕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던 왕들의 고충이 옛 이야기를 통해서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풍부한 사진과 설명이 수록된 부가 내용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신하들과의 마찰과 백성들의 고충을 감내하며, 학문에 힘쓰고 태평성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세종을 통해서 ’왕의 하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백성들의 고충을 덜기위해 세금 제도를 바꾸려는 세종과 백성들이 잘살기 위해 농사법을 꼼꼼히 정리하여 [농사직설]을 편찬하는 등 백성들을 위해 경농재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밤을 재우며 상소문과 탕원서를 읽었던 세종의 하루는 바쁘기만 합니다. 왕의 건강은 바로 국가의 힘이기도 합니다. 왕이 건강해야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니까요. 일본이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할 때 왕의 건강이 나쁘다면 그들은 더욱 조선을 만만히 보았을 것입니다. 고종이 소화불량으로 아팠을 때, 일본인들은 고종이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습니다. 일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에서 만든 약을 먹이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래야만 자신들이 조선보다 강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본의 방해가 있었지만, 왕의 건강을 위해 애썼던 내의들과 의녀 연희가 없었다면 고종은 힘없이 조선을 넘겨주게 되었을 것입니다. 왕은 후손을 위해 예순여섯 살의 나이에도 어린 신부와 혼인을 해야합니다. 영조 임금은 그런 이유로 열다섯 살 어린 신부를 맞이했던 것입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만 왕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영조 임금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정순왕후를 안타까워했기에 아꼈던 것입니다. 왕은 늘 죽음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모두 왕의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서로 권력을 쥐려는 세력 싸움으로 왕은 늘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얼마전 드라마를 통해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이산’은 그런 정조의 아픔을 잘 그려내었습니다. 정조가 오랜 세월 나라를 다스렸다면, 우리나라는 다른 역사를 쓰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권력을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자리이든 희생과 노력이 있어야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으며, 어떤 자리이든 책임과 의무는 공존합니다. 학생으로서의 최선은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길이 자신의 자리에서 ’왕’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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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조선의 4분 임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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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님들을 한편의 사극을 보는듯 짧고 간결하면서도 왕으로서의 권위를 추구한게 아니고
먼저 세종대왕을 만나뵈면, P. 16 길이 없으면 내가 길을 만들것이고, 내가 조선의 길이 되어갈 것이오.'
먹을게 없어서 흙을 먹고, 세종께서 세금제도 개혁을 시도하자 대신들이 반대하는 목소리에 '여론조사' 라는 그리고, P. 38-39 고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래서 셋째왕자지만 왕이 된것도 같다.
아! 그리고 내가 잘못 알고있던 지식도 일깨워준다. 너무 역사에 대해 우매했던것같다.
그리도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에 대해서 소개되고, 매화가 폐화의 대변을 지칭한다는걸 알려준다. ^^;;
15세 어린왕비 정순왕후가 소개되고, P. 103
마지막으로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임금님이 소개된다.
조선의 역대 왕들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도 세종대왕 이야기는 아직까지 내 마음을 적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