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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고 별나고.. 그래서 좋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아웅다웅 성장기입니다. 책 표지와 소개만 봐도, 너무 흥미로워서 얼른 읽고 싶어지는 책이예요~
열세 살... 하 이 단어만 들어도 얼마나 갈등이 많고 고민도 많을지... 예상이 가는데요 ㅎㅎ 우리 딸도 곧 앞두고 있으니, 저도 열심히 정독했어요 ㅎㅎ
엄마들끼리 동창이고 같은 동네에 사는,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던 대단, 준형, 남희... 줄곧 지내왔기에 당연한 단짝 친구였는데, 어느날부터 이 운명이 잘못된건 아닌가...틀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티격태격하는가하면, 그 사이에서 말리는 이는 이게 뭐하는건가...현타가 오죠 ㅎㅎ 누가봐도 예쁜 전학생 예슬이가 오고,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는 그들...
사춘기를 맞은 세 명의 개성넘치는 아이들, 정말 소소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같이 웃기도 하고 짠해지기도 하고... 정말 다채롭기 그지없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쭉 재미나게 들여다본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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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한 살이예요. 그래서 이제 2년 후엔 6학년이 되는데요. 이 열세 살의 품격이라는 책의 주인공들이 이제 다 6학년이 되서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이제 그런 과정(?)을 이 책에다가 쓴것 같은데요. 저도 약 1개월 후에는 5학년, 그러니까 1년 1개월 후에는 제가 6학년이 되는데 6학년때는 뭐가 또 달라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이 책을 읽어봤어요.
여기서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들은 김남희, 정준형, 나대단인데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남희가 가장 주인공 같아요. 남희는 성격이 아주 털털해요. 그리고 액션도 좋아해서 여자애들에게는 걸크러시라고도 불리죠. 준형이와 대단이는 남희를 남돌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준형이와 대단이는 엄청 자주 싸워요. 음식 결정부터 옷 입는 순서같은 온갖 유치한 것을 주제로 두고 하루를 멀다하고 싸우죠. 이 책의 사건은 뭐냐면요.
어느날, 준형이, 대단이, 남희네 반에 전학생이 왔다는 거예요. (셋은 같은 반이예요.) 이름은 바로 이예슬! 싱글싱글 언제나 예쁘게 웃고 옷도 잘입고, 얼굴 자체도 예뻐서 전학온 첫날부터 남자애들의 관심을 독차지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아요. 준형이와 대단이까지 예슬이에게 반했다는게 문제죠. 예슬이는 준형, 대단, 남희와 같은 아파트였어요. 준형이와 대단이가 예슬이에게 반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남희는 질투가 났어요. 그래서 예슬이를 좀 싫어하게 됐죠. 어느날은 항상 아파트 밑에서 같이 기다리던 준형이와 대단이가 예슬이와 함께 먼저 가버리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남희는 준형이와 대단이를 시험해보기로 했어요. 예슬이를 정말 좋아하는지 말이죠. 처음 1단계에서는요. 준형이와 대단이가 제일 싫어하는 공포영화를 보자고 했어요. 예슬이와 같이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준형이와 대단이는 바로 수락했어요.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자 귀신이 튀어나올때 마다 예슬이는 놀랐고, 준형이와 대단이는 눈을 대신 가려준다거나 티비를 가려주기도 했죠. 그 때문에 남희는 영화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바로 2단계를 시작했죠. 나대단이 가장 싫어하는건 물놀이. 반면 준형이는 물놀이를 좋아하죠. 예슬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 물놀이를 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대단이가 바로 가자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가서는 대단이가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준형이가 구해내긴 했지만요. 이 사건 때문에 2단계도 실패.. 과연 3단계는 성공을 할까요? 남희와 예슬이는 친해질수 있을까요?
저는 남자애들과는 친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희는 남자애들과 친하니까 좀 신기했어요. 저와 다르니까 좀 재밌기도 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김예지#파란자전거#열세살의품격#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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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지금은 자기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친구 관계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자라는 지금 시기에 이 책이 필요하겠다 싶어 읽게 되었어요. <열세 살의 품격>에는 13살의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을 가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나와요. 서로 어릴적 친구이지만 투닥투닥 거리며 긴 시간을 함께 한 친구들. 하지만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있긴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한결 같은 아이들을 통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성장동화라 더 재밌게 읽었던거 같아요. 이 책에는 아래의 말이 나오는데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음이 있었던 대화였어요. P. 147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잖아. 취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대단히 너는 겨울을 좋아하지만 준형이는 여름을 좋아하는 것처럼. 그러니까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물론 나는 봄을 좋아하지만 말이야. 아무튼,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더는 묻지 마. 싸우지도 말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을 책 속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열세 살의 품격>. 아이들은 어른의 잔소리보다 친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기가 바로 이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민이 많고 실수도 많지만 우리는 저마다의 고민과 선택으로 조금씩 나다워지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많은 과정이 모이고 쌓여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자기다움을 가지면서 성장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는 어떤 것이라는 말보다 책 한 권의 힘을 빌려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었답니다.
제가 먼저 읽고 딸아이에게 <열세 살의 품격>을 내밀어 봤어요. 아이는 즐겁게 읽고 난 다음 "엄마, 우리 반에도 대단히 같은 애가 있어. 근데 아이들이 재수 없다고 말 안 시키는데... 나 오늘 걔한테 가서 얘기 시켜봐야겠어. 아마 걔도 친구가 생기면 따뜻한 자기 맘을 표현할 거야~~"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마 저희 아이도 친구들과 맘 상하는 일, 다툼을 겪는 일, 우정을 다지는 일....... 많은 일을 겪으면서 어제보다는 오늘 더 성장하고 있을 거 같아요. <열세 살의 품격>은 아이들 마음속의 생각을 글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따뜻함이 묻어 있는 책이었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열세살의품격#파란자전거#성장동화#두바퀴고학년책읽기#초등추천도서#사춘기#친구사이#또래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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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품격
#파란자전거출판사 에서 나온 #열세살의품격 으로 #초등고학년도서 입니다. 내년엔 4학년이 되는 딸에게는 살짝 동성같이 지내는 이성친구가 없기에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변을 보면 동성끼리보다는 이성친구 간에도 잘 지내는 아이들이 반에 꼭 있더라고요! 예전엔 어떻게 저렇게 남자 사람인 친구랑 잘 지낼까? 혹은 뭐야 저애는 여자아이인데 왜 여자랑 안 놀고 남자랑만 놀아~이런 생각도 해본 것 같은데요. 이런 마음은 나도 한번은 저렇게 놀고 싶다 혹은 같은 성별끼리가 말하기 더 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동시에 해본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남자 둘, 여자아이 한 명의 이야기랍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여자아이인듯합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투닥거리는 남자아이 준형과 대단 그 사이에서 항상 말리는 여자아이 남희 저 둘이 싸우면 다른 친구들은 남희부터 찾는데요 그렇게 셋은 항상 등하굣길에도 같이 다니고 엄마들끼리도 아는 사이라서 집까지 오가며 가족처럼 지내는데요. 어느 날 예쁜 전학생의 등장으로 남희는 이상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항상 자기가 있던 자리에 그 전학생이 있자, 화가 나는 건지, 이상한 마음에 일부러 친구들이 싫어할 만한 건 골라서 해보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를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즉 자신이 아닌, 그 전학생만 챙기는 두 남자친구들에게 실망, 서운함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덩달아 전학생도 미워하는 마음도 생기지만, 자신이 아플 때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곁에 있어주는 친구들을 보자 자신의 행동이 후회가 됩니다. 그러면서 다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우정이 어딨겠냐지만, 이 이야기에서도 남희는 준형을 좋아 하하듯 친구처럼 지내지만, 이성 감정이 있다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매번 같이 있던 친구들이 없으면 서운하고 자신보다 다른 이를 더 챙기면 섭섭하고 그런 마음이 생기지만, 모두가 겪어보는 자연스러운 현상 동성끼리의 우정이 아닌, 이성끼리의 우정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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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 세살의 품격 사춘기 소녀와 소년의 아웅다웅 성장기 이야기 너무 예쁜 이야기일것 같은 표지 그림은 우산을 들고 살짝 돌아보는 여자아이 표정이 너무 예쁘다. 청량감의 파란 색감에 비누방울이 눈에 띈다. 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열세 살의 품격 글_김예지 그림_송진욱 파란자전거 우리집에도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여자아이가 있다. 딸 아이에게 딱 맞춤인 "열세 살의 품격"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보자~ "달라 별나 그래서 좋아!" 히어로인지 빌런인지 갈팡질팡 걸크러쉬 "김남희" 물이 좋아서 인지 컵라면이 좋아서인지 엉뚱발랄 수영 사랑꾼 "정준형" 인간인 척하는 로봇인지 로봇인 척하는 인간인지 알쏭달쏭 겉냉속따 "나대단" 김남희, 정준형, 나대단 이 세명의 캐릭터는 엄마들끼리 동창이며 같은 동네에 살며 같은 나이의 친구들 늘 함께 하는 친구들이다. 이들 셋은 잘못된 운명? 실수로 얽힌 운명? 짜짱면 초밥을 외치며 티격 태격하는 준형과 대단 그 사이 김남희 조용할 날이 없다며 운명 탓을 한다. 극과 극인 대단과 준형 그 가운데 중재하는 남희 새로운 인물 등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알아가는 열 세살 아이들의 알수 없는 성장 이야기~ 사춘기 열 세살 대단과 준형 남희는 생김새, 성격, 취향 모두 달라도 서로 아웅다웅하며 이해하고 알아가는 이야기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함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취향인것!! 고민도 많고 후회 할일도 많을테지만 이건 하나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래요. 서로 다른것뿐 정답은 없데요. 진정한 품격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래요. 나답게 나의 색깔을 찾아가면 되는거예요. 우리집 예쁜딸도 이렇게 진정한 품격을 찾아가길 바래봅니다. 사춘기 아이와 읽어보기 참 좋은 책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바래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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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요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사춘기 큰딸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느끼는게 책을 읽을 때 처음에 나오는 글쓴이의 말도
' 품격은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혹은 사람이 작가님의 글에서 성인인 저도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우아페 #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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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아이도 어느새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사춘기 문고리를 잡고 드릉드릉해요
독립심과 자립성이 자라나는 시기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감정들이 숨어있을까요
소꿉친구에서 좀 더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열세 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열세 살의 품격
잘 알기도 하고, 전혀 모르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내 편인 듯도 쟤 편인 듯도 한 사춘기 아이들의 아웅다웅 성장기를 그린 열세 살의 품격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이랍니다
엄마들끼리의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김남희, 정준형, 나대단
극과 극을 달리는 준형과 대단 때문에 남희는 늘 중간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곤 해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라고 하지만 사사건건 대립하는 친구들 때문에 늘 피곤한 남희에게 어느 날 새로운 상황이 발생한답니다
바로 새로 전학 온 예쁜 친구였어요 반 친구들의 관심을 모두 가져간 예슬이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반장 준형이에게 학교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되는데요
늘 친절했던 준형이야 그렇다 쳐도 언제나 불평불만투성이였던 대단이까지 묘한 태도를 보이자 남희는 묘한 질투심에 휩싸이게 돼요
늘 함께 등교했는데 어느 날 조금 늦은 남희를 두고 준형이와 대단이가 예슬이와 먼저 가버리자 남희는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고 다양한 계획을 세우게 돼요
과연 남희는 계획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준형이와 대단이는 남희의 복수에 당할까요?
변한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았고 한결같다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게 변하기도 하는 열세 살 아이들만의 알콩달콩한 사춘기
질투와 분노라는 감정을 통과하다 보니 어느새 우정과 사랑으로 살포시 변해있는 아이들의 오색빛깔 이야기를 통해 요즘 아이들의 속마음을 살짝 엿본 것 같아요
무척 집중해서 읽은 아이에게 어땠느냐 묻자 여느 때와 달리 재미있었다며 새침하게 대답하는 걸 보니 우리 아이 마음에도 엄마에게 감추고 싶은 다양한 감정이 있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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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탕에 비눗방울에 담긴 친구들의 모습과 밝아보이는 주인공의 미소가 그려진 책의 표지 그림이 쾌활해보여요. 열세 살의 품격을 작가가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지도록 만드는 그림이었어요.
엄마끼리도 동창이고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 살면서 서로 늘 함께했던 세 아이 남희, 준형, 대단이의 이야기를 이 책을 담고 있어요. 많은 시간을 함께했어도 그 성향과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세 아이의 이야기가 유쾌해서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그치질 않았어요.
어느 날 전학온 예슬이가 티격태격 지내던 이들 사이에 들어오면서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열세 살 아이들의 풋풋한 감정과 순수한 우정이 담겨있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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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열세 살이라는 나이를 가진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만나게 된 책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로 인해 어떻게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기도 해서인지 제목을 보고 딱 우리집에 있는 아이같은 아이들을 만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다.
걸크러시 같은 남희, 엉뚱한 준형, 로봇같은 대단,
사춘기를 겪고 있는 성격이 너무 다른 세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이들이 경험할만한 일들과 그 일들을 겪으면서의 아이들 속마음, 전혀 관심이 없어보이지만 우정을 쌓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다.
엄마들끼리 친구이고 같은 동네에서 태어났을때부터 어울렸다면 나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늘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것인데 성격이 달라도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했다. 세 아이가 친구들이다보니 싸우면 중간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아이가 있고 익숙하게 늘 같은 나날들을 지내게 되는것 같았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친구 자식이 내 친구,,, 지금 내 주위에도 많기 때문에 이럴경우에 아이들이 어떤 생각이 들지,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고 책속에 세 아이들을 보니 싸우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뭉클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고 그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좋아보였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기도 하고 이책을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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