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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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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꽃이 피면 어떤 아름다움이 나타날까요? 제가 읽어보니 소설은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 마혜령과 은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선인장은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는 따뜻한 소망이 담겨 있어 마음을 감싸는 느낌을 주는것 같았어요. 마혜령과 은호의 상처와 성장, 희망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오룡산에 대한 흉흉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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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에 꽃이 피면 어떤 아름다움이 나타날까요?

제가 읽어보니 소설은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 마혜령과 은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선인장은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는 따뜻한 소망이 담겨 있어 마음을 감싸는 느낌을 주는것 같았어요.

마혜령과 은호의 상처와 성장, 희망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오룡산에 대한 흉흉한 소문과 실종 사건이 그들을 모험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마녀설과 대저택의 비밀이 풀려나가는 과정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특히, 마혜령과 은호의 만남과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강조되어 있어, 휴먼 힐링 로맨스의 정서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각 인물들의 내면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독자는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선인장의 강인함과 아름다움,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비밀스러운 대저택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

독자들이 주인공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선인장에서 꽃이 피었다면 정말 아름다운 순간인것 같습니다.

그 꽃은 마치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강인하게 자라낸 마음의 상징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책은 아름다운 꽃이 더 많은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기를 바라며, 선인장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이 당신의 삶에도 반영되길 기대하는 작가의 시선이 듬뿍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호의 훈훈함이 많이 설레이네요 ~ 다시 소녀시절로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
 

 

 

 

*이책은 협찬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주관적인 시선이 가득합니다.

??은호와 혜령이가 더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북랩
#마음장편소설
#선인장
#신간소설
#휴먼힐링로맨스
#소설
#마음
#장편소설??

m*******7 2023.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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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에도 선인장 꽃이 필까
"우리의 인생에도 선인장 꽃이 필까" 내용보기
[인용문] [133p] "두려움에 세상과 맞서지 못하는 것과 세상 밖이 더 평온한 건 다른 이야기지요. 아가씨는 그저 지금 세상이 두려워 이곳이 평온한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두려운 세상과 마주할 일이 없으니까요."   [서평] 하루의 일과가 항상 일정하던 시절이었다. 당시의 나는 새벽 한시쯤 잠에 들고 새벽 다섯 시쯤 일어났다. 눈 뜨자마자 바로 팔굽혀펴기 백회를 해서 심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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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

[133p] "두려움에 세상과 맞서지 못하는 것과 세상 밖이 더 평온한 건 다른 이야기지요. 아가씨는 그저 지금 세상이 두려워 이곳이 평온한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두려운 세상과 마주할 일이 없으니까요."

 

[서평]

하루의 일과가 항상 일정하던 시절이었다. 당시의 나는 새벽 한시쯤 잠에 들고 새벽 다섯 시쯤 일어났다. 눈 뜨자마자 바로 팔굽혀펴기 백회를 해서 심박수를 올리고, 급박해진 심박수를 진정시키며 명상을 했다. 서서히 느려지는 심박수를 세밀하게 관찰하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낼지 궁리했다. 그렇게 지겨운 출근을 했다. 지루한 업무가 끝난 뒤 집에 도착하면 밥을 먹고 바로 책을 읽었다. 한 시간 동안 독서를 하고 이어서 또 한 시간 동안 글을 썼다. 그렇게 정적인 일을 끝내고 곧바로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고 또 한 시간 동안 산책을 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씻고 잠자리에 누우면 새벽 한시쯤이었다. 나는 그것이 발전이라고 착각했다. 몸과 정신이 조금씩 망가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말이다.

e*******k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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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마음 따스한 로맨스
"실은 마음 따스한 로맨스" 내용보기
??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선인장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어릴적 상처로 인해 깊은 산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마.혜.령.그런 그녀를 두고선,오룡산 깊은 산속의 대저택에 마녀가살고,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흉흉한 소문까지 퍼진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지 않지만 은호만은달랐다.따뜻하면서도 강한 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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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 마음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선인장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어릴적 상처로 인해 깊은 산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
마.혜.령.

그런 그녀를 두고선,
오룡산 깊은 산속의 대저택에 마녀가
살고,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지 않지만 은호만은
달랐다.

따뜻하면서도 강한 이 남자는
혜령이의 차갑고 상처받은 여린 마음을
보듬어 주고 치유해 준다.

혜령도 차차 가시돋은 마음을 열고,
은호에게 다가가는 휴먼 힐링 로맨스.

인물들의 감정표현이 섬세하고
부드러워 읽을때 나도 모르게
설렜다.

이런 힐링 로맨스는 읽는 사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을 부린다.

마음 따스해지는 로맨스가
필요하신 분들 추천!

-

?? 관계에 있어서 신뢰란 생명이다.

?? 왜 다들 그렇지 않나
먹고 사는 게 바빠 사는 궁리만 하다
그 귀한 시간 다 보내고 결국 돌아오면
다 늙고 주름 자글자글한 채 축 처진
나만 덩그라니 남겨져 있다.
c****w 202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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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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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마음표지와 다르게 전개되는 시작이 색다르게 다가왔다.전반부에 살인사건과 숲속 대저택의 마녀를 등장시켜 집중력을 확 끌어올렸다.그리고 중반부로 넘어가며 마녀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녀의 사연과 그녀와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흘러갔다.후반부는 각자 아픔을 간직하고 숨다시피 살아가는 사람들을 밖으로 끌어주는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다. 표지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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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마음

표지와 다르게 전개되는 시작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전반부에 살인사건과 숲속 대저택의 마녀를 등장시켜 집중력을 확 끌어올렸다.
그리고 중반부로 넘어가며 마녀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녀의 사연과 그녀와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후반부는 각자 아픔을 간직하고 숨다시피 살아가는 사람들을 밖으로 끌어주는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다.

표지를 좀더 과감하게 꾸며서 시선을 끌었더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나저나 산속에서 꽃주문하는 할머니는 실제인물이 맞는지 혹시 마혜령과 지은호를 맺어주기 위한 산할머니는 아니었을지.(너무 판타지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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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선인장꽃이피었습니다 #마음 #북랩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e****2 202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내용보기
가시가 돋쳐 성난 것처럼 보이는 선인장은 마음속도 가시가 많이 박혀 있는 것일까. 어려서의 성장과정에서의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싶기도 한 성격은 한 사람에게는 환경 그대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자 함에 있어서 바뀌는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저자 마음은 그런 선인장의 가시 같은 사람이 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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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돋쳐 성난 것처럼 보이는 선인장은 마음속도 가시가 많이 박혀 있는 것일까. 어려서의 성장과정에서의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싶기도 한 성격은 한 사람에게는 환경 그대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자 함에 있어서 바뀌는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저자 마음은 그런 선인장의 가시 같은 사람이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이야기다.

오룡산에는 사람이 없어진다. 아니 죽음을 당했을 지도 모른다. 오룡산에 사람이 가기만 하면 사라지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곳에는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마녀가 산다는 소문도 있다. 그러한 곳에 사는 마녀라 칭하는 그녀는 아주 까칠한 여자다. 필명 로즈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인 그녀는 아주 까칠함 가득이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에겐 관심도 없던 로즈가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사랑하기에 앞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사랑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고 사랑해 보기에 앞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사랑의 의미를 잘 알 것이다. 어렸을 적부터 사랑을 받기보다는 부정적인 자극만 받았던 사람은 커서도 사랑을 받고 주기보다는 어떤 자극에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날이 서 있기 마련이다.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해 토닥여 주고 싶었다.
혼자서 헤쳐 나가기보다는 따스이 누군가를 감싸 안아주는 이가 있기에 조금씩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게 만든 책이었다. 물론 해피엔딩을 꿈꿨지만 해피엔딩이 아니라 서운하고 슬펐던 책. 왜 로즈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으셨나요 작가님.

슬픈 로맨스 이야기 였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d**********7 202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따뜻한 이야기
"마음따뜻한 이야기" 내용보기
이번책은 단기간에 술술 아주 잘 읽혀졌어요. 누구나 갖고 있는 상처들.... 절대로 두번다시 다치지 않기위해 자신을 더 꽁꽁가두어두고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울타리를 치지만 결국 타인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 울타리는 없어진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사랑스럽답니다.책속에서p 59 아름다운 꽃에도 사연은 있는 법이요p84 다들 지워지지도 않을 흉터를 새기고도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야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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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단기간에 술술 아주 잘 읽혀졌어요.
누구나 갖고 있는 상처들....
절대로 두번다시 다치지 않기위해 자신을 더 꽁꽁
가두어두고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울타리를 치지만 결국 타인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 울타리는 없어진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사랑스럽답니다.

책속에서
p 59 아름다운 꽃에도 사연은 있는 법이요
p84 다들 지워지지도 않을 흉터를 새기고도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야

p103 누구나 상처받고 , 누구나 아픔을 겪으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 상처를 덮기위해 동굴속에 숨어 살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아픔을 잊기 위해 나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내 삶도 ,나도 없는 나의 삶
그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p136 세상으로부터 도망쳐 온 사람도 있고,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사람도 있고,
세상으로부터 여행을 떠나온 사람도 있고, 다 가지각색인 사람들이에요.

p145 본인은 몰라도 마음은 알거든요, 궁금하고,알고싶고, 관심이 가고 신경
쓰이다가....마음이 그렇게 시작되는 거죠.(왕집사가 은호에게 해준말)

p186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선인장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선인장에도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은호의 메모)

p267 지금 기분 되게 더럽지? 그냥 그렇게 살아!
그 마음 쭉 가지고, 내 마음속에 네가 그런 기분이었던 것처럼,
너도 그렇게 살아.
그리고 다시는 오며 가며 마주쳐도 서로인사하는 일 없게 (혜령이가한말)

p311 잘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요
p350 그런데 말이다. 살면서 몇 번이고 넘어져도 날 다시 일어서게 해 주는 것도
사랑이고, 가족이란다.
때론 사랑이 , 가족이 날 힘들게 하고 무너지게 하다가도 또 사랑이 ,
가족이 날 일어서게 하기도 해, 아빠도 그랬고
(아빠가 결혼결심을 한 은호에게 한말)

상처받은 채 깊은 산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 '마혜령'과
평화주의자이자 따뜻하면서도 강함을 지닌 남자 '지은호'의 휴먼 힐링 로맨스

n*****6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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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다는 것은··· 아마 그런 것을 이야기하나 보다.세상에 가려, 내 삶에 치여, 서서히 조금씩 흐려지는 것.하지만 무뎌진다고 없어지는 것은 또 아니었다. "아름답든 아름답지 않든, 그냥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그 자체가 의미가 되는 거라고." 이 글을 쓴 작가는 그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걸까,아니면 그런 공허한 삶에 한탄이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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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다는 것은··· 아마 그런 것을 이야기하나 보다.
세상에 가려, 내 삶에 치여, 서서히 조금씩 흐려지는 것.
하지만 무뎌진다고 없어지는 것은 또 아니었다.

"아름답든 아름답지 않든, 그냥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의미가 되는 거라고."

이 글을 쓴 작가는 그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걸까,
아니면 그런 공허한 삶에 한탄이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비웃고,
누군가는 비웃음당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밟고
기를 쓰고 올라가야 하는 세상이··· 너무 싫었어요."

"차갑고 모질었던 지옥 속에 살아온 아가씨에게
따뜻하고 평온한 삶을 알려줄 사람이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본인은 몰라도 마음은 알거든요.
궁금하고, 알고 싶고, 관심이 가고 신경이 쓰이다가···.
마음이 그렇게 시작되는 거죠."

신경 쓰이는 이 마음이··· 그저 호기심인 건지,
아니면 동정심이나 연민 같은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좋아하는 마음 같은 것인지.
그도 알고 싶어졌다.

그의 다정한 물음에 그녀는 하마터면
마음리 흔들릴 뻔했다.
아니, 어쩌면 이미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환희 웃는 얼굴, 세상 고생 한 번 안 해 봤을 것 같은
저 말끔한 사람. 그녀는 그가 두려웠다.

"따뜻하고도 강한 사람과 차갑고도 따뜻한 사람이
만나는 거 잖아요.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엔 같아요.
두 사람 다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거."

"근데 사람들은 자기하고 다르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이해해 주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어둠밖에 못 봐요.
나의 어둠이 너무 깊고 슬퍼서
내 어둠밖에 안 보이거든요.
.. 인생이 노력한다고 해서
다 극복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달라지는 게 없다고 달라질 수 없다고
단정 짓는 그 마음이,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그 마음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게 하는 것뿐이에요.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고요."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될 땐
내가 그 시간을 잘 살아오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이니까, 앞을 걸어갈 땐
최소한 같은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른도 곧, 어린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된 거예요.
흘러가는 시간에 지난 세월에
나이만 먹고 몸만 자랐지,
그 속은 아직도 여전히 그대로라고요."

어둠을 함께 이겨 낼 수는 없어도,
함께 버텨 줄게요.
곁에서 홀로 외로이 쓸쓸하지 않게,
떠나지 않고 같이 버텨 줄게요.

' ' '

역시 나는 한국인이다.
아무리 영미소설이 긴장감 있고
일본 소설이 상상력으로 넘쳐나도
일상에 젖어들며 막힘없이 읽히는 건
국내 소설이 최고다!

가족에게 상처받고 어둠 속에
스스로 숨어 나오지 않는
대저택의 마녀로 불리는 마혜령.
그리고 너무나 따뜻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지은호.
너무 다른 두 사람이지만
지은호의 꾸준한 다가감으로 마음 열고
세상으로 나온 마혜령.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 언제나 있는 인물들로
잔잔하게, 미소 지어지게 그려진 소설책.

지쳐있을 때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지금 내 삶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 받은 책이다♡



h*******2 202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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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_ 마음(어둠과 빛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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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야, 은재야.마음 작가님의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었어. 호러로 시작하는 휴먼 로맨스 소설이야. 처음에는 너무 무섭게 시작해서 조금 걱정이 됐어. 분명 따뜻한 소설 같은데 마녀가 나올 것 같고, 연쇄살인범이 나올 것 같아서 무섭지만 몰입하면서 읽었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님의 따뜻한 소설이야. 소설을 읽는 초반에는 산속의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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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야, 은재야.
마음 작가님의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었어. 호러로 시작하는 휴먼 로맨스 소설이야. 처음에는 너무 무섭게 시작해서 조금 걱정이 됐어. 분명 따뜻한 소설 같은데 마녀가 나올 것 같고, 연쇄살인범이 나올 것 같아서 무섭지만 몰입하면서 읽었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님의 따뜻한 소설이야. 소설을 읽는 초반에는 산속의 연쇄살인범이나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무서웠어. 약간의 숨 막히는 긴장감도 있고, 약간 허무하게 끝나는 액션도 있어. 전체적인 이야기는 상처받은 여자 주인공과 밝고 맑은 영혼을 가진 남자 주인공이 만나서 아픔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야.
오룡산이라는 곳에 허름하고 오래된 대저택에 아픈 상처를 가진 여자들이 모여 살아. 그곳의 주인은 마혜령이라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큰 상처를 받고, 친구와 학교에서도 돌봄을 받지 못해서 세상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야. 깊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나가지 못해. 항상 집안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비슷한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어. 외부인에 대해서 극도로 경계하고, 만나고 싶어 하지 않아. 그런 그녀에게 지은호라는 밝고, 맑은 청년이 다가와. 천천히, 그리고 정면으로 마혜령의 상처를 보듬으며 다가와.
지은호의 진심과 밝음이 조금씩 마혜령의 어둠을 밀어내서 결국 둘은 세상에 나오게 되는 이야기야. 지은호라는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사람이 마혜령에게 다가가는 것이 보기 좋았어. 상처를 치유 시켜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배려가 바탕이 된 기다림과 끈질김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됐어. 섣부르게 상처를 치료해 주겠다고 나서는 것이 아니라 원할 때 옆에서 힘이 돼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울고 싶을 때 조용히 옆에서 토닥여주는 사람이야. 이 사람 앞에서 절대 열릴 것 같지 않던 마혜령의 마음이 열리고, 결혼을 하기 위해서 지은호의 어머니를 설득하려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변화해가는 그녀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어. 타인을 향해서 소리 지르던 마녀라 불리던 마혜령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서 끈질기게 찾아가서 노력하여 사람의 마음을 바꾸게 하는 사람으로 바꿔놓은 지은호의 밝고 맑은 기운이 느껴졌어. 은아와 은재도 지은호 같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소설의 끝이 해피엔딩이라 좋아. 아침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좋을 내용이야.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선인장처럼 질기게 이겨내고 행복을 찾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좋겠어. 오랜만에 가볍고, 재밌는 소설을 읽었어.

너희들이 고등학생 때 읽으면 좋겠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2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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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힐링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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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는 휴먼 힐링로맨스 소설이다. 어린시절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와 마음이 따뜻하면서 강함을 가진 남자의 사랑 이야기. 오랫만에 읽어보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이었다. 하얀색의 표지만큼이나 순수한 청춘들 상처를 감싸주고 극복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며 현실을 극복해 나간다. 육각형의 원칙을 내세우며 상대를 찾는 요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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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는 휴먼 힐링로맨스 소설이다. 어린시절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와 마음이 따뜻하면서 강함을 가진 남자의 사랑 이야기.

오랫만에 읽어보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이었다. 하얀색의 표지만큼이나 순수한 청춘들 상처를 감싸주고 극복 할 수 있게 용기를 주며 현실을 극복해 나간다.

육각형의 원칙을 내세우며 상대를 찾는 요즘 시대에 그래도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하고 있지 않을까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오룡산 실종사건, 두어 달이 지나가는데도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한 채 오룡산에 실종자는 늘어간다.

오룡산 '대저택의 마녀설'

오룡산에 있는 음산한 기운의 대저택에 마녀가 사는데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돈다.

우찬, 강철, 진호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오룡산의 대저택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그들은 마녀라고 불리우는 여자를 마주치게 되고 마녀는 '나가'라고 소리를 친다. 세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산을 도망쳐 나온다.

이튿 날, 꽃 가게를 하는 은호를 찾아가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전하지만, 친구들의 말에 은호는 어이없어 한다.

p.42 아니, 21세기에 마녀가 어디 있어...

다음 날, 한 할머니로부터 오룡산 꽃배달 주문 전화를 받는다. 오룡산이라는 말에 살짝 망설이지만 이내 배달을 해주기로 한다.

꽃배달을 하기로 한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은호는 오룡산에 길을 잃어버리게 되고 비를 피하기 위해 대저택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대저택의 마녀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오룡산의 연쇄실종사건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대저택에 사는 그녀는 진짜 마녀인 것일까?

음산한 분위기에 대저택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오룡산 연쇄실종사건은 누가 한 짓일까?


은호와 마녀와의 만남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p.233 사람이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아프고, 사람 때문에 절망하다가도 또 사람 때문에 살고, 사람 때문에 희망을 품게 되기도 하는 게... 그게 사람인 거잖아요.

선인장처럼 이 험난한 세상 쉽게 죽지 않기를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기를 바래본다.

*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
 

l*****e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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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맨날 술에 찌들어 살고, 물건을 던지고, 화내고 욕하는 아버지그런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기는커녕혼내고 윽박지르고 때린 어머니.그런 부모 밑에서 사랑과 보호보다 구박과 정신적, 육체적 폭력에 시달렸던 혜령그녀는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오룡산에서 혼자만의 동굴을 만들고 꽁꽁 숨어서 살고 있다.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고 세상과 단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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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맨날 술에 찌들어 살고, 물건을 던지고, 화내고 욕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기는커녕
혼내고 윽박지르고 때린 어머니.
그런 부모 밑에서 사랑과 보호보다 구박과 정신적, 육체적 폭력에 시달렸던 혜령
그녀는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오룡산에서 혼자만의 동굴을 만들고 꽁꽁 숨어서 살고 있다.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고 세상과 단절한 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더 날카롭게 뾰족뾰족 가시를 세운 혜령.
그런 혜령에게 오룡산에 꽃배달을 온 은호와 마주치게 된다.
보자마자 가시부터 세우는 혜령.
하지만 은호가 혜령 주변에서 자꾸 서성인다.


혜령은
더 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기 싫고
더 이상 사람에게 기대기도 싫었는데
이 사람의 말에 흔들리고
이 사람의 행동에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이 사람의 태도에 자신의 벽이 점점 허물어 진다.


이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 너무 절실히 깨달은 혜령이
선인장이 물이 없는 사막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잎이 가시처럼 뾰족뾰족 하듯이, 혜령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 상처 받기 싫어서, 예전 상처가 낫기도 전에 또 다른 상처가 공격해서,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가시를 돋고 살다가 은호라는 남자를 만나서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로맨스 힐링 소설이다.


누구나 상처받고, 누구나 아픔을 겪으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 상처를 덮기 위해 동굴 속에 숨어 살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아픔을 잊기 위해 나를 잊어 버리기도 한다…..

-상처를 안 받고는 살아 갈 수 없다. 그건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겠지.
상처의 강약에 상관 없이 그 상처는 평생 가슴 한 켠에 묻어둔다고 생각한다.
나 조차도 그 상처와 대면하기 싫어서 외면하고, 모른 척 하고, 잊고 싶어서 잊은 척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사람이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아프고, 사람 때문에 절망하다가도 또 사람 때문에 살고, 사람 때문에 희망을 품게 되기도 하는게… 그게 사람인 거잖아요.
-정말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가 희안하게도 또 다른 사람으로 치유가 된다. 그래서 사람은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우리는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지 못하고 사람과의 만남을 유지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더 단단해지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게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 상처도 받지만, 사람에게 용기도 얻는 우리라는 존재.


때로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도,
서로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 까 생각한다.
-서로 마주보면서 가는 것보다 서로 같은 곳을 향해 가는게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싸우면서 그 감정에 무뎌지기를 반복하면서 서로 더 돈독해 지는 것.
이것이 우리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까?

이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는 로맨스 힐링 에세이다.
소설로 된 이야기지만 그 안에 얼음공주 혜령과 온기 넘치는 은호가 만나서
은호의 온기로 혜령의 차가운 마음이 점점 녹아가는 이야기.
혜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상처받은 아픔의 목소리가
은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이 글은 도서지원받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p*****0 2023.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