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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령 목사님의 책은 작은 위로를 선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역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고 고민도 많이 있을텐데 가장 어려운 것은 부족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부족함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건 위로이고 희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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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많은 심리학서적들이 있다. 나를 돌보는 원리와 방법론을 알려주는데, 책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자기연민, 자아에 대한 몰입으로 이끄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사람의 자기중심성은 참 지독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원리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복음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알게 해준다. 단순한 원리와 방법론의 나열이 아니다. 저자가 겪은 여정 속에 관계와 내면의 변화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읽다보면 기대하게 한다.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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