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페미니즘, 미투운동,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성차별적인 모습을 문제제기한다. 저자는 미국 남침례교라는 보수적인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겪은 수모를 말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교회사와 시대배경을 들어 설명한다. 여성이 겪고있는 차별과 학대는 성경적인 해석의 차이이며, 이념의 차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는 남자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한 가름이 된다. 상호보완주의와 상호평등주의는 성경에서 말하는 시각이다. 그런데 두 주장은 상반된 결과를 낳는다. 상호보완주의는 기독교 가부장제를 부추기고, 여성 종속을 옹호하며 남성이 머리라고 가르친다. 성경적 여성을 단지 가정을 돌보는 주부로, 돕는 이로 치부한다고 여긴다. 저자는 이 생각을 깨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