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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인줄만 알고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내가 매일 아니 수시로 읽고 되뇌여야 할 내용이었다 입장에 따른 각각의 인권이 존재한다 어느 한쪽의 인권만이 강조되어 존엄하다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존엄함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그 날이 우리삶 가운데 자연스러워질 날을 기대한다 이 책이 우리 일상을 파고들어 그 시작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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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가족의 책은 [존엄을 외쳐요] 코로나 접종으로 백신 휴가를 받은 남편도 책읽기에 동참했다. 세계인권선언의 30개 조항을 돌아가면서 읽었다. [존엄을 외쳐요]는 윤예지 그림작가를 좋아해 그녀의 책을 꼬리물기하다 발견했다. 강렬한 그림과 함께 30개 조항을 읽는데 그 모든 사항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런데 현재는 1948년에 발표된 세계인권선언과 반대로 가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에 30개 조항을 크게 외치고 싶다. 우리 모두 존엄한 존재이고 충분히 배려받아야 한다고. 왜 사람의 목숨보다 한사람의 욕심이 우선인지. 우리는 누구나 존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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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씩 천천히 곱씹게 되는 책입니다. 아이 보여주려고 샀다가 제가 잠깐만! 하게 되네요. 존엄이라는 말이 저에게는 딱 다가오는 단어가 아니라서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했거든요. 쉬운 글과 그림이 찰떡이네요. 그리 오래전에 만들어졌다는 인권선언이 오늘에도 한참 먼 일이라니 소름끼치고 슬프고 그렇더라고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실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기는 책입니다. 멋진책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