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두 권 다 끝냈다. 똑똑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고 아이를 낳는 스토리까지는 비슷했다. 다른 여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스토리는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고군분투했던 엘리자베스가 지금 세상에 와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한탄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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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워낙 평이 좋아 기대가 됩니다!! 아무런 스포 없이 보라고 해서 최대한 정보 없이 보려고 합니다!!!! 일단 표지가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운데, 표지만큼 즐거움을 주는 책이기를! 행복한 독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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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여성 화학자 엘리자베스 조트는 뛰어난 역량과 연구실적에도 성차별로 갖은 폭력과 불이익을 겪는다. 그러던 중 약간 괴짜이긴하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화학자 캘빈 에번스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남친이 사고로 일찍 떠나고, 유복자인 딸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6시 저녁식사>라는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분명 요리하는 프로그램인데, 조트는 이것은 화학수업이라 일컫는다. 요리는 화학이고, 인생 또한 화학이니깐! 혹시 실화 기반인가 찾아보았더니 그건 아니라고^^ 어쩐지 출생의 비밀, 키다리 아저씨, 권선징악, 해피엔딩 이런 요소가 마치 우리나라 저녁 일일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차이가 있다면 만능 해결사 실땅님 없이 조트가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한다는 점이고, 여기서 멋짐 폭발??????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엄청난 히트를 쳤고, 애플tv에서 드라마로도 나온다는데, 작가인 보니 가머스는 이 소설이 데뷔작이고, 63세에 내놓은 첫 작품으로 200만달러의 판권수익을 올렸...??멋짐???? 현실이던 소설이던, 여성들이여! 흥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