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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서평후기#꿈을이루는방법은하나가아니야#오카지마카나타 #앵글북스?? 오카지마 카나타는,?? 작사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특유의 섬세한 가사로 유명하고,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뮤지션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이다.?? 2017년 작, 작곡을 맡은 미우라 다이치 <EX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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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꿈을이루는방법은하나가아니야
#오카지마카나타 #앵글북스


?? 오카지마 카나타는,
?? 작사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
??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특유의 섬세한 가사로 유명하고,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뮤지션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이다.
?? 2017년 작, 작곡을 맡은 미우라 다이치 <EXCITE>로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
?? BTS 싱글 앨범 일본 오리지널 곡 <Crystal Snow>의 작사, 작곡가로 유명.
??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BABYMETAL의 <DA DA DANCE(feat. Tak Matsumoto)>가 수록된 앨범이 미국 빌보드 록 앨범차틍서 아시아 가수로서 최초로 1위 달성.

??
작가는 고입을 앞둔 시점부터 자신의 인생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정답은 알고 있었지만,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늦은 오후, 날마다 듣던 노래가 다르게 느껴졌던 경험을 통해 음악으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힘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꿈이 생겼고.
??모든 선택은 오로지 꿈을 위한 거였으며,
??많은 시련과 위기는 늘 저자를 흔들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기회가 왔을 때 도전했고 결과는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좋은 성과를 보인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많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싱어송라이터라는 목표를 위해 밴드를 결성했다.
하지만, 소금 친 밥만 먹으며 버텨야 할 정도로 결과는 암울했다.

자신만 낙오된 것 같은 기분,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다는 두려움 등 많은 위기도 작가를 흔들었다.
이 모든 과정을 공개한 책이 바로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이다.

??p55
세 개의 원이 겹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 중 하나는 '좋아하는 일' 안에서 '잘하는 일'을 찾아보는 겁니다.??
??p85
꿈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경험'을 많이 쌓으면 좋겠습니다. (...)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감동적인 경험, 짜릿한 경험을 얼마나 쌓았느냐에 따라 그 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p113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어.'
꿈은 있지만, 재능이라는 벽에 부딪혀 용기를 잃거나 미래를 비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만약 저에게 재능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노력하는 재능'일 것입니다. ??

??
작가는 자신이 걸어온 길이 정답인 것처럼 확언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가진 꿈이 다른 것처럼
꿈을 향해 가는 길 또한 다양함을 말했다.

꼭 작가가 걸어온 길을 따라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다만, 이런 길도 있으니 참고하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전했다.

이 책을 쓰기 전 실제로 10대 학생들을 만나 생생한 고민들을 듣고 오신 작가님.

??10대들의 고민들??
??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그게 맞는 건지 불안해요.
?? 꿈은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용기가 없어요.
?? 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초조하기만 해요.

실제로 받은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책에 실었다.
??예민하고 여린 10대들을 향한 걱정과 애정이 엿보이는 글.
상당히 고심한 끝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적은 듯 했다.

??
??꿈을 고민할 아이들에게.
??미래를 생각하며 두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아직 꿈이 없다고 조급해 하는 아이들에게.

각자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방법과
꿈이 존재하는 삶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는 작가님의 열정.
??그 열정과 노력만큼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줄 것이다.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옆을 묵묵히 지켜줘야 할 학부모님께도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앵글북스(@anglebook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계발 #청소년자기계발서 #청소년필독서 #진로선택 #꿈 #미래 #노력
#완독후기 #서평후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p*******3 2024.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10대에는 10대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고통 스러울 때는 고통스러울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심심할 때는 심심할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마찬가지로, 그때의 감정이 오롯한 흔적이 됐을 때, 그 글에서만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로 자신의 오늘과 지금의 감정에 충실한 글을 쓰다보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시계 바늘이 어느 순간 하나 둘, 맞아가며 완전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10대에는 10대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고통 스러울 때는 고통스러울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심심할 때는 심심할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마찬가지로, 그때의 감정이 오롯한 흔적이 됐을 때, 그 글에서만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로 자신의 오늘과 지금의 감정에 충실한 글을 쓰다보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시계 바늘이 어느 순간 하나 둘, 맞아가며 완전히 이기적인 글들이 결국은 강력히 이타적인 글들이 될 것이다.

몇 년 전 썼던, 글에 댓글이 달렸다. 힘든 시기에 위로를 받았다는 글이다. 돌이켜 읽어보니, 내가 썼던 흔적은 분명하나, 시간의 탈것을 타고 한참을 벗어난 지금, 나는 그 생각과 감정, 주변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지 오래된 후다.

글 주인도 잊어버린, 주인 없는 글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 것이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썼던 지난 5년의 흔적이 광선을 타고 빛의 속도로 뿌려진다. 그것들은 형체없는 클라우드로 두둥실 떠다니다가, 우연하게 누군가의 가슴에 꽂히는 모양이다. 내가 받은 어떤 감동도 주인이 잊어버린 흔적에 지나지 않는다.

오래된 발라드를 하나 들었다. 가만히 상념에 젖어든다. 다시 생각해본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과연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을까. 이 노래를 지은 작곡가와 작사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가. 나에게 적잖은 감동과 위로를 주던 음악의 원주인들은 아마 그들이 남긴 흔적과 다른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정작 초등학교 시절의 일기장만 보더라도 헛웃음이 나질 않던가. 마치 그것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어느 귀여운 아이의 일기장인 것 마냥 하지 않던가. 그러고보면 나는 그저 '매순간의 나'로만 존재할 뿐, 지나온 '나'와 마주할 '나'는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존재'일지 모른다. '나'는 무수하게 바뀌어가는 '감정'이라는 점의 연결선일 뿐이다. 고로 과거의 나의 흔적을 밟고 찾아온 누군가의 '비난'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니며, 앞으로 다가올 나의 경로를 걱정하는 누군가의 '걱정'도 이미 '나'의 것은 아니다. 나의 것은 오로지 지금이 이순간 여기에만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게 지적한 일이 나에게 울림을 주듯, 누군가의 '비판'에도 배움을 갖고 누군가가 누군가를 걱정하는 일에도 '깨달음'을 얻듯, 누군가의 '걱정'에도 응원의 힘을 받는다. 진로라는 것은 내가 설정한 방향일 뿐이지, 정답은 아니다.

돌을 쥐고 어느 방향으로 던지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 방향으로 던지면 좋다. 던져서 목표물을 맞혀도 좋고, 맞추지 않아도 좋다. 쥐었던 돌을 다시 제자리에 두어도 괜찮다. 그 돌을 주어다가 반대 방향으로 던저도 괜찮다. 삶은 그저 내가 설정한 방향으로 진행해 보겠다는 일종의 '놀이'일 뿐이다. 우리는 어제의 내가 던진 지도를 받고 오늘을 움직이며, 내일의 나에게 그 방향을 지도할 뿐이다. 삶은 어제와 오늘 내일이 주고 받는 릴레이 경주일 뿐이다. 그러나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언제나 같지 않으며 그것을 인정한다면 과거의 명령에 복종할 필요가 사라지고, 내일의 나에 얽매일 이유가 사라진다.

고로, 오늘, 지금, 여기의 나에 대한 글을 써라. 그것은 나의 흔적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길라잡이이며, 누군게에게는 아주 적절한 위로이며, 누군가에게는 충고가 되고 다시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된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k*******4 2023.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10대에는 10대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고통 스러울 때는 고통스러울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심심할 때는 심심할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마찬가지로, 그때의 감정이 오롯한 흔적이 됐을 때, 그 글에서만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로 자신의 오늘과 지금의 감정에 충실한 글을 쓰다보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시계 바늘이 어느 순간 하나 둘, 맞아가며 완전
"[수필] 방황하는 그대가,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이유_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10대에는 10대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고통 스러울 때는 고통스러울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심심할 때는 심심할 때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마찬가지로, 그때의 감정이 오롯한 흔적이 됐을 때, 그 글에서만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로 자신의 오늘과 지금의 감정에 충실한 글을 쓰다보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시계 바늘이 어느 순간 하나 둘, 맞아가며 완전히 이기적인 글들이 결국은 강력히 이타적인 글들이 될 것이다.

몇 년 전 썼던, 글에 댓글이 달렸다. 힘든 시기에 위로를 받았다는 글이다. 돌이켜 읽어보니, 내가 썼던 흔적은 분명하나, 시간의 탈것을 타고 한참을 벗어난 지금, 나는 그 생각과 감정, 주변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지 오래된 후다.

글 주인도 잊어버린, 주인 없는 글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 것이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썼던 지난 5년의 흔적이 광선을 타고 빛의 속도로 뿌려진다. 그것들은 형체없는 클라우드로 두둥실 떠다니다가, 우연하게 누군가의 가슴에 꽂히는 모양이다. 내가 받은 어떤 감동도 주인이 잊어버린 흔적에 지나지 않는다.

오래된 발라드를 하나 들었다. 가만히 상념에 젖어든다. 다시 생각해본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과연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을까. 이 노래를 지은 작곡가와 작사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가. 나에게 적잖은 감동과 위로를 주던 음악의 원주인들은 아마 그들이 남긴 흔적과 다른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정작 초등학교 시절의 일기장만 보더라도 헛웃음이 나질 않던가. 마치 그것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어느 귀여운 아이의 일기장인 것 마냥 하지 않던가. 그러고보면 나는 그저 '매순간의 나'로만 존재할 뿐, 지나온 '나'와 마주할 '나'는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존재'일지 모른다. '나'는 무수하게 바뀌어가는 '감정'이라는 점의 연결선일 뿐이다. 고로 과거의 나의 흔적을 밟고 찾아온 누군가의 '비난'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니며, 앞으로 다가올 나의 경로를 걱정하는 누군가의 '걱정'도 이미 '나'의 것은 아니다. 나의 것은 오로지 지금이 이순간 여기에만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게 지적한 일이 나에게 울림을 주듯, 누군가의 '비판'에도 배움을 갖고 누군가가 누군가를 걱정하는 일에도 '깨달음'을 얻듯, 누군가의 '걱정'에도 응원의 힘을 받는다. 진로라는 것은 내가 설정한 방향일 뿐이지, 정답은 아니다.

돌을 쥐고 어느 방향으로 던지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 방향으로 던지면 좋다. 던져서 목표물을 맞혀도 좋고, 맞추지 않아도 좋다. 쥐었던 돌을 다시 제자리에 두어도 괜찮다. 그 돌을 주어다가 반대 방향으로 던저도 괜찮다. 삶은 그저 내가 설정한 방향으로 진행해 보겠다는 일종의 '놀이'일 뿐이다. 우리는 어제의 내가 던진 지도를 받고 오늘을 움직이며, 내일의 나에게 그 방향을 지도할 뿐이다. 삶은 어제와 오늘 내일이 주고 받는 릴레이 경주일 뿐이다. 그러나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언제나 같지 않으며 그것을 인정한다면 과거의 명령에 복종할 필요가 사라지고, 내일의 나에 얽매일 이유가 사라진다.

고로, 오늘, 지금, 여기의 나에 대한 글을 써라. 그것은 나의 흔적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길라잡이이며, 누군게에게는 아주 적절한 위로이며, 누군가에게는 충고가 되고 다시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된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k*******4 2023.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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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중학생 딸을 키우며 '이때는 이걸 해야해'하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꼭 그때 그걸 해야할까?'하는 의문이 드는것은 어찌할수가 없다.굳이 남들과 같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음악가의 길을 선택한 아이를 지지해주고 있지만, 공부하는 아이들 틈에 끼어있는 아이는 이방인처럼 느껴진다.참 시기적절하게 만난 '오카지마 카나타'의 책은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듯 느껴졌다.작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중학생 딸을 키우며 '이때는 이걸 해야해'하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꼭 그때 그걸 해야할까?'하는 의문이 드는것은 어찌할수가 없다.
굳이 남들과 같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음악가의 길을 선택한 아이를 지지해주고 있지만, 공부하는 아이들 틈에 끼어있는 아이는 이방인처럼 느껴진다.

참 시기적절하게 만난 '오카지마 카나타'의 책은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듯 느껴졌다.
작가는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 대신 과감히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의 길을 선택하며 일찌감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성공신화가 아닌 무너지고 넘어지는 실패담들까지 가감없이 이야기하며 그럼에도 꿈을 쫓던 모습들을 통해 좌절하거나 걱정하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자신의 재능이나 꿈을 찾으며, 꿈이 없다면 오늘을 잘 살아내기.
나의 존재를 무한히 믿고 긍정하기를 권하는 작가는 꿈을 향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청소년들에게 특히나 좋은 내용이라 얼른 읽고 중학생 딸에게 살포시 권해본다.
아울러 좋은 부모란 어떤 모습이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본다.

*책 속의 한 줄

'모두가 가는 길이 나에게도 반드시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p.26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세요.p.43

한때 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노래로 사람들이 위로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도 좋았습니다. 무언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죠.p.68

가르침을 줄 선생님을 언제, 어디에서 만날지 모릅니다. 인생의 스승이 되어 줄 사람은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 가까이 있는 사람만이 아니니까요.p.82

재능 있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주눅 들어 있을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몸을 계속 움직여 끊임없이 도전하세요.p.114

분명한 건 여러분은 세상에 태어나 첫 울음을 터뜨린 그 순간부터 부모님을 무한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란 사실이에요.p.191
p******7 202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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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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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가 넘쳐나는 세상. 예전에는 억만장자들의 책만 읽었다면 최근에는 조금이라도 성공했다 싶으면 자기 계발서를 낸다. 차이가 그렇게까지 나지 않아서일까? 갑부들의 책들보다 더 많이 팔리는 듯하다. 하지만 늘 그렇듯 같은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그들의 방식은 언제나 참고용이다. 도무지 정답이 찾아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졸. 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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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계발서가 넘쳐나는 세상. 예전에는 억만장자들의 책만 읽었다면 최근에는 조금이라도 성공했다 싶으면 자기 계발서를 낸다. 차이가 그렇게까지 나지 않아서일까? 갑부들의 책들보다 더 많이 팔리는 듯하다. 하지만 늘 그렇듯 같은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그들의 방식은 언제나 참고용이다. 도무지 정답이 찾아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졸. 남들과 다르게 자신의 길에 먼저 내디뎠던 한 발짝.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던 자존감 낮은 아이는 어느새 사람을 위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로벌 뮤지션 오카지마 카나타의 이야기는 앵글북스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청소년 책 같은 예쁜 표지에 약간 갸우뚱하며 책을 펼쳤다. 읽어가며 느낀 점은 청소년들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마주 앉아 있는 아내에게 "엄마들은 이 책 못 읽게 하겠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남들이 모두 가는 길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자신의 꿈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는 자칫 '공부가 다는 아니야'로 오해될 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지금 하는 것을 열심히 해보라고 권한다. 꿈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될 거니까. 그것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그리고 세상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느끼는 게 더 중요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는 말에 돌아온 아버지의 무심한 말은 '나도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2NE1의 CL의 아버지 에피소드가 생각나기도 했다.

  저자는 단호하게 얘기한다. 어중간하게 해서 이룰 수 있는 건 없다고. 그리고 분명 남들이 겪는 일상적인 성장 경험이 부족한 것도 인정한다. 그래서 자신은 늘 배워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모두 이유가 있고 그런 처지에 놓은 사람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부딪히다 보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기회를 만나기도 한다. 잘 되지 않을 때에도 끊임없이 도전해 본다. 자신을 알아줄 때까지. 그리고 어느 날 깨닫게 된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그렇게 좁지 않음을.. "노래는 못하지만 가사는 잘 쓰는구나"라는 아버지의 팩트폭행이 고마웠다. 저자는 아무로 나미에의 곡에 자신의 가사가 채택되면서 급성장하게 되었다. 노래를 불러야만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게 아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막연히 도전해라라고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장학개론>을 쓴 김승호 회장의 강연을 듣다가 이런 말을 들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시지만 사실은 돈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인생은 기획이고 디자인이며 자기 PR은 마케팅이다. 꿈이라는 것이 현실성 있으려면 경제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다. 저자는 꿈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리고 수요가 있는 일의 교집합에서 찾아라고 했다. 가장 상식적이고 실용적인 얘기가 아닌가 싶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딸에게 권해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에는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과감한 행동도 필요하다는 걸 저자는 잘 얘기해주고 있다. 그리고 적당히 해서도 안 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부모가 얘기해 주는 것보다 더 공감되지 않을까 싶었다.

 

s*******9 202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향한 실질적 조언서
"꿈을 향한 실질적 조언서 " 내용보기
제목부터 좋다!!!'꿈을 가지라'고, '꿈을 이루기위해 나아가라'고, '희망을 잃지말라'고 말하는 책은 너무나 많은 우리 시대에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고, 정해져 있지도 않다고 말하는 책이 반갑다.경험해 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충고와, 겪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실재적인 속 깊은 멘토링이 가득하다.십대 청소년에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듣기 어려운 조언들이 무겁지 않
"꿈을 향한 실질적 조언서 " 내용보기
제목부터 좋다!!!
'꿈을 가지라'고, '꿈을 이루기위해 나아가라'고, '희망을 잃지말라'고 말하는 책은 너무나 많은 우리 시대에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고, 정해져 있지도 않다고 말하는 책이 반갑다.
경험해 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충고와, 겪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실재적인 속 깊은 멘토링이 가득하다.
십대 청소년에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듣기 어려운 조언들이 무겁지 않게 담겼다.

단단한 조언들이 빛난다!
단점도 장점처럼 나의 특별한 개성!
세상 모두가 나의 선생님!
설레는 경험을 많이 한 아이가 멋진 어른이 된다!
꿈이 없다면 지금을 열심히 살아내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
지금의 감정, 지금 만든 무언가는 미래의 내 재산!
왜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이 더 성공할까?
죽을만큼 힘들때, 꼭 기억해야 할 진실!
우리 모두는 지금 이 순간이 늘 처음이야! 등과,
다양하고 보편적인 10대의 질문들로 이루어져 10대~20대 청소년들에게 딱 꽂힐 소제목들로 구성됐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현재는 대단한 이력의 소유자가 됐지만, 저자 역시 처음이 있었고 첫 시도가 있었다.
서툴지만 첫 노래를 만들었을 때, 음악으로 첫 수입을 벌었을 때, 1년에 쓴 몇 백 개의 가사중 단 하나가 처음으로 채택되었을 때, 첫 송캠프 합류제안을 받았을 때, 등 불안하고 초조하고 궁핍했던 상황에서도 하나씩 이루어 가던 첫 순간들을 솔직하게 내보이는 문장들이 독자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절박함으로 버티던 어려웠던 시기를 어떤 마음으로 견뎌왔는지, 누구나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나 만의 꿈을 찾기위해 어떤 심정을 간직했는지를 알려주는 도움말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희망보단 긍정에 대한 글이다.
뜬구름은 없다. 성공지향주의도 아니다.
'그녀는 재능이 있으니까 가능했겠지' 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주도 진흙 속에 있을땐 하찮은 돌멩이로 보일 뿐이다.
꿈을 찾는 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법을 알려주는 진심어린 문장들에선 무책임한 희망보단 현실적인 긍정이 느껴진다.
아버지를 여윈 슬픔이나 조바심으로 옥죄는 심정등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마저도 창작의 씨앗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긍정 마인드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당신의 꿈도 안녕하기를 응원하며.
꿈을 찾으려는 이들,
꿈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이들,
창작자가 되려는 이들과,
모든 10대와 그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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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Okajima
#정은희옮김 #앵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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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방법
#좋아하는일을직업으로삼는다는것
#청소년추천 #십대추천 #청소년멘토링
#실비아의독서노트



이달의 사락 s********2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들어 온 글로벌 뮤지션, 오카지마 카나타! 현재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인생을 꾸려가는 그녀이지만,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녀만의 꿈을 이루어 나갔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또다시 도전하고 좌절하는 나날이 반복되었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꿈에 대해 고민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들어 온 글로벌 뮤지션, 오카지마 카나타! 현재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인생을 꾸려가는 그녀이지만,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녀만의 꿈을 이루어 나갔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또다시 도전하고 좌절하는 나날이 반복되었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꿈에 대해 고민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라는 핵심 메세지를 전한다. 흔들리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해주며,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고 그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초등 5학년인 첫째 아이에게 추천해주었고, 아이는 선뜻 읽어보고 싶다고 하였다. 아래는 초등 5학년인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써준 서평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제 곧 중학교에 올라가야 하니, 많은 기대와 힘든 일이 가득할 시기이다. 하지만 꿈이 뚜렷하다면 이 시련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늘 부모님이 말씀해주셨다. '꿈'... '나의 꿈이 무엇일까..?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여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선생님도 하고 싶었다가, 바이올린을 배우던 때에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었고, 판사가 되고 싶었다가, 생물학 과학자를 꿈꿨고, 지금은 검사를 꿈꾸고 있다. 나의 꿈은 그렇게 계속 변화하고 있다. 진짜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을 꿈으로 정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직업이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건지, 그 직업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인지 잘 판단하기는 어렵기만 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얻고 싶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섣불리 선택지를 좁혀 나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제 내 길을 서서히 찾아가야 할 시기인 나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 책에서 내가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다들 그렇게 한다 해도 나는 다르게 살고 싶어"이다. 다들 가는 길이 나에게도 과연 정답일까? "공부가 가장 쉬우니까 너는 공부를 잘 해야 돼!"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 보았지만, 나도 가끔은 '내가 아이돌이 되면 어떨까?', '내가 미술 전공을 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두 번째는 '단점이나 결점들도 개성이 될 수 있다'이다. 나는 지금껏 내가 개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기자랑, 꿈끼 발표회 등을 앞두고 있을때 할 게 없어서 고민이 되었던 적이 많았다. 나도 개성이란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할 뿐 찾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 '때론 단점이나 결점이라고 여겼던 것이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 잡는 개성이 되기도 한다'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아차 싶었다. 생각의 전환이랄까.. 나의 단점이나 결점들을 개성으로 만들어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우리 모두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나도 가끔 혼나거나 큰 실수를 했을때 내가 이 세상에 필요없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꾸만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고민이라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동안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봐왔던 것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그래서 아직 꿈이 정해지지 않아서 불안하고 망설이는 내 또래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또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꿈을 이룬 행복한 삶을 살자!!'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이달의 사락 h******j 202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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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꿈을 갖고 노력하면 이뤄지는 신화적인 스토리이다. 이 책이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것이 아니다. 성공이라는 빅 피처를 꿈꾸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면서 성공을 위하여 두드려보고 경험하면서 퍼즐을 완성하는것이다. 큰 그림에 빨리 나아가기위해 중간과정과 고생을 생략하고 빨리 목표인 성공과 돈을 얻기 위해서만 나아가는 아이돌스타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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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꿈을 갖고 노력하면 이뤄지는 신화적인 스토리이다.

이 책이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것이 아니다. 성공이라는 빅 피처를 꿈꾸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면서 성공을 위하여

두드려보고 경험하면서 퍼즐을 완성하는것이다. 큰 그림에 빨리 나아가기위해 중간과정과 고생을 생략하고 빨리

목표인 성공과 돈을 얻기 위해서만 나아가는 아이돌스타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각자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방법, 각자 그것은 자기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학력이 중졸은 그에게는 한때는 ‘실패의 아이콘’이었다.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며 고등학교 진학까지 포기한 뒤 음반 매장 점원과 보컬 디렉터, 백 코러스 등 온갖 아르바이트들을 전전하며 밴드를 했으나,이뤄지는 것은 없고 시간은 흘르고 자신의 꿈을 접거나 포기할것도 같은데, 타인과 다른점은 꿈을 향하여 노력을 그치지 않고 나아갔다는 점이다.

그렇게 중졸 학력으로 무수한 실패를 겪으며 도전한 끝에 지금에 이르렀다.

음악이라는 큰 업계 안에는 무수한 직업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작사ㆍ작곡에 재능이 있다는 걸 깨닫고, 20대 중반에 ‘작사·작곡가’라는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인생 목표를 궤도 수정한 뒤 다시 한번 힘내어 한 걸음씩 나아간 그녀는 드디어 ‘나답게’ 꿈을 이루어 낸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행복이 있었다.

싱어송라이터에서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 작사와 작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되기까지..

길을 돌고돌아 "음악으로 사람들을 돕고싶다"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담담하지만 치열하게 펼쳐졌던 여정들. 감동적이었다. 나중에 그 꿈이 성취되어서 여기저기 콜을 받을대 그 기쁨은 말할수 없논 공감과 환희에 공감할 수 있었다.

음악이라는 큰 업계 안에는 무수한 직업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작사ㆍ작곡에 재능이 있다는 걸 깨닫고, 20대 중반에 ‘작사·작곡가’라는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인생 목표를 궤도 수정한 뒤 다시 한번 힘내어 한 걸음씩 나아간 그녀는 드디어 ‘나답게’ 꿈을 이루어 낸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행복이 있었다.

싱어송라이터에서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 작사와 작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되기까지..

길을 돌고돌아 "음악으로 사람들을 돕고싶다"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담담하지만 치열하게 펼쳐졌던 여정들. 감동적이었다. 나중에 그 꿈이 성취되어서 여기저기 콜을 받을대 그 기쁨은 말할수 없논 공감과 환희에 공감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진짜 리얼’하다. 다른 어른들처럼 “너 그렇게 살면 안 돼!” “열심히 살아!” “꿈을 찾아!”라고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는다. 과감하게 고등학교 진학 포기를 결정했으면서도 때때로 무너져 피아노 위에 엎드리고 엉엉 울었던 이야기, 다른 아이들은 멋진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는데 본인만 속한 곳 없는 일개 아르바이트생으로 뒤처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괴로워하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싣는다. 심지어 꿈이 없어 고민이라는 학생의 질문에 ‘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으니 꿈에 너무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라’라고 답변하기도 한다. 당장의 꿈이 없더라도 살아가며 생길 수도 있는 게 꿈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ㄲㅜㅁㅇㅡㄹ ㅇㅣㄹㅜㄴㅡㄴ ㅂㅏㅇㅂㅓㅂㅇㅡㄴ ㅎㅏㄴㅏㄱㅏ ㅇㅏㄴㅣㅇㅑ#오카지마 카나타#앵글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h******0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내용보기
''나는 중졸 작사 · 작곡가''의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랍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도 파악해보면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또한 들려주면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각자가 꿈꾸는 그 꿈을 이룰 용기를 새록새록 가지게 해주는 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는 동안 내내 자라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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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졸 작사 · 작곡가''의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랍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도 파악해보면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또한 들려주면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각자가 꿈꾸는 그 꿈을 이룰 용기를 새록새록 가지게 해주는 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는 동안 내내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꾸고자 고민하는지, 그리고 그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들도 엿보고 또 힌트를 얻게 되네요. 그러면서, 꿈을 위해 나아가는 멋진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부푸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책이 꿈을 꾸면서 수많은 고민들, 그리고 갈등 속에 놓인 아이들에게 자기다움에 대한 생각들을 모아보고 또 나답게 꿈을 꿀 수 있는 길에 대해서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에 더 흐뭇함을 느낍니다. 꿈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이기에 더욱 박수를 보내는 책이자 아이들에게 권하게 되는 책입니다. 

 

이달의 사락 r********7 202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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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요즘 학생들은 가수 혹은 크리에이터가대부분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면서학업이라는 틀 안에 있다 보니학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꿈꾸고 있는일들을 포기하는 상황들도 생기는데요이제 4학년 아이의 꿈은 특이하게5살 때부터 11살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꿈,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라고 물으면'요리사'라고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 청소년 도서"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요즘 학생들은 가수 혹은 크리에이터가
대부분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면서
학업이라는 틀 안에 있다 보니
학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꿈꾸고 있는
일들을 포기하는 상황들도 생기는데요

이제 4학년 아이의 꿈은 특이하게
5살 때부터 11살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꿈,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라고 물으면
'요리사'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정작 요리의 요는 모르고 왜? 언제?
요리사의 꿈을 갖게 된 건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아이의 머릿속에 스친 게
요리사가 아닐까? 싶었기에, 집에서
한 번씩 간단한 라면도 끓여보고
제일 쉬운 탕후루도 만들고 겨울 때
가끔 호떡도 만들면서 문화센터에서
요리 수업도 들어는 던 아이였죠

중학년이 된 지금은 가끔 '돈 많은 백수'가
꿈이 됐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의 정확한 꿈이 무엇이 무엇이며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중 한 명
'오카지마 카나타'가 출간한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라는
도서를 아이에게 추천해 줬어요

오카지마 카나타는 BTS(방탄소년단),
아이브,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트와이스 등 KPOP 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일본 국민 가수라고 불리는
아라시와 아무로 나미에 등 500곡 이상의
작품 제작에 참여하고, 빌보드 1위의
주인공이자 오리콘 1위만 120회를
한 히트곡 메이커인 작사,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하지만 '오카지마 카나타'는
10대 시절만 봐도 미래가 없었고
주변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힘든
시절을 보낸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카지마 카나타는 음악을 듣다가 꿈이
생기면서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중학교
졸업을 하고 음악 업계에 뛰어들었다 해요

우리나라 중학생 나이라고 생각하면
고작 16~17세라는 나이에 꿈을 찾기 위해
나아간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오카지마 카나타에 관심을 보이는
음반 회사는 없었고, 여러 곳에서 열심히
활동했지만 좋은 성과는 내지 못했다네요

하지만 도전하고 좌절하고, 또다시
계속 도전한 끝에 조금씩 빛을
발휘하는 오카지마 카나타

오카지마 카나타가 지금 이 자리에
위치해 있기까지 과정들과 꿈을 찾아
방황하는 10대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자서전을 출간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졸업, 중졸 작곡가
'오카지마 카나타'가 10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달해 주는 이야기로
책을 읽을수록 예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씨가 남겼던 어록이 떠올랐는데요

"늦었다고 생각할 땐 너무 늦은 거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해라"가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비록 박명수 씨의 어록은
꿈을 향한 젊은이들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젊은이들보다 더 젊은 청소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 당시에는 웃고 떠들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박명수 씨의
어록이 진짜라는 걸 느꼈던 날..!

이 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1 2023.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