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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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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원작인 『오페라의 유령』을 아동용으로 다시 쓴 작품이다. 그래서 읽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역시 원작인 『오페라의 유령』이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아동용으로 만든다하더라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작에서 나오는 여러 인물들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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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원작인 오페라의 유령을 아동용으로 다시 쓴 작품이다.

그래서 읽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역시 원작인 오페라의 유령이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아동용으로 만든다하더라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작에서 나오는 여러 인물들이 이 책에서는 사라지고, 따라서 줄거리도 많이 생략되어 있다.

 

등장인물

 

에릭 :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다에 : 배우

카를로타 : 배우

라울 자작,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청년

필립 백작 : 라울의 형

지리 부인 : 안내원

 

상연되는 작품들

 

궁금했었다,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하는 작품들이 어떤 것인지.

오페라 극장에서는 어떤 작품을 상연하고 있을까?

해서 그 부분만 따로 정리해 보았다.

 

로미오와 줄리엣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곧바로 파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틴은 파우스트를 사랑하는 비련의 여인 마르그리트로 다시 무대에 둥장하였다. (14)

 

원작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구노의 작품이었다.

 

더구나 이 작품은 여지껏 정통 오페라로는 각색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구노의 작품을 통해 이 가수가 선보인 것이었다. (오페라의 유령, 성귀수 역, 32)

 

원작에서는 다양한 음악 이야기가 등장하니, 그 부분도 같이 읽어볼 일이다. 

  

음악의 천사는 존재하는가 

 

크리스틴의 아버지의 말이다.

뛰어난 음악가들은 누구라도 평생에 한 번쯤 음악 천사를 만난다. 물론 영혼이 순수하지 못하고 음악을 게을리 하면 만날 수 없다. (55)

 

크리스틴이 라울에게 고인이 된 아버지의 말을 전해준 내용이다.

그런 음악 천사를 크리스틴은 만난다. 매일 그녀를 찾아와 노래를 가르쳐준다는 것이다.(56)

 

물론 나중에 그 음악 천사는 에릭으로 밝혀진다. 곧 오페라의 유령이다.

여기에서 음악가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리스틴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라울이) 못 믿어도 어쩔 수 없어요. 다만 분명한 건 나는 음악 천사를 만났고, 그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는 내가 지상의 남자를 만나는 걸 싫어해요. 나한테 음악은 생명이에요. 나는 음악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요. (57)

 

음악가는 그런 각오를 하면서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닐까.

 

떨어진 샹들리에

 

카를로타가 무대에서 노래하던 중에 천정에서 샹들리에가 떨어진다.

 

거대한 샹들리에가 흔들흔들하더니 바닥으로 확 내리꽂혔다. 그 순간 촘촘히 박혔던 크리스털이 산산조각 났고, 관객들의 입에선 비명이 터져 나왔다. 떨어진 샹들리에는 그날 밤 처음으로 오페라 극장을 찾았던 한 여인의 머리에 정통으로 꽂혔다. (74)

 

오페라의 유령의 경고를 무시하여 일어난 비극이었다.

이 부분을 읽다가 하이든이 떠올랐다.

하이든의 교향곡 96번에 얽힌 사연이다.

 

하이든의 교향곡 96번이 연주되던 중 홀 중앙 천장에 매달려 있던 거대한 샹들리에가 무시무시한 굉음을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바닥에 떨어진 샹들리에는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크게 놀랐다. 더 놀라운 것은 홀 중앙의 샹들리에가 떨어졌음에도 중상을 입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그날 연주된 하이든의 교향곡 96번에는 기적이란 부제가 붙게 되었다. 물론 이에 대하여는 교향곡 96번이 아니라, 102번이 연주될 때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말도 있다.

 

크리스틴과 라울의 사랑은 

 

크리스틴과 라울은 서로 사랑하지만 에릭의 방해로 모진 고난을 겪는다. 그리고 그 사랑은 끝까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크리스틴이 에릭의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고 에릭의 이마에 입맞추는 장면이 등장하니 말이다. 그러면 크리스틴은 라울 대신 에릭을 선택하는 것일까?

 

다시, 이 책은 

 

오페라의 유령은 그 안에 음악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거리를 집어넣어 그 작품의 격을 높여놓고 있다. 라울과 크리스틴의 사랑인가, 아니면 에릭과 크리스틴의 사랑인가 

음악에 대한 크리스틴의 열정은 어떤 결말을 가져오는가?

 

물론 아동용으로 쓰여진 책이니만큼 그 내용에 한계가 있으니, 이 책을 읽고나서 다시 원작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s***h 2023.08.08.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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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꼭봐야하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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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있는 유명한 뮤지컬 인 오페라의유령한번본사람은있어도 한번도안보신분은 없을거같아요.이번에도 공연중이라 티켓팅이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그런 오페라의 유령시 동화로나왔다니 안볼수가없겠죠?저희딸은 아직 뮤지컬 오페라의유령을 못봐서이동화를 보라하구나서 같이 촬영된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을 틀어서 집에서 볼까해요. 넷플릭스에 있더라구요 ㅋ차례를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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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있는 유명한 뮤지컬 인 오페라의유령
한번본사람은있어도 한번도안보신분은 없을거같아요.
이번에도 공연중이라 티켓팅이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오페라의 유령시 동화로나왔다니 안볼수가없겠죠?
저희딸은 아직 뮤지컬 오페라의유령을 못봐서
이동화를 보라하구나서 같이 촬영된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을
틀어서 집에서 볼까해요. 넷플릭스에 있더라구요 ㅋ

차례를보면 우리가알던 내용과 같은걸 볼수가있어요.
그래도 역시 아는내용이지만, 너무 흥미로움이 생기는 차례들이죠?동화여서 그런지 글밥크기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은 글씨가 너무작아도 힘들어하는편인데
글자크기도 그렇고 글자체를 딱 보기편하게해주셨더라구요.

중간중간 그림도 삽화되어있는데 너무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이 글만보다보면 지루한데 상상한모습처럼 나타나다보니
쉬었다가는 느낌도나더라구요.내용에 집중할수있게 편지나 글들은 글씨체를 다르게해줬어요.
그러다보니 한편의 대본을보는 느낌도들더라구요.

저는 뮤지컬을봤기에 그장면과 삽화의장면, 또한 상상한
동화속장면들을 겹쳐서 생각해보게되었고
머릿속으로 이쯤에 노래가나왔는데 이렇게 생각이들더라구요.
읽다가 당장 노래를 틀고싶기도했고 ,
뮤지컬 티켓팅을 해야하나?싶기도했어요.
빈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저 마지막에 이 삽화보고 가슴이 찡ㅡ했어요.
에릭?그는 사랑을 원했던건데
그사랑을위해 한행동이 잘못된행동이란걸 몰랐겠죠?
사랑에눈이 멀어 뭐든해주고싶었던거니까요.

오페라의유령 은 정말 봐도봐도 새롭고 멋지고 슬픈거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더크면 꼭같이 뮤지컬을보러가고 싶네요
눈물뚝ㅡ하면서 저는 볼거같아요
동화읽으면서도 감정이입이 이렇게심하니까요

ㅡ컬처블룸 리뷰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k********6 2023.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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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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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든 배우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코러스 걸 크리스틴이다. 오페라의 유령, 에릭은 크리스틴을 보고 자신의 외로움과 닮았다고 느껴 사랑에 빠졌다. 라울도 크리스틴의 공연을 보았다. 오페라의 유령은 새로운 두 관장에게 카틀로타가 노래를 하면 안 되고, 지리 부인을 복직시키라고 경고했지만 이를 어기자 카틀로타는 두꺼비 소리를 냈고, 지리 부인 대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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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든 배우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코러스 걸 크리스틴이다. 오페라의 유령, 에릭은 크리스틴을 보고 자신의 외로움과 닮았다고 느껴 사랑에 빠졌다. 라울도 크리스틴의 공연을 보았다. 오페라의 유령은 새로운 두 관장에게 카틀로타가 노래를 하면 안 되고, 지리 부인을 복직시키라고 경고했지만 이를 어기자 카틀로타는 두꺼비 소리를 냈고, 지리 부인 대신 새롭게 관리인이 될 사람은 머리 위에 샹들리에를 떨어지기도 했다.

라울과 사랑에 빠진 크리스틴은 마지막 공연을 끝내고 라울과 도망치기로 했지만 공연 도중 사라지게 된다. 사실 에릭은 많은 재주를 가졌지만 흉한 얼굴 때문에 엄마에게도 버림을 받고 아무런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만 살았다. 하지만 크리스틴의 진심 어린 입맞춤에 그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다. 더는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에릭은 크리스틴이 잃어버린 반지를 다시 끼워주면서 라울에게 돌려보내며 책은 끝이 난다.

어렴풋이 기억하기로 전에 읽었던 책은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동화라 그런지 읽기 수월했다. 또 책 중간중간에 그림이 그려져있어 모습이 연상되어 책에 대한 몰입도 보다 쉬웠던 것 같다.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중 하나이다. 영화와 책으로만 오페라의 유령을 접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관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서울>은 2023년 11월 1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d******1 2023.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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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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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원작 가스통 르루 프랑스 소설가. 피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한 때 변호사로 일함. 또한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니. 역시 유명한 오페라 유령 원작자 답다.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오페라 유령" 프랑스의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로 꼽힌다. 판타지와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로 책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 뮤지컬로 각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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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원작 가스통 르루

프랑스 소설가. 피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한 때 변호사로 일함. 또한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니. 역시 유명한 오페라 유령 원작자 답다.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오페라 유령" 프랑스의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로 꼽힌다. 판타지와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로 책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 뮤지컬로 각색되어 유명하다. 정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유명한 소설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임지형님이 글을 쓰시고, 김완진님이 그림을 그렸다. 유명한 책을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프랑스 유서 깊은 파리 오페라 극장, 그 무대 아래에 숨겨진 섬뜩한 비밀은 무엇일까. 비극적 운명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 순수한 영혼, 오페라 유령과 크리스틴의 슬프고도 아름당운 사랑이야기. 고전은 정말 믿고 보는 고전이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유명한 소설과 이야기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책을 보면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26컷의 수채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한 감동을 선사한다. 로맨틱하고 미스터리한 아이와 어른 모두 같이 봐도 좋은 도서이다.

괴물로 태어난 것 처럼 엄마에게도 버림받고 가면이 씌워진 채로 살아야만 했던 말그대로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의 슬픔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차례를 보면

유령이 나타났어오!

새로운 스타의 탄생

크리스티의 비밀

5번 발코니석의 소동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

샹들리에의 비극

수수께끼의 승합 마차

가면 무도회

크리스틴의 고백

사라진 돈 봉투는 어디에

밝혀진 지하세계의 비밀

메뚜기난 전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처음부터 유령의 등장. 그리고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크리스틴의 비밀과 고백등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나온다.

책 중간 중간의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명작은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본 후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태그#오페라의유령#동화로보는오페라의유령#가스통르루#임지형#김완진#북레시피#컬처블룸

h*****7 2023.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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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롤 보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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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원작 임지형 글 김완진 그림 북레시피   가스통 르루의 작품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고 책으로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이번에 만난 오페라의 유령은 26컷의 수채화가 더해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함께 보기에도 좋을 한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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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원작

임지형 글

김완진 그림

북레시피

 

가스통 르루의 작품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고

책으로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이번에 만난 오페라의 유령은 26컷의 수채화가 더해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함께 보기에도 좋을 한권이다

 

이야기 분위기에 맞게 그림이 더해져서

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500페이지가 넘는 긴 고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은 중요 스토리만 요약해 놓아서

책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

 

추한 외모 탓에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채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살아가는 비밀스러운 한 남자 에릭

프리마돈나가 되려면 에릭의 도움이 필요한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유령처럼 살 수 밖에 없는 에릭의 비극적인 이야기

 


 


 

13년만에 한국어로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주연의

지금도 인기리에 공연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직접 공연장에서 봐도 좋겠지만 내 티켓이 없는 관계로 아쉬웠는데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그 장면들이 그려져서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오페라의 유령 하면 떠오르는

거대한 샹들리에, 가면무도회, 환상적인 지하 미궁 등

상상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무대를 나도 언젠가는 볼 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보며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한권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을 권해본다

 

비극적인 운명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순수한 영혼 오페라의 유령과

크리스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이 포스팅은 네이버 컬처블룸 카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g***2 2023.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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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북레시피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북레시피" 내용보기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내가 오페라의 유령을 알게 된 거는 고1때 음악 수업에서 동영상으로 보면서 알게 되었다. 뮤지컬을 접해본 적 없는 나로써 그 당시 너무 매력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넘버들이 충격을 받았다. 한동안 오페라의 유령과 로미오줄리엣을 찾아보기도 했다. 뜬금없지만 음악 수행평가 중 가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험은 가창평가였다. (작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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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내가 오페라의 유령을 알게 된 거는 고1때 음악 수업에서 동영상으로 보면서 알게 되었다. 뮤지컬을 접해본 적 없는 나로써 그 당시 너무 매력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넘버들이 충격을 받았다. 한동안 오페라의 유령과 로미오줄리엣을 찾아보기도 했다. 뜬금없지만 음악 수행평가 중 가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험은 가창평가였다. (작곡도 좋았지만 단소친구가 나온 순간부터 초등학교부터 기악은 최악) 학창시절 남 앞에서 나와서 발표하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자신감이 없었지만 챙피해도(안하고 싶어도 점수 때문에) 좋아했던 가창평가, 수행평가 상대적으로 걱정을 덜정도로 최상의 점수를 내게 선사해주었으면 무엇보다도 난 노래 흥얼거리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소프라노 고음부분을 엄청 좋아했다. (목소리가 하이톤인 편이라서 낮은 곡은 잘못 부린다.) 그래서 음악선생님께서 예고로 작곡이나 성악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신 적도 있다. 지금도 종종 일하면서 흥얼거린다. 흥얼거리나 자주 듣는 곡이 대부분 하이톤의 곡인데 그 중 오페라의 유령 넘버도 있다. (한국가사도 좋지만 주로 영어 듣는다.)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 / Think of me / Angel of Music 을 좋아한다. 작년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한이 아닌 한국인 캐스팅으로 해서 화제였다. 팬텀의 조승우 배우님, 최재림 배우님, 김주택 배우님 팬텀역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캐스팅되어서 얼마나 궁금했지만 사악한 가격에 좌절했었다.

 


 

고1 때 해야하는 수능 공부는 안하고 학교에는 있는 도서관으로 잠시 현실도피를 하러 왔을때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있었던 두껍던 [오페라의 유령] (내 기억으로 거의 200페이지가 넘었던 것 같았다.) 호기롭게 빌렸지만 수행평가 시즌으로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한 기억이 있어서 아쉬웠던 책


 

이미 뮤지컬로 보았기에 내용을 알았지만 짧은 영상으로 묘사할 수 없는 부분을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중심인물들은 넘버를 자주 들어서 알았지만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잘 몰랐다.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을 만나면서 저런 조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상 속 크리스틴을 향한 에릭의 강압적인 모습에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소설을 읽고 에릭의 상황을 알게 되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뒷부분에 나오는 페르시안이야기도 호기심을 이끌게 만든다.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이 다보니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개되어서 좋은 것 같았고, 각 소제목을 엄청 잘 고른 것 같다. 동화다보니 중간 중간 삽화가 있는데 그 인물들의 성격을 따른 외모와 묘사를 잘 표현한 것 같다.


m********2 202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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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고전들은 읽다 보면 어렵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쓰는 말투도 그렇고, 내용적으로도 요즘과는 다른 전개방식이라 익숙하지 않다고나 할까?  오페라의 유령은 책으로도, 뮤지컬로도 보았던 터라 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원작의 느낌을 많이 깨지 않으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책이 반가웠다.  초 고학년 아이의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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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고전들은 읽다 보면 어렵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쓰는 말투도 그렇고, 내용적으로도 요즘과는 다른 전개방식이라 익숙하지 않다고나 할까? 
오페라의 유령은 책으로도, 뮤지컬로도 보았던 터라 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원작의 느낌을 많이 깨지 않으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책이 반가웠다. 
초 고학년 아이의 수준에 딱 맞아 보이는 책. 
편지는 예쁜 그림으로, 책의 중간중간에는 일러스트도 들어가 있어 읽기 쉬웠던 책. 
아이에게 추천해 주기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화로 읽으니 더 교훈이 와닿는다고나 할까? 
그동안 책이나 영상으로 접했을 때는 다른 볼거리들이 많아 가볍게 넘어갔던 진짜 주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느낌. 
맞아, 이런 이야기였지.. 
뮤지컬로 볼 땐, 누가 주인공역을 맡는지가 더 중요했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동화로 나오니 이런 이점이 있구나 싶었다. 
잘못된 방법으로 살아가는 이, 그 때문에 피해를 받아야 하는 여러 사람들. 
하지만 그가 그렇게 살아간 것은 어찌 보면 그의 잘못이 아니기에 그를 탓할 수만은 없었다. 
아이들에게 일찍 알려주어야 하는 몇 가지 주제들이 녹아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는 느낌.
그게 이 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리 복잡할 것도 없는 이야긴데 왜 어렵다 생각했었는지 의아해졌다.ㅎㅎ 
고전이기에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전을 가볍게 접하고 싶은 성인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 
다양한 시리즈로 나와 어려운 이야기를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p*****y 2023.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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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내용보기
어린시절 오페라의 유령책을 읽고, 뮤지컬을 보고, 피아노곡을 연주하면서 푹 빠졌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음악으로만 접하고 책을 거부했었다. 집에있던책이 글밥이 너무 많았어서일까...? 라는 생각에 거부감없이 적당한 글밥에 수채화컷 그림이 들어있던 <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 으로 함께해보자라는 마음에 선택해 읽게되었다.여주인공의 친구역을 도맡아하며 관객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내용보기
어린시절 오페라의 유령책을 읽고, 뮤지컬을 보고, 피아노곡을 연주하면서 푹 빠졌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음악으로만 접하고 책을 거부했었다. 집에있던책이 글밥이 너무 많았어서일까...? 라는 생각에 거부감없이 적당한 글밥에 수채화컷 그림이 들어있던 <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 으로 함께해보자라는 마음에 선택해 읽게되었다.


여주인공의 친구역을 도맡아하며 관객들에게 잘알려지지않았었는데 어느순간 알려진 크리스틴 다에.

그런 크리스틴에게 마음이 있던 라울은 혼자일거라생각한 그녀의 방에서 낯선남성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말에 답하는 괴롭고 간절한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놀란다.

대체 그는 누구일까...? 란 의문과 함께 책은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킨다.

관장에게 날라온 편지한통.

지정석인 5번발코니를 다른누군가에게 팔지말고 비워두고 크리스틴에게 역할을 맡기라는, 부탁아닌 협박의 느낌이, 명령의 느낌이 강하던 편지.

다들 쉬쉬하는 오페라의 유령인걸까?

생각하기에따라 오싹할수도 또 기분나쁠수도 있을 편지..
이책은 오페라극장에 소문으로 존재하는 오페라의 유령과, 주연배우인 카를로타와 그녀를 대신했던 코러스걸 크리스틴과 크리스틴을 사랑하지만 낯선남자에게 빼앗기는것같아 질투에 휩싸인 순정남 라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음악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그리고 욕망과 진실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주고 오페라의 유령을 아예 모르는 독자들에게는 추리를 해볼 기회도 제공해주던 책.

뛰어난재능앞에서 그 재능을 알아보고 빠져버리는 사람들과 천재에게 닥친 불운을 보며 인생에 있어 행복이 무엇인지에대해 생각해보게 되던 시간.


라울과 크리스틴의 사랑.

에릭과 크리스틴의 사랑.

내가 크리스틴이라면 어떤걸 선택하게될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광기어린줄 알았던 순정..


오랜만에 오페라의 유령 음악도 들어보고 글밥많은 옛책도 꺼내읽어봐야겠다생각하며 완전히 깊이있게 다가가지않고 적당히, 아이들이 접근하기에 부담없을것 같던 책이었다..
p******i 2023.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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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페라의 유령이란 동화책을 본적이 없었다. 우리 엄마가 양서좀 읽으라고, 오페라의 유령을 추천해주었지만 딱히 그때는 양서따위보단 만화책을 좋아해서 만화책만 주구장창 읽게 되었다는게 조금 아쉬울뿐이지. 그런데 후회는 없었다. 그때 만화책만 읽다가 성인되어서 오페라의 유령에 관심이 생겼으니까.   오페라 유령의 편지로 인해 시작되는 열광, 불과 몇일전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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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페라의 유령이란 동화책을 본적이 없었다. 우리 엄마가 양서좀 읽으라고, 오페라의 유령을 추천해주었지만 딱히 그때는 양서따위보단 만화책을 좋아해서 만화책만 주구장창 읽게 되었다는게 조금 아쉬울뿐이지. 그런데 후회는 없었다. 그때 만화책만 읽다가 성인되어서 오페라의 유령에 관심이 생겼으니까.

 

오페라 유령의 편지로 인해 시작되는 열광, 불과 몇일전에도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는데 참으로 재밌는건줄은 처음 알았다. 나는 오페라의 유령에 관한 내용을 찬찬히 책을 통해 뜯어보면서도 재밌었다. 광기어린 분노, 오페라 유령이라고 칭하는 남자의 트라우마는 단순하지 않았다. 태어날때부터 불행하는 남자. 그런데 이 남자는 자신의 아련하고, 위태로운 삶을 비관하며 남을 탓하는 느낌도 났다. 오폐라 유령에 나오는 남자자의 삶이 참 처참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희망이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려나. 그러면 이렇게까지 지옥된 삶에 자신을 꾸역꾸역 밀어넣어 성격까지 이정도로 몰고가진않았으리라. 삶이라는게 이거와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자신의 끔찍한 몰골로 인해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에릭. 하지만 몰골과 다르게 다재다능했었다. 그를 후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틴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된건데. 크리스틴은 라울을 더 많이 사랑했었던거야. 결국에는 그녀를 갖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끔찍한 일을 저지르기도 했었지만, 마지막엔 라울이 옆에 크리스틴을 주면서 후회도 했을것이다. 안타깝고 슬픈 사랑이야기이지만, 크리스틴이 좋아하는건 라울과 에릭 중에, 마지막에 에릭을 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도 들고.

 

나는 이런 오페라의 유령이 산곳이 거울의 뒷편이라니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생을 살고 삶을 마감하니까. 그래서인지 오폐라의 유령이 정말로 침울할 수밖에 없었다. 요즘 스토리에서는 이런 스토리는 조금 엇나가지만, 판타지스럽기도 하고, 지하에 물이 있는것도 어쩌다 스틱스강이라는 생각이 읽는내내 그생각만 확 했었다. 글자크기 간격 등으로 보아, 초등학생이 읽어도 나쁘지 않을정도. 우리 아들과 매일 읽어보는 계기가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7 2023.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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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었던 뮤직컬이 있다.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언제가는 보리라 다짐해보았다. 그래서 그 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책으로 접해보고자 선택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 볼수있게 멋진 삽화가 더해진 동화책은은 그런 책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중간에 끊을수가 없어 단숨에 읽어버렸다. 나도 이 오페라속에 들어가 상상속의 단원이 되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관객이 되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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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었던 뮤직컬이 있다.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언제가는 보리라 다짐해보았다.

그래서 그 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책으로 접해보고자 선택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 볼수있게 멋진 삽화가 더해진 동화책은은 그런 책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중간에 끊을수가 없어 단숨에 읽어버렸다.

나도 이 오페라속에 들어가 상상속의 단원이 되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관객이 되기도 하며 이 책속에 빠져있었다.

정말 유령이 나타나서 이 모든 사건이 일어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왜 유령은 오페라극장에 나타나게 되었는지도 궁금해 지기도 하였다.

그래서 보는 것보다 상상하는 재미가 더 있는듯 하다.

한장 한장 넘기기 전에 그전의 사건을 생각해보고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보는것보다 읽으면서 상상하는 걸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책으로 접하면서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나서 영화든 뮤직컬이든 연극이든 보게 되면

어떤 이는 더 많은 감동을 받기도 하고 어떤 이는 조금은 내가 생각하는 상상과는 조금 괴리감이 있어 실망하기도 한다.

어쨌는 상상하면 읽는 재미가 있어 나는 너무 좋았다.

중간 중간의 삽화가 나의 상상력을 더 해주어서 좋았다. 글로만 읽으면 그 상황을 묘사하기 어렵지만

삽화가 있으므로 그 공간이 어떻게 되어있고 또 등장 인물들의 표정이 어떤지 알수있다.

그래서 책속으로 더 빠져들수있는지 모르겠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도 좋을 책이라 생각이 든다.

뮤직컬을 보기전에 읽어보면 좋을것이고 뮤직컬을 보고 나서도 그 여운을 느끼고싶을때

나의 상상력이 더해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싶을때 읽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n******7 2023.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