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2』는 두 세계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자아의 선택을 정면으로 묻는다. 분리된 의식은 하나의 삶으로 수렴하고, 편안한 세계에 머무를 것인지 불완전한 현실을 택할 것인지가 긴 여운을 남긴다. 존재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지키는가에 대한 소설이다. |
|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은 저는 참 좋아합니다. 그의 작품 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와 연결고리가 이어져 있는 것 같아 읽었어요 단편적으로 보자면 이야기는 아주 심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풀어서 상사믜 나래를 펼쳐서 끝이 없는 그이 세계관을 들려줍니다.이 책 역시 흥미진진하게 완독했습니다. |
1권에서부터 이어지는 두 이야기가 작품이 종극으로 치달을 수록 한 점으로 합쳐져 결말을 이루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였던 이야기들이 상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충격적이었습니다. 참신한 서술 방식의 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