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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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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_윌리엄 스타이그"   아이들은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다.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편할텐데, 아이들이 화가 나면 화나는 대로 기뻐하면 기뻐하는 대로 부모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육아는 늘 힘들다. 그래도 부모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슬픔을 기쁨으로 걱정 근심을 희망으로 바꾼다면 아이는 그전의 감정 따위 신경도 안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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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_윌리엄 스타이그"

 

아이들은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다.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편할텐데, 아이들이 화가 나면 화나는 대로 기뻐하면 기뻐하는 대로 부모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육아는 늘 힘들다. 그래도 부모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슬픔을 기쁨으로 걱정 근심을 희망으로 바꾼다면 아이는 그전의 감정 따위 신경도 안 쓸 텐데. 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고맙게도 여기 기지를 발휘하기 좋은 예를 보여주는 책이 있다.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밖에 나가 공놀이 하고 싶은 피트!! 하지만 비가 와서 밖에 나가 놀 수가 없다. 시무룩해진 피트는 골이 나고 소파에 엎드려 있다. 아이의 기분을 모를 리 없는 아빠가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즉석에서 피트를 피자로 만들기로 한다. 식탁에 눕히고 피트를 놓고 밀가루인 양 반죽을 하고 재미난 토핑들을 얹는다. 먹기 좋게 피자는 만들어 지고 먹기 좋게 잘라야겠는데, 피자는 간지러운지 도망가버린다. 도망가다가 겨우 잡았는데, 그사이 비는 그치고 피자는 공놀이하러 나가버린다.  

 

이 책의 장점은 아이와 부모가 신체적 접촉을 통해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놀이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럼으로써 아이와 부모의 신뢰와 사랑이 두텁게 쌓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의 기분을 달래주고 싶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 추천한다.


 

i*****j 2014.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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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이 책!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이 책!" 내용보기
<<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매일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한답니다. 아이는 실컷 놀아도... 끝이 없네요~ 집에 올때가 되면 늘 조금은 부족한 얼굴로 오곤 해요. 그렇게 놀기 좋아하는 형제에게 비가오거나,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하면 우울할수 밖에 없겠죠? 그런 날도 상관없이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달래야 하는 엄마는 앞이 캄캄! 아이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이 책!" 내용보기

<<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매일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한답니다.

아이는 실컷 놀아도... 끝이 없네요~ 집에 올때가 되면 늘 조금은 부족한 얼굴로 오곤 해요.

그렇게 놀기 좋아하는 형제에게 비가오거나,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하면 우울할수 밖에 없겠죠?

그런 날도 상관없이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달래야 하는 엄마는 앞이 캄캄!

아이의 마음을 100% 아니 110% 이해하고,

그 마음을 살살살.... 어루만져 주면서 행복한 웃음을 줄수 있는 그런책을 만났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어찌 놀아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랍니다.^^

 

 

피트는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시무룩!

속상해하는 피트를 보고 아빠는 피자로 만들려고 하네요~

식탁에 올려놓은 피트로 반죽을 하고, 기름대신 물을 뿌리고, 밀가루대신 땀띠분을 뿌려서 열심히 피자를 만들고 있어요.

무표정한 피트도 웃기지만 요리사 아빠와 요리사 보조인 엄마의 모습도 참 재밌답니다.

 

 

 

토마토를 얹어 토핑을 하는데 토마토 없는 피자가 좋다면서 피트는 몸을 흔들어요 ㅋㅋㅋ

원하는 재료들을 모두 얹고, 오븐인 소파에서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정말 특별한 피자가 완성될것 같아요~

잘 익었는지 찔러도 보고... 결국 웃음을 못이긴 피자가 도망을 가네요~

피자가 다 만들어지고 날씨가 좋아지면... 피트는 지금처럼 재미나게 밖에서도 놀수 있겠죠?

 

이 책은 우리집 두 형제의 특별한 책이랍니다.

늘 자기전에 아빠랑 피자를 한판 아니 두판씩 만들어야 잠이 들수 있거든요.

아빠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두 형제의 피자를 만들곤합니다.

책속의 엄마처럼 저는 보조를 맞춰주고 ㅋㅋㅋ

 

늘 웃음으로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

이 책은 특별한 도구와 준비물 없이 아빠와 아이들을 아주 친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

육아서에서도 강조하는 아이들과 살을 부비며 놀아주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책도 읽고, 아빠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들을수도 있는 책이랍니다.

 

피크에게 멋진 요리사인 아빠!

피트에게는 피트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요리하는 아빠가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집에서는 이 책이 있어서 늘 재미나고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답니다.

아이와 어떻게 놀지 모르는 아빠들에게도 특별한 교과서가 될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09.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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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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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놀아주기에 딱인 책이다. 책을 따라 한바탕 놀고 나면 땀이 날 지경이다.웃느라, 움직이느라, 아이와 함께 신이난다.비오는 날,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뾰루퉁한 아이를 위한 아빠의 최고의 놀이.아이로 피자를 만드는 것이다.반죽도 하고, 토마토와 치즈도 올리고, 오븐에 잘 구워 먹기 좋게 자르고...이 모든게 아이의 몸으로 하는 것이다.친구와 밖에서 놀기로 한 피트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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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놀아주기에 딱인 책이다. 책을 따라 한바탕 놀고 나면 땀이 날 지경이다.
웃느라, 움직이느라, 아이와 함께 신이난다.

비오는 날,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뾰루퉁한 아이를 위한 아빠의 최고의 놀이.
아이로 피자를 만드는 것이다.
반죽도 하고, 토마토와 치즈도 올리고, 오븐에 잘 구워 먹기 좋게 자르고...
이 모든게 아이의 몸으로 하는 것이다.

친구와 밖에서 놀기로 한 피트는 시무룩하다. 이때 아빠는 피자놀이를 시작한다.
금새 피트의 마음은 풀어지고, 어느새 날씨도 갠다.

책 속에 푹 빠져 아이는 저도 피자가 되고싶다고 난리다.
책을 보며 하나씩 따라하다보니 제법 재미있다.
아이와 그렇게 몇 판의 피자를 굽고는 흐뭇해 했다.

그런 후에, 명절이 되어 시골 친가에 내려간 아이는 어른들 계신 곳에서 피자놀이를 하자고 졸라댔다.
책에서 처럼 잘 놀고있는데, 노인분들이 기겁을 하신다.
몸을 굽고, 자르다니...잔인하다며 큰소리 치신다. ^^
이런게 우리네 정서와 다른 것일까? 처음 책을 펼쳤을 때 내가 느꼈던 당혹감도 이와 같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세세한 연상은 없다. 그저 놀이일뿐인 것이다.

생각의 틀을 깨고 그냥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아이가 만족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피자를 넘어서, 케잌도 만들고, 만두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세계에서 멋진 요리를 펼쳐 보는 건 어떨지...
g******a 2009.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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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피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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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또또가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인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 소개합니다. 또또랑 마리캣은 이책이 너무 좋아서 원서랑 영어비디오까지 사버렸답니다.ㅋㅋ3살 부터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윌리엄 스타이그의 그림책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항상 이야기가 전개되는데다가 그림체가 만화체라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또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당나귀 실베스테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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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또또가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인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 소개합니다.

또또랑 마리캣은 이책이 너무 좋아서 원서랑 영어비디오까지 사버렸답니다.ㅋㅋ3살 부터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윌리엄 스타이그의 그림책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항상 이야기가 전개되는데다가 그림체가 만화체라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또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당나귀 실베스테와 조약돌][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멋진뼈다귀]책도 좋아합니다.^^피트는 비가 오는 바람에 놀러 나가기 못해요. 그걸 본 아빠는 피트를 피자로 만들어 버립니다.이리저리 반죽도 하고 휙휙 돌리기도 하고 ^^ 너무나도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랍니다.^^

솔솔 밀가루를 뿌리고 (실제로는 물이랍니다.) 토핑들도 얺어요..ㅋㅋ

그리고는 오븐에 넣어서 노릇노릇 익힌다음^^ 피자를 썰어야겠다 하시니까..

피자 피트는 도망을 가고 아빠는 잡으러 다니시져...

어느새 햇님도 다시 나오고 피트는 완전히 기분이 좋아져서 친구들을 찾으러 간답니다.

 ㅋㅋ 이책을 읽고 나면 항상 저희들도 또또를 피자로 만들어요.

가끔은 곰돌이를 피자로 만들기도 하지요... 그때는 또또가 반죽이랑 토핑을 얺어요.이책은 아빠가 놀아주는 책이라 그런지 항상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졸라서 아빠가 읽어주세요.또또를 반죽판에 올려서 아빠가 반죽을 시작하네요.이리 주물럿 저리 주물럭,^^ 휙휙 던지기도 하고




반죽이 잘되었는지 구루려 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토핑을 올려요^^ 갖가지 레고블럭이 토마토 .피클. 치즈,등등의 토핑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빠가 오븐에서 피자가 되기까지 노래를 부르고 " 자 이제 잘라야겠당"

하니 또또가 도망가버렸어요.. 한밤중에 피자잡으려는 아빠와 도망가는 피자 때문에-- 이모가 시끄럽다고 투덜 투덜~~

그래도 즐거운 부자만의 시간이었답니다.

아빠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모른다면 한번 아이랑 읽어보세요.

피자로 만들어주면 더 좋아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피자를 만들어요.

j***a 200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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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재료로 재밌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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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유명하고 추천하는 곳이 많아 사봤답니다. 처음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피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마침 피자를 좋아하니 한 번 신나게 피자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대를 했었지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아이와 함께 피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아이를 가지고 피자를 만드는 것이더군요.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
"아이를 재료로 재밌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보세요." 내용보기
너무도 유명하고 추천하는 곳이 많아 사봤답니다. 처음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피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마침 피자를 좋아하니 한 번 신나게 피자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대를 했었지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아이와 함께 피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아이를 가지고 피자를 만드는 것이더군요.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끝내기 보다는 아빠가 읽고 아이와 함께 피자 만들기 놀이를 해 주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아이 아빠와 함께 해 보지는 않았지만 꽤 즐거워 할 것 같아요. 요즘 처럼 비가 와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장마철이나, 아이와 잘 노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아이 아빠가 계신다면 많은 도움을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다른 그림책 처럼 그저 읽고 덮어 버리는 책은 아니라는거 기억 하세요...
s****k 2001.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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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아빠와 피자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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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가끔 아빠의 자리가 비어 있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늘 바쁘기만한 아빠를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기도 한데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 한 구석으로 밀려나 있던 바쁘기만한 아빠가 순식간에 아이들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친구와 공놀이를 하고 싶어 하던 피트는 갑자기 내린 비에 속상해하고 아빠는 그런 피트를 위해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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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가끔 아빠의 자리가 비어 있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늘 바쁘기만한 아빠를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기도 한데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 한 구석으로 밀려나 있던 바쁘기만한 아빠가 순식간에 아이들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친구와 공놀이를 하고 싶어 하던 피트는 갑자기 내린 비에 속상해하고 아빠는 그런 피트를 위해 특별한 놀이를 생각해낸다. 바로 피트 피자 만들기. 피트를 피자처럼 이리 저리 굴려 가며 반죽하고 공중으로 휭 던져도 보고 기름도 바르고 치즈도 얹어가며 신나게 피자 놀이를 하는 동안 비는 그치고 피트가 다시 즐거워진다는 내용이다. 책을 읽어 가는 동안 아빠의 사랑에 흠뻑 취해 볼 수있는 참 좋은 책이다. 삽화 역시 굵고 단순한 선을 이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정스럽다. 우리 집에서도 가끔 피자 놀이를 한다. 물론 아빠와 함께. 그러면 우리 아이도 표지 그림속의 피트처럼 환하게 웃는다.
s*******8 2002.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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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피자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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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내 아이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아이들의 노는 방법도 참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양분해서 나누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나눠서 얘기하자면, 딸아이는 정적으로 노는 방식에 더 친숙하다면 사내아이는 무척이나 동적입니다. 먼저 태어난 딸아이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고 본래의 성향도 있어 정적인 것에 익숙한데 사내아이는 점점 자라면서 더 동적인 놀이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피자 놀이를" 내용보기
하늘에서 온 내 아이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아이들의 노는 방법도 참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양분해서 나누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나눠서 얘기하자면, 딸아이는 정적으로 노는 방식에 더 친숙하다면 사내아이는 무척이나 동적입니다. 먼저 태어난 딸아이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고 본래의 성향도 있어 정적인 것에 익숙한데 사내아이는 점점 자라면서 더 동적인 놀이를 요구합니다. 땀을 뻘뻘 흘려도 끝나지 않는 사내아이와의 놀이는 그래서 힘들기도 하거니와 새로운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오는 날입니다. 밖에 나가 땀 흘리며 놀 수 없는 상황.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은 바로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아빠가 사내아이와 노는 방식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친구들하고 공놀이를 할 수 없어 속상해 하는 사내아이를 아빠는 피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반죽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밀가루를 뿌리며 피자를 만드는 동안 아이는 데굴데굴 뒹굴며 웃음을 터트립니다. 아빠와 사내아이의 거친 놀이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는데 글도 글이려니와 그림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림책을 만든 작가윌리엄 스타이그는 예순의 나이에 첫 그림책을 발표한 뒤 2003년 95세로 삶을 마칠 때까지 40여 권의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대단한 노익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순이라는 나이에 그림책을 시작했다는 것이나 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이들 심리에 대한 적확한 이해와 기발한 상상력입니다. 이를테면 『부루퉁한 스핑키』는 식구들 모두에게 화가 나서 부루퉁해진 스핑키가 심술을 부리는 것과 가족들이 스핑키의 비위를 맞춰 결국은 화를 풀게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아이의 심리가 절묘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생쥐인 치과의사 드소토가 자신을 잡아먹을지도 모르는 여우의 이빨을 치료하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0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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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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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남자 아이라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의 아빠가 대부분 그렇듯이 우리 아이의 아빠도 무척이나 바쁘고, 막상 시간이 나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아빠에게 아이와 놀아 주는 방법의 하나로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구입한 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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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남자 아이라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의 아빠가 대부분 그렇듯이 우리 아이의 아빠도 무척이나 바쁘고, 막상 시간이 나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아빠에게 아이와 놀아 주는 방법의 하나로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구입한 책인데요. (실제로 작가가 아이와 함께 하던 놀이를 책으로 쓴 거라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받아보고는 그림과 내용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잘못 구입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가 비오는 날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려 아이를 밀가루 반죽 삼아 피자를 구워 가는 내용인데, 소재는 기발하지만 저는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는 단 두 번을 읽고는 제 아빠 쉬는 날 소파에 누워 있는 아빠를 굽기 시작하더군요. 주변의 모든 물건을 토핑삼아 수건도 올리고 책도 올리고 신문도 올리고. 반죽부터, 토핑 얹기, 오븐에 넣어 굽고, 써는 것 까지 너무도 집중하여 재미있게 피자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빠와 함께 하는 것 때문인지(엄마도 나오긴 합니다만) 제 아빠에게만 피자놀이를 하더군요. 책을 읽어줄 때도 아이가 재밌어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책을 매개로 엄마, 아빠와 아이가 재밌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아빠랑 재밌게 놀고 정말 좋아해서 저도 좋습니다. 피자놀이가 정말 재미있나 봅니다.
p****0 2004.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자와 더불어 새로운 놀이들이..와르르..
"피자와 더불어 새로운 놀이들이..와르르.." 내용보기
당연한 이야기로 그러저러 시간을 때울 때에 나올 법한 행동이라고 생각한 책, 전에 도서관에서 봤던 그림책, 잠시 웃고만 지나갔던 그 책을 갖고 싶다는 간절함에 못 이겨 아이의 것으로 만들고자 샀다..왜냐면 몇 번이고 집에서 읽을 수 있으니까,, 사 준 시기가 나이 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는 아쉬움도 사라진다..보고 또 보고 그래서 새로운 놀이을
"피자와 더불어 새로운 놀이들이..와르르.." 내용보기
당연한 이야기로 그러저러 시간을 때울 때에 나올 법한 행동이라고 생각한 책, 전에 도서관에서 봤던 그림책, 잠시 웃고만 지나갔던 그 책을 갖고 싶다는 간절함에 못 이겨 아이의 것으로 만들고자 샀다..왜냐면 몇 번이고 집에서 읽을 수 있으니까,, 사 준 시기가 나이 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는 아쉬움도 사라진다..보고 또 보고 그래서 새로운 놀이을 만들어 낸다. 매 번 피자만 만들란 법 없다. 아빠는 아이를 이불로 둘둘 말아 핫도그도 만들고,장나감 통에 담아 보글 보글 찌게도 끓이며,크리스 마스 트리도 만든다.. 상상력 발휘는 무궁무진해진다. 아이들은 저마다가 딱 좋아하는 놀이들이 이 책을 볼 때마다 끊임없이 솟아나나 보다.마냥 재미있어 땀을 뻘뻘 흘려도 즐거운 시간들... 이 그림책이 비 올때 뿐만이 아니라, 올 겨울에 집 안에서 아빠와 함께 할 놀이를 자꾸 자꾸 만들어 낸다..
u*****y 200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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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배려하는 부모..
"아이의 마음을 배려하는 부모.." 내용보기
이 책을 주위분들이 추천을 하길래 서점가서 봤더니..솔직히 제 맘에 드는 그림은 아니었어요. 전 울 아가가 어려서 내용보다는 그림에 더 치중을 하면서 그림책을 고르거든요. 그 점에서는 이 책은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그림풍에서 예외가 되는 책이었지요. 하지만 우연히 이 책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눈을 떼지 않고 보는 울 아가... 그래서 전 이 책을 구입했답니다. 일단 이
"아이의 마음을 배려하는 부모.." 내용보기
이 책을 주위분들이 추천을 하길래 서점가서 봤더니..솔직히 제 맘에 드는 그림은 아니었어요. 전 울 아가가 어려서 내용보다는 그림에 더 치중을 하면서 그림책을 고르거든요. 그 점에서는 이 책은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그림풍에서 예외가 되는 책이었지요. 하지만 우연히 이 책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눈을 떼지 않고 보는 울 아가... 그래서 전 이 책을 구입했답니다. 일단 이 책에 대한 사용후기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별 다섯개에 모두 다 주고 싶어요. 그만큼 저도 울 아가도 아주 대단한 인기속에서 우리집 책꽂이를 차지하고 있는 책이니까요. 우리 가족이 좋아한는 책이니만큼..이 책의 내용도 아주 따뜻한 가족애를 볼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피트는 우울합니다. 왜냐구요..?? 공놀이를 하고 싶은데 밖에 비가 오거든요. 창밖을 내다보는 피트의 얼굴을 보면 정말 비를 원망하고 있는 표정이예요. 이런 피트의 기분을 아빠와 엄마가 몰라줄리가 있겠어요. 이 때 아빠가 아들 피트의 기분을 좋아지게 할만한 재미난 놀이를 생각해 내죠. 그건 바로 피자놀이랍니다. 피트를 식탁에 올려놓고..그러니깐 피트가 밀가루가 되죠. 먼저 밀가루 반죽을 하고 이리저리 잡아 당겨서 늘이기도 하고.. 공중으로 올려 빙빙 돌리기도 합니다. 좋은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요..ㅎㅎ 기름을 바르고 밀가루를 뿌리며..토마토도 얹고..치즈..페페로니..등등을 넣습니다. 엄마가 밀가루 반죽을 간질이자 밀가루 반죽 피트는 데굴데굴 뒹굴며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피자가 다 만들어 지고.. "이제 피자를 썰어야 겠는걸..." 이때..피자가 도망을 가게 되죠. 비가오는 가운데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가정.. 아빠는 결국 도망간 피트를 잡아서 품에 안았습니다. 이때.. 엄마가 말씀하시죠. "어..비가 그리고 이제 해가 나왔네.." 피트는 친구를 찾아보기로 하고 밖에 나갑니다. 아주 환한 얼굴로.... 물론 엄마도 아빠도 모두 웃고 계시죠. 정말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가정같죠. 아이의 우울함에 엄마,아빠가 모두 아이가 되어서 아이의 기분을 맞추어 주는.... 피트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이 책의 중간중간에 괄호가 있어요. 그 괄호안에는 기름대신 물로.. 밀가루 대신 땀띠분으로..토마토대신 장기말로..치즈대신 하얀종이로..라고 씌어 있죠. 피트네 가족처럼 우리 가족도 피자놀이를 시작해 봤어요. 기름대신 샤워코롱으로.. 밀가루 대신 땀띠분으로.. 토마토대신 빨갛고 동그란조각(울 아가 교구에 있슴) 치즈대신에 종이가루를.. 그리고 오븐은 울 아가 장난감집으로 했지요. 첨엔 움직이더니 한두번 하다보니깐.. 가만히 있어요. 자신도 재미가 있나봐요. 낄낄대고 웃고 하죠.. 이 놀이가 울 아가 기분을 업시켜주는 놀이가 되기도 하죠. 가끔 심심하다보면 이 놀이를 통해서 울 아가는 생기를 되찾곤 하는것 같거든요. 물론 애기 아빠가 직장에서 돌아오면 더 신나는 피자놀이를 할수가 있어요. 아빠는 힘이 세니깐 아이를 공중으로 들고 돌릴수 있거든요. 이때 울 아가 정말 깔깔대고 웃습니다.(단 오래 하지 마세요.....) 그렇게 놀이를 몇번 해주고선 울 아가 이 책만 보면 "핏짜..핏짜.."놀이 하자고 합니다. 오늘 저녁엔 울 아가가 이 책을 들고 있더라구요. 한장한장을 넘기면서 무어라 이야기를 하지요. 그리곤 책을 덮으며 "끄읕~"하더니 자신 스스로가 바닥에 누워서 구르고 주무르고 뿌리고를 합니다. "주물요" "뿌리줘요.." "굴러요.." 혼자서 말이죠. 이렇게 혼자놀이도 되나 싶더군요. 정말 여러모로 좋은 책 같아요. 대충 그린 그림같지만 피트의 기분이 다 묘사되어 있고.. 특히 책 표지의 피트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울 아가에게 함께 미소짓기를 시키기도 합니다. "피트처럼..." 책속의 따듯한 가족사랑을 느끼면서 마치 우리 가족도 피트의 가족이 된것 마냥 즐거워하며 피자놀이를 합니다. 아이가 짜증내거나 우울해하거나 하면 저도 피트의 아빠처럼 아이의 기분을 배려해 줄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제 2의 피자놀이를 하기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아이들과 함께 피자놀이를 해 보세요. 그럼 좋은 부모가 되실수 있을겁니다.
k*****n 200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