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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추리소설 같기도 하고, 시대물이어서 그런지 흥미롭게 읽히기도 하는 게 매력인 소설이다. 아버지가 거의 한달 가까이 집에 오지 못하자 이연은 불안하다. 궁으로 갔던 아버지는 갑작스럽게 대비마마가 돌아가시자 궁에 발을 묶인 상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기다렸다. 아버지가 약속을 지킬 거라는 걸 아는 이연은 아버지의 약속을 믿었다. 기다리다 지친 이연은 깜빡 잠이 들었는데, 한밤중에 잠에서 깬 상태로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아버지가 집에 오기는 했는데, 어딘가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며, 뭔가 숨기는 듯한 자세에 더 불안하기만 하고... 그리고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 사건을 파헤쳐야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누군가의 계략이라면 더더욱 밝혀야 하기에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
| 기영 작가님의 경경불망(耿耿不忘)사건록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품도 추리물이라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남주 여주가 같이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그 속에 로맨스를 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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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해결이 주된 스토리 이고 로맨스는 아주 조금 첨가 입니다 추리 스토리 자체는 아주 좋았어요 문체나 대사도 좋았는데 로맨스는 부족 합니다 남주의 애정보다 남조의 애정이 더 사랑 같이 느껴 졌어요 남여주 붙어있는 씬은 얼마 안되고 그냥 사건 추리 하는 과정이 더 섬세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