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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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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사히나 요코 글 / 미즈모토 시키노 그림 / 고향옥 옮김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책의 표지를 보면 고개를 숙인 남학생과 그아이를 쳐다보는 여학생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한 말에는 편견이 있습니다. 모자 쓴 아이가 남자아이가 맞을까요? 왜 남자아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을까요? 은연중에 깔려있었던 남자는 이렇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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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사히나 요코 글 / 미즈모토 시키노 그림 / 고향옥 옮김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책의 표지를 보면 고개를 숙인 남학생과 그아이를 쳐다보는 여학생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한 말에는 편견이 있습니다. 모자 쓴 아이가 남자아이가 맞을까요? 왜 남자아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을까요? 은연중에 깔려있었던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라는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6학년 루미나입니다. 루미나는 찢어진 청바지, 후드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그런 루미나를 보고 할아버지는 한마디 하십니다.
"루미나, 좀 여자답고 단정한 옷을 입지 그러냐."

여자가 찢어진청바지에 후드를 입으면 여자답지 못한걸까요?
루미나는 어쩔 수 없이 무릎길이는 청치마로 갈아입었습니다.

6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루미나는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반 친구 시온이 삭발을 하고 등교를 했습니다. 시온이는 평소에 아주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입는 친구였습니다.
시온이의 삭발은 모든 아이들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짖꿎은 남자아이는 시온이에게 스님이라고 놀리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또 다른 아이들은 뒤에서 자기네끼리 속닥속닥 뒷말을 하기도 합니다.

두발은 자유라서 시온이 학교 규칙을 어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의 눈길, 선생님까지 시온이 잘못한 것처럼 말합니다.
머리카락 길이가 중요한 것일까요?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길에 광고간판이 보입니다. 그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 머리를 땋아 내린 갈색 피부의 남성, 까만 머리를 짧게 자른 백인 여성,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동양 여성, 초록색과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늘어뜨린 흑인 남성 등이 있습니다.
광고는 염색약 광고였습니다.

시온의 언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언니의 학교에서는 여고생다운 머리에 대한 학교 규칙이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온이 언니는 선생님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삭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온은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애들의 노골적인 놀림과 여자애들의 비아냥이 힘들었습니다. 하마터면 삭발한 것도 후회할 뻔 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라고 말하면 '지금이 조선시대냐?'고 말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변했다고 하지만 은연중에 깔려있는 여자다움, 남자다움의 인식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시온의 언니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시온이도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보이는 용기있는 모습, 그리고 주인공 루미나의 용기있는 모습은 모두 멋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본 후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5 2023.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내용보기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남자와 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생각을 하고 바라보게진 않나요?아직까지 여자라면 남자라면 이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이 저도 모르게 불쑥 나오곤 하더라구요.저 역시도 그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는 않나봅니다.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 하루 아침에 싹 없애기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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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남자와 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생각을 하고 바라보게진 않나요?아직까지 여자라면 남자라면 이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이 저도 모르게 불쑥 나오곤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그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는 않나봅니다.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 하루 아침에 싹 없애기는 어렵죠.하지만 지금의 세대들은 성에 상관없이 머리스타일도 자유롭게 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각각의 개성에 맞게 잘 입으니 나이지긋한 어른들은 못 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볼지언정 그 세대의 아이들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지요.그렇게 변하다보면 틀에 박힌 고정관념들이 먼 미래에는 이런 적이 있었어?하고 생각하는 날이 올 것 같아요.그런 미래가 올 수 있게 아이들을 양육할 때 성에 대한 차별을 두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특히 그런 인식들이 생기지 않게 남자라면?여자라면?이런 얘기부터 하지 말아야겠지요~

꽃나무가 피어있는 봄날,단발머리의 여자아이와 모자를 푹 눌러 쓴 아이가 서로 길을 가고 있지요?
이 표지를 보면서 저는 당연히 모자를 쓴 아이는 남자라고 생각을 했고,두 학생의 사랑이야기인가?했어요.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완전 다른 내용이었어요.무의식 중에 짧은 머리니깐 남자겠지,하고 생각해 버린 틀에 박힌 생각을 해 버린거죠.


초등학교 6학년의 루미나와 시온,그리고 시온의 고등학생 언니 가호가 주요 인물로 등장을 하는 소설이예요.
루미나는 동생의 입학식에 참여하기 위해 올라오신 할아버지에게 여자아이답지 않다라는 잔소리를 들어요.청바지에 후드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단정치 않다니요?여자라면 꼭 치마를 입어야할까요?할아버지의 잔소리를 피해 일찍 등교한 루미나의 눈에 달라진 외모의 시온으로 인해서 학교가 시끌시끌합니다.평소에 여성스러웠던 시온이 삭발을 하고 등교를 했으니 놀라긴 했지만, 루미나는 삭발한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그렇지만 친구들의 생각을 다른가봅니다.시온의 뒤에서 험담을 하며 놀리지요.앞에서 하지도 못할 말들을 왜 이렇게 뒤에서 수근수근거리는지 아니면 아예 못 듣는 곳에서 하던가요.어리든 나이가 많든 이런 사람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시온의 모습을 보고 루미나는 이상한 점을 느끼죠.학교 교칙으로 여자아이는 삭발을 하면 안돼!라는 규정이 없는데왜?반 친구들은 시온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걸까요? 학교에서는 남자는 이래야한다 여자는 이래야한다.외모보다는수업을 잘 듣고 친구들을 잘 사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시온이 삭발을 하게 된 이유에는 언니 가호의 영향이 있었어요.가호은 엄한 학교 규칙을 바꾸기 위해서 삭발을 하고 불합리한 학교 교칙에 반기를 들며 맞서요.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요?이야기로 읽었을 때는 가호가 멋지고 대단해 보였지만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릴 것 같았어요.불합리한 교칙은 바뀌어야하지만만, 내 아이가 그 선두에 서서 힘든 모습을 보고 싶은 부모는 없으니까요.시온이 삭발한 모습을 본 언니 가호의 마음이 부모랑 똑같지 않았을까요?외모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할 시온의 모습이 보여서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을 것 같아요.시온과 가호의 부모 마음은 더 혼란스러웠겠죠?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작은 사회라고 불리는 학교에서마저 성에 대한 외모가 고정되어 있다는 인식이 참 안타까워요.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서 작은 불씨를 심은 가호.그리고 그 친구들의 노력으로 교칙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하며 읽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시온의 학교 반 친구들도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남자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인데 고정관념으로 인해서 서로 헐뜯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지요.고학년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읽어보고 서로의 생각을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 모두에게는 스스로가 인정하는 그런 관념들이 있을 거예요.그런데 과연 내가 스스로 만든 관념들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게 맞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h*******l 202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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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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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면, 빨간 가방을 맨 남자아이와 파란 가방을 멘 여자아이가 스쳐지나가고 있지요. 그리고 책 제목은 왜 <어느날 갑자기>일가요? 궁금증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선입견으로 잘못을 범했지요.. 6학년 루미나는 새학기 첫날에 할아버지랑 다투게 되었는데요.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었기 떄문이죠. 여자다운 옷 차림이 아니여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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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면,

빨간 가방을 맨 남자아이와 파란 가방을 멘 여자아이가 스쳐지나가고 있지요.

그리고 책 제목은 왜 <어느날 갑자기>일가요?

궁금증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선입견으로 잘못을 범했지요..



6학년 루미나는 새학기 첫날에 할아버지랑 다투게 되었는데요.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었기 떄문이죠.

여자다운 옷 차림이 아니여서..

그리고 학교에 갔는데 더 놀라운 일이 생겼지요.

평시 단발머리에 치마를 자주 입던 시온이가

변신을 하고 온거지요.

바로 머리스타일!!

삭발을 했다지 뭐예요.

루미나는 시온이한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 합니다.

놀리기도 하고 뒤에서 흉보기도 하고..

선생님도 머리를 길러라고 하고..

학교는 머리 스타일에 요구가 없는데 말이요.

삭발한 시온이는 시온이가 아닌가요?

왜 여자아이는 삭발을 하면 안될가요?

아 , 그리고 보니.. 표지 그림은 루미나와 시온이었군요 ^^



여러가지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요즘,

피부색이 다른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데

머리스타이일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한다고?

이 책을 읽고 뭔가 답답함을 느꼈답니다.

요즘은 성적인 고정 관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수정되었죠.

타고난 성별에 따라 행동하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생각이죠.


이책을 읽고 느낀게...

사실 남여에 관한 편견도 편견이지만...

너무 다른 사람과 비기는것도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

블로그에서 멋진 아이를 발견했거든요..

초3아이인데(지금은 초5쯤 되었을걸요) , 초5-초6과정 거의 다 마치고,

바둑 체스, 미술, 피아노, 수영, 태권도..

뭐 하나 못하는게 없이 대상을 다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이 아이 진짜 잘한다.. 너희들도 이렇게 잘 하면 좋겠다..

고 아이들 앞에서 예기 했었어요..

그때 선아가 한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엄마 , 공부던 뭐든 잘 하는 사람있고 못 하는 사람 있잔아...

뭐든 재밌고 열심히 하면 되지.. 꼭 이것저것 다 잘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 언니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전 제가 하고 싶은걸로, 열심히 하고 싶어요.. 잘 할수 있을거예요.. >

그떄 6세 후반이었던 아이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

아이 한테 너무나 소중한 걸 배운거 같았어요..

딴 애들이 잘한다고 우리 애도 꼭 그렇게 해야 하는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욕심이 너무 많았나 싶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선아보고 선아보고 이쁘게 생긴 공주인데 좀 여자처럼 얌전하게 놀아라는 말을 자주 해요..

그래서 생긴 선아의 "명언" : 나는 여자답게가 아닌 선아답게 살거야!

맞아요,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나다운게 좋지요

자기만의 개성으로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x********6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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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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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만 하여도 성평등 개념조차도 희미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분위기나 고정적인 사고 방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 할수록 여권이 신장되고 성차별 문제가 조명되고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성 존중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자 비로소 성역할고정관념 등장한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이번에 이 개념의 명확한 고유명사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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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만 하여도 성평등 개념조차도

희미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분위기나

고정적인 사고 방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 할수록 여권이 신장되고

성차별 문제가 조명되고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성 존중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자 비로소 성역할고정관념 등장한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이번에 이 개념의 명확한 고유명사는 처음으로

접한 것 같고 두리뭉실한 개념 정도만 이해하고 있었답니다.


 

그 개념 이외에도 동조압력 역시도 구체적인 그런

현상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명확한 용어 인식을 처음이었는데

우리교육 출판사의 신간도서 어느 날 갑자기 책은 변화하는

다음 세대의 다양성 존중과 자유 향한 갈망을 넘어

성역할고정관념 탈피와 함께 성차별 성평등 개념도 동시에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인 아이덴티티의 영역이라고만

생각되던 외모콤플렉스 및 정체성 개념도 다루고 있어요.

 

 

이 모든 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아주 자연스럽게 녹여들어서

그런지 이해가 쉽고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던 성 역할 고정관념의 문제점을 곱씹어 보았답니다.

특히나 보수적인 동양권 문화에서 남자와 여자 이렇게 타고난

성별에 따라 행동이나 생각 심지어는 색상까지도 제한

하는 것을 매우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가 강렬했던 우리 나라에

변화가 필요함을 우리 아이들 세대를 보면 실감되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보다 성역할고정관념 영역에서 더욱 보수성이

강직하다는 일본 사회를 생각해보면 다양성 존중 자체를 아예

염두조차 두지 않는 그들의 세상에서 이런 작품이 탄생한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놀라울 수 밖에 없었는데 왜냐면

실제로 그 나라에서 생활해보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작품이 우리 나라에 소개되는 첫번째라는 아사히나 요코

작가님의 다른 도서들도 갑자기 모두 읽어보고 싶어졌는데

경직된 일본이라는 국가에서 이 작품은 동화식 구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혁신이었으리라 생각해요.

사실 우리 나라에서도 갑자기 학교 다니는 아이가 삭발을 하고

등교를 한다면 엄청난 충격일텐데 일본에서 그런

학생이 등장한다면 아마 지역 사회가 패닉에 빠질지도 모르죠;

 

 

시부야 거리나 대표적인 일본 패션 스트리트 패션을 떠올리고

자유 분방한 문화를 외국인들이 상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 일본

사회 내부에서는 여름에 민소매 셔츠조차도 직접적 압박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저에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생각과

도전이 실제 현재 지금 일본의 10대 모습이라면 그렇게 굳어있는

나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수도 있겠다는 일종의 희망이 보였어요.

 

 

우리 나라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사회 분위기로 암묵적 형태로

압박을 가하는 풍조가 아직 좀 남아 있기 때문에

동화 속의 아이들의 모습이 갖고 있는 변화와 의구심은

실제 우리 애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종가집에서 자라나서 완전히 보수적인 강직한 어른들에게

둘러싸여서 자라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 존중의 중요성과 함께 변화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제기는 물론이고 실행성에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요.

 

 

작품 속 루미나가 할아버지와 한바탕 말다툼을 벌인 것과 똑같이

우리 아이들도 할머니와 언젠가는 정면 충돌을 일으킬텐데

그 때 제가 어떤 어른의 역할을 하고 중재를 하느냐에 따라서

장차 애들이 가족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의 영역의 넓이와 행보의

폭이 크게 달라질 것 같아서 사실 전 좀 각오하고 있답니다.

우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t******0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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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존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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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라는 책은 제목부터 무슨 내용일까? 를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표지 그림에서도 무슨이야기가 그려질까를 많이 궁금하게 해요. 모자를 푹 눌러쓴 아이와 그 아이를 힐끔 쳐다보는 한 여자아이~ 사실 "어느날 갑자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자다움","남자다움"에 관한 이야기에요. 저도 평소에 많은 부분 ~다움에서 많이 벗어나자!! 라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문득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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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라는 책은 제목부터 무슨 내용일까? 를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표지 그림에서도 무슨이야기가 그려질까를 많이 궁금하게 해요.
모자를 푹 눌러쓴 아이와 그 아이를 힐끔 쳐다보는 한 여자아이~
사실 "어느날 갑자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자다움","남자다움"에 관한 이야기에요.
저도 평소에 많은 부분 ~다움에서 많이 벗어나자!! 라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문득문득~ 남자가 왜이래? 여자는 이래야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거든요. 그만큼 교육이나 생활환경, 주변의 의식등이 참 무섭구나 할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책의 시작은 루미나의 집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요. 루미나의 동생 다케루의 입학식에 참여하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는데 할아버지가 꽤나 옛날 분이시거든요.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루미나를 보며 옷좀 제대로 입으라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루미나의 엄마에게도 딸아이 옷 좀 잘 챙겨입히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그런 잔소리에 어쩔 수 없이 무릎길이의 청바지로 갈아입고 마는 루미나였어요. 이런 어른들이 아직도 꽤나 많이 있으시죠? 할아버지는 다케루에게도 잔소리를 하시는데요. 그건 바로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라서 그렇답니다. 할아버지의 머릿속엔 장손의 이미지가 정말 가득하니까요.

루미나가 이런 상황을 뒤로 하고 학교를 가게 되어 마주친 상황은 머리를 거의 삭발한것처럼 하고 온 "시온"이라는 친구였어요. 시온은 여자아이인데 머리를 삭발을 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여자아이의 머리는 어른들 뿐만 아니라 동급생들에게도 약간의 호기심과 불편감을 주게 되죠. 친구들은 수근대기도 하고, 어울리지 않다고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런 시온을 루미나는 예쁘고 멋지다고까지 생각해요.
나중에 등장하지만 시온은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서 삭발을 한 거였어요. 언니가 전학간 학교가 두발이나 옷 착용에 있어서 민감한 교칙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반해서 주장을 하는라 언니가 먼저 짧게 머리를 잘랐어요. 하지만 응원을 받진 못했답니다. 아주 활발하고 자존감 넘치는 언니였지만 삭발사건 이후로 참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겪은 언니라 시온이 머리를 삭발하고 왔을 때 많이 걱정했어요. 언니와 같은 시간을 가질까봐요.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엔 시온을 지지하기도 하고, 다시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도 된답니다.

그리고 루미나의 학교학생의 어머님 중 미용실을 하는 어머님도 거의 삭발을 하고 계시는데 그 이유가 동생이 약부작용으로 머리가 거의 빠져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삭발을 했다가 많은 욕을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뒤론 그에 대한 반발심에 계속해서 삭발을 했다고 해요.
물론 삭발도 너무 잘 어울렸기도 했구요^^
이렇듯 여자아이가 삭발을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엔 주변인들이 편견을 가지기도 했지만 책의 말미에선 루미나도 삭발을 하게 되고 삭발모임에도 참여하는 듯 인식개선이 조금은 되어가는 듯 했구요.


시온의 언니 학교에서도 교칙변경이이 학교의제로 올라가기도 했답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는 것!! 을 넘어서서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에서 가장 힘든건 주변의 시선이라고 책에 써있듯이 불편감을 주는게 아니라면 개성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양성 #자유 #성역할고정관념 #외모컴플렉스 #성차별 #성평등 #정체성#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우리교육 #어느날갑자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s****8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교육] 어느 날 갑자기 - 남자다움, 여자다움, 가장 나다운 것
"[우리교육] 어느 날 갑자기 - 남자다움, 여자다움, 가장 나다운 것" 내용보기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유롭게 다니면 안되는 걸까요?     <어느 날 갑자기>의 주인공 6학년 루미나는 새 학기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말다툼을 해요.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 (음, 상상만해도 너무 멋있을 것 같은데...)   여자답지 못한 차림새라면서 동생 다케
"[우리교육] 어느 날 갑자기 - 남자다움, 여자다움, 가장 나다운 것" 내용보기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유롭게 다니면 안되는 걸까요?

 


 

<어느 날 갑자기>의 주인공

6학년 루미나는 새 학기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말다툼을 해요.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

(음, 상상만해도 너무 멋있을 것 같은데...)

 

여자답지 못한 차림새라면서

동생 다케루의 입학식에

예의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고 타박입니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했더니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즐겨 입던 친구 시온이

파격 변신을 한 것인데요.

머리 스타일을!!!

삭발을 한 채 등교했습니다!

 

루미나는 시온이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의 생각은 조금 달랐던 모양입니다.

 

시온이에게 스님이라고 놀리거나

흘끔대면서 자기네들끼리

속닥속닥 흉을 보지 않겠어요?!

 


 

루미나는 생각에 잠깁니다.

머리카락 길이를

학교 규칙으로 정해 놓은 것도 아니고

대체 아이들의 반응이 왜 저러는지,

 

머리를 삭발한 시온은

이제까지의 시온이 아닌 것인가?

 

여자다운 머리 길이 보다는

학교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친구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지내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어느 날 갑자기

 

아사히나 요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 그림

고향옥 옮김

우리교육 / 2023.10.23.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이 시대.

 

<어느 날 갑자기>를 읽고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

요즘은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수정되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타고난 성별에 따라

행동이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당연히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회가 다양해질수록

사회 구성원을 바라보는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더욱 섬세하고 세련된 마음으로

서로의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나아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돌아보고,

남자든, 여자든 외모가 어떻게 바뀌든

자기 자신은 늘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임을

잊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남자답기도 하고,

여자다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

두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참 좋은 책!

<어느 날 갑자기>

추천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a********0 202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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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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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느날갑자기 #우리교육 우리교육에서 나온 어느 날 갑자기 란 제목 읽다보니 어느 날 갑자기가 맞더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반 아이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고  나중에 또 다른 아이도 등장하고 어느 날 갑자기가 맞네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가 된 게 상대방에게 갑자기 왜 저래? 일 수도 있지만, 아마 행동한 본인에게는 아주 오랫동안 고민한다든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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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느날갑자기 #우리교육

우리교육에서 나온 어느 날 갑자기 란 제목

읽다보니 어느 날 갑자기가 맞더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반 아이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고 

나중에 또 다른 아이도 등장하고

어느 날 갑자기가 맞네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가 된 게 상대방에게 갑자기 왜 저래? 일 수도 있지만,

아마 행동한 본인에게는 아주 오랫동안 고민한다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한 행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성차별이라고 해야 하나

남자는 이렇게 여자는 이렇게라는 고리타분한 사상이 일본에도 우리나라만큼 있는지는 사실 몰랐어요.

저희 옛날 시절에는 여자는 부엌일 남자는 밖에 일

여자는 애보고 살림, 남자는 밖에 나가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온다는 사상이 아주 깊어서

퇴근하고 돌아오면 남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여자들은 자기 전까지 집안일을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이 맞벌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퇴근하면 육아와 살림을 여자들이 대부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도 이러한 것은 자신이 그런 집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즉 우리 세대의 엄마 아빠들에게는 아직도 저러한 사상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일본에서도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 남자가 무조건 대를 잇는 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치마 길이, 머리 길이 등등 엄청나게 단속을 한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아서 읽으면서 좀 흥미로웠웠요,

 



 

언니의 학교에서 교내 규정이 너무 심해

이에 반대하는 의미로 언니는 머리를 삭발을 하고 나서는데요.

이러한 언니의 모습을 본 시온(도서상 여자아이 이름)은 자신도 그 의지를 지지하고자 삭발을 합니다.

시온은 고작 초등학생 6학년이죠.

그러니 학교에서는 난리가 난 거죠.

갑자기 재 왜 저러냐

여자가 삭발이 웬 말이냐, 심지어 선생님까지도 다시는 삭발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인공인 루미나 역시 집에서 할아버지의 장손 사랑, 여자는 이래선 안된다를 말에 반대하는 아이여서 

시온의 마음을 나중에는 알아차리는데요.

여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겉모습이라든지 정해져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바꾸기 쉽지 않다는 거죠.

요즘에는 자유롭고, 남 시선 안 보고 자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은 그걸 따가운 눈초리를 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더 많이 용기를 못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저도 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한다면? 사실 100%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저런 행동을 하기 전에 상의를 한번 해주면 좋지 않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z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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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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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육에서 출간한 아사히나 요코 작가님의 어느 날 갑자기이라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표지를 보면 소녀가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소년인지 소녀인지 왜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는지 궁금한데요. 왜 제목도 어느 날 갑자기일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 보았네요. 1학년인 남동생 다케루의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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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육에서 출간한 아사히나 요코 작가님의 어느 날 갑자기이라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표지를 보면 소녀가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소년인지 소녀인지 왜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는지 궁금한데요. 왜 제목도 어느 날 갑자기일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 보았네요.


1학년인 남동생 다케루의 입학식을 보러 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집으로 와요. 6학년이 된 루미나는 새 학기의 첫날부터 할아버지가 루미나를 보고 여자답게 않게 찢어진 청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있는 루미나와 크게 말다툼을 하게 되요.
루미나는 할아버지에게 세대 차이가 난다고 하며 서 엄마는 루미나의 옷차림에 별로 간섭을 하지 않는 편이고 입고 싶은 옷을 말하면 되도록 취향을 존중해요. 할아버지의 편견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해요.
화가 난 루미나는 뛰어서 학교로 가요.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어요.
평소에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입고 있던 같은 반 친구 시온이가 삭발 한 채 등교를 해서요. 삭발한 모습을 보고 주변 친구들은 시온을 동자승이라고 놀리고 다들 한 마디씩 하는데요.
시온이는 왜 삭발을 했을까요? 그리고 루미나와 시온이의 관계를 어떻게 될까요?


유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시온을 생각하는 루미나 마음을 너무나도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루미나가 삭발을 함으로써 여자가 삭발을 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어떤 시선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고정 관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어느 날 갑자기 외모가 달라진 시온과 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와 다른 친구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 해 볼 수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과 달리 스스로 자신을 생각하고 자유롭게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존감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래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y*****0 202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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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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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느 날 갑자기]입니다.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한 대로 자유로운 복장으로 다니면 안 되는 거냐고? 6학년 루미나는 새 학기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말다툼을 합니다.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가 여자답지 못한 차림이라면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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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느 날 갑자기]입니다.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한 대로 자유로운 복장으로 다니면 안 되는 거냐고?

6학년 루미나는 새 학기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말다툼을 합니다.

찢어진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가 여자답지 못한 차림이라면서, 동생 다케루의 입학식에 예의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나요?

그런데 학교에 도착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에는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입던 반 친구 시온이 삭발한 채 등교했거든요.

루미나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아니었나 봅니다.

시온을 스님이라고 놀리거나 흘끔거리면서 자기네끼리 속닥속닥 뒷말을 합니다.

루미나는 의문이 생깁니다.

학교 규칙으로 정해 놓은 것도 아닌데, 머리카락 길이가 그렇게 중요한 걸까?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친구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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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가 편견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용기있게 행동한 모습은 우리집 사랑이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나봅니다.

튀는 것을 싫어하고, 주목받지 않고, 뒤떨어지지도 앞서지도 않는 딱 가운데를 좋아하는 사랑이에게 루미나는 정말 '놀랄 노'자의 인물이었지요 ㅎ

저는 시온에게도 정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며 읽었어요.

표현은 서툴고, 언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과 달리 행동은 소극적으로 보였으니까요.

그러나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박수를 보내주고 싶을 만큼 굉장한 행동파이었지요^^

사야는 사야의 행동이 이해 못할 행동은 아니지만 우리가 바꿔가야 할 사회적 시선의 대표적인 인물이었지 않았을까요, 생각해봤어요 ㅎ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성역할이란 건 때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이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이라고 하지만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보이는 것만 믿는 세상에서 어쩌면 우리가 한 번쯤 다시금 생각해보고, 무언ㄱㅏ 두주먹 불끈 쥐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지금 어른들이 어린이였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크고 작은 일들로 사회에는 바뀐 시선들이 참 많지요, 이 책을 읽은 사랑이가 어른이 되었을 땐 또 어떤 시선들이 많이 바뀌어 있을지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YES마니아 : 골드 s*****i 202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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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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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때  반에 빡빡이, 일명 '까까머리'를 한 친구가 있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게다가 그 친구가 여자였다면요? 또, 부모님께서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라고 성의 고정관념만 얘기하신다면은 어떠실 것 같나요? 이 책의 주인공인 루미나는 이런 상황에서  꿋꿋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6학년이 된 루미나는 새 학기의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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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때 

반에 빡빡이, 일명 '까까머리'를 한 친구가 있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게다가 그 친구가 여자였다면요?

또, 부모님께서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라고

성의 고정관념만 얘기하신다면은 어떠실 것 같나요?

이 책의 주인공인 루미나는 이런 상황에서 

꿋꿋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6학년이 된 루미나는

새 학기의 첫날부터 

할아버지와 크게 일종의 말싸움을 하게 됩니다.

말싸움을 하게 된 이유는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의 손을 잡고 데려다주는

환영식을 할 때 

어떤 옷을 입을지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환영식에서는 루미나의 남동생인 

다케루가 입학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남자라서 집안을 이끌어 나갈 가장이니 더욱 예의를 갖춰서 잘 해줘'라는 눈빛을 보내시는데

여자답지 않게 찢어진 청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있는 루미나가 

할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못마땅하다는 거죠.


화가 난 루미나는 뛰어서 학교로 왔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어요.

평소에는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입고 있었던 같은 반 친구 시온이가 

삭발로 머리는 다 민채로 등교 한 것이죠.

루미나는 시온이의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아니었나 봅니다.

시온을 여자 스님이라고 놀리거나 

가끔씩 보면서 속닥속닥 얘기를 합니다. 

루미나의 단짝 친구인 에리카가 며칠 뒤 이렇게 말해요.

"시온한테 고등학생 언니가 있대. 근데 그 언니도 삭발했대."

에리카의 이야기를 흘려듣던 앞자리의 사야는 

시온이는 정말로 여자다운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비아냥 거리고요.


어릴 적에 시온이는 한번 장미를 꺾었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언니가 영웅이 되어 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일을 계속 기억해서 

시온이는 언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언니가 전학 간 학교에 머리 묶는 규칙이 있었는데

언니는 그 규칙이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여 머리를 삭발로 밀어 버립니다.

언니는 학교 규칙을 바꾸려고 작은 씨앗을 심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언니인 가호는 삭발로 인해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언니의 표정이 나날이 어두워져요.

이것을 본 시온은

조금이나마 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시온이는 언니를 따라서 자신도 삭발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고요.

그러면 언니가 조금 더 자신감을 얻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하고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언니 가호는 동생이 자신을 돕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았지만 

동생인 시온이 왕따를 당하고 수군거림의 대상이 될 것을 상상하니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반 친구들...

루미나와 에리카, 그리고 사야는 반 친구들과 함께 

시온이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모가 달라진 시온과 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와 다른 이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외모가 바뀌어도 

자기 자신은 언제나 똑같죠.

이 고유성과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우아페 서평단으로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언니폰좀비만들기 #제성은 #주성희 #푸른숲주니어

s*******a 2023.1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