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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만화가 판타지와 만났을 때 발생하는 충격적인 시너지. 그냥 만화 자체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신 테니스의 왕자. 스포츠 만화가 다 그렇듯 현실과는 아주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만화는 전작 테니스의 왕자 때부터 그래왔기에 이제는 오히려 무덤덤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대결은 점점 치열해지고, 한계를 넘어서는 그들의 모습이 볼만한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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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카테고리로 따지자면 상당히 미묘한 곳에서 발견되는 작품입니다. 분명 스포츠물을 표방하고 있는데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봤던 스포츠만화 중 가장 판타지스럽거든요. 가끔 판타지/무협코너에서 발견되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아요. 라켓만 들었지 사실은 현대판타지랄까... 스토리는 점점 엔딩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황당한 전개는 준준결승? 준결승? 이후로 잠잠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매화마다 새로운 충격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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