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장시간 컴퓨터와 휴대폰 앞에 있다 보니 목과 어깨에 자주 통증이 느껴지곤 한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그때만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시간이 지나면 다시 통증이 재발되곤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목과 어깨, 팔꿈치, 손가락, 등, 허리, 고관절, 무릎, 발 이렇게 부위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단순히 부위별로 나눈 것이 아니라 증상까지 세분화 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시라이 텐도는 일본 니시스미노에 정체원의 원장이다. '척추관 협착증 전문가 텐도 선생'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조회수가 총 1300만 회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 때 허리를 삐끗했을 당시 병원에서 검진해보니 뼈의 이상은 없었지만 통증은 계속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고,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대부분이 요추(허리에 있는 척추)가 휘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엑스레이를 찍어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미세한 틀어짐인데,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재발하는 근본 원인은 바로 이 틀어짐이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누워서 1분! 통증해방 스트레칭'은 통증의 원인인 틀어짐을 예방하고 개선하면서 통증을 낫게 하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누워서 1분이면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스트레칭이다. 방법도 간단하지만, 그림과 함께 설명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나 역시 어깨 통증이 있었던 어느 날 이 책에 소개된 동작을 따라해 봤더니 한결 나아진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루 아침에 통증이 말끔히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만성 통증도 싹 없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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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소개된 <통증해방 스트레칭>책 속에는 이 책의 저자인 #시라이텐도 는 <척추관 협착증 전문가 텐도 선생>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의 대체의학 시설이라는 #정체원 을 아버지의 대를 이어 운영하며, 연간 1만여명의 환자를 만나고 있고, 꾸준히 독자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엑스레이에서도 잡을 수 없는 미세한 뼈의 틀어짐은 환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통증으로 고통받게 할 수 있는데, 통증 개선을 위해서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본적으로 누워서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들을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책에 소개된 스트레칭 방법 중 최근 몇 달동안 저를 지속적으로 불편했던 부위가 눈에 들어와 따라해보기도 했는데요, 스트레칭 방법들은 만화형식을 취한 담백한 일러스트들로 표현되어 있어서 글로만 보면 어려울 법한 동작들이 좀 더 직관적으로 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에는 굵은 글씨체를 적용하여 강조하고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며 스트레칭을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플 때 더 들여다보게 될 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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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등 몸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전 허리 통증으로 몇 년째 고생 중이라 '통증 해방 스트레칭' 책을 만났을 때 매우 기대가 되었어요.
통증의 원인은 뼈나 관절의 틀어짐에 있다고 해요.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재발하는 근본 원인은 틀어짐이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틀어짐은 앉기, 서기, 걷기 등과 같이 평범한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과 자세가 원인이 되어 발생해요.
'통증 해방 스트레칭' 책은 이러한 생활 속 틀어짐을 예방하고 개선하면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누워서 1분이면 할 수 있다니 꼭 실천해 봐야겠어요.
예를 들어 허리 통증 환자의 공통점은 무릎, 어깨, 목이 좋지 않다는데요. 요통의 원인은 요통의 틀어짐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본격적인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내 몸이 틀어져 있지 않은 지를 확인해서 전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추가 틀어지면 허리 통증과 저림의 원인이 되어요. 틀어진 요추를 교정하는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해 볼 수 있어요.
앉아있는 자세는 상반신의 무게를 허리로만 지탱을 하게 되어 서있는 자세보다 추간판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게 되는데요.
허리를 구부리고 않거나 전골 자세를 취하면 요추와 요추 사이는 앞쪽은 좁아지고 뒤쪽이 넓어져요. 그러면 추간판 뒤쪽에 압력이 가해져 균열이 생기면서 추간판 안의 수핵이 뒤쪽으로 튀어나와 '추간판 탈출증'이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허리가 아픈 이유를 자세와 관련해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앞으로 어떤 자세를 피해야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며 정말 열심히 책을 본 것 같아요.
전신 스트레칭은 통증이 가라앉고 몸 상태가 괜찮을 때도 해야 해요. 혹시 모를 일상생활에서의 뼈와 관절의 틀어짐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해요.
허리 통증이 올 때마다 평상시의 내 자세가 좋지 않아서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을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이 책은 통증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직접 해 볼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려줌으로써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통증 해방 스트레칭'은 통증이 생기는 이유와 부위별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평상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책에서 찾아서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몸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하루하루 나이가 들수록 이곳저곳 쑤시는 곳이 많아지면서, 나이가 들면 다 그렇다는 엄마의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닌데 앉아서 컴퓨터 작업만 반복하다보니 목은 일자목에 허리디스크에 골반틀어짐까지 엉망이 되어가는 내 몸. 유*브에서 다양한 스트레칭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봤지만, 왜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는 법은 복잡하고 길고 필요한 게 많은지 너무 답답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했을 처음에는 큰 기대는 없었어요. 그런데 누워서 1분만에 해결한다는 소개글을 봤어요. 아침에 눈 뜨고 1분은 쉽게 투자할 수 있고, 또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면 개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어보게됐어요. 정 가운데 떡하니 박혀있는 누워서 1분. 이게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저는 표지만 보고는 일러스트가 참 예쁘다 했는데, 내용도 만화로 설명해주니까 한눈에 읽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아침에 딱 눈떠서 하기 좋은 포즈를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로 보여주니까 좋더라구요. 게다가 추가적으로 어떤 사람은 어떤 스트레칭을 하면 좋은지 이렇게 깔끔하고 담백하게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하나 읽기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얼마나 몸에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꾸준한 운동이 답이겠죠..ㅎㅎ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운동을 워낙 귀찮아 하는 1인이라, 누가 시키지 않으면 절대 안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침대에 누워서 쉬는 것! 그런 나에게 이 책이 제대로된 변명거리를 주었으니, 바로 누워있는데 "나 스트레칭 중이야~"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 1 ) 누워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책의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누워서 최대 1분만 투자하면 할 수 있는 스트레칭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증의 원인은 뼈나 관절의 틀어짐에 있다고 하는 저자는, 누워서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관리로 틀어짐을 예방하고 개선하면서 통증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탁월! 유튜브 조회수는 13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 2 ) 통증이 있는 부위별로 알려주는 스트레칭 목(목 결림에서 일자목, 어깨결림까지). 어깨 (어깨결림과 통증), 팔꿈치(안쪽, 바깥쪽), 손가락(방아쇠 수지증후군), 두통, 턱관절, 만성전립선염, 등(틀어진 흉추), 허리(상황별 요통), 고관절, 무릎, 발(발목, 종아리, 무지외반증까지) 다양한 부위 뿐만 아니라, 같은 부위더라도 다양한 통증에 대해 각각의 통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요통이라도, 오래 서있거나, 걷거나, 몸을 젖히면 아픈 경우 (후굴 요통) / 오래 서있거나 걸으면 허리가 아픈 경우 / 오래 앉아 있거나 앞으로 구부리면 아픈 경우 (전굴 요통) / 오래 앉아 있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를 주로 해야 하는 경우 (전굴 요통 예방) / 뒤척이거나 몸을 비틀면 아픈 경우 / 장기간 쭈그리고 앉거나 풀 뽑기를 해서 허리가 아픈 경우 /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앉을 때 아픈 경우 / 원인 모를 묵직한 허리 전체의 권태감이 있는 경우 이렇게 다양한 경우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 3 ) 읽는 것도 귀찮은 사람에게 효과적인 일러스트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을 찾는 사람들... 책을 읽는 건 더 귀찮지 않을까? 이 책은 귀엽고 간단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 것인지 바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스트레칭 방법 뿐만 아니라, 틀어졌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동작들도 바로 알아보기 쉬운 일러스트로 알려준다.
물론 그림만 있는 것도 아니다. 제대로된 교정을 위해서 짧은 글의 형태로 틀어진 부분을 바로 잡는 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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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붙잡고 일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뉴스 기사 하나 보는데도 30분이 훌쩍 넘어간다.
특히 휴대폰을 붙잡고 있는 시간도 많아지다보니 목이며 어깨며 안 아픈 곳이 없고, 요즘은 허리도 통증이 꽤 심해졌다.
허리는 치료를 받으면 금방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치료를 가지 않으면 금새 또 나빠지기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집에서 요즘은 재활운동을 해주고 있는데 그러던 중 '통증 해방 스트레칭' 도서를 보게 됐다.
통증을 잡기 위해서 집에서 재활 운동을 하던 나에게 도움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책을 보면서 당장 따라하기 시작했다!
모든 운동이나 재활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가 많이 아프지 않은 직전까지만 해주는 게 좋다.
책에서는 그림으로 친절히 어떤 부위라는 걸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잘 따라할 수 있는 부연 설명까지 꼼꼼하게 내용을 담아놨다.
보면서 천천히 따라하고 꾸준히만 해준다면 통증에서 해방되는 날이 발리 다가올 것이다!
자주 아프거나 어떻게 통증을 잡고 운동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한번 꼭! 참고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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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천천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안그래도 취업준비하면서 몸이 맹그러졌는데 승무원 준비할때에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보니 읽으면서 천천히 자세를 스트레칭해주면서 몸도 마음도 정신도 개운해지는 기분이였어요 100세 시대, 평균 수명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만성 통증으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유병장수는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가 아니다. 통증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통증 해방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당 |
사무직에 종사하는데, 좋지않은 자세로 목과 허리 통증을 달고 살다보니 통증 해방 이라는 제목에 관심이 갔어요.
통증에 따라 어디를 스트레칭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짧은시간 누워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라 꾸준히 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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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 하면서 감기나 독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몸이 찌뿌둥 할 때마다 이 책을 보고 따라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증 해방 스트레칭》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 아픈 부위별로 통증을 해소하는 독창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몸의 균형을 맞추고, 목의 통증에서부터 발의 통증까지 온몸의 통증 증상과 그 원인을 설명한다. 스트레칭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주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찾아보기 쉽게 목, 어깨, 팔꿈치, 손가락, 등, 허리, 고관절, 무릎, 발까지 부위별로 정리되어 있어 늘 옆에 두고 참고할 수 있어 편리하다. 1~4장에서는 목, 어깨, 팔꿈치, 손가락까지 주로 상반신 통증 해소법, 5~9장에서는 등, 허리, 고관절, 무릎, 다리까지 주로 하반신 통증 해소법을 설명한다. 아픈 부위를 스트레칭한 후에는 그 아래 부위도 세트로 스트레칭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래 부위’란 ‘목의 통증 ? 어깨 스트레칭’, ‘어깨 통증 ? 팔꿈치 스트레칭’, ‘허리 통증 ? 고관절 스트레칭’, ‘고관절 통증 ? 무릎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목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다면 그 아래 부위인 어깨도 세트로 스트레칭 하는 식이다. 이 책으로 부모님과 함께 운동을 했는데 너무 쉽게 도달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YouTube는 항상 빠르게 지나가서 운동을 같이 하지 못 했었는데 이거는 책을 넘기면서 하나씩 하나씩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까 더 쉽고 간편한 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