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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깔깔 재밌다. 스토리도 개연성 있게 잘 진행되고 있고 버려지는 설정 같은 것도 없고 떡밥도 착실하게 풀고 있고 재미도 있고 마음에 든다. 아버지의 지팡이도 찾아서 잘(?) 쓰고 있고 모모의 언니인 사쿠라도 어디있는지..? 찾긴 찾았고. 사쿠라, 유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니 대단한 마법소녀구만.. 언젠가 유코의 아버지도 찾고 사쿠라도 유코 몸에서 나오고 저주도 풀고 잘 살 수 있으려나? 분명 마족이랑 마법소녀랑 적대관계일 텐데 너무 서로를 위하며 잘지내는 거 아니야? ㅋㅋㅋ 유코 어머님이 아버지 상자로 셔플 퀴즈한다는 건 진짜 너무 웃겼다. ㅋㅋㅋ 마지막에 왜 제목이 길모퉁이 마족인지도 나오고 좋았다! "유코를 위해 아주 작은 길모퉁이만 지킬 수 있다면" 근데 분명 엄청난 능력의 지팡이인데 왜 유코 어머니는 이름조차 기억을 못 하냐고 ㅋㅋㅋ 아 뭐시기 ㅋㅋ |
| 길모퉁이 마족 3권입니다. 3권에서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미캉이 샤미코가 사는 반다장 건물에 이사오는 일, 샤미코가 마족을 찾으러 다니다가 얼떨결에 웨이트리스를 맡게 된 일, 샤미코가 자신의 무의식 속에 들어간 일 등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최후반부에 활짝 웃는 모모였습니다. 모모가 어째서 밝은 미소를 지었는지는 직접 읽으면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