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을 향해 오후에 출발한 세 필의 말과 마차 한 대는 며칠 후 원나라 황성 대도에 도착.
대도는 원나라 황제가 거처하는 도성.
이곳은 정복당한 여러 약소국과 종족들이 보내온 사신, 공물을 바치는 관원과 수행원, 무역하러 드나드는 상인들로 넘쳐남.
색목인이라고 불리는 멀리 극서 지역에서 온 외국인들도 적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