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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시아걸 #잔혹범죄전담팀 #한새마 #내돈내산후기 #잔혹범죄전담팀라플레시아걸 #속편나와라 책표지가 인상적이다. 책 제목이 모든걸 말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인한 복수라는 이름의 꽃이다. 라플레시아. 시체꽃 문신을 찾으러 다니는 시호. 시호의 문신은 꽃잎 안에 붉은색 산스크리트어로 한 땀 한 땀 채워져 있는 바늘 문신이다. 굿판처럼 보이는 작은 고기잡이 어선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들 속에 살아남은 시호는 동생을 죽이고 자신의 등판에 끔찍한 문신을 새긴 범인을 찾아다닌다. 최연소 광수대 강력팀 팀장인 시호가 맡은 사건마다 얼마나 잔혹한지 '잔혹범죄전단팀'이란 별칭이 생긴다. 이번 사건도 얼굴이 뭉개진 채 발견된 대부업체 사장의 살인사건이다. 시호는 3대째 경찰 집안의 낙하산 소릴 듣는데, 강규식 형사에게 입양된 덕분이다. 동생의 시신조차 수습해주지 못해 임종때까지 미안해하던 양아버지다. 야무지게 일처리를 하는 시호 앞에 장 대장의 시비에도? 밀실 살인사건을 풀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시호는 '라플레시아걸'로도 통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도 취미도 아닌 오직 범인을 잡기위해 문신을 해준다. 꽃잎 문신이 널리 퍼져 놈들의 눈에 띄기만 바란다. 그런데 신영호 사건의 포렌식 보고서와 USB에 시체꽃 문신을 새겨 넣는 동영상을 보게된다. 시호와 더불어 모바일 다이어리에 기록된 또 하나의 이야기가 엇갈려 진행된다. 편의점에서 무시만 당하던 민서는 제이언니와 두번째 만남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터에 열린 프리마켓으로 구경을 가고 뒷풀이까지 간다. 제이 언니와 절에 봉사까지 가게 된 민서는 관음사 주지 스님의 강연에 초대되고 모든게 달라진다. 시험을 통과했다는 표식인지 어깻죽지에 문신이 새겨진다. 신입 신도들의 입회식에서 무릎공양을 한 사람과 한쪽 눈이 없는 사람들을 보며 불안을 느낀다. 시호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2010년 발생한 화재사건은 둘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다. 과연 진범은 누구이고, 진실은 무엇일까? 사건이 일단락되지만 시호의 사건은 아직 남아있다. 다음이 기다리려지는 1편인줄 몰랐다. 큰글씨에 가독성이 좋아 빠르게 읽었다. 한새마 작가님의 필력은 역시 쫄지 않는 거침없는 묘사일것 같다. 교주 예인숙은 어떻고..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그리고 2편도 내년에는 꼭 볼수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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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것은 '악'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기 행동이 옳다고 믿는 잘못된 '선' 이 제일 위험한 게 아닐까? (160) - 가독력 좋았던 추리 스릴러. (일단 궁금증 해결부터 하자_!) 시체꽃 이라 불리는 라플레시아 실사진을 찾아 보았다. 징그럽기도 하고 크기가 어마무시 해서 사람 한 명쯤은 그냥 통채로 '꿀꺽' 해버리겠다_라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낸다. 속도감 있는 전개. 끊어짐 없이 잘 읽힌다. 첫 장면부터 잘못 된 제사로 인한 잔혹한 살인 사건현장이 정신을 붙잡아 놓는다. 배 위에서 희생당한 '제물 형태'의 시신 그리고 선박 아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으로 구조된 어린소녀 '시호' 그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커다란 정신적 충격과, 등에는 한땀한땀 바늘로 새겨진 '라플레시아 꽃' 문신을 남기게 되었다. 이야기는 성인이 된 '시호'가 경찰이 되어 자신과 다른 아이들이 상처와 시신으로 남겨지게 된 원인을 찾기위해, 타투의 뜻을 찾고 범인들을 쫒으며 진행된다. 시점은 두 가지. 쫒는'시호'와 새로운 인물의 일기로 교차되며 이야기가 흐른다. 허황된 꿈을 쫒는 불온한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과 권력,물질의 욕망. 사특한 주술로 희생되는 사람들. 불안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들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악당들과 그들을 쫒는 하드보일드한 걸크러쉬 여형사 시호의 쫒고 쫒기는 이야기. 그녀의 짧고 굵은 액션씬이 좋았다. 하나씩 잘 설명 된 문장들이 격투 장면을 상상하기 쉽게 만들어 주어서 더 재미나게 볼수 있었다. 후반_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고 결말이 펼쳐 질때는 생각 못한 이야기가 흘러들며 애잔함을 주었다 그 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마지막 페이지 하-모든건 널 위해서 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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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
이렇게 독자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것도 괜찮지만 스토리 꽉꽉 채워서 완벽하게 닫아주었어도 괜찮았을듯… 누군가와 책에 대해 얘기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책…
잔인한 과거를 보낸 어린 시호는 형사가 되어 동생을 그렇게 잔혹하게 죽여야 했던 이유와 등판에 새겨진 끔찍한 문신의 이유를 알기위해 긴 시간 탐색하며 지냈다. 족적이라도 찾기 위해 잔인한 현장 위주로 맡게 되어 ‘잔혹범죄전담팀’이라는 명칭까지 생기게 된다.
어느 날 저크시즈 팰리스(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갑부들만 살 거 같다.)에서 절대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는 밀실에서 발생된 수수께끼같은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두 개의 이야기가 별개로 진행되는 듯하다 어느 순간 맞물릴 때 전율은 짜릿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문체와 스토리 덕분에 막힘없이 읽혀서 좋긴 했으나 책 출판이 별로였다. 여백을 너무 많이 띄워놔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는 오히려 글자들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았다. 분량 늘리기인가…?
알맞은 정도의 박진감과 스피드 그리고 탄탄한 구성으로 오랜만에 한국추리소설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찜찜하게 마무리된 몇 가지 빼고…) 페이지터너로 딱 좋은 책이었다. 혹은 짧은 독서 토론용으로도 괜찮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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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쉬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좀 더 두꺼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체적 스토리는 재밌는데 페이지가 금방 지나가더군요.. 이야기가 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기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적 문제와 맞닿은 흐름에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일본 스릴러를 좋아하는데 한국 스릴러도 이렇게 재밌다니... 조만간 k소설이 인기가 있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이 작가분 다음 장편도 기대 됩니다. 저는 선물주려고 한 권 더 사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