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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내용보기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세대 간의 갈등과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것도 어쩌면 이 '당연하다'는 말의 의미를 절대 진리로 여기는 시대착오적인 고정관념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하게 해오던 것 대신에 새로운 것, 지금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내용보기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세대 간의 갈등과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것도 어쩌면 이 '당연하다'는 말의 의미를 절대 진리로 여기는 시대착오적인 고정관념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하게 해오던 것 대신에 새로운 것, 지금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 지금 내가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존재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p.95~96) 

 

 

이 책 제목,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을 보고 문득 내가 언제부터 인문학을 읽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았는데, '어쩌다 우연히 한 권 말고' 그래도 꽤 꾸준히 읽기 시작한 즈음이 내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가장 피폐했던 시절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때의 나는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고 싶어서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을 줄여 책을 읽곤 했는데 그래도 문득문득 불안이 나를 찾아와 괴롭히기 일쑤였다. 참 아이러니하지. 잘해보고자 악착같이 굴 땐 그토록 힘들었는데 포기하듯 내려놓았을 때 나는 한결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되다니. 의문으로 남아있던 것들은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을 읽으며 다소 해결이 되었다. 아무래도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보다 가난하지만, 누군가와 비교할 건더기도 없는 상태가 되고 나서야 타인이 아닌 나를 바라보게 된 것은 아닐까.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는 “누구나 한 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 “존재의 의미를 묻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 “중년의 삶은 태도로 결정된다.”. “지속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각각의 주제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을 배울 뿐 아니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착해볼 수 있었다.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파트는 역시나 '지속 가능이랑 변화를 유지하는 일'. 삶의 원동력은 '눈앞의 목표에서 오는 성취'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최근 어떤 분께 거기에 '지속성'이 더해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이 부분이 더욱 마음에 닿았다. “우리 인생에서도 각자 일정한 구간을 정해놓고, 한 번쯤 오로지 '달리는 일'에만 몰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경험한 몰임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겁니다. (p.245)”라는 작가의 말을 읽으며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어제보다 나아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슬픔을 공부하고 경험을 축적하라는 것도 인상 깊었으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세련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특히 그랬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질'을 높이고 '언어와 태도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읽으며, 조금 더 여유로운 태도로 한 박자 느리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는 '불안'이나 '인문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제목이 주는 무게가 다소 묵직한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사람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다정하고 편안한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일상의 불안을, 인문학을 전공한 언니가 천천히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기분이랄까. 요즘, 한참 새로운 세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나에게는 큰 위로를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g********r 2023.11.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문학 #불안대신인문학을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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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이라고 정의된다. 즉,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학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되고, 그 발달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인문학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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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이라고 정의된다.
즉,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학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되고, 그 발달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인문학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무의철학의 이번 신간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는
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른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들의 해답을 인문학에서 찾도록 도와준다.
어른이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 않기에
더욱 자신의 고민 속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인문학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고 말한다.
1장에서는 삶의 위기에 대한 고민을,
2장에서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3장에서는 어른이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4장에서는 중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태도를,
5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쩌면 우리도 잘 알고 있지만, 잊고 있었다거나 너무 익숙하기에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된다.


#인문학  
#불안대신인문학을선택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3.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이 필요한 이유는?
"책이 필요한 이유는?" 내용보기
책을 끌어당긴 키워드는 인문학입니다. 불안은 익숙한 감정이고, 인문학으로 불안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생겼죠. 인문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하는 학문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나옵니다. 한 마디로 인간에 관한 모든 학문이죠. ‘사람과 문학 둘 다가 어려운 것이라 인문학이 어려운 건가’ 혼자 생각하며 책을 펼쳐요.   저자 이윤영은 대학에서 국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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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끌어당긴 키워드는 인문학입니다. 불안은 익숙한 감정이고, 인문학으로 불안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생겼죠. 인문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하는 학문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나옵니다. 한 마디로 인간에 관한 모든 학문이죠. ‘사람과 문학 둘 다가 어려운 것이라 인문학이 어려운 건가’ 혼자 생각하며 책을 펼쳐요.

 

저자 이윤영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해력을 공부하고 있어요.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문해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작가이자 연구가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자기표현력>등이 있어요. 그동안 읽고 쓰고 가르치며 접하게 된 수많은 책에서 만난 심리학, 철학, 역사학, 예술 분야의 위인들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통찰과, 여행처럼 유연하게 살기 위한 관점을 모두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삶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인문학을 만나는 법이 실려 있고, 2장은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나와요. 3장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죠. 4장은 중년의 삶은 태도가 결정한다는 주제로 중년도 전성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5장은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에 대해서 나오죠.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위기를 경험합니다. 그 위기를 어떻게 보고 배우고 이길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내 몫입니다. 삶이 나를 가차 없이 후려치더라도 유연하게 흔들리며 뿌리는 뽑히지 않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 가능할까요?

 

어제의 나에 비해 오늘의 나는 얼마나 더 책을 읽었고, 운동을 했으며, 좋은 일을 했는가를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p39)

타인과 비교하는 삶은 지옥이 됩니다. 마음은 폭풍 속의 돛단배처럼 흔들리고, 뭘 해도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늘 만족했더라도 내일 더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똑같이 힘들어지니까요. 글을 잘 쓰고 싶어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해요. 처음에는 내가 잘 쓰는 줄 알고 우쭐해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사람들의 글이 눈에도 귀에도 들어옵니다. 그냥 쓰는 것 같은데 잘 써요. 그러면 내 마음은 복잡해지고 표정 관리는 힘들어져요. 시간과 정성을 쏟아도 글쓰기는 금방 나아지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힘들어져요. 그러다가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생각해 봅니다. 이 감정은 무엇인지, 무엇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하는 것인지를요. 그러면 어김없이 타인과의 비교가 있고, 잘하는 누군가를 향한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은 쉽지만 어렵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아요. 운동이 좋은 줄 알지만 운동이 어려운 것처럼. 마음 건강과 실력 향상에도 좋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 말이죠. 하지만 해내야 하는 미션입니다. 오래 자기 자신과 잘 지내고 건강한 자기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이죠. 마음속 폭풍에서 가엽게 흔들리는 돛단배 같은 나를 건져줄 말입니다. 앗! 어제보다 오늘 책도, 운동도, 좋은 일도 더 많이 못 했네요.

 

마지막으로 늘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인생을 조금은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62)

인생의 권태에 대해 말하면서 마지막에 제시한 방법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인생의 권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스스로에게 하는 말 중의 하나는 이것입니다. ‘조금 덜 열심히 해도 돼.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 이렇게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짐이 무색하게 열심히 하는 내가 보입니다. 열심히 대답하고, 열심히 찾고, 읽고. 두 시간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돌아오면 탈진할 정도로 힘이 없어집니다. 모두들 똑같은 수업을 듣는데, 나만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것 같아요. 대충 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열심히 하는 것을 연습 중입니다. 너무 열심히 했더니, 실망도 크고 스스로에게 짜증도 많이 났거든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는 것 같아서 또 조바심도 나고요. 저는 저만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입니다. 모두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해서 몸도 마음도 상하는 모양이네요. 책을 읽어서 좋은 점은 나만이라는 좁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나만 불안한 것이 아니다, 나만 고독을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다, 나만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만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접하게 되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세상 속에서 혼자만 외계인 같다가 비로소 사람이라는 느낌, 안도감이 찾아오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가 봅니다. 대충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너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은 이만큼만 열심히 하면 된 겁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스스로를 다그치며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글쓰기 든지, 책 읽기든지요. 단순하게 열심히만 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열심히도 방향이 맞아야 하는 것이고, 필요한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 것을 배워요. 지금은 힘을 줄 때인가, 힘을 뺄 때인가를 분별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이 책을 만날 때였던 겁니다. 좋은 친구에 대해서도 배우고, 실패와 슬픔을 공부해야 하는 것도 배웁니다. 글을 쓰면 자신에게 각인이 되어 더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해서 위로받았어요. 좋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쓴다고 했는데, 이 책에서는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좋은 사람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인지 자신이 없었는데, 글을 계속 쓰면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하니 감사하고 해볼 만하다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인용된 책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쉽게 잘 읽힙니다. 딱히 걸리는 부분 없이 술술 읽힙니다. 한번 잡으면 그냥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요. 하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좋은 친구가 되는 길이 쉬운가요? 아니면 좋은 글을 쓰는 길은요?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법은요? 정확한 말과 글을 쓰는 법은요? 읽기엔 쉽지만 살기엔 어려운 내용입니다. 마치 성경처럼.(성경은 읽기도 어려운가?) 삶의 지침서들이 없어서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침서들이 너무 많아서, 참고서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봐야 할지를 모르는 지경이죠. 또 살지는 않고 읽기만 하니 머리만 비대해진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 달 읽은 책의 권수를 기록할 때는 뿌듯하고 만족스럽거든요. 그렇게 읽은 책에서 하나라도 실천해야 하는데, 그건 뒤로 미루고 읽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읽기만 하던 독서에서 실천하는 독서로, 이 책을 계기로 한 발 나가봐야겠어요.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를 통해 배우면서요. 당신도 함께 하실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23.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유롭고 단단한 어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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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었는데 정말 어른인가.. 이대로 중년을 잘 맞이할 수 있을지 불안을 느끼는 내가 읽어보니 스스로 자아성찰하게 되고 내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책.. 작가님이 말하는 43가지 삶의 태도에 대해 읽는 내내 공감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최근들어 이 정도 공감이 된 책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하며 읽은 것 같다 내가 바라는 중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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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었는데 정말 어른인가..
이대로 중년을 잘 맞이할 수 있을지 불안을 느끼는 내가 읽어보니 스스로 자아성찰하게 되고 내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책..



작가님이 말하는 43가지 삶의 태도에 대해 읽는 내내 공감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최근들어 이 정도 공감이 된 책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하며 읽은 것 같다

내가 바라는 중년의 모습과 이윤영 작가님이 얘기하는 모습이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더 몰입이 된 것 같은데.. .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이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불안을 없앨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책을 읽었다





*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는 방법으로
'자기 배려'를 제안했단다

자기 배려란? 자기를 돌보고 배려하는 행위이자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


불과 2년전까진 나는 자기 배려를 하지못해 힘들었다
어느 시점에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는데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선,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이해가 되어야한다는 걸 깨달았고
그 것을 책에서 마주하니 정말 공감되었다


10대 20대, 30대의 삶을 지나 중년으로 가는 문턱에서 여전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 책을 읽으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는 말이 생각 났고
지금도 내가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려고 노력한다며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격려를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어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유연하고, 유쾌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문학적 사유를 담아 냈다

인용된 책은 찾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나처럼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권태나 불안한 감정에 대해
고민이 시작된다면 가볍게 읽어보고
혼자만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나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yes24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4 202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안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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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중년이 되면서 드는 두려움이 있다. 직장생활에서 은퇴압박, 나이드는 두려움,외모와 신체적 저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온다. 『불안 대신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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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중년이 되면서 드는 두려움이 있다. 직장생활에서 은퇴압박, 나이드는 두려움,외모와 신체적 저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온다.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의 목차구성은

“누구나 한 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 “존재의 의미를 묻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 “중년의 삶은 태도로 결정된다.”. “지속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각각의 주제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을 배울 뿐 아니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착해볼 수 있었다.

 

인상깊었던것중에서 나에게 적용하기 쉬운것을 먼저 떠올리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 말을 아끼고 적게하는것, 그리고 스스로를 성찰하고 리뷰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더 깊게 갖는것이었다.

또 새로운것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하는 열정이다. 또 몰입을 통해서 자신을 충분히 행복하게 하는 시간을 후반부에 제시하였는데, 마라톤이 그 예이다. 필자는 지금도 마라톤을 하고 있고 즐기고 있어서 충분히 숨가쁜 한걸음,한걸음을 통해서 나의 목표,의지의 발현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인생을 깊게 가지기 위해서 슬픔을 두려워하지말고 회복 탄력성을 가지라는 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슬픔을 공부하고 경험을 축적하라는 것도 인상 깊었으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세련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특히 그랬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질'을 높이고 '언어와 태도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읽으며, 조금 더 여유로운 태도로 한 박자 느리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이 책에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방법 등 중년에게 닥친 문제와 본질적인 의문, 그리고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결해줄 인문학적 지혜와 실질적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세네카, 베이컨, 들뢰즈, 푸코, 아들러, 공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페터 비에리, 윌리엄 제임스, 헤르만 헤세 등 철학, 심리학, 문학, 예술 전반에 걸친 수많은 위대한 지성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컬쳐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료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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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h******0 202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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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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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학문으로써 배우지 않아도, 삶이라는 시간 속에서 자연적으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 시간 속에 행복, 즐거움으로만 가득하면 좋으련만, 우리 인생은 계획했던 일들보다, 생각지 못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어려움이나 고난에 직면하면서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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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학문으로써 배우지 않아도,

삶이라는 시간 속에서 자연적으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 시간 속에 행복, 즐거움으로만 가득하면 좋으련만, 우리 인생은 계획했던 일들보다, 생각지 못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어려움이나 고난에 직면하면서도 얻게 되는 깨달음도 있을 테지요.

 

 

 

 

이번 도서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교나 기업, 도서관, 센터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20년 동안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는 글을 써오면서 우리의 삶에는 불안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저자가 불안을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겠다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삶이 조금 더 건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제가 책을 가까이하게 된 이유와도 유사한 부분이에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들을 직면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유연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 저자의 사고관 또한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폭넓게 바라보고 포용할 줄 알게 되었거든요.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

잠들기 전, 포근한 이불 속에 누워 읽기에 좋은,

잔잔한 도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k*******3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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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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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를 담아낸 책을 만나봤어요. 성인이 되어 살다 보면 수많은 인생 위기를 겪으면서 저절로 알아낸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런 여정을 겪어 오다 어느 순간 다시 되돌아보며 다시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면 확실히 다른 중년의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미리 읽고 알아둔다고 해도 대처하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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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한 43가지

삶의 태도를 담아낸 책을 만나봤어요.

성인이 되어 살다 보면 수많은 인생 위기를

겪으면서 저절로 알아낸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런 여정을 겪어 오다 어느 순간 다시 되돌아보며

다시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면 확실히

다른 중년의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미리 읽고 알아둔다고 해도 대처하는

능력이 쉽게 생기기보다는 실패로 인해

더 빠르게 공부가 되는 게 맞는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삶의 경험이 쌓여갈 때 만나서

한 번 읽어보면 술술 읽히게 되는 교양심리 책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읽어보면서 깨달아보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100세 시대라서 중년의 삶이 과거와 다른

시대를 살아가야 하고, 인류가 처음 오래 살게 된

시대에 중년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잖아요.

젊은 시절과 몸은 다르지만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나가야 하는 시간이 길어진 거죠.

인생 중반기라는 시기적 부담감이 과거보다 늦어진

이유는 아무래도 출산이 늦어짐에 따라 아이 연령에

맞춰 살아가다 보니 예전의 중년보다는 확실히

인류가 어려졌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기에는

중년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거죠.

중년도 자녀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또 다르겠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옆에서 커감에 따라

무게감이 또 오게 마련이거든요.

부모로서 본보기도 돼야 하기에 더 많은 생각과

실천력을 보여야 한다는 점. 자녀도 이제는 부모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되는 중년의 삶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겪게 되는 고민은 공통적인 부분도 있고,

개인차도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렇기에 개개인마다 책에서 얻는 포인트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누구나 언제나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문제들이 있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방법을 배워나가기 위해

당연히 책을 봐야 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데요. 그런 걸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이죠.

누군가 옆에서 조언을 해준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의

경험이 녹아든 조언이라서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논리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점

인생의 중턱을 넘어선 순간이 아니더라도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른 인생의 방향을 찾을까

하는 마음에 읽어보면 좋겠다 싶어요.

나이가 든다는 건 그래도 고민이 생겼을 때

그만큼 노하우가 쌓여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흘려보내기보다는 나만의 방법을

또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또 찾게 된다는 점

책을 통해 또 하나의 방법을 만나보게 된 것 같아요.

차례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과 현인들의 조언을

담고, 설명을 읽어보면서 나아갈 수 있는 법

책은 어렵지 않아서 그냥 읽어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공감하면서 읽어보면서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것을 찾고, 취미를 찾고,

그런 일들을 아이들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중년도 우아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한 루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다시 발견해낸 기분이 들었죠.

세상은 빠르게 변해간다지만 개인의 변화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죠. 따라가지는 못하더라도

노후에 대하나 대비를 나만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다시 또 배워나가면 되는 점

끝난 게 아니라는 걸 경험해 볼 수 있어요.

 

 

 

 

 

 

 

g*******s 202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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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대신인문학을선택했습니다#자유롭고단단한어른이되기위한#43가지삶의태도 #인문학이필요한순간들 ★ "우리의 인생에서 불안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없다. #인생의모든순간에는_인문학이필요하다 는 저자의 말에 극공감한다. 나도 이제 삶을 건강하게 바라보고 싶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절실한 순간에 이 책이 다가왔다. 권위와 독선, 고정관념으로 가득찬 어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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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대신인문학을선택했습니다
#자유롭고단단한어른이되기위한
#43가지삶의태도 #인문학이필요한순간들


★ "우리의 인생에서 불안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없다. #인생의모든순간에는_인문학이필요하다 는 저자의 말에 극공감한다. 나도 이제 삶을 건강하게 바라보고 싶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절실한 순간에 이 책이 다가왔다. 권위와 독선, 고정관념으로 가득찬 어른의 생각과 관점을 바꾸게 하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할 수 있다. 저자는 #인식의전환을 통한 _변화와실천 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어려운 것을 해내기 위한 도구로 인문학을 추천한다.


★ 확신으로 가득찬 인생을 인생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문학 은 휘청이는 나를 일으켜 세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단하나의능력 이다.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에서,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의문이 생길 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낄 때,
긴 여생을 위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세네커, 들뢰즈, 푸코, 아들러, 공자, 페터 비에리, 헤르만 헤세 등

동서양,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위대한지성들이전하는_빛나는가르침

인생을 유연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당신에게 권하는 #일상의인문학

수많은 인생의 위기를 겪으며 비로소 알게 된
#인문학이필요한순간들

인생의 중턱을 넘어선 당신!
#지금까지와어떻게다른삶을살것인가?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어른들을위한인문학

더 단단한 후반전을 위한 일상의 인문학

★ 언제나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서는 사람만이 가치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1장 :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삶의 위기

2장 : 존재의 의미를 묻다

3장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배워야 하는 것들

4장 : #중년의삶은태도로결정된다

5장 : 지속가능한 변화를 유지하는 힘

★ 나 역시 저자와 같은 길을 걸어왔다. 인문학부에 입학해 국문학을 공부했고, 관련 지식을 오랜 기간 동안 아이들과 나누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단단하게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공부!
인생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로 흔들렸던 나를
붙잡아준 고마운 친구!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가?
인문학이, 이 책이 그런 당신에게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 무거운 마음으로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40~50 어른이들이 읽으면 더 더 좋겠군요~~

l*****4 202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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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윤영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인생의 순간마다 줄곧 따라다니는 불안과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흔들리는 마음.방황이란 단어가 청춘에만 해당하는건 아니다.내일을 모른채 살아가는 우리에겐 불안은 숙명같은 존재일지도.책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 보다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해결책으로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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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윤영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의 순간마다 줄곧 따라다니는 불안과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흔들리는 마음.

방황이란 단어가 청춘에만 해당하는건 아니다.
내일을 모른채 살아가는 우리에겐 불안은 숙명같은 존재일지도.

책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 보다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해결책으로써 인문학을 추천한다. 43가지 삶의 태도를 읽으며 좀 더 단단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힘을 얻었다.

?? "불안해함은 처해 있음으로서 세계-내-존재의 한 방식이다" 말 그대로 우리는 불안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존재의 목적과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별있는 관찰자가 되어, 나의 불안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그래서 갈팡질팡이 아닌
합리적, 이성적, 통찰력, 분별력 있고 주체적인 진짜 으른!!!!이 되고 싶…??

그리고 일관된 삶을, 살고자 한다.





a********n 2023.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안 대신 선택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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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 지은이는 방송작가로 2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문해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작가이자 연구가로 살고 있다. 불안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책은 인문학을 통해 삶의 통찰과 유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인생의 중반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더라도, 변화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문학의 명언들을 통해 조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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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대신 인문학

지은이는 방송작가로 2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문해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작가이자 연구가로 살고 있다. 불안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책은 인문학을 통해 삶의 통찰과 유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인생의 중반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더라도, 변화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문학의 명언들을 통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내용들이 많았고, 지은이의 삶을 통해서도 앞으로의 내가 어떤 삶을 만들어야 할지 생각할 것들이 많았다.

 

-불안이란 무엇인가

이상심리학을 공부할 때 불안장애를 앞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만큼 흔한 장애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매일 작고 크게 겪고 있는 불안감이지만, 불안도 장애가 될 수 있다.

범불안장애를 비롯해 특정 공포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불안이라는 것에서 여러 스펙트럼이 생겨난다.

 

불안은 사실 위험하고 위협적인 상황에서 느끼는 당연한 반응으로, 불안함을 아예 느끼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거나 주의할 수 없다.

하지만 요즘 같은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시시각각 바뀌는 사회에 대한 불안은 어쩌면 사람을 둔감하게 만들고 무기력감에 빠지게 만드는 것 같다.

 

직업상담사로 일할 때 제일 다루기 힘든 구직자는 바로 무기력감에 빠진 구직자다.

업무적인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의욕과 의지가 있으면 어떤 곳이든 취업한다. 하지만 아무리 학벌이 좋고 자격증이 많아도 무기력한 사람이라면 입사지원조차도 힘들어하고 끝내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경우들을 반면교사 삼아, 나에게도 불안으로 인한 무기력감은 살면서 경계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은 살면서 없앨 수 없는 기분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는데, 불안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떨쳐 버리다, 이겨낸다

힘든 상황을 벗어날 때 우리는 불안을 떨쳐 버린다, 어려움을 이겨낸다고 말한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크고 작고를 떠나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최근에 새롭게 일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

'나와 이 일은 맞지 않다, 이 일은 전문성이 없어, 오래 할 수 없어'를 수도 없이 생각했다.

그런 생각에 갇히다 보니 우울해지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으며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고, 절망 속에 피어나는 희망을 보듯, 일은 일이고 그 속에서 내가 새롭게 배운 것,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생각하는 등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처럼 인문학은 인생의 선생님 같은 매력이 있다.

 

-글쓰기, 배움

다양한 명언들이 많지만, 작가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글쓰기와 취미를 통해 계속 배우는 삶이 인생의 방황을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았다.

나도 요즘 일을 하느라 책 보며 글을 쓰는 일이 게을러졌다 생각 중인데, 꼭 한 시간이라도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그러고는 어제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녹다운 된 것은 안 비밀)

내가 좋아하는 취미.. 이를테면 수채화 그림을 그리거나 어려워서 잠시 포기 중이었던 바이올린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간다.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올 한 해 다사다난 했지만 철학 책들을 읽으며 위로와 힘을 얻었던 나를 칭찬(?) 하며, 앞으로도 수없이 다가올 불안을, 넘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지에 묻은 흙을 툴툴 털며 초연하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해 본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 : 네이버블로그

p*********6 2023.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