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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중, 요시고 작가 사진 전시를 봤는데 스페인 사람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름 뜻은 몰랐는데 책에 그 이름이 나와 반가웠어요. 목차만보면 이미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라 정말 이렇게 많은 스페인어가 우리말 속에 숨어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단어와 연관된 스페인 문화도 엿볼수 있어 재미있게 읽었어요.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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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스페인 생활이 녹아있는 에피소드와 스페인어에 대한 친절한 부연 설명이 있어 편안하고 재밌게 책장을 넘겼습니다.읽다보면 정말 와! 이게 스페인어였어? 하게 됩니다. ^^ 관절이 허락하는 동안 스페인은 꼭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불쑥 여행을 떠나 세비야의 귀퉁이 노상 까페에 앉아 커피와 빵을 먹는 모습도 상상해봤습니다. 또 나의 A ver도 빈말이 아니었는지...되돌아봅니다. 90%쯤은 지켰고 나머지 10%는 지키려 애쓰는 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