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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 파뭍힌 나의 명화
"글 속에 파뭍힌 나의 명화" 내용보기
그림엔 문외한이지만 저자의 그림속의 코멘트는 가슴에 와 닿는다짧은 멘트가 더 더욱 고동을 울리고 퍼져나간다나즈막한 소리가 더 크게 울림을 동반한다흠뻑 젖은 나의 가슴 다시 한번 추려 본다 1. 그림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확인해 볼 사항들   짜릿한 설렘이 기다리고 있다.   2.빨리 흘러가는 것은 바쁜 시간 만큼 사랑의 시간도 역시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할 일이 산적
"글 속에 파뭍힌 나의 명화" 내용보기

그림엔 문외한이지만 저자의 그림속의 코멘트는 가슴에 와 닿는다

짧은 멘트가 더 더욱 고동을 울리고 퍼져나간다

나즈막한 소리가 더 크게 울림을 동반한다

흠뻑 젖은 나의 가슴 다시 한번 추려 본다

 

1. 그림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확인해 볼 사항들

   짜릿한 설렘이 기다리고 있다.

  

2.빨리 흘러가는 것은 바쁜 시간 만큼 사랑의 시간도 역시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할 일이 산적한 것일까?.

   아니면 뒤로 미룰수 없는 급박함 때문일까 ?

 

 

 

 

3.일상에서 벗어난 "또다른 세상"을 창조하기

   형언하기 힘든 시간으로 가득찬 순간들의 누적

 

 

 

 

4.잘 넘어간다. 사랑의 고개도...

 

 

 

 

5.그 사람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별리는 만남의 예정된 계획이던가?

   아픔의 승화가 이별의 마지막 변주곡이던가 ?

 

 

 

-끝-

k*******n 2020.11.19.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내용보기
그림에는 문외한이다. 잘 그리지도 못할뿐더러 의미를 이해하는것도 버겁다. 그러나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있었다. 모든 삶들이 그러하듯 익숙해지면 된다. 많이 보고 많이 읽는다. 그러면 어느 순간 눈과 머릿속에 그림이 들어오고 의미들이 읽혀진다. 한때 그림에 관한 책들(동양화, 서양화 구분없이)을 읽게 된 계기가 있었다. 평론가들의 시선을 따라 보고 읽혀지게 된 그림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내용보기

그림에는 문외한이다.

잘 그리지도 못할뿐더러 의미를 이해하는것도 버겁다.

그러나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있었다.

모든 삶들이 그러하듯 익숙해지면 된다.

많이 보고 많이 읽는다.

그러면 어느 순간 눈과 머릿속에 그림이 들어오고 의미들이 읽혀진다.

한때 그림에 관한 책들(동양화, 서양화 구분없이)을 읽게 된 계기가 있었다.

평론가들의 시선을 따라 보고 읽혀지게 된 그림들.

그림과 설명들을 따라가니 신기하게도 그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다.

한 권에서 두 권이 되고, 연달아 그림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던 날들.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레 그림에 관한 책들에 시선이 갔다.

내 독서 삶에 전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림과의 첫 만남 이후의 달라짐이었다.

물들임의 중요성이 이렇게 중요하다.

 

 

존 워터하우스의 <페넬로페와 구혼자들> 1912년, 캔버스에 유채, 에버딘 갤러리 소장

 

화가의 눈을 통해 그림을 본다. 사랑이 읽힌다. 제목에 이끌려 산 책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이다.

시대가 흘러도 사랑의 감정은 다양했다.

불타는 사랑, 시기와 질투, 심지어 일방적인 사랑과 용납될 수 없었던 불륜이란 애정행각까지

속사포 그림 속에 적나라하게 묘사되었다.

관습에 의해 금기시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오히려 사랑이란 감정은 폭발적이었으며,

음지로 숨어들기까지 사랑은 그렇게 포장되었다.

신화 속 사랑은 탐욕스럽기까지 했고, 엄격했던 시대 속에선 남몰래 감내해야만했던 순수한 사랑.

막막한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원하지않은 사랑을 사고 팔았던 내밀한 거래는 씁쓸했다.

사랑했지만 야속한 시대는 그 사랑을 원치 않았고 비껴가게 했다.

그런 사랑 속에서 아파했고 고뇌했고 희생을 당했노라고 그림들은 말한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그림 속 다양한 사랑에 화가의 연민이 오롯이 느껴졌다.

역설적이지만 많이 사랑해서 미안하다............... 표현이 떠오른다.

사랑했지만 그 사랑 너머의 행복을 오랫동안 지켜주지 못한 아쉬움들을 말하는 것 같다.

사랑으로 인해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포르르~~ 날라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불안함들을

빛과 어둠 속 대비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실재적이라 할 수 있을만큼 역동성을 부여했다.

 

시대를 넘나드는 그림 속에서 비친 통속적인 쾌락과 욕망은 여전히 현재의 거울이다.

그래서 불안하고 우울하며 공허하다. 다르지만 닮았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같은 감정일 수 없는것처럼..... 어느덧 익숙해져간다.

그 익숙함 속에 매몰되어 아파도 아프지않은 척 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픔을 가장하지않고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다보는 사랑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진부하지만 여전히 사랑에 대해 할 말은 많다.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보다 사람의 앓이가 먼저 생각되어지는 책이었다.

 

 

l*****5 2015.06.1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그 사람이 아프다!
"나도 그 사람이 아프다!" 내용보기
제목이 맘에 들었다. 그것도 많이.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왠지 슬픔이 묻어나는 듯 애잔한 느낌 속에 깊은 고독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사랑의 감정을 7가지로 나누어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참으로 절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을 소개하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저자의 생각을 말하는 방식이다.   1. 그대와 나 사이에 강이 흐른다 2. 사랑을
"나도 그 사람이 아프다!" 내용보기

제목이 맘에 들었다.

그것도 많이.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왠지 슬픔이 묻어나는 듯 애잔한 느낌 속에 깊은 고독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사랑의 감정을 7가지로 나누어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참으로 절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을 소개하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저자의 생각을 말하는 방식이다.

 

1. 그대와 나 사이에 강이 흐른다

2. 사랑을 사랑한다는 것

3. 그때 하늘은 얼마나 푸르렀던가

4. 당신과 함게 할 수만 있다면

5. 사랑하다 파멸할지라도

6.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요

7.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무슨 시 제목 같지 않은가?

사랑의 시작에서 끝까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듯 하다.

어쩜 그에 딱 걸맞는 그림들이 이리도 많은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깊은 슬픔과 고독이 느껴젼다고 했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나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

'이곳엔 아무것도'라는 부제와 함께 실린

안젤리카 카우프만의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은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는

사랑의 비정함에 대한 극치를 보여주는 듯 하다.

자신의 사랑을 이용한 후 무참히 버려져 버린 여인의 모습이

어찌보면 평온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배반당한 사랑의 슬픔을 한껏 참아내고 있는 여인을 담아내고 있는 그림.

정말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제목을 다시 한번 읊조려본다.

 

명화 속에서 찾은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그 사람이 아팠다.

 

3****d 2009.07.23.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