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2%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 그 소중함이여...
"가족... 그 소중함이여..." 내용보기
비비안 굿맨의 섬세한 그림 카메라로 찍고 있는 듯한 다큐멘터리의 느낌마거릿 와일드의 시같은 글강렬한 파도 속에 고립되어 있는 말고 먼 섬 그 외딴 섬에 있는 외로운 나무 탱글우드얽키고 설킨 뿌리를 가진 이 나무는 지독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며 지나가는 동물들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갈구한다.하지만 그 누구도 이 나무에게 가려하지 않는다.그들은 늘 짝지워져 있었다.더 이상
"가족... 그 소중함이여..." 내용보기
비비안 굿맨의 섬세한 그림 카메라로 찍고 있는 듯한 다큐멘터리의 느낌
마거릿 와일드의 시같은 글
강렬한 파도 속에 고립되어 있는 말고 먼 섬 그 외딴 섬에 있는 외로운 나무 탱글우드
얽키고 설킨 뿌리를 가진 이 나무는 지독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며 지나가는 동물들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갈구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나무에게 가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늘 짝지워져 있었다.
더 이상의 외로움에 삶의 끈을 놓아버리려 마음 먹었던 그 때! 폭풍우에 밀려온 갈매기을 품어주게 된다. 갈매기가 나타나고 떠나려는 갈매기를 붙잡고 싶었던 탱글우드는 갈매기가 떠나는 이유를 듣고 놀라게 되고 새로은 것을 알게 된다.
가족은 소중한 거야...
가족이란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탱글우드는 층격을 받게 되고 가족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했는지 갈매기를 떠나보내고 만다. 갈매기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기약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프레임 하나하나의 섬세한 그림은 탱글우드의 마음변화처람 느껴지게 한다. 맑았다가 비가 왔다가 별이 빛났다가 별이 사라지기도 하고... 기다림에 지쳐도 갈매기의 모습 하나하나를 기억한 탱글우드는 자신의 마음을 부여잡고 자신을 정비하기도 합니다
어느날 날아온 갈매기는 혼자가 아닌 자신의 가족들을 함께 데려와주었고 그들의 입에 발톱에는 씨앗들이 하나씩 들려있었고 이 씨앗들은 탱글우드의 새로운 가족으로 태어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홀로 고립된 생활을 하던 나에게 한줄기의 빛처럼 다가왔던 사람들과 상황이 생각난다.
지금의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내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중에서도 나의 가족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은 것에 담아본다.
p*****1 2015.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ㅡ책과 콩나무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그섬의 오직 하나뿐인 나무,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이따금 바다표범들, 바닷새, 돌고래들이 지나갈때면 나랑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탱글우드는 외로워서 죽을수도 있을까 생각들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세찬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ㅡ책과 콩나무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그섬의 오직 하나뿐인 나무,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



이따금 바다표범들, 바닷새, 돌고래들이 지나갈때면 나랑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탱글우드는 외로워서 죽을수도 있을까 생각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찬 폭풍우를 피해 갈매기 한마리가 탱글우드를 찾아왔습니다.
친구가 생겼다며 갈매기를 비바람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



고개를 내민 갈매기에게 "나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나랑 같이 있을래?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난 가족을 찾아가야하기때문에 하루만 머물거야"
가족을 모르는 탱글우드는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튿날 갈매기를 붙잡고 싶었지만 무사히 가족을 찾아가도록 마음 깊이 빌어 주었습니다.
언젠가 돌아올게 약속하면서...



다시 외톨이라 생각한 탱글우드는 와락 뿌리를 뽑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올 갈매기를 위해서 몸을 튼튼하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끼룩끼룩 갈매기의 목소리가 들리고, 날개가 보이고,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왔다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 가득한 새들을 보았습니다.



새들은 저마다 부리에, 날개속에, 발톱에 작은 씨앗을 지니고 있었고 그새들 가운데 바로 갈매기가 있었습니다.
탱글우드에게 와서는 " 친구야 네 가족을 데려왔어"라고 얘기하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외로움,사랑, 가족을 알아가는 작은 나무이야기
소중한 인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간략한 내용이지만  책속에 숨어있는 의미가 많아  생각할수 있는 책입니다. 
s****5 201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탱글 우드 이야기
"탱글 우드 이야기" 내용보기
아주 먼마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라는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제목에 그림책을 만나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함께   들어갈 볼까요? 저학년이 막내와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제목 그대로  아주 먼마다 외단 곳 작고 작은 섬에는 오직 하나뿐인 나무가 사는데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어요.  간간히 돌고래가 뛰어놀고 갈매기가 날아
"탱글 우드 이야기" 내용보기

아주 먼마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라는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제목에

그림책을 만나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함께   들어갈 볼까요?

저학년이 막내와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제목 그대로  아주 먼마다 외단 곳 작고 작은 섬에는 오직 하나뿐인 나무가 사는데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어요.  간간히 돌고래가 뛰어놀고 갈매기가 날아들었지만

외로운 탱글우드는  이섬에 찾아와서 보금자리를 만들라고 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어요

이책을 읽으니  저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나네요  외로이 자기의 모든걸 내어준 나무말이죠

 

탱글 우드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  더이상 뿌리가 물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탱글우드

 




 폭풍우가 치던 어느날  길잃은 갈매기는  폭풍우를 피해 탱글우드에 날아듭니다.

탱글우드는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다며  갈매기가비바람을 피할수 있다며 도와주지만

갈매기는 가족들을 찾아 떠나고  나무는 다시 혼자가 됩니다.

그리곤 약속합니다.

"언젠가는 돌아올께."

탱글우드는 다시 외톨이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모든걸 끝내버리고 털썩 주저않고 싶지만

힘을 냅니다..다시 찾아올 갈매기를 위해서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하늘의 무리지어 날아오는 새들을 발견합니다.

갈매기가 가족들과 함께 잎에 작은 씨앗을 물고 찾아온것입니다.

이제 그 씨앗은 자라서 탱글 우드에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글밥은 작지만  아이와 함께  그림도 같이 보면서 읽으니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옛날에 읽었던 그루터기의 새친구란 책도 생각이 나구요 그루터기가 외로웠지만 민들레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

약속을 지켜준 갈매기도 고맙구요 ㅎㅎ

재미난 책  교훈까지 더하니 읽는 재미가 더있는 그런 그림책인것 같네요

 

k*****3 2014.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탱글우드는 외롭지 않아
"탱글우드는 외롭지 않아"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Tanglewood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라고 낭만적으로 의역한 제목을 달고 태어났습니다. 한국어판 <Tanglewood> 말입니다. 책과 콩나무 출판사 편집진들이 얼마나 많은 기획회의를 하고 고심하여 지은 제목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탱글우드는 외롭지 않아" 내지는 "사랑이 외로움을 이긴다"류
"탱글우드는 외롭지 않아"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Tanglewood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라고 낭만적으로 의역한 제목을 달고 태어났습니다. 한국어판 <Tanglewood> 말입니다. 책과 콩나무 출판사 편집진들이 얼마나 많은 기획회의를 하고 고심하여 지은 제목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탱글우드는 외롭지 않아" 내지는 "사랑이 외로움을 이긴다"류의 서술적 제목만 떠오르는 제 선택에 비하면 탁월한 제목 선별력입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Tanglewood>의 첫문장에서 따온 제목입니다. 두 세번 작게 되뇌이다 보면, 마치 홀로 적막의 섬에 서있는 듯한 고요를 느낍니다. 이 작품을 쓴 마가릿 와일드(Margaret Wild) 역시 고요하고 한적한 곳에서 집필했을까요? 작품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한 비비안 굿맨(Vivienne Goodman)도 마치 명상의 가장 깊은 단계에 이르러본 사람인양 극사실적이면서 초월적인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
작은 섬에 하나뿐인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 외로워서, 외로워서 필사적으로 친구를 만들려 노력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비비안 굿맨은 탱글우드의 심정을 파아란 하늘에 한 점 구름으로 시각화해주었습니다. 삶의 의욕이 없으니 뿌리는 더 이상 내 뻗지 못하고, 껍질도 바스러집니다. '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 혼잣말을 하는탱글우드.......'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고독의 심연에서 이런 절망을 쏟아낼 사람들이 있겠구나 생각하니 쉽게 지나갈 수 없는 문장이었습니다.
 

 
어느 날, 세찬 폭풍우를 피해 갈매기 한 마리가 탱글우드를 찾았지요. "나랑 같이 있을래?"하면서 간절히 부탁하는 탱글우드에게 갈매기는 솔직하게 이야기해줍니다. 단 하루만 머물 것이라고, "세상 모든 것인 가족"을 찾아 가겠노라고. 미안해하며 떠나려는 갈매기에게 탱글우드는 "괜찮아"하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몸이 떨립니다. 나무이지만 이토록 섬세하게 감정이입되다니 글을 쓴 마거릿 와일드의 놀라운 문장력에 경탄합니다.
 


갈매기는 언젠가 꼭 돌아오겠노라는 약속을 남기고 훨훨 날아갔습니다. 외로움에 사무친 나머지 탱글우드는 자기 자신을 파괴해버리고픈 충동마져 느꼈습니다. 그냥 뿌리를 뽑아버리고 끝내버리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갈매기가 행여 약속을 지키러 돌아올 때를 상상하면 이렇게 좌절할 수 만은 없었습니다. 탱글우드는 부지런히 뿌리를 뻗고 내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 몸을 곧추 튼튼히 세워두었습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탱글우드는 갈매기가 남긴 온기를 해를 넘겨서도 추억하며 한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하얀 새들을 보았지요. 바로 탱글우드의 친구였던 갈매기가 가족을 데리고 온 것이지요. 갈매기의 인삿말이 참 감동적입니다. 갈매기는 탱글우드에게 "친구야, 네 가족을 데려왔어."라고 하거든요.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므로 연결되어 있다는 암시가 전해지는 감동적인 대사였지요.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를 읽고나면 희망이 올라오는 걸 느낍니다. 이 험한 세상, 아직 믿을 수 있고,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이가 있다는 걸. 꼭 혈연으로 맺어진 이가 아니더라도 약속을 지켜 돌아와줄 이가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갈매기는 생김새, 사는 곳, 아니 종 자체가 확연히 다른 나무 탱글우드에게 돌아왔고 자신의 가족을 '네 가족'이라며 데리고 왔습니다. 그 믿음과 사랑이 탱글우드가 가장 어려울 때 지탱해주는 힘이 되어주었지요. 누군가에게 소중한 믿음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y*******a 2014.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가 찡 눈물이 핑 아름다운 이야기
"코가 찡 눈물이 핑 아름다운 이야기" 내용보기
오랜만에 가슴 따듯해지는 책을 읽었네요. 아이한테 읽어주는데 마지막 장면에 저도 모르게 뭉클해서는 목소리가 떨려서 나오더라는~~~~~~~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홀로 살아가는 나무,  탱글우드가 폭풍우를 피해 우연히 날아든 갈매기와의 교감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랑,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풀어 낸 작품이랍니다.   아주 먼 바
"코가 찡 눈물이 핑 아름다운 이야기" 내용보기

오랜만에 가슴 따듯해지는 책을 읽었네요.

아이한테 읽어주는데 마지막 장면에 저도 모르게 뭉클해서는

목소리가 떨려서 나오더라는~~~~~~~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홀로 살아가는 나무,

 탱글우드가 폭풍우를 피해 우연히 날아든 갈매기와의 교감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랑,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풀어 낸 작품이랍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홀로 있는

함께 살아갈 그 누군가를 원하는 탱글우드의 간절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답니다.

 

 


 

바람만이 가끔 찾아오는 그곳에서 탱글우드는 친구들을 소리쳐 부르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답니다.

외롭지만 외로운게 뭔지 모르는 탱글우드... 맘이 짠하더라구요..ㅠ

 



 


그러던 어느날 갈매기 한 마리가 폭퐁우를 피해 탱글우드를 찾아오면서

둘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답니다.

 

하지만 갈매기는 폭풍우가 그치가 가족을 찾아 떠나려고 하지요..

탱글우드는 "가족이 뭐야??"라고 묻습니다.

"가족이란 사랑과 믿음이야. 가족이란 세상 모든 것이란다"

갈매기가 답하는데 아이들을 한 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우리의 탱글우드는 가족을 간절히 원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언젠가 돌아온다는 갈매기를 기다린답니다

 

희망을 가지고 돌아올 갈매기에게 건강한 모습과 풍성한 그늘을 보여주기 위해

몸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말이지요^^

 



 

글이 그리 많지 않지만 서정적인 그림체와 더불어서

그 감정들이 잔잔히 스며드는 것이 느껴져

여운이 길게 남는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마지막 부분은 코가 찡 눈물이 글썽이에요~~

아이도 박수를 치면서 좋아라하네요.

 

집에 두고 아이가 한살한살 나이가 늘어갈 때 다시 보면

볼때마다 느끼는 기분이나 반응이 다를 거 같아요
r*****a 2014.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주 먼 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아주 먼 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본 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제목이 길고 표지의 어두운 부분이 무엇을 그린 표현일까 생각해보면서 표지를 넘겨서 책을 보게 되었다.     외로운 섬에 하나뿐인 나무 탱글우드 지나가는 돌고래, 바다표범, 바닷새들에게도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섬... 이 부분에서 식물이 움직이지 못하니깐 외로워도 누군가를 스스
"아주 먼 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본 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제목이 길고 표지의 어두운 부분이 무엇을 그린 표현일까 생각해보면서

표지를 넘겨서 책을 보게 되었다.

 

 

외로운 섬에 하나뿐인 나무 탱글우드

지나가는 돌고래, 바다표범, 바닷새들에게도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섬...

이 부분에서 식물이 움직이지 못하니깐 외로워도 누군가를

스스로 찾아갈 수 없음을 아이와 얘기하게 되었다.

외로움에 점점 힘이 없어져 메말라가는 탱글우드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를 피해 갈매기 한 마리가 찾아온다. 갈매기를 지켜주게 된 탱글우드

갈매기는 가족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가족이 뭔지 모르는 탱글우드.

갈매기는 언젠가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떠난다.

다시 돌아올 갈매기를 기다리는 탱글우드.

감동적인 부분은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씨앗을 물고 오는 갈매기...

약속을 지키는 갈매기의 모습이 우리는 감동이었다.

가족이 소중함을 동호책 하나로 깨닫게 되는 멋진 이야기였다.


g*******s 2014.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읽어요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읽어요" 내용보기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어, 두 아이를 다 혼내키고 함께 읽었던 책. 가끔 아이들은 서로를 향해 날선 이야기들을 하고, 그걸 보고 있던 나도 아이들에게 그에 못지않은 독설을 날리게 된다. 서로 편치 않은 마음으로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 넓은 여백을 두고, 작은 그림으로 시작하는 책에서 뭔가 차분해지고, 또 조금은 쓸쓸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방금전까지 서로를 향해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읽어요" 내용보기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어, 두 아이를 다 혼내키고 함께 읽었던 책.

가끔 아이들은 서로를 향해 날선 이야기들을 하고, 그걸 보고 있던 나도 아이들에게 그에 못지않은 독설을 날리게 된다.

서로 편치 않은 마음으로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

넓은 여백을 두고, 작은 그림으로 시작하는 책에서 뭔가 차분해지고, 또 조금은 쓸쓸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방금전까지 서로를 향해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던 아이들도 책에 관심을 두었다.

멀고 먼 바다, 외딴 곳의 작은 섬에 홀로 살고 있는 나무 탱글우드.

내용을 읽기 전에 책장을 하나 하나 넘기며 그림을 먼저 보았더랬다.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 하나.   작은 구름이 떠 있는 푸른 하늘.

조개껍질과 마른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바닷가와 폭풍우와 번개가 치는 검은 밤 바다.

그림만으로도 홀로 있는 탱글우드가 얼마나 고독하고 쓸쓸한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런 탱글우드에게 날아온 갈매기 한 마리.

얼마나 반갑고, 기뻤을까?

또 그런 갈매기가 돌아가겠다고 했을 때의 마음은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떠났지만 정말 갈매기가  돌아올까?

아이들과 마음을 졸이며 탱글우드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갈매기를 기다렸다.

봄이 왔다 갔습니다.

여름이 왔다 갔습니다.

가을과 겨울도 왔다 갔습니다.

탱글우드만큼 길고 긴 기다링의 시간을 함께 갈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갈매기가 돌아왔을 때 탱글우드의 기다림이 헛된 것이 되지 않아 함께 기뻤다.

마침내 탱글우드에게 작은 가족들이 생겼을 때 참고 있던 숨을 쉴 수 있었다.

종일 싸우고 퉁해서 별다른 기대도 없이 읽기 시작한 책을 보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다투고, 또 다투어서 에구 정말 보기 싫다 생각했던 우리들. ㅠㅠ;

탱글우드처럼 혼자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

넓은 바다에 혼자 있었던 탱글우드처럼 너무 외로워서 뿌리가 자라고 싶지 않아 말라가지 않았을까?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느새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그렇게 꼭 붙어있었다.

탱글우드를 통해 오늘 우리의 모습을 새삼 반성해본다.

그리고 내 곁의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지도 생각해본다.

a*******6 2014.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과콩나무]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책과콩나무]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제목에서부터 고요함이 느껴지는 멀고 작은 섬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 표지에 있는 작은 섬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홀로 살아가는 탱글우드라는 나무는 폭풍우를 피해 찾아온 한 갈매기를 만납니다 탱글우드는 갈매기가 자신의 가지에 보금자리를 짓고, 이야기하며 같이 살기를 바라지만
"[책과콩나무]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제목에서부터 고요함이 느껴지는 멀고 작은 섬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 표지에 있는 작은 섬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홀로 살아가는 탱글우드라는 나무는 폭풍우를 피해 찾아온 한 갈매기를 만납니다

탱글우드는 갈매기가 자신의 가지에 보금자리를 짓고, 이야기하며 같이 살기를 바라지만 

갈매기는 가족을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언젠가 꼭 돌아온다고 약속합니다

 

 

- 책소개 -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섬에 홀로 살아가는 탱글우드가 폭풍우를 피해 우연히 찾아온 갈매기와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나무는 갈매기의 작은 관심과 한마디에 삶의 의미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배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탱글우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계기를 얻게 됩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그 섬의 오직 하나뿐인 나무.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

 

 

 

 

이따금 바다표범들이 물 위로 고개를 내밀 때마다

이따금 바닷새들이 줄지어 지나갈 때마다

이따금 돌고래들이 펄쩍펄쩍 뛰어오를 때마다

탱글우드는 소리쳐 불렀습니다.

"얘들아, 나 여기 있어! 이리 와 내 그늘에서 쉬었다 가렴."

"얘들아, 나 여기 있어! 이리 와 내 가지에 보금자리를 지으렴."

"얘들아, 나 여기 있어! 이리 와 나랑 이야기 하자."

 

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탱글우드는 "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세찬 폭풍우를 피해 

갈매기 한 마리가 탱글우드를 찾아왔습니다.

탱글우드는 갈매기가 같이 살기를 원했지만 갈매기는 가족을 찾아 떠났어요

갈매기는 약속했습니다.

"언젠가 꼭 돌아올게."

 

다시 외톨이가 된 탱글우드는 털썩 땅으로 쓰러져 그만 끝내 버리고 싶었지만

갈매기가 정말 되돌아온다면,

갈매기에게는 쉴 곳도, 그늘도 없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탱글우드는 몸을 튼튼하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탱글우드는 보았습니다.

하늘에 가득한 새들을,

새들은 섬으로 날아와서

저마다 부리에, 날개 속에, 발톱에 작은 씨앗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갈매기가 탱글우드에게 날아왔습니다.

"친구야, 네 가족을 데려왔어."

 

 

아무도 찾지 않아 슬프고 외로웠던 탱글우드에게

약속을 지킨 친구 갈매기가 씨앗을 갖고와 가족이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정말 아름답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적인 책입니다

 

"가족이란 사랑과 믿음이야. 가족이란 세상 모든 것이란다."

 

 

 

 

 

 

 

 

y*****b 2014.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아주먼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
"- 아주먼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 내용보기
- 아주 먼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       왠지 한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아주 먼바다 외딴곳 작은 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치게 합니다.             지은이는 마거릿와일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7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집
"- 아주먼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 내용보기

 
 
 
 
- 아주 먼바다 외딴곳 작고 작은 섬에 -
 
 
 
왠지 한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아주 먼바다 외딴곳 작은 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치게 합니다.
 
 
 




 
 
 
지은이는 마거릿와일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7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상도 많이 받은 작가라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보고 나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아기자기 하면서도 감동적인 내용이에요!
 
그린 작가는 비비안굿맨
 
섬세한 작품으로 유명하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동화책이 처음 출간이라고 해요!!! >.<
 
 
 
 


 
 
정말 섬세한 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바다표범들이 참 귀엽죠? ^^
 
 
이 책은 '자연' 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바다위 작은 섬에 단 하나뿐인 나무 탱글우드... 그리고 그 나무를 찾아온 갈매기..
휴식처가 되어주며 그렇게 그들은 우정을 나누게 되지요.
하지만 갈매기는 가족에게로 돌아가아 하고...
탱글우드는 자신도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와 식물들... 그리고 친구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 주지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분명 마음이 따뜻해질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다양한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라고 하는 장면에서는 이렇게 공허한 하늘만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하늘 안에 작은 그림으로 내용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마치 사진을 붙여 놓은 것 같죠~~
 
밖의 하늘에는 무지개가 떠 있습니다.
 
이렇게 두 장면을 한 곳에 넣고 있는 방식이 특별합니다.
 
 





 
 
 
그리고 길게, 때로는 나열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그때그때 주인공인 나무 '탱글우드' 의 기분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양한 변화를 알려주는데는 최적의 구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이가 다양한 하늘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늘이 이렇게 다양한지... 저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작고 작은 섬, 탱글우드라는 나무와 한 갈매기의 우정이야기!
 
외로운 나무를 위해 결국 약속을 지켜 다양한 씨앗들을 물고와준 갈매기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따스합니다.
누군가에게 가족을 선사해주었다는 것... 소중한 것들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 참으로 외로운 세상에 의지가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매기가 나무에게 해준 것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었어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줍니다.​
​어른들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철학동화 같기도 하네요~ ㅎㅎ 
 
 


 
 
 
책의 말미에는 요렇게 갈매기들이 물고옷 것들을 보여줌으로서 더 재미를 주고 있네요~
 
이런건 정말 작가의 센스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앞과 뒤의 속표지에는 이렇게 지도그림이 있는데요,

여기에 탱글우드의 섬이라든지 갈매기의 이동경로 같은 것을 그려주었어도 좋았을 걸 그랬네요..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연동화~

책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n*****e 2014.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이의 동화책이자 어른들의 감성도 자극해주는 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일단 잭과 콩나무가 아니라 책과 콩나무 출판사 이름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완젼 센스있는...     초판이 2014년 3월 20일날 인쇄된 따끈따끈한 신작을 소개해드려요     마거릿 와일드 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1972년 오스트리아로 이사했습니다 저널리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내용보기

아이의 동화책이자

어른들의 감성도 자극해주는 책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일단 잭과 콩나무가 아니라

책과 콩나무 출판사 이름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완젼 센스있는...

 

 

초판이 2014년 3월 20일날 인쇄된

따끈따끈한 신작을 소개해드려요

 

 

마거릿 와일드 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1972년 오스트리아로 이사했습니다

저널리스트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으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출판되어 수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비비안 굿맨 그림

 

아름답게 표현한 섬세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있어요

어린이책 삽화는 물론 수많은 책의 표지를 작업했으며

우표용 상화도 그렸습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는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랍니다

 

 

 

천미나 옮김

 

이화여자대학교 문헌 정보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많은 책을 옮기셨어요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큰 교훈을 준다는것

그 교훈을 아름다운 스토리를 통해

느끼게끔 해주고

 

여백의 미를 통해서 (글밥이 아예없는 페이지도 있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나 세밀한 정밀화

정말 그림인지, 사진인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그림

이런 동화책은 처음이었어요

 

 

 

첫페이지

외딴 곳 작은 섬에

오직 나무 하나..그 이름은 탱글우드

 

 

 

 

바다표범들이 고개를 내밀때마다

탱글우드는 소리쳐부릅니다

바닷새,돌고래들에게도 소리쳐 부릅니다

 

"애들아 나 여기있어'

이리와 나랑 이야기하자"

 

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죠

 

 

탱글우드는 자신몸의 땅속뿌리가

더는 물을 찾아 뻗으려 하지 않고

잎사귀들은 말라간다고 느꼈습니다

 

"로워서 죽을 수 도 있을까?"

 

 

뿌리를 더는 내리지 못하는

탱글우드의 나무뿌리를 통해

 

외로운 삶의 삭막함과 각박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폭풍치는 날 우연히 만나게 되는 갈매기 한마리

자신도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탱글우드는

갈매기를 지켜줍니다

 

 

 

같이 살자고 제안하는 탱글우드에게
갈매기는 가족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말합니다

제발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지만

갈매기가 무사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빌어줍니다

 

갈매기는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약속을 한 채

홀연히 떠납니다



 

다시 외톨이가 된 탱글우드는

자신의 나무껍질을 와드득 벗겨버리고

후드득 잎사귀들을 뜯어버리고

와락 뿌리를 뽑아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갈매기가 돌아올 것을 대비해

갈매기가 돌아왔을때 쉴 곳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갈매기를 위해

자신의 몸을 튼튼하게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바다표범에게도 돌고래들에게도

줄지어 날아가는 바닷새들에게도

소리쳐 부르지 않고

 

오직 갈매기만을 위해

땅속으로 더욱 깊숲이 뿌리를 내려

몸을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금방이라도 갈매기가 날아올 것 같고

갈매기의 목소리가 들리고

갈매기의 날개가 보이고

온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은..

 

그런 상상을 하는 탱글우드



 

봄 여름,가을,겨울 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 가득 있는 갈매기들

새들은 저마다 부리에 날개속에 발톱에

작은 씨앗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친구야, 네 가족을 데려왔어"



 

갈매기들이 가져온 이 씨앗들은

외딴 섬에서 뿌리를 내려서

탱글우드의 가족이 되겠지요

 

외로웠던 탱글우드의 시간만큼

자신의 뿌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자신을 지켜온 탱글우드에게는

멋진 가족이 생기게 될 꺼랍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작은 섬에라는 책은

친구 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의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홀로살아가는 것에 대한 외로움

그리고 우연히 만난 갈매기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그리고 의성어가 많이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더 자극시키고, 언어력 발달에도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읽으면서

가족의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만들은 이 책을

엄마와 아이를 위해

추천합니다

s*******0 2014.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