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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빌링스는 CLC에서 나온 다른 책을 통해서 먼저 만났고, 그 책을 통해서 그가 젊은 나이(40대초반?)에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신학자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가 쓴 이 책을 원서로 구해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귀한 책이 이렇게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다는 소식에 기뻤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고, 감당하기 힘든 시험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의 책 제목은 놀라웠다.[Rejoicing in Lament]이다. 이 책을 나 스스로도 절실히 필요한 때가 오겠지만, 또 지금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읽기 시작해본다. |